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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2 07:20:27

천주 시리즈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천주 시리즈
天誅 シリーズ
Tenchu Series
파일:천주.jpg
장르 잠입 액션 게임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개발사 어콰이어, K2, 프롬 소프트웨어 etc
유통사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액티비전 etc
제작년도 1998년 2월 26일 ~ ([age(1998-02-26)]주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작품 일람4. 등장인물5. 주제곡

[clearfix]

1. 개요

본격 닌자 잠입 액션 게임. 첫번째 작품은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입체닌자활극 천주'란 이름으로 어콰이어에서 제작하였으나, 후속작들은 각각 다른 개발사에서 제작되며 특유의 분위기가 흐릿해져 버린 비운의 게임. 'ENTER THE NINJA', '닌자 어쌔신'으로 유명한 쇼 코스기, DOA 실사판,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에서 각각 류 하야부사와 류의 목소리연기를 담당한 케인 코스기 부자가 모션 캡처에 참여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 상세

같은 닌자 액션인 시노비 시리즈, 닌자 가이덴과는 달리 잠입 요소를 부각시키는 플레이가 주가 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정면으로 적을 죽일 수야 있지만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사각으로 돌아들어가서 일격에 살해하는 게 진행에도 더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렇게 죽이면 인살이라 해서 목 꺾기나 경동맥 따기 등등 고유 모션이 나온다. 특히 전투보다 더더욱 골치 아픈 게 나락이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는 데다가 쓰러져도 다시 살아날 수 없이 바로 죽는다.

메탈기어 솔리드보다 먼저 'PS'에서 잠입 요소를 적용한 게임이었고, 천주 1 스테이지의 경우 대부분의 다른 잠입 게임들보다 훌륭한 비선형적 게임 플레이를 실현하는 등 시스템적으로 괜찮은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마이너 취급 당하는 불운한 게임. 다른 잠입 게임들이 괜찮은 후속작들을 낸 데 비해 천주는 3편까진 그럭저럭이었다가 이후가 부진했던 문제도 있다.

게다가 아사쿠라 노리유키가 작곡한 OST는 동양적 향취가 풍기면서도 세련된 풍미가 느껴지는 명작이였다. 2012년 방영한 드라마 유령에서 일부분이 쓰였고, 또한 Man vs wild에서도 쓰인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인개선과 인백선에는 그대로 사용되고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어레인지되었는데, 전보다 못한 느낌을 주어 매니아들을 대단히 안타깝게 하였다.

3편과 홍의 경우 국내에 한국어 버전으로 발매된 적 있다.

2편까지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되다가 후속작들이 Xbox, PS2, Xbox 360, PSP등의 기종으로 왠지 일관성 없게 발매되고 있다. 천주 시리즈를 다 하려면 저걸 다 사야 돼. 그러나 엑스박스는 멀티라서 PS2만 있어도 된다.

일관성 없는 이유는 오리지널 1편의 원제작사인 어콰이어와 퍼블리싱을 했던 SME(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사이에 이런저런 이유로 어콰이어가 후속편 제작을 못하게 되었다든지, 2편을 뜬금없이 액티비전이 서양 스타일로 발매했다든지... 괜찮은 프랜차이즈감이었기 때문에 이리저리 복잡했던 과거사가 있다.

이 덕택에 어콰이어에서는 천주라는 이름으로 후속작을 못 내는 대신에 시노비도라는 명칭으로 실질적인 후속작을 내놓았다. PS2용 이마시메, PSP용 호무라는 한국어 버전으로 정발.

쿠소게 같지만 국내에 모바일용으로도 소개되었다. 컴투스의 천주 아야메편, 천주 리키마루편이 그것이다.

설명했듯 저작권 사정이 복잡한데 천주 2 제작 도중 소니 뮤직 엔터테이먼트가 게임 산업을 철수했고 어콰이어는 저작권을 찾아올려 했지만 협상이 되지 않아 포기, 이후 소니는 해외판을 유통했던 액티비전에 팔아버린다. 그 과정에서 어콰이어는 천주가 아닌 스파이크와 함께 다른 닌자게임인 시노비도 계(忍道 戒)를 개발을 하고 3편의 개발사는 어콰이어에서 유한회사 K2로 변경되었다. 일본내 유통은 소니 뮤직 엔터테이먼트에서 프롬 소프트웨어로 변경되었다. 전작의 잠입성과 조작성은 살렸지만, 천주 특우의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는 희석시켰고 군데군데 쓸데없는 컷신을 살려 분위기를 해쳤다. 스토리는 천주 1에서 이어지는데, (천주 2>천주 1>천주 3) 또한 리키마루는 26세, 아야메는 22세로 나이가 바뀌며. 또 신캐릭터인 후지오카 텟슈가 처음 등장했다.

