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이름을 가진 이 정당의 위성정당에 대한 내용은 미래한국당 문서 참고하십시오.
약칭이 '통합당'인 대한민국의 정당에 대한 내용은 국민대통합당(2021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제1야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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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 |
<colcolor=#ef426f> 영문명 | <colbgcolor=#fff,#1f2023>United Future Party (UFP) |
등록 약칭 | 통합당 |
고유번호 | 116-82-03628 |
창당일 | 2020년 2월 17일 |
당명 변경 | 2020년 9월 2일 (국민의힘) |
통합한 정당 | [[자유한국당|]] · [[새로운보수당|]] · [[미래를향한전진4.0|]][외] (2020년 2월 17일 신규 등록 합당) |
[[미래한국당|]] (2020년 5월 29일 흡수합당) | |
중앙당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73, 3층 (영등포동7가, 우성빌딩) |
비상대책위원장 | 김종인 / 5선 (11·12·14·17·20대) |
원내대표 | 주호영 / 5선 (17-21대) |
사무총장 | 김선동 / 재선 (18·20대) |
정책위의장 | 이종배 / 3선 (19-21대) |
의석 수 | 103석[5] / 300석 (당명 변경 직전) |
당 색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EF426F; border: 2px #EF426F; border-radius: 3px; padding: 3px 4px" |
정책 연구소 | |
국제 조직 | |
당가 | 승리의 길! |
공식 사이트 | [6] |
SNS | [7]| [8]| | | | |
2020년 9월 2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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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래통합당은 대한민국의 보수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등 중도·보수세력들과 통합하여 2020년 2월 17일 창당한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이다. 공식 약칭은 통합당. 1997년 창당한 한나라당을 시작으로 2012년 새누리당을 거쳐 2017년 자유한국당까지 이어지는 보수정당 계보에 대한 계승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창당 2개월 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03석으로 개헌저지선만 간신히 사수할 만큼 큰 참패를 당하자 김종인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들어섰고, 2020년 8월 31일 국민의힘을 새 당명으로 낙점한 후 동년 9월 2일 창당 198일(6개월 18일) 만에 당명을 변경하였다. 때문에 '미래통합당'이라는 당명은 약 1년 11개월 동안 존속했던 신한국당의 기록을 깨고 민자당계 보수정당 역사상 최단기 당명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새로 썼다. 또한 민자당계 보수정당 역사상 유일하게 전당대회를 치르지 않은 당명이자 존속 기간 내내 야당으로만 존재한 당명이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수정당 역사에 남을 수준의 참패를 당하면서 지역 기반이 대구·경북(TK)에 고립되었을 뿐만 아니라 5.18 관련 망언, 국회 난입 사태 등 극단적이고 과격한 행보로 자주 논란의 중심에 섰던 자유한국당, 당의 노선을 비교적 온건하고 개혁적인 방향으로 선회하여 중도·보수 투표연합을 재건함으로써 정권교체를 이루어냈으나 2024년 12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으로 또다시 당 존립에 중대한 위기를 맞은 국민의힘 사이에 끼어 불과 반년 동안만 존속했던 당명이었기에 존재감은 희미한 편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제외하면 큰 정치적 이벤트가 없었던 당명이다.[9]
사실 '미래통합당'이라는 당명의 단명은 처음부터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자유한국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인해 급조한 비례위성정당 미래한국당과 유사하게 '미래'를 포함하여 글자수까지 맞추어 지은 이름이라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지은 것이 아니었다. 단순히 보수정당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개명(예: 한나라당→새누리당)하면서 나온 이름이라기보다는, 새누리당이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분당되었다가 3년 만에 국민의힘으로 재결합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임시 간판'으로 보는 게 적절하다. 민주당계 정당으로 치면 2003년 새천년민주당(동교동계 중심)에서 열린우리당(친노계 중심)이 갈라져 나갔다가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으로 다시 모인 후 2008년 통합민주당과 민주당, 2011년 민주통합당, 2013년 민주당,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을 거쳐 오늘날의 더불어민주당까지 이어진 것과 비슷한 흐름이다. '미래통합당'은 '대통합민주신당'에 대응하는 당명인 셈이다.
