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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16:34:16

천하오절(사조삼부곡)

사조영웅전의 등장개념
신조협려의 등장개념
천하오절
天下五絶 / Tiānxià Wǔjué
파일:사조영웅전 드라마 2017 천하오절.jpg
드라마 〈사조영웅전 2017〉의
제1차 천하오절
<rowcolor=white> 북개
北丐
중신통
中神通
홍칠공[1] 왕중양[2]
<rowcolor=white> 동사
東邪
황약사
<rowcolor=white> 남제
南帝
[3]
서독
西毒
단지흥 구양봉[4]

1. 개요2. 특징3. 명단
3.1. 제1차 화산논검3.2. 제2차 화산논검
4. 기타

[clearfix]

1. 개요

天下五絶

소설 《사조영웅전》, 《신조협려》의 등장개념.

주로 소설 《사조영웅전》의 전개 시점 이전에 무학비급인 《구음진경》을 놓고 '화산논검'을 벌였던 다섯 명의 절정에 이른 무공 고수들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2. 특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김용 노사의 작품에서 무림고수를 논하면 이 천하오절을 절세고수의 기준으로 놓고 평가할 정도로 전원이 강력한 무공을 지니고 있다. 황옥랑이 그린 코믹스 신조협려에서는 화산논검 이전에는 구천인과 임조영까지 포함해서 7대 고수라고 불렸으나 1차 화산논검이후 저 둘을 제외하고 천하오절로 불리게 된 식으로 묘사된다. 물론 이건 코믹스 오리지널 설정으로 아마도 구천인과 임조영이 각자 작중 천하오절에 비견되고 전자는 실제 1차 화산논검에 불렸고 후자는 왕중양과 사적으로 논검도 한 고수로 이름을 날렸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사조오절은 중앙의 왕중양이 가장 강하고 나머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왕중양과 나머지 인물들의 차이도 크지는 않아서, 1차 논검은 7일 밤 7일 낮 동안 겨루었을 정도였다. 어쨌든 왕중양은 나머지 4명의 고수와 겨루어 모두에게 한 수 위라는 인정을 받았다.

사조영웅전에서 등장하는 천하오절은 오행설과도 연관이 있다. 각 오절의 별호에 포함된 한자 부수, 옷의 색[5], 방향이 오행설과 일치한다.
신조오절은 직접 대결하지 않고 말로만 의논해서 정한 것이라 무공의 우열은 확실하지 않다. 황약사와 일등대사보다 주백통이 한 수 위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었다. 그러나 곽정과 양과와 주백통의 우열은 언급되지 않으므로, 논쟁거리가 되기도 한다.

사적으로도 관련이 많다. 예를 들어 북협 곽정은 북개 홍칠공의 제자이자 동사 황약사의 사위이고 중완동 주백통의 의형제이자 서광 양과의 의백부이다. 양과는 곽정의 의조카이자 황약사와 의형제고 서독 구양봉을 의부로 모신다. 주백통은 일등대사가 대리국 황제이던 시절 부인과 간통을 저지르고 일등대사가 출가하게된 계기를 만들었다.

이들 중에서 왕중양, 주백통[6]과 단지흥만 실존인물이며 나머지는 모두 가공의 인물이다.

3. 명단

사조영웅전 마지막에 2차 화산논검이 열리지만 인원 변동은 없었고, 신조협려 마지막에 결원을 새로 채워 넣으며 새로운 천하오절이 탄생한다.

3.1. 제1차 화산논검

제1차 천하오절
중신통 동사 서독 남제 북개
왕중양 황약사 구양봉 단지흥 홍칠공


1차 화산논검의 천하오절

3.2. 제2차 화산논검

2차 천하오절
중완동 동사 서광 남승 북협
주백통 황약사 양과 단지흥 곽정


신조협려 마지막에 새로 만들어진 천하오절

4. 기타

김용 노사 작품의 독자들은 천하오절을 기준으로 각 작품들의 무림고수들의 수준을 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으로 천룡팔부에 등장하는 소봉, 허죽, 소원산, 모용박, 구마지, 천산동모, 이추수 등의 절세고수들을 천하오절보다 윗줄로 보고, 후대의 장삼봉 진인과 장무기, 동방불패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하는 편이다.


[1] 사망 이후에는 제자 곽정에게 '북협(北俠)\'으로 자리가 넘어간다.[2] 사망 이후에는 사제(師弟)주백통에게 '중완동(中頑童)\'으로 자리가 넘어간다.[3] 제2차 천하오절에서는 '남승(南僧)\'이 된다.[4] 사망 이후에는 양아들 양과에게 '서광(西狂)\'으로 자리가 넘어간다. 세습과는 다소 결이 다르며 '제2차 화산논검'의 결과이다.[5] 왕중양은 이미 고인이라 확인 불가.[6] 의외로 실존인물인데, 실제 역사에서는 비중이 없이 경제적으로 왕중양을 도왔다는 언급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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