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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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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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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61,145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충청북도 청주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16년 | ||||||
이전 선거구 | 청주시 흥덕구 갑, 청원군 | ||||||
국회의원 | | 이광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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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7월 1일 청주시, 청원군이 통합되어 일반구를 설치하면서 새롭게 생겨난 선거구다. 2004년 흥덕구의 인구 증가로 분구된 흥덕구 갑이 이 선거구의 전신으로, 2014년 개편 및 분리해서 서원구가 되었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광희 의원이다.청주시 지역구 중에서는 상당구와 함께 비교적 보수세가 강한 편인데, 이 지역구에 흥덕구 갑 시절부터 7번 나와 다 떨어진 최현호 개인에 대한 동정론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경합까지만 갔지 정작 이긴 적은 한 번도 없는 최현호 본인에게는 더한 희망고문이겠지만(...).
그러나 보수세가 강함에도 신설 이후 6번 다 민주당계 정당이 이겼다. 즉, 보수정당은 단 한번도 이긴적이 없다.
청주시 선거구가 다 그렇긴 하지만 이 곳 역시 대체로 노년층 비율이 높은 구시가지(사직, 모충, 수곡)[1]+농촌(남이면, 현도면) vs 젊은층 비율이 높은 신시가지(분평, 산남, 성화개신죽림)의 구도를 보인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되어 통합 청주시가 되면서 20대 총선부터 관할구역이 서원구 전체로 조정되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에서 면적이 제일 작은 선거구가 되었다.
<rowcolor=#fff> 19대(지역구 의원) → 20대(지역구 의원) | ||
청주시 상당구 (정우택) 청주시 흥덕구 갑 (오제세) 청주시 흥덕구 을 (노영민) 청원군 (변재일) | → | 청주시 상당구 (정우택) 청주시 서원구 (오제세) 청주시 흥덕구 (도종환) 청주시 청원구 (변재일) |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20대 | 오제세 | | 2016년 5월 30일~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이장섭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이광희 | | 2024년 5월 30일 ~ |
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청주시 서원구 서원구 일원[서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현호(崔炫浩) | 43,400 | 2위 |
[[새누리당|]] | 42.21% | 낙선 | |
2 | 오제세(吳濟世) | 44,718 | 1위 |
| 43.50% | 당선 | |
3 | 안창현(安昶玄) | 11,877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1.55% | 낙선 | |
4 | 오영훈(吳榮訓) | 2,801 | 4위 |
[[정의당|]] | 2.7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3,705 | 투표율 59.77% |
투표 수 | 103,816 | ||
무효표 수 | 1,020 |
출구조사에서는 앞섰으나 본 투표에서 모두 밀리며 패색이 짙었고, 최현호 후보는 당선자 인터뷰까지 했으며 오제세 본인도 패배를 인정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마지막 관외사전투표에서 뒤집으며 간신히 신승하였다.
2.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청주시 서원구 서원구 일원[서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장섭(李將燮) | 54,118 | 1위 |
| 49.85% | 당선 | |
2 | 최현호(崔炫浩) | 50,784 | 2위 |
[[미래통합당|]] | 46.78% | 낙선 | |
3 | 이창록(李昌錄) | 2,575 | 3위 |
| 2.37% | 낙선 | |
7 | 김민수(金旻首) | 1,063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9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9,388 | 투표율 64.90% |
투표 수 | 109,940 | ||
무효표 수 | 1,400 |
||<-10><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 21대 총선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표 결과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이장섭 | 최현호 | |||||
득표수 (득표율) | 54,118 (49.85%) | 50,784 (46.78%) | +3,334 (△3.07) | 109,940 (64.90%) | |||
구 청주시 | |||||||
득표율 | 44,614 (49.32%) | 42,948 (47.48%) | +1,666 (△1.84) | 91,496 (62.47%) | |||
사직1동 | 39.26% | 57.73% | ▼18.47 | 61.64 | |||
사직2동 | 43.81% | 53.41% | ▼9.60 | 66.71 | |||
사창동 | 47.04% | 49.56% | ▼2.53 | 60.81 | |||
모충동[A] | 42.35% | 54.70% | ▼12.35 | 56.24 | |||
산남동[B] | 54.04% | 43.03% | △11.01 | 64.49 | |||
분평동[C] | 53.94% | 42.69% | △11.25 | 65.45 | |||
수곡1동[D] | 44.97% | 51.74% | ▼6.76 | 59.86 | |||
수곡2동 | 45.02% | 51.64% | ▼6.62 | 62.89 | |||
성화·개신·죽림동[E] | 53.28% | 43.42% | △9.86 | 61.80 | |||
구 청원군 | |||||||
득표율 | 2,920 (41.86%) | 3,832 (54.94%) | -912 (▼13.08) | 7,051 (62.78%) | |||
남이면 | 43.89% | 52.95% | ▼9.07 | 63.30 | |||
현도면 | 35.91% | 60.80% | ▼24.89 | 61.31 | |||
후보 | 이장섭 | 최현호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2.40% | 35.69% | △16.71 | ||||
관외사전투표 | 59.41% | 36.02% | △23.40 | ||||
재외투표 | 63.09% | 34.52% | △28.57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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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컷오프된 오제세는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하려다가 3월 25일 불출마 선언을 했다.[10] 이후, 오제세는 2021년 8월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미래통합당의 후신인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최현호 전 서원구 당협위원장, 최영준 변호사, 임병윤 전 한화 환경안전팀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사직동에 거주하면서 이 지역구 출마 가능성이 있던 김수민 의원[11]은 청원구에서 출마했고 결국 최현호 후보가 단수공천되었다.
