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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0 20:41:43

창석준

창석준
파일:external/nimage.dailygame.co.kr/restmb_idxmake.php?idx=3&simg=201006211618340028670_2.jpg
출생 1983년 10월 30일([age(1983-10-30)]세)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직업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스타크래프트 심판
1. 개요2. 경력3.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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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前 스타크래프트 심판.

1999년에 처음 데뷔했으니 고등학교 1학년으로 당시 존재하던 프로게이머 중에서 가장 어린 나이였다. 2001년에 은퇴, 2010년 6월부터는 뉴욕으로 유학을 갔다.

종족은 저그이며, 아이디는 GaLBi. 리퀴피디아에 따르면 Bassy라는 아이디도 사용했다고 한다. 2000년 WCGC 스타크래프트 부문 국가대표로 출전해, 4강까지 올랐으나 네덜란드의 NTT, 야콥 샤른에게 패배하며 4위에 머물렀다.

성이 희귀 성씨인 창씨[1]여서 그런지 붙은 별명이 전부 성과 관련된 별명들이다. 애시당초 스타1 선수들은 보통 약칭이 될때 성씨가 1순위로 쓰이기에[2] 겹치는 스타1 판에서 같은 성씨가 더 없는 경우인 창석준 한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별명. 별명으로 창ㅋ벅ㅋ,[3] 창크스[4] 가 있다.

스타크래프트 관련 리그의 심판으로서 임요환 PPP 재경기 사건이나 1.23 정전사건, 신상문의 PP 몰수패 사건 등 유독 여러 굵직한 사건과 연관되어 자주 언급되는 심판. 다른 심판들 이름은 모르지만 창석준의 이름만큼은 굉장히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프로게이머로써도 온게임넷 스타리그 제 1번째 경기의 승자이기도 한 만큼 어느 정도 알려진 사람이고.

사실 창석준 심판이 융통성이 떨어지는 면도 있지만 일단 위치가 위치인지라 팬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을 수밖에 없는 면도 있다. 일단 팬들에게 엄청 욕을 먹는 케스파 소속이기도 하고(게다가 케스파에서 가장 많이 팬들과 마주치는 사람), 선수와 팬들은 판정 하나에 일희일비할 수밖에 없으니.... 게다가 신상문의 pp 몰수패 사건 등은 공인규정 자체가 이상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괜히 더 까인 감도 있다.[5] 어찌 보면 처지가 불쌍한 사람. 이 기사에서 그의 심정을 잘 알 수 있다. 허나 해당 영상에서 pp를 발견한 후 웃으며 선수 부스로 들어오는 장면을 두고 ( 판정패에 대해서 이미 신이나있다 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

그리고 온게임넷 개국 후 첫 공식전 1경기의 승자이기도 하다.[6] 맵은 다크 스톤. 상대는 그 유명한 적절김대기였다.

1세대 프로게이머로 2001년 매직스테이션배 조선의 반격리그에서 16강에서 명을 골라 같은 명을 고른 송병석에게 뇌격비조로 저항했지만 결국 발석거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온게임넷 심판으로 활동하면서 스타7224[7]에 나온 적이 있다.

2018년에 근황이 전해졌는데, 'NARU'라는 이름으로 의류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군대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 언급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병역면제로 추정된다.

2. 경력

3. 전적

창석준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전적없음 전적없음 전적없음
vs 저그 4전 0승 4패 (0.0%) 전적없음 4전 0승 4패 (0.0%)
vs 프로토스 1전 1승 0패 (100.0%) 전적없음 1전 1승 0패 (100.0%)
총 전적 5전 1승 4패 (20.0%) 전적없음 5전 1승 4패 (20.0%)


[1] 성씨 인구가 1000명 인근인, 희성 중에서도 꽤나 희귀한 축에 속한다. 한국인 중 유명인은 창석준을 포함해서 손에 꼽을 수준.[2] 성씨가 겹치는 여러명이 있으면 보통 다른 글자를 쓴다. 다만 이것도 클래스 차이가 크게 나면 높은 쪽이 보통 성씨를 가져간다.[3] 정ㅋ벅ㅋ의 패러디. 그 유명한 박지수의 버그 몰수패 경기의 심판이 창석준이었다. 거기에 박지수 버그 몰수패 사건의 경우 본인 재량에 의거해 판정을 내렸다. 단, 이 경우는 명백히 박지수가 잘못한 것이고 이런 경우 심판 본인 재량에 의거해 판정을 내릴 수 있다는 규정이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실제로 해당 경기에서 발생한 SCV의 입구 돌파는 과거 김택용 선수와 진영수 선수의 경기에서 발생한 금지된 버그입니다. 박지수 본인은 몰랐다고 하나 제 판단에 의하면 금지된 버그를 고의로 사용한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규정에 의거, 몰수패를 선언하겠습니다.라고 말했었다...가, 그 판정 직후 다시 나와서 진영수김창희로 정정해서 다시 말을 했다. 진영수라고 언급했다가 김창희로 재정정을 한 것까지가 전문.) 이 때문에 그 이후에 터진 신상문의 PP 사건 때처럼 논란이 일지는 않았다.[4] 징크스의 패러디.[5] 다만 규정 중 관대하게 내려줄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이 부분을 간과했던 점이 드러나 더 까이기도 했다. 심판이란 자가 규정도 제대로 숙지하지 않았다면 까이는 건 당연하지만.[6] 온게임넷 정식개국 이후 처음 열린 프리챌배 개막전 경기. 그 이전 2개 대회는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다. 투니버스까지 확대하면 봉준구(vs 김태훈).[7] 스타크래프트 해설가 김태형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