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미디언에 대한 내용은 천수정(코미디언)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주요인물 | |||||||
강수일 | 김도란 | 왕대륙 | 장다야 | |||||
김도란의 주변인물 | 장다야의 주변인물 | |||||||
김미란 | 소양자 | 김동철 | 소양순 | 장고래 | 나홍실 | 나홍주 | 장대호 | |
왕대륙의 주변인물 | ||||||||
왕이륙 | 오은영 | 왕진국 | 박금병 | 여주댁 | 미스조 | 장소영 | 천수정 | |
기타인물 | ||||||||
이태풍 | 양영달 | 금옥 | 박동원 | |||||
변태석 | ||||||||
그 외 등장인물은 하나뿐인 내편/등장인물 참고 | }}}}}}}}} |
1. 소개
천수정 |
배우는 이주빈.[1]
2. 작중 행적
당초 왕이륙이 운영하던 레스토랑의 알바생이었으나, 왕이륙이 설렁탕집을 오픈한 뒤 그곳의 정직원으로 채용되었다. 71회에서 상자를 들다가 왕이륙과 우연히 손을 잡게 되는 것을 장다야가 목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장다야 혼자 오해하게 된다, 아니면 왕이륙이 진짜로 바람을 핀다를 두고 시청자 사이에서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참고로 장다야가 자신을 불러 갑질을 할 때 가만히 있다가 왕이륙이 다가오자 눈물을 흘리는 등 장다야보다 한 수 위의 여우다....허나 98화까지 진행된 현재까지는 아무런 존재감도 없으며 심지어 조용히 하차한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위에서 언급됐듯 왕이륙의 바람 떡밥이 있었으나 장고래가 간쪽에 문제가 생겼고, 시청자들 사이에선 강수일이 이식을 해주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 추측이 맞다면 간 이식을 해주고 얼마 안남은 이 시점에 바로 강수일의 누명을 푸는 전개로 넘어갈 확률이 큰데 이렇게 되면 중간에 장다야의 권선징악 스토리가 나오지 않는 이상 천수정의 뭔가 임팩트있는 스토리는 나오기 힘들어진다. 강수일의 누명이 풀어진 그 이후 예상되는 전개는 장다야 가족의 선역화가 예상이 되는데 그렇다면 왕이륙의 바람 떡밥은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고 천수정은 단역출연자들 중 임팩트 하나 준 거 없이 무존재감으로 퇴장[2]하게되는줄 알았으나, 99회에서는 왕이륙의 본처인 장다야 몰래 왕이륙과 불륜을 저지른다. 그리고 105회 말미에 이를 안 장다야에게 머리채를 붙들리게 되었지만 오히려 다야보다 힘이 세 핸드백으로 어택(...)중[3] 이를 김도란이 목격한다. 그리고 목격한 도란은 오히려 다야의 편을 들어줬고, 수정을 단숨에 제압, 강제로 사과를 시킨다.[4] 이 장면을 계기로 다야가 도란에게 사과하고 백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수정:(머리채를 잡힌 채)"아 이것 좀 놔요! 이것 좀!"
다야: "이게 어디서 남의 남편한테 웃음을 흘리고 꼬리를 쳐! 그런데 어디서 큰소리야! 이게 진짜!."
수정: "그래서 내가 댁 한테 피해 준 거 있어요? 이혼을 했어? 돈을 달라고 했어? 그런데 왜 나한테서 이 난리인데, 왜!"
다야: "어! 이거 봐라! 이게 뭘 잘했다고!"
수정:(도리어 장다야를 제압하고 화를 내면서)"그러는 너는 니 남편 외롭게 하고 질리게 한 건 잘한거니? 나는 외롭다던 점장님 같이 밥 먹어 주고 영화 본 거 밖에 없어! 그럼 나한테 고마워해야 되는거 아니야!"
다야: "뭐야! 너 오늘 나한테 한번 죽어봐라!"
수정:(장다야의 핸드백을 뺏고 공격하면서)"어디 사람을 쳐! 이게 미쳤어! 너 사람 아주 잘못 봤어!"
도란:(싸움현장을 지나가다가 장다야를 발견하고)"동서!"
다야:(김도란에게 도움요청)"형님!"
도란: "당신 지금 이제 뭐하는 거야? 사람 이런 식으로 패는 게 어디있어? 당신 깡패야!"
수정: "형님, 동서하는 거 보니까 두 사람 동서지간인가 본데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셔야지! 때리기는 누가 때렸다고 그래요! 저 여자가 와서 다짜고짜 사람 때렸다고요!"
다야: "내가 그냥 그랬어! 니가 우리남편 꼬셨잖아! 니가 유부남이랑 놀아났잖아! 저 계집애가 우리 이륙오빠 꼬셨어요. 둘이 스티커 사진도 찍고 니네 뭐 했어! 똑바로 말 안해!"