민생당은 이창록 예비후보가 출마했다.
개표 결과, 출구조사에서는 최현호 후보의 당선으로 나왔고 개표도 초반에는 최현호가 앞서갔으나, 사전투표에서 몰표를 받은 이장섭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최현호는 20대 총선에 이어 또 사전투표에서 쓴 맛을 봐야 했다.[12]
최현호는 현도면, 남이면, 사창동, 모충동, 수곡 1·2동, 사직 1·2동에서 이겼다. 이장섭은 성화·개신·죽림동, 산남동, 분평동, 관외 사전투표에서 승리하여 당선되었다.
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주시 서원구 서원구 일원[서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광희(李廣熙) | 54,835 | 1위 |
| 52.46% | 당선 | |
2 | 김진모(金鎭模) | 49,688 | 2위 |
| 47.5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1,145 | 투표율 65.74% |
투표 수 | 105,939 | ||
무효표 수 | 1,416 |
||<-10><tablealign=center><bg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152484> 22대 총선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표 결과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이광희 | 김진모 | |||||
득표수 (득표율) | 54,835 (52.46%) | 49,688 (47.53%) | +5,147 (△4.93) | 104,523 (65.74%) | |||
구 청주시 | |||||||
득표율 | 44,823 (51.97%) | 41,422 (48.02%) | +3,401 (△3.92) | 87,374 (62.95%) | |||
사직1동 | 43.23% | 56.76% | ▼13.53 | 64.90 | |||
사직2동 | 45.09% | 54.90% | ▼9.81 | 67.66 | |||
사창동 | 49.06% | 50.93% | ▼1.87 | 61.98 | |||
모충동[A] | 47.57% | 52.42% | ▼4.85 | 58.44 | |||
산남동[B] | 56.86% | 43.13% | △13.73 | 63.89 | |||
분평동[C] | 56.30% | 43.69% | △12.61 | 66.28 | |||
수곡1동[D] | 46.71% | 53.28% | ▼6.57 | 59.32 | |||
수곡2동 | 47.92% | 52.07% | ▼4.15 | 62.89 | |||
성화·개신·죽림동[E] | 55.52% | 44.47% | △11.05 | 60.83 | |||
구 청원군 | |||||||
득표율 | 2,892 (42.87%) | 3,853 (57.12%) | -961 (▼14.25) | 6,822 (65.05%) | |||
남이면 | 44.85% | 55.14% | ▼10.29 | 65.19 | |||
현도면 | 36.76% | 63.23% | ▼26.47 | 64.62 | |||
후보 | 이광희 | 김진모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6.44% | 53.55% | ▼7.11 | ||||
관외사전투표 | 61.78% | 38.21% | △23.57 | ||||
재외투표 | 78.46% | 21.53% | △56.93 |
청주시 서원구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광희 | 김진모 | 격차 |
전체 | 55.6% | 44.4% | 11.2%p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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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는 김진모 변호사가 홀로 공천을 신청해 공천 심사 결과 그대로 단수 공천을 받았다.
여론조사상으로는 김진모 변호사가 소폭 앞서는 조사도 나오고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이 소폭 앞서는 조사도 나오는 등 접전이 예상되었고, 개표 결과 이광희 전 도의원이 5%p 조금 안 되는 차이로 당선되었다.
지역별로는 이광희 후보는 젊은층이 밀집되어 있는 산남동과 분평동에서 무려 56%라는 압도적으로 승리했고 성화·개신·죽림동에서도 55%를 기록하면서 승리를 했지만 옛 청원군 지역에서 패배했고, 사직 1·2동과 수곡 1·2동, 사창동과 모충동 등 원도심권에서 패배했지만 평균 45%쯤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선전을 했다.
