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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4:39:02

차세대 포켓몬스터 낚시

1. 개요2. 상세3. 예시
3.1. 게임3.2. 애니메이션
4. 관련 문서

1. 개요

포켓몬스터 관련 용어. 물론 정식 용어는 아니다.

차세대 포켓몬스터 제작 소식이 나올 때마다 나오는 것으로, 차세대 포켓몬 정보 유출이라느니 도감 공개라느니 등등의 자작 포켓몬같은 일러스트가 올라오는 것을 이르는 말.

2. 상세

대부분의 경우 모든 포켓몬들을 공개하거나[1] 기타 정보가 나오기에는 너무 이른 김이 나오는 것도 많아 아는 사람들은 그냥 피식 웃고 넘긴다.

타입의 수가 아직 몇 개 남은 만큼[2] 이브이의 새로운 진화형은 무조건 등장한다.[3] 3세대 이후로는 새로운 레지시리즈도 종종 보이곤 한다.[4]

사실 공개하는 쪽에선 자신이 원하는 포켓몬을 공개하는 팬 아트인 경우가 많은데, 소수 믿는 사람들이 설레발쳐서 공개한 쪽이 욕먹기도 한다. 거기에 최근엔 포켓몬스터 개조 버전까지 차세대 포켓몬스터라면서 욕먹었다.

이러한 낚시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오닉스 버전과 아메지스트 버전. 2009년부터 떠돌기 시작하던 5세대 대상 낚시로, 주인공과 악당은 물론이고 게임 화면까지 닌텐도 포켓몬 공식 설정의 그림체와 포켓몬 디자인 센스까지 비슷하게 재현한 바 있다.[5][6] 그리고 여기의 두 전설의 포켓몬들 컨셉이 나중에 포켓몬스터썬·문에서 버전별로 다르게 등장하는 울트라비스트에 동일 컨셉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매시붕페로코체 참고.

다만 이 낚시에 나타난 포켓몬과 진짜로 비슷한 포켓몬이 떠 버릴 경우에는 그 낚시를 만든 사람이 추앙받기도 한다. 또한 하트골드/소울실버 리메이크 확정 이전에 골드 썬/실버 문[7]이라는 리메이크 루머도 돌아다녔으나 포케쇼에서 공개한 팬 아트를 들고와서 설레발친 걸로 판명됐다.[8] 그 대신에 해킹버전이 나오기는 했다. 자세한 것은 포켓몬스터 골든선 참고.

포켓몬스터 X·Y부터는 닌텐도 3DS로 플랫폼이 바뀌는 동시에 2D 스프라이트를 사용하지 않고 NPC던 포켓몬이던 전부 풀 3D 렌더링을 사용하기 때문에 차세대 포켓몬스터 낚시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썬·문이 공개된 뒤 또 다른 작품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8세대 플랫폼이 닌텐도 스위치로 바뀌면서 스위치의 더 높아진 그래픽 수준 때문에 가뜩이나 어려웠던 낚시 난이도가 더 어려워졌지만 낚시 창작물은 꾸준히 나오고 있고, 진짜라고 굳게 믿고 뼛속 깊이 속는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2차 창작임을 밝히는 경우도 늘었다. Pokemon Star 창작 아이디어 모음

3. 예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대부분이 팬아트이다.

3.1. 게임

3.2.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의 경우 게임과 달리 여전히 2D로 제작되고 있기 때문에 낚시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4. 관련 문서



[1] 보통 공개하지 않는 배포용 포켓몬까지.[2] 7세대 기준으로 강철, 벌레, 비행, 드래곤, 격투, 땅, 바위, 독, 고스트, 노멀[3] 4세대까지 나온 이브이 진화형들은 죄다 3세대까지 특수로 분류되었으므로, 이대로라면 남은 건 드래곤 뿐이니 절대 나올 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6세대에서 아예 새로운 타입을 만들어서 추가해버렸다![4] 레지기가스까지의 레지시리즈는 전부 격투가 약점이어서 다음 레지시리즈가 악 타입으로 설정되곤 했는데,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의 <왕관의 설원> 편에 정말로 전기 타입 & 드래곤 타입 레지시리즈가 추가되는 것이 확인되었다.[5] 루리웹에서 당시 자료를 퍼 온 게시물 참고.[6] 심지어는 여기에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ATB 시스템까지 나와 있다.[7]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오프닝 'OK!'의 가사에서 유래되었다.[8] 근데 이게 NDS 시대가 도래했는데 GBA 소프트 가격이 3800엔이라는 이유로 낚시라는 게 밝혀졌다.[9] 해당 팬아트는 캐릭터 디자인과 설정 등 전체적인 완성도가 뛰어나서 공개 당시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10] 지우 왼쪽에 있는 금발 여성은 세레나이다.[11] 지우가 성장해서 자식과 함께 있는 팬아트는 많이 나오지만, 해당 팬아트는 원작과 그림체가 상당히 흡사해서 낚인 팬들이 다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