2. 상세
보수 진영에서는 1997년 한나라당(신한국당+통합민주당) 출범 이후 약 22년 만의 신설 합당이다.[10] 당 공식사이트의 발자취를 보면 알겠지만 한나라당 때부터의 역사를 서술한 것으로 봐서 법적 전신 중 자유한국당에 대한 계승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당의 뿌리는 1990년 3당 합당으로 창당된 민주자유당이다.[11][12] 정당의 행보와는 별개로 계보상으로 민주당계 정당이었던 평화민주당의 법적 후신 정당이기도 하다.[13]가까운 전신의 역사를 언급하자면 2016년 말 새누리당 분당 사태 이후에 탄핵을 찬성하는 비박 계열과 탄핵에 반대하는 친박 계열로 나뉘어졌는데 비박계열이 바른정당으로 분당해 나갔고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먼저 자유한국당은 당명 개정 이후 대선 경선을 거치며 홍준표 전 경남지사를 선출했다. 처음에는 낮은 지지율에 허덕였고 심지어 선거비 반액 보전도 못 받을 수도 있다는 불안에 떨었으나 안철수의 실책과 동시에 샤이보수 효과로 24.03%, 2위를 차지하며 구사일생했다. 다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문재인 정부의 허니문 효과와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이 만든 평화무드로 완패하며 다시 위기에 처했고 한동안 오르지 않는 지지율에 허덕였다. 그후 김병준 비대위가 지지율을 좀 올리고 후에 황교안 지도부 선출과 동시에 콘크리트 지지자들의 지지를 다시 회복했다.
2019년 후반기 조국 사태 때 더불어민주당을 바짝 쫓고 정부의 여러 실책으로 지지율을 꽤 올렸으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황교안 대표에 의해서 중도·보수 대통합의 중심축이 되면서 결과론적으로 미래통합당 초반부 당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한편 바른정당은 2017년 개혁보수를 내세우면서 창당했으나 유승민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10%가 안되는 등 내분이 격화되어서 총 3차례에 걸친 바른정당 탈당 사태를 겪었고 원내교섭단체를 만들고도 남을만큼 30명에 달하던 의원수가 9명까지 줄어들자 국민의당과의 연대에서 통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다가 결국 2018년 초에 국민의당과의 통합해서 2018년 2월 13일 통합 전당대회를 통해 바른미래당으로 합당하였다.
바른미래당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공존하는 정당임을 선언하였고 창당 당시에 국민의당에서 온 호남출신 인사를 포함한 극중주의 세력과 바른정당에서 온 자유보수주의 세력에 걸쳐 있었다. 하여튼 다양한 정치적 이념과 세력이 혼재된 탓에 여러가지 내부 갈등과 지지율 정체로 분열되었고, 당 내 보수지지층과 보수계 의원들을 대표하는 유승민 전 의원의 친유계가 탈당 후 2020년 새로운보수당을 창당하면서 분당되었다. 한편 민주당계 출신의 이언주 전 의원은 새보수당과 같은해 독자적으로 전진당을 창당하면서 분당했다.
그리고 그 새로운보수당과 전진당은 자유한국당이 주도한 중도·보수 대통합의 대의에 동조하였고 그 외 2개 창준위를 비롯한 여러 시민사회단체가 개별적으로 합류하면서 미래통합당의 창당준비가 시작되었다.
2020년 미래통합당은 창당 직후 통합의 중심에 있었던 황교안 전 대표의 영향으로 자유한국당 계열이 주도권을 잡았고 그래서 새누리당 이래로 내려온 전통적인 보수주의 계파의 사회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반공주의의 성향이 강했다. 그러나 총선 과정에서 공관위의 사천논란들과 당내 헤게모니를 쥐고 있던 친박 및 친황계의 막말논란들은 사상의 최악의 총선참패의 성적이자 4연패라는 신기록을 만들어냈다. 이로 인해서 보수세력은 사실상의 아노미 상태에 빠졌고 수습을 위한 일환으로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새롭게 떠올랐다.
비대위의 권한과 임기를 놓고 줄다리기 하다가 마침내 5월 말 막강한 전권을 쥐고 임기를 시작한 김종인 비대위는 수도권, 청년, 호남이라는 세 키워드를 바탕으로 광풍행보를 보였다. 먼저 과거 보수의 대통령인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저지른 과오에 대해서 사과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외에 중도 성향의 청년들까지 끌어들이기 위한 20~35세 연령의 유럽식의 당내당 형태의 청년정당을 만들 계획을 발표하며 2020년 연말에 정식 출범을 약속했다.
민주자유당 이래로 자유한국당 시절까지의 정강·정책과 비교하면 크게 변화한 정강·정책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의 기존 당 주류와는 달리 신공화주의 성향의 유승민과 친유계 그리고 질서자유주의 성향의 김종인의 색채가 짙어졌다. 이로 인해서 사회적 시장경제의 개념을 폭넓게 받아들였는데 새누리당 시절의 경제민주화뿐만 아니라 기본소득도 핵심적 경제정책과제 중 하나로 부상되었다. 그 외 공교육의 교육개혁, 정치개혁, 사법개혁, 녹색보수주의라고 불러도 될만큼의 시장주의적 관점의 환경정책, 노동문제를 비롯해서 전향적이고 광범위한 사회권의 수용을 동반해서 10가지 핵심정책 중 절반 가까이 진보적인 의제를 담은 새로운 정강과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후 지지율의 추세가 호전되는 듯하다가 사랑제일교회와 민경욱 등 당내 원외 강경파들의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를 계기로 인해서 이러한 행보가 무색해졌다.
