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가 황제의 나라 대동제국과 여섯 제후국으로 나뉜 시대, 옹주 풍국의 2왕자 풍란식과 청주 풍국의 공주 풍석운은 각자 신분을 감춘 채, 은천수사의 주인 흑풍식, 천상문 여협 백풍석이라는 강호의 절대 고수로 이름을 알린다. '백풍성이 있는 곳에 흑풍식이 있다'라고 할 정도로 풍식과 풍석은 10여 년간 지기이자 맞수로 대결하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운다. 한편, 황제의 상징이자 6주 왕들의 충성을 의미하는 현극령이 사라지자 이를 찾으라는 황명이 떨어지고,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야망을 품은 자들도 현극령을 찾아 나서는데...출처: 티빙 차시천하 소개글
양양 : 흑풍식/풍란식 옹주의 둘째 황자. 적자라는 이유로 두번째 왕후 백리씨로부터 눈엣가시로 여겨졌다. 그는 평소 꾀병을 부려 백리씨가 긴장을 풀게 했고, 동시에 암암리에 기술을 연마했습니다. 풍란식은 풍식이라는 이름으로 강호에 들어간 후 옥무, 황조, 풍란식과 함께 4대 공자로 불리며 한 사람이 두 개의 이름을 차지했습니다. 풍란식은 백풍석을 만나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많은 걸림돌을 겪었습니다. 마침내 풍석이 청주 공주 풍운이라는 것을 알고 둘은 손을 잡고 풍운을 바라보았다.
조로사 : 백풍석/풍석운 청주 공주 풍운은 성격이 소탈하고 솔직하며 무공이 뛰어나 강호를 자유자재로 좋아하여 풍석이라는 이름으로 강호를 자유롭게 오가고 있다. 흑풍식을 만난 후 두 사람은 발음이 비슷하고 자주 무예를 겨루어 강호 사람들에게 백풍흑석(白風黑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훗날 청주의 여왕으로 즉위하여 청주의 백성을 지켰으나, 결국 풍란식과 함께 절을 떠나 산림에 은둔했다.
장풍의 : 옹주왕 옹주왕, 풍란식의 아버지. 먼저 백리씨(百里氏)를 첩으로 받들었고, 후에 제실 의가공주를 정궁으로 맞이하도록 주선되었다. 서출(出出)이라 혈통에 신경을 썼기 때문에 백리씨(百里氏)를 선호하였고, 자신의 적자 풍란식(兰息并无)에 대해서는 부자의 정이 깊지 않았다.
이약동 : 옹주왕비 평민 출신으로 옹주의 왕에 의해 먼저 첩실로 받아들여졌고, 의가가 의문스럽게 병사한 후 왕후가 되었다. 음험하고 계략이 많은 사람이니, 풍거가 장차 왕위를 계승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풍란을 모함하고 죽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풍란식에 의해 의가황후를 독살했다는 증거를 발견하고 옹왕에 의해 백릉으로 목을 매 자살했다.
선로 : 봉서오 봉가의 여가주, 옹주 여상서. 총명하고 강인하며 문무를 겸비하다. 지용(智让)을 내세워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봉가 내부에서도 그녀를 신복하기 짝이 없었다. 봉서오는 처음에는 풍란식이 약해 바람 잘 날 없는 모습에 코웃음을 쳤지만, 풍란식이 그녀를 구한 후 실제로 지략이 풍부하고 계략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 마음을 기울였다. 봉서오는 그와 함께 서려고 했지만 풍란식에게 거절당했다. 그 후 풍란식을 정성껏 보좌하여 세자의 자리에 앉혔다.
뢰예 : 황조 기주 세자 황조는 교만하고 총명하며 격동 속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백성의 고통을 잘 알고 있으며, 뜻을 굽히지 않고 분투하고 있으며, 백풍석을 높이 평가하더라도 자신의 의지를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공식발표에서 감독의 이름을 삭제하고 메이킹에서 감독만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논란이 일었다.
[1] 금의지하, 유리미인살 등을 연출했다.[2] 바이두 드라마 소개글 참고 [[https://baike.baidu.com/item/%E4%B8%94%E8%AF%95%E5%A4%A9%E4%B8%8B/15523489?fromModule=lemma-qiyi_sense-lemma]|#][3] 중국의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