그리고 프롬 소프트웨어가 액티비전으로 부터 저작권을 취득했고, 개발사를 K2에서 다시 어콰이어로 불러 4를 개발했다. 유통은 여전히 일본은 프롬, 해외는 액티비전이 담당. 4는 천주 3의 1년후의 시점이며 시리즈 최초로 1인칭 시점의 게임이다. 게임성은 잠입성은 강화됐을지언정 빈약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의 실질적인 폐지, 그리고 상당히 난잡한 조작성으로 많은 혹평을 들었다.

1998년 3월 14일에는 천주~요마 맹습 이라는 소설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슈 쿄스케.

2014년 5월 7일부터 11일까지 연극판이 나와서 도쿄 신쥬쿠의 산모루 시어터에서 공연되었으며 시간대는 천주 4보다 더 나아갔던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오리지날 캐릭터로는 타키가와 쿠루스가 등장한다. 2015년 10월 21일부터 25일에 캐스트를 추가하여 변경한 무대판 천주 2015로 로쿠쥬 카이 홀에서 공연됐다.

3. 작품 일람

4. 등장인물


5. 주제곡

아사쿠라 노리유키가 작곡하고 무라세 유이가 부른 3편과 쿠레나이의 오프닝 곡이 특히 유명하고 게임음악 주제곡중 명곡으로 손꼽힌다.

천주 3 주제곡: 숙명 가사
[ 펼치기 · 접기 ]
작사 : 아유자와 스미레
작곡 : 아사쿠라 노리유키
노래 : 무라세 유이


愛という 光求め 闇の中に さまよい
사랑이라는 빛을 찾으며 어둠속에 헤매고 있어

夢という 幻を持って 名も無きまま 散りゆく 宿命
꿈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이름없이 흩어지는 숙명

果て無き 道に迷い 雨にうたれ 佇む
끝없는 길을 헤매이며 비를 맞으며 서 있네.

小さな 命燃やし 誰のために 微笑む 花よ
작은 생명을 태우고 누구를 위해서 미소짓는 꽃이여

赤い月夜の 風に吹かれて 
붉은 달밤의 바람에 날려서

草の匂いに 故郷思う
풀냄새에 고향을 생각하며

二つの 影は 風に 吹き流され 消えても
두 그림자는 바람에 날려 사라져도

月には 命重ね 名も無きまま 散り行く 宿命
달에는 목숨이 붙어도 이름도 없이 흩어지는 숙명

천주 쿠레나이 주제곡: 진홍의 꽃 가사
[ 펼치기 · 접기 ]
작사 : 미야자와 에이이치
작곡 : 아사쿠라 노리유키
노래 : 무라세 유이

1.
名も知らぬ華のように 
이름 모를 꽃처럼 

暗闇に一人咲く
어둠 속에서 홀로 피어나네

涙雨は 春の夜に 
눈물 비는 봄 밤에 

はらはらと乱れ咲く
팔랑팔랑 흩날리며 피네

真実と 夢の狭間 心揺れても
진실과 꿈의 틈에 마음이 흔들려도

今はただ あなただけを 守り続けたい
지금은 오직 당신만을 계속 지키고 싶어

紅の華のように 身を焦がし狂い咲く
진홍의 꽃과 같이 몸을 태우며 피어나네.


2.
打ち寄せる波のように 
밀려오는 파도와도 같이

悲しみに一人咲く
슬픔에 혼자 피고

風の声は 途切れ 途切れ
바람소리는 뚝뚝 뚝뚝

罪を負い乱れ吹く
죄를 뒤집어쓰고 있어

たとえ今 命の火が 燃え尽きようとも
비록 지금 목숨의 불이 다 타버린다 할지라도

永遠に あなただけを 想い続けたい
영원히 당신만을 계속 생각하고 싶어

紅の華のように 身を焦がし狂い咲く
진홍의 꽃처럼 몸을 태우며 피어난다네.


[1] 북미지역 에서는 천주 SAN 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는데 SAN이라는 말이 일본어로 3 이라는 뜻이고 斬 (참)이라는 발음인 잔 (ZAN)과 발음이 비슷한 언어유희의 제목을 채택했다.[2] 둘이서 하나인 2인 1조의 쌍둥이 이기도 하다. 사쿄가 형이고 우쿄가 동생. 텟슈의 스토리를 플레이해 보면 우쿄가 목표대상을 유인하고 사쿄가 재빠른 검술로 살해하는 전법을 사용하는 모양.[3] 연노에 조준된 화살에는 독액이 묻어있다. 그래서 독화살로 공격하며 또한 설정상 독의 달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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