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급 Challenger cla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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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분류 | 경순양함/구축함 |
운용기간 | 2360년부터 |
길이 | 390m |
승무원 | 300명 |
최대속도 | 워프 9.6 |
무장 | 페이저 어레이 6문 광자 어뢰 발사기 2문 |
방어 시스템 | 디플렉터 실드 |
보조 함선 | 선장의 요트 연방 셔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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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챌린저급은 24세기에 활동한 스타플릿의 경순양함으로서 2360년에 초도함 USS 챌린저가 진수되며 운용을 시작했다. 원래는 민첩한 경순양함으로 분류되지만, 울프 359 전투 전에 USS 부란을 포함해 일부 함선은 구축함으로 개수했다고도 한다.2. 특징
생산 기지는 달의 코페니쿠스 달 조선소이며 갤럭시급의 설계가 크게 반영되어 있었고, 갤럭시급에 달던 장비들과 여러 과학 시설들을 달았기에 주로 외교 임무와 탐사 임무에 사용되었다고 하며, 워프 코어나 나셀도 요요다인 추진부에서 만든것으로 갤럭시급의 것과 비슷했었기에 워프 코일이나 워프장 이론 실증 검증 등, 테스트배드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챌린저급은 스타플릿 함선의 모듈형 설계 방식[1]이 처음으로 도입된 함선이였으며, 이는 기밀 사항이였다고 한다.여러 최신 기술들이 반영되고 실험되는 함선인 덕에 함선의 형태 자체도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었는지, 특이하게도 다른 함선들과 다르게 목(Neck) 부분이 없는데다가 워프 나셀이 뒤로 뻗은 얇고 측면으로 퍼진 기관부 위 아래에 배치되어 있다.
이런 방식은 대기권 비행에서 기동성 상승과 임펄스 항해시 안정성을 올려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미미했던것으로 보이고, 워프 필드 균형과 비상시 워프 코어를 사출할 때[2][3] 문제가 커서 없어진 방식이라고 한다.
한편 스타플릿 정보부에서도 사용했다고 전해지며, 도미니온 전쟁 당시 요요다인 추진부가 USS 레드 바론(NX-53196)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면서 디파이언트급의 워프 필드 중계기와 소버린급의 나셀로 교체하는 마개조를 한 적 있다고 한다. 이는 기존 챌린저급에 반영되진 않았지만, 2410년에 취역하고 챌린저급의 후계함이자, 설계를 크게 반영한 아틀란티스급 구축함에 일부분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모델을 보면 상부 나셀 파이론 부분이 다른 함선과 다르게 두껍게 이질적으로 장갑처리되어 있는데, 이건 의도한건 아니고 레벨사의 타이푼급 잠수함 프라모델의 함교 부분을 잘라서 써서 그렇게 된것이다. 스타트렉 공식 스타쉽 콜렉션에 보면 이 부분이 일반 스타쉽과 비슷한 형식으로 수정되어 있다.
그 외에 방송국에서 이 모델을 제작한 디자이너는 이 모델을 롤리팝 같다고 좋아하진 않았는지 기억 안 난다고 버린 자식 취급하였다(...).
훗날 STO에서 구축함으로 플레이어블 함선으로 출시하였는데, 기관부 부분이 롤리팝의 빨대보단 손잡이에 더 가깝게 보였는지 유저들 사이에선 피자커터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3. 알려진 함선
- USS 챌린저(?)[β]:프로토타입. 2360년에 진수되어 활동했다고 한다. 참고로 보이저 마지막 화에 의장함대에서 갤럭시급 USS 챌린저 (NCC-71099)가 등장하는 것으로 봐선, 퇴역하였거나 파괴된 걸로 추정된다.
- USS 레드 바론(NX-53196)[β]: 2365년에 진수되었으며, 요요다인 추진부서가 테스트배드로 운용한 함선으로 주로 엔지니어들이 승무원으로 있었다고 한다. 백업 EPS 도관, 향상된 전력 시스템, 선진 워프 드라이브 및 이중 센서 시스템이 시험되었다고 하며, 신형 페이저, 광자 어뢰 및 견인광선도 테스트되었다고 한다. 2373년엔 001 섹터 전투에 참가해 보그와의 전투에서 살아남았으며, 2375년에 일어난 브린의 지구 침공에서 구조함으로 활약하였다. 이후 2380년에 디파이언트급에 들어가는 가장 최신의 워프 필드 중계기와 소버린급의 나셀로 교체하는 개장을 받는다.
- USS 암스트롱(NCC-57537): 2372~2373년 연방-클링온 전쟁에 참전하여 큰 사상자를 내고 손상을 입고 DS9에 도킹하여 수리받는다. 2379년에도 운용중이며, USS 타이탄의 라이커 선장에 의해 잠시 언급되는데, 루나급의 셔틀 암스트롱은 닐 암스트롱에게서 따온게 아니고 루이 암스트롱에게 따왔다고 할 때 언급된다.
- USS 키어사지(NCC-57566): 2370년에 엔터프라이즈-D와 랑데부를 한다. 이후 2381년, 보그 침공 당시 벌컨 방어 함대에 속해있었다고 하며, 스타베이스 22로 생환하였다고 한다.
- USS 부란(NCC-57580): 2367년 울프 359 전투에 참전하여 격침되었다.#
- USS 맥 아울리페(?)[β]: 델루카 선장 지휘하에 있으며 과학선으로 운용되었다. 2371년 딥 스페이스 9에 정박한다.
4. 파생 함급
4.1. 아틀란티스급
아틀란티스급 Atlantis cla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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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분류 | 시간 구축함 |
운용기간 | 2411년부터 |
길이 | 불명 |
승무원 | 불명 |
최대속도 | 워프 9.9+ |
무장 | 페이저 어레이 어뢰 발사기 |
방어 시스템 | 디플렉터 실드 |
챌린저급의 후계 함급. 기관부가 끝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구조인지라 윗모습이 올챙이와 유사한 모습이 되었다.
4.1.1. 알려진 함선
- USS 아틀란티스 (NCC-97385): 프로토타입.
4.1.2.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의 아틀란티스급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이 모듈형 설계는 성공적이여서 추후 25세기 함선에 크게 반영이 된다.[2] 측면이나 하단부, 상당부에 사출구가 존재하지 않고 후계함급인 아틀란티스급은 후방으로 사출하는데, 이걸 토대로 추정하자면 챌린저급은 후방 어뢰 발사기나 격납고를 통해 후방 사출했던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격납고 문이 고장나서 안 열리는 경우는 둘째치고 일반적으로 스타쉽 격납고에 셔틀이나 화물 등을 쌓아놓고 있는게 대부분이라 충돌 위험성도 크다는 것.[3] 후계 함급인 아틀란티스급은 아에 격납고는 원반부 모서리 하단부로 옮겼고 후방에 제대로 된 워프 코어 사출구가 존재한다.[β] 비공식 설정[β] [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