수정:(어이없어하며 한숨쉬고 도망치면서 하다가 김도란에게 제압당하고)"어머! 왜 이래요!"
도란:(도망가려는 천수정을 제압하며)"가기는 어딜 가? 남의 남편이랑 스티커 사진 찍었으면 죄송하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 사과를 해야지? 지금 웃음이 나와? 당장 사과 안해! 안 되겠다. 부모님 번호 대! 부모님도 아셔야지! 당신이 남의 남편이랑 뭐하고 다니는지 번호 안 대!"
수정: "알겠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도란: "정중하게 사과하셔야죠! 이제 남의 남편 만나지 않겠습니다라고"
수정: "다시는 남의 남편 만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야: "이게 어디서 남의 남편한테 웃음을 흘리고 꼬리를 쳐! 그런데 어디서 큰소리야! 이게 진짜!."
수정: "그래서 내가 댁 한테 피해 준 거 있어요? 이혼을 했어? 돈을 달라고 했어? 그런데 왜 나한테서 이 난리인데, 왜!"
다야: "어! 이거 봐라! 이게 뭘 잘했다고!"
수정:(도리어 장다야를 제압하고 화를 내면서)"그러는 너는 니 남편 외롭게 하고 질리게 한 건 잘한거니? 나는 외롭다던 점장님 같이 밥 먹어 주고 영화 본 거 밖에 없어! 그럼 나한테 고마워해야 되는거 아니야!"
다야: "뭐야! 너 오늘 나한테 한번 죽어봐라!"
수정:(장다야의 핸드백을 뺏고 공격하면서)"어디 사람을 쳐! 이게 미쳤어! 너 사람 아주 잘못 봤어!"
도란:(싸움현장을 지나가다가 장다야를 발견하고)"동서!"
다야:(김도란에게 도움요청)"형님!"
도란: "당신 지금 이제 뭐하는 거야? 사람 이런 식으로 패는 게 어디있어? 당신 깡패야!"
수정: "형님, 동서하는 거 보니까 두 사람 동서지간인가 본데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셔야지! 때리기는 누가 때렸다고 그래요! 저 여자가 와서 다짜고짜 사람 때렸다고요!"
다야: "내가 그냥 그랬어! 니가 우리남편 꼬셨잖아! 니가 유부남이랑 놀아났잖아! 저 계집애가 우리 이륙오빠 꼬셨어요. 둘이 스티커 사진도 찍고 니네 뭐 했어! 똑바로 말 안해!"
수정:(어이없어하며 한숨쉬고 도망치면서 하다가 김도란에게 제압당하고)"어머! 왜 이래요!"
도란:(도망가려는 천수정을 제압하며)"가기는 어딜 가? 남의 남편이랑 스티커 사진 찍었으면 죄송하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 사과를 해야지? 지금 웃음이 나와? 당장 사과 안해! 안 되겠다. 부모님 번호 대! 부모님도 아셔야지! 당신이 남의 남편이랑 뭐하고 다니는지 번호 안 대!"
수정: "알겠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도란: "정중하게 사과하셔야죠! 이제 남의 남편 만나지 않겠습니다라고"
수정: "다시는 남의 남편 만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최종회에서 아직도 왕이륙과 만나고 있음이 드러났고 이를 안 오빠와 아버지가 왕이륙을 찾아가서 박치기로 혼내는 장면이 마지막 등장이다.[5]
[1] 걸그룹 레인보우의 데뷔 전 원년멤버였으며, 당시 같이 연습생으로 지낸 레인보우 멤버는 김재경, 오승아, 노을, 정윤혜였다. 이주빈과 현재 칠학년일반의 멤버 백세희(본명은 장지수)와 함께 탈퇴하였고, 그 자리에 보컬라인 김지숙, 조현영이 합류하였다. 장소영 역을 맡은 고우리 같은 경우엔 민지혜라는 연습생이 탈퇴하면서 마지막에 합류였기에 이주빈과는 접점이 없다.[2] 동원은 김도란에게 강수일의 과거를, 변태석은 홍주에게 강수일의 과거를, 금옥은 김도란에게 생부의 존재와 살인전과 사실을 장다야의 큰아빠는 강수일의 정체를. 이와같이 지금까지 단역출연자들은 이후 전개에 있어 큰 임팩트 하나씩을 남겼다.[3] 그런데 장면을 잘 보면 장다야의 핸드백을 어느새 뺏어서 공격하고 있다.(...) 심지어 그걸 그냥 가져가버린다.(...)[4] 여담으로 후속작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극 중 박선자(김해숙)가 이 장면을 보며 수정을 디스한다.(...)[5] 밑의 특별출연에도 나와있듯이 그 역은 실제 부자(父子) 사이인 김언중 씨와 배우 김승현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