2020년 8월 19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보수정당 대표로는 최초로 5.18 국립민주묘지를 참배하였다. 그는 묘역에 가서 무릎을 꿇고 울먹이며 민주정의당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사죄했다.[14]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너무 늦게 찾아왔다. 백번이라도 사과하고 반성했어야 마땅한데 이제야 첫걸음을 뗐다. 작은 걸음이라도 나아가는 게 안 나아가는 것보다 낫다는 빌리 브란트의 충고를 기억한다. 5·18 묘역에 잠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1980년도 당시 자신이 적극적으로 항변하지 않고 소극적으로 침묵을 택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했으며 자유한국당 시절의 망언에 대해서 사죄하면서 표현의 자유를 빌미로 왜곡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본인의 국보위 경력에 대해서 “그동안 여러 번 용서를 구했지만, 결과적으로 상심에 빠진 광주시민과 군사정권에 반대한 국민에게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방명록에 쓴 내용은 “5·18 민주화 정신을 받들어 민주주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다. 측근도 몰랐던 김종인 '무릎 참배' 뒤엔, 31년전 브란트 독대
결과적으로 전신 자유한국당과 묶여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야당 암흑기 시절을 상징하는 시기가 되었다. 이후 2020년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변경한 이후에는 2021년 재보궐선거를 계기로 부흥하기 시작하면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거머쥠으로써 여당의 자리를 되찾고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되었다.
3. 성향
2020년 보수와 일부 중도의 통합을 기치로 공식적으로 중도·보수 빅 텐트[15]을 표방하는 미래통합당이 창당되었다. 2010년대 이후 보수의 정체성인 사회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반공주의적인 면모는 창당 후 전반기까지 유지되었다. 그러나 비대위 이후에는 좌클릭의 영향으로 중도주의적 계파의[16] 질서자유주의, 온건보수적인 계파의 자유보수주의, 본격화된 녹색보수주의, 재정보수주의, 진보적 보수주의[17]가 후반기부터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교체할 때까지 이어진다.4. 비전
혁신·확장·미래
통합신당준비위원회의 박형준 위원장은 출범식 연설에서 "미래통합당의 첫 번째 가치는 혁신이고, 두 번째는 확장, 세 번째는 미래"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이 헌정 질서를 흔들리게 하고 있고 대한민국 70년의 기적적 성취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게 하려면 통합당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헌법정신이라며 "자유⋅민주⋅공화⋅공정의 가치를 담은 헌법정신을 유지 확대 발전할 것"이라고 했다.5. 정강·정책
2020년 2월 14일 미래통합당이 창당되기 3일 전 첫번째 정강정책을 제정했다. 그러나 이것은 강령 정도의 수준에 불과했다.미래통합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통해 발전해온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를 계승 발전시킨다.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세계 선진 국가로 만들고, 국민 각자의 행복을 높이는데 우리 당의 역사적 임무가 있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북핵 위협을 제거하여 진정한 평화를 이루고, 헌법 가치가 구현되는 통일을 지향한다. 다양한 기회와 선택권이 주어지고 법치와 신뢰, 인권이 살아 있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부터 불법과 비리, 특권과 기득권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한다. 미래통합당은 나라의 기둥인 경제와 안보를 튼튼히 지키며, 정의로운 사회․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자유와 평등․공정과 정의․인권과 법치라는 민주공화국의 헌법가치들을 온전히 지켜낸다. 헌법 가치에 충실한 정당,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정당, 미래 가치를 선도하는 정당으로서 미래통합당은 국민의 사랑을 받고 국민의 믿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의 핵심 정책 기조는 다음과 같다.
1. 법치를 바탕으로 한 공정한 사회 구현
풍요로운 경제와 더불어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중심 과제다. 법치가 그 중심에 있다. 법치는 민주질서와 공정한 경제, 인권 수호를 위한 토대이자 출발점이다. 3권 분립 정신을 존중하고, 권력이 법치를 흔드는 일을 근절해야 한다. 개인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법 앞의 평등이 철저히 구현되고, 다양한 기회를 바탕으로 한 절차적 공정성이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게 한다. 권력과 재산을 이용하여 특권과 반칙을 범하는 행위를 근절한다. 당이 솔선수범하여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공적 열정과 봉사정신이 정치의 가장 중요한 미덕으로 자리 잡도록 한다.
