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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21:44:24

창조재생

1. 개요2. 설명
2.1. 부작용 및 단점
3. 응용기4. 작중 사용5. 사용자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의료술의 최고봉", 금단의 재생술
의료닌자의 정점인 츠나데가 개발한 궁극의 재생술!! 해방된 대량의 차크라가 엄청난 속도로 육체의 세포분열을 촉진시켜,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장기기관과 조직을 재구축! 그 술법을 사용하면, 목숨과 관계된 급소에 중대한 상처를 입지 않는 한, 몸을 순식간에 상처가 없는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동료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결코 죽을 수 없다." 바로 그런 각오가 담긴 술법이다.
츠나데의 경우 이마에 축적한 초대량의 차크라를 일제히 방출해, 몇년 분의 육체활성을 순식간에 해낸다.
상처는 완치되지만, 세포분열을 촉진시키기에 수명이 줄어든다는 부작용이 있다.
츠나데가 쓰는 창조재생은 장기조차 재생시키는 궁극의 의료인술
투의 서[1]
난 오랜기간, 차크라를 이마에 모아와서 말이야. 그 대량의 차크라로 각종 단백질을 자극하고 세포분열 횟수를 급속히 빠르게 하여 세포를 재구축. 그리고 모든 기관과 조직을 재생할 수 있지. 회복능력이 아닌, 재생 능력![2]
츠나데
개발자는 츠나데로 의료인술이다. 랭크는 S. 단순히 부상당한 부위를 낫게하는 치료인술이 아니라 손실된 신체부위 자체를 재생할 수 있는 재생인술로, 뇌를 제외한 신체의 거의 모든 장기를 재생할 수 있다.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차크라를 요구하므로 츠나데는 평소 이마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봉인식에 대량의 차크라를 보관하고 있다.[3]

사용 후 일시적으로 이마의 봉인이 사라지는데, 자동적으로 이마에 차크라를 모으게 해놓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긴다.

작중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은 S랭크 금술 중 하나이며, 동시에 공격용이나 전투 보조용이 아닌 의료 분야의 인술중 유일한 S랭크 인술이자 유일한 의료 분야 인술중 금술. 여담이지만 1부 설정집, "투의서"에서 의료인술의 최고봉이라는 서술이 있었다.

2.1. 부작용 및 단점

하지만, 일생동안 세포가 분열하는 최대횟수는 정해져 있어. 그걸 억지로 가속시키면 수명을 깎아먹는 거나 마찬가지야.
시즈네
츠나데 할망구 괜찮아? 이마에 있는 '그 술법'을 쓰면, 쭈굴쭈굴한 할멈이 돼서 쓰러져 버리잖아!
우즈마키 나루토
아무리 싸우다 죽지 않는다곤 해도, 목 전체가 부러지면 꼼짝없이 죽겠지?
오로치마루

시전시에 음의 봉인을 해제하여 모아둔 차크라를 해방하고 그 막대한 차크라를 이용해 신체의 세포분열을 촉진하여 부상 부위를 재생하는 인술인데, 문제는 일생동안 세포가 분열하는 최대 횟수는 정해져 있다. 따라서 술법을 사용하면 세포분열을 가속한만큼 수명이 감소하게 된다. 그래서 죽을 정도의 상황이 아니면 쓰지 않는 술법. 츠나데의 경우는 오로치마루와 재회하기 전까지는 피공포증과 강한 전투력으로 실전에서 창조재생을 쓸 일이 없어서 오로치마루와의 싸움에서 처음으로 창조재생을 써봤을텐데도 엄청난 차크라 소비로 인해 젊은 모습을 유지하는 술법이 풀리자 심각할 만큼 폭삭 늙을 정도로 창조재생의 부작용이 극심하다. 다만 노화의 경우에는 창조재생 술법을 사용하는 닌자가 사쿠라와 츠나데 둘뿐이고 젊은 모습을 유지하는 술법을 쓰지 않는 사쿠라는 또래와 외견 나이가 비슷해보이기에 창조재생의 부작용에는 노화가속이 있는 것이 맞는지는 불분명하다.

또한, 오로치마루가 언급했듯이 목이 꺾이거나 몸이 절단되는 등 즉사의 공격엔 무력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3. 응용기

3.1. 백호의 인

"창조재생"을 가능케 하는 열쇠는 풀렸다!
궁극의 의료인술인 '창조재생'. 그러나, 그 발동에는 그 어떤 닌자도 순간적으로 모으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의 엄청난 차크라를 요구한다. 츠나데는 자신의 이마에 봉인을 시술해서 차크라를 모으는 것으로 조건을 클리어했다. '음의 봉인-해'에 의해 그 봉인이 풀려, 육체의 재생술의 원천이 되는것이다.
- 음의 봉인 해제 시에는 이마에 문양이 나타난다.
- 봉인을 해제하는 것은 최대의 위기가 닥쳤다는 신호이기도 하다.[4]
나루토 두번째 공식 설정집, "투의 서"에 내용

이 두 술법은 S랭크이다. 2부에서 공개된 카츠유의 계약조건 중 하나가 이 "백호의 인"이며, 그동안 소환된 개체는 본체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작품 후반부에서 츠나데하루노 사쿠라가 회복지대를 만드는데에 썼던 카츠유가 대략 10%. 비교컷이 나오진 않았지만 미수는 물론, 마다라의 스사노오나 하시라마의 목인보다도 크다고 언급되어 백호의 인과 카츠유의 평가가 올라가기도 했다.

