링네임 | General Cornette James E. Cornette James Edward Cornette James Cornette Jim Cornette Jimmy Cornette |
본명 | James Mark Cornette |
생년월일 | 1961년 9월 17일 |
출신지 |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
신장 | 183cm |
체중 | 105kg |
별명 | General The Louisville Slugger |
1. 소개
WWE, TNA 활약한 미국의 프로레슬링 매니저 및 인터뷰어.[1] 그 밖에 부커 & 프로모터 & 작가 & 해설자로도 활동했었고, 때때로 프로레슬러로 경기에서 뛰는 일도 있다.WWF가 헐크 호건을 앞세워 업계를 평정하기 전 시절의 마지막 세대에 걸쳐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고전 프로레슬링의 열렬한 신봉자이자 현대 프로레슬링의 모든 것을 싫어하는 신고전주의자로 유명하다.[2] 짐 코넷이 이상적인 프로레슬링으로 여기는 남부식 고전 프로레슬링은 사실상 본인 프로모션 이외에는 완전히 사멸했으므로, 굳이 따지자면 현재 행해지고 있는 프로레슬링의 모든 것을 증오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언변이 매우 뛰어나 해설자나 인터뷰어, 매니저로도 대단한 활약을 했었지만 적을 많이 만드는 다혈질적인 성격, 현재의 업계에 보이는 적대적인 태도 등으로 그를 기용하는 단체는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해설자로 인종차별에 해당하는 멘트를 뱉어 해고된 이후 현재는 레슬링 평론가나 논객에 가까운 모습이다. 말투가 좀 과격하고 모든 것을 까대서 그렇지 위트가 있고 시각도 날카로워서, 그의 너무나도 보수적이어서 오히려 현재 시점에서 보기에 참신해진 감이 있는 프로레슬링관을 엿보고 싶다면 한 번쯤 코멘트를 찾아볼 만도 하다.
레슬링에 대해서는 대표적인 보수파 인물이긴 하나, 매우 의외로 정치적으로는 골수 민주당 지지자인데, 이는 그의 무신론적인 성향이 큰 이유중 하나인 듯 하다. 공화당과 공화당 성향 보수파 인물들을 매우 혐오하며, 이들을 팟캐스트와 인터뷰 등등에서 기회가 있을때마다 신랄하게 까는것을 자주 들을 수 있다.
대단한 동물 애호가이기도 한데, 한 때 집에서 래트를 직접 기르기도 했고, 그 래트가 죽어버리자 아예 병가를 내고 무려 장례식까지 치러줬다고 한다. 이 성향 때문에 평창 올림픽 당시 그의 팟캐스트에서 한국인들이 아직도 개고기를 먹고 있다는 소식을 듣자 바로 한국인들 X까! 라며 직접 인종차별적인 디스를 하기도 했다.[3] 이후 그의 한국인 팟캐스트 팬들에게 모든 한국인들이 개고기를 먹지는 않고 동물 애호가들도 많이 있다는 설명을 듣자 화를 좀 삭히며 인종차별적인 디스에 대해서 사과를 하긴 했으나, 그 직후 개고기를 먹는 한국인들은 여전히 X까라는 말을 남기며 뒤끝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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