반면 김진모 후보는 옛 청원군 지역에서 승리를 했지만 시내권에선 사직1·2동과 수곡 1·2동, 사창동과 모충동 등 원도심권에서만 승리했고 산남동과 분평동 그리고 성화·개신·죽림동 등 신도심권에서 패배했다.
22대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이기면서 신설 이후 6연속이나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승리하여 총선에서는 민주당 텃밭이 되어버렸다.
[1] 사창동은 구시가지이긴 하나 젊은 층도 많이 사는 편이라 접전지에 가깝다.[서원] 사직1동, 사직2동, 성화·개신·죽림동, 사창동, 모충동, 분평동, 산남동, 수곡1동, 수곡2동 (舊 청주시).
남이면, 현도면 (舊 청원군)[서원] 사직1동, 사직2동, 성화·개신·죽림동, 사창동, 모충동, 분평동, 산남동, 수곡1동, 수곡2동, 남이면, 현도면[A] 서원대학교가 있는 동네[B] 법정동 산남동·분평동·미평동(청남로 서쪽)을 관할하며, 청주교도소 및 청주여자교도소가 있는 동네[C] 법정동 분평동·미평동(청남로 동쪽)·장성동·장암동[D] 청주교육대학교가 있는 동네[E] 법정동 성화동 + 개신동 + 죽림동. 충북대학교가 있는 동네[9] 지역구 주민들로부터의 평가가 나쁜 편이었다.[10]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총선 공천 결과에 불복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 시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고 했다.[11]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되었다.[12] 본투표에선 3천여표 차로 최현호가 승리했다. 하지만 사전투표에서 2만4천여표 > 1만7천여표로 무려 7천여표 차이가 났다.[서원] 사직1동, 사직2동, 성화·개신·죽림동, 사창동, 모충동, 분평동, 산남동, 수곡1동, 수곡2동, 남이면, 현도면.[A] [B] [C] [D] [E] [19] 참고로 전략지역구로 지정되면 현역을 컷오프하거나, 해당 지역구에 신청하지 않은 예비후보를 포함시켜 경선을 치르거나, 100% 국민 경선을 치르거나인데 이 지역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략선거구로 지정되었음에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과 차이가 없는 경선을 결정했다. 추측해 보자면 비명계이자 20대 대선 경선 결과에 불복했던 비명계 이장섭 의원을 컷오프하고 싶어서 전략공관위로 넘겼으나, 컷오프될 이유가 없었고 실행할 경우 지역 선거에 미칠수 있는 여파를 고려해서 전략공관위에서 당규대로 공천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남이면, 현도면 (舊 청원군)[서원] 사직1동, 사직2동, 성화·개신·죽림동, 사창동, 모충동, 분평동, 산남동, 수곡1동, 수곡2동, 남이면, 현도면[A] 서원대학교가 있는 동네[B] 법정동 산남동·분평동·미평동(청남로 서쪽)을 관할하며, 청주교도소 및 청주여자교도소가 있는 동네[C] 법정동 분평동·미평동(청남로 동쪽)·장성동·장암동[D] 청주교육대학교가 있는 동네[E] 법정동 성화동 + 개신동 + 죽림동. 충북대학교가 있는 동네[9] 지역구 주민들로부터의 평가가 나쁜 편이었다.[10]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총선 공천 결과에 불복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 시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고 했다.[11]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되었다.[12] 본투표에선 3천여표 차로 최현호가 승리했다. 하지만 사전투표에서 2만4천여표 > 1만7천여표로 무려 7천여표 차이가 났다.[서원] 사직1동, 사직2동, 성화·개신·죽림동, 사창동, 모충동, 분평동, 산남동, 수곡1동, 수곡2동, 남이면, 현도면.[A] [B] [C] [D] [E] [19] 참고로 전략지역구로 지정되면 현역을 컷오프하거나, 해당 지역구에 신청하지 않은 예비후보를 포함시켜 경선을 치르거나, 100% 국민 경선을 치르거나인데 이 지역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략선거구로 지정되었음에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과 차이가 없는 경선을 결정했다. 추측해 보자면 비명계이자 20대 대선 경선 결과에 불복했던 비명계 이장섭 의원을 컷오프하고 싶어서 전략공관위로 넘겼으나, 컷오프될 이유가 없었고 실행할 경우 지역 선거에 미칠수 있는 여파를 고려해서 전략공관위에서 당규대로 공천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