후속작인 보루토에서도 떡밥이 남아있다. 백호의 인과 카마의 유사성으로, 인의 형태가 똑같고 기원조차 알 수 없는 육도선인 시대부터 존재했던 술법이라는게 밝혀졌다. 다만 카와키에 의하면 백호의 인과 같은 형태의 인은 가장 흔한 패턴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5]

3.2. 창조재생 백호의 술

4. 작중 사용

이 술법이 처음 쓰인것은 나루토/츠나데 수색 편에서 전설의 세 닌자 공방전 직전에 츠나데가 처음 사용했다.[6]호카게가 되고자 하는 의지로 결국 4대 호카게의 술법을 마스터한 우즈마키 나루토를 보고 혈액공포증을 극복하고 음의 봉인을 해방하면서 스케일은 짧지만 굵고 강인한 포스를 풍겼다.

이후 페인전에서도 백호의 인 차크라를 카츠유로 마을사람들을 치료하는데에 썼기때문에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제4차 닌자대전, 애니기준 543화에서 매우 오랜만에 천송술에 리스크를 부담하기 위해 사용된다.[7]

이후 애니기준 553화에서, 이 기술의 전투용으로 여겨지는 "창조재생 백호의 술"이 등장했다. 창조재생을 쓸 때와는 달리 이마의 문양에서 검은 색의 선이 전신을 휘감아 차크라가 떨어질 때까지 재생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츠나데는 이 술법 덕에 의료닌자임에도 전면에 나서서 싸운다.

이후 애니기준 645화에서 츠나데의 수제자인 하루노 사쿠라 역시 필살기술로 사용하며 우치하 마다라를 공격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카구야 전에선 이 전신에 차크라 문양들을 오비토에게 전달해, 우치하 사스케를 구출하는 데에 적지않은 공헌을 했다.

5. 사용자

6. 기타

나루토 후반부에서 갈수록 파워인플레가 심해져 자연스레 이 술법의 위상도 떨어지게 된 비운의 기술이지만, 카마와의 유사성 등 많은 떡밥 덕분에 후속작에서도 빛을 볼 가능성이 있는 술법이다.

격투닌자대전에서는 오의로 등장하며 시동기가 걸리지 않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상대의 체력을 극소량 깎은 후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는 버프형 오의로, 시간을 끌면 끌수록 유리한 기술이지만 이걸 걸었다 해도 강력한 콤보를 맞으면 회복할 새도 없이 KO당하기 때문에 만화에서의 묘사만큼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기술이다.

설정 오류가 있다. 츠나데가 창조재생을 개발한것은 제 3차닌자대전이 끝난지 얼마 안돼서였고, 카츠유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백호의 인이 필요한데 히루젠이 소환수들을 보며 그의 제자인 세닌자들을 회상할 때 츠나데의 이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묘사가 나왔다.

7. 관련 문서


[1] 나루토 공식 두번째 설정집.[2] 더빙판: "그게 말야, 사실 난 오랫동안, 차크라를 이마에 모아왔거든? 그 대량의 차크라로 각종 단백질을 자극하면, 세포분열의 횟수는 급격히 빨라지고, 세포는 재구축되지. 그렇게해서 모든 장기기관과 조직을 재생할 수 있어. 회복능력이 아닌 재생 능력이지.[3]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잉여 차크라를 한 곳에 모아야 하는데 이를 성공한 사람은 츠나데와 사쿠라 단 두명 뿐이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628화)에서 사쿠라가 이마의 점에 차크라를 모으는 과정이 나왔는데, 세밀한 차크라 컨트롤을 24시간 내내 해야 해서 매우 힘들어 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차크라를 모아야 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차크라가 부족해 츠나데에게 수술과 전투를 금지당하기도 했다. 사쿠라는 일상에 쓸 차크라를 담을 그릇을 하나 더 만들어서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4] 작중에서 시즈네"제발 그 봉인을 풀지말라"고 했다.[5] 대화의 뉘앙스로보면 백호의 인과 카마 간에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긴 하지만, 해외 팬들은 이케모토가 보루토와 카와키 이 외에 주변 등장인물들에게 비중도 많이 주지 않아서 떡밥이 해소될 거란 기대는 안하는 편. 이렇게 연관성이 있을 것 같이 말하면서도 카와키가 저런 말을 덧붙인 것도 결국은 백호의 인 떡밥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를 대비해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하기 위한 장치로 보는 의견이 많다.[6] 묘사상, 전란의 시대를 함께한 동료인 오로치마루가 이 술법에 존재를 몰랐음으로 제3차 닌자대전이 끝난 이후에 개발한 것이 확실하고, 츠나데가 방황하던 기간동안에는 우치하 마다라를 포함한 흑막들과 아카츠키는 거의 활동을 안하고 뒷세계에서 조용히 지내던 상태였기때문에 츠나데가 본인의 혈액공포증을 들킨것 역시 아닌 이상, 어중간한 적들은 괴력 한방에 보냈을 것이며, 시즈네가 이론적인 부분만 언급한것을 보면 츠나데는 이 술법을 아예 이때 처음 사용한 듯 하다.[7] 다만, 창조재생을 쓰고도 한동안 이마에 인이 돌아오지 않았던 오로치마루전과는 달리, 필요한 응급처치만 하고 다시 백호의 인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였다.[8] 인주력이라는 그녀의 특성상 여기저기서 생명의 위기가 많이 왔을테니 제작의 필요성을 느껴 만들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