2. 삶의 질의 선진화
국민 각자가 나의 자유와 행복을 구가하고 신뢰와 친밀성이 넘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 삶의 질의 선진화를 위해 복지․환경․문화․건강․평생학습 등 삶의 질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즐겁고 쾌적한 생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저출산을 해소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배가한다. 격차 해소를 위한 복지정책을 미래 세대에 부담을 전가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적극적으로 펼친다. 복지의 생산성을 높이고 맞춤형 복지가 되도록 한다. 참여와 봉사를 통한 시민적 덕성을 고양해 신뢰 사회를 만들고 서로 보살피고 상대를 존중하는 공동체의 미덕과 품격을 높인다.
3. 북핵 위협 억지와 안보 우선 복합외교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고 국가를 부강하게 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다. 오늘의 안보에서 가장 큰 위협은 북핵이며, 이를 폐기시키는데 모든 힘을 기울인다. 아울러 북핵 위협을 방지하기 위한 안보태세를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북핵 위협을 무력화할 있는 첨단 국방 역량을 구축한다. 동맹에 기초한 자강의 길을 걸어왔던 대한민국에게 한미동맹은 여전히 핵심적인 가치동맹임을 분명히 인식한다. 한미동맹을 진화시키면서 세계질서의 변화와 더불어 급변하는 동북아 질서에 대응하는 복합외교 전략을 수립한다. G20 국가로서의 국가 위상을 더욱 드높이고, 세계에 열려 있는 통상국가로서 경제외교를 강화한다.
4.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교육백년대계 확립
삶의 질을 위해서나 경제 발전을 위해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아실현을 이루고 각 분야에서 인재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토대가 교육임을 확고히 인식한다. 이에 입각해 산업화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을 디지털 혁명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으로 바꾸는 데 주력한다. 즉흥적이고 단발적인 입시제도 위주의 교육개혁이 아니라 유아교육부터 대학교육에 이르기까지 교육과정과 내용이 미래지향적으로 전환될 수 있는 근원적 교육개혁을 추구한다. 교육의 공정한 기회의 사다리로서의 역할을 복원하며, 교육의 다양성과 선택권을 중시한다. 이를 위해 중장기적 안목과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교육 비전과 대안을 마련하고, 이를 철저히 준비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한다.
5. 민간주도․미래기술주도 경제 발전
개인과 기업의 자율과 창의가 존중되고 미래 기술이 주도하여 혁신이 넘치는 경제를 촉진한다. 이를 위해 법률이 금지하는 독과점과 불공정행위에 저촉되지 않는 한 시장에서 개인과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한다. 정부는 경쟁에 의해 촉진되는 기업가정신과 혁신 역량을 촉진할 의무가 있다. 시장에 대한 정부의 지나친 간섭과 규제를 막고, 혁신에 장애가 되는 규제를 혁파하고 창의적 도전 정신이 시장에 넘쳐나도록 한다.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고 노동시장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동개혁을 추진한다. 공정한 경쟁 질서를 통해 경제정의를 실현하고 국리민복을 위한 경제발전을 지향한다.
6. 당색 및 로고
미래통합당의 로고 | |
당색이 자유한국당과 미래를향한전진4.0의 빨간색, 새로운보수당의 하늘색, 주황색, 회색 중 그 어떤 색도 아닌 분홍색을[18] 채택했다. 창당 후 얼마 안있어 열릴 총선이 봄에 열린다는 점을 착안하여 선택한 색이기도 하고, 이 색은 과거 보수 정당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에서 사용하던 색으로, 당시에는 밀레니얼 핑크라고 불렸다. 원색 계통이 아니라서 눈에 확 안 들어온다는 평가도 있고, 파스텔 톤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줘 젊은 세대를 노린다는 취지에 적합하다는 평가도 있다.
7. 당명 및 약칭 논란
본래 가칭 명칭은 '통합신당' 내지는 '통합당'이었으나, 비례한국당과 운을 맞춘 미래한국당과 통일성을 강조하는 취지에서 '미래'자를 붙여 '미래통합당'이 되었다. 선관위 공식 약칭은 통합당. 그러나 두문자어가 자연스럽게 미통당이 되면서 논란이 생겼다. 법조계에서 '미통'은 미결통산(未決通算)의 약자[19]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이 미결수로 있을때 복역한 날짜를 본형에 산입해주는 제도라고 한다. 법조계 출신이 많은 미래통합당인만큼 외부에서 미통당이라고 부르면 기분이 좋을 리가 없는 일. 하지만 예전에 열린우리당을 열우당이라고 불렀던 것처럼 미통당이라는 표현이 폭넓게 사용되었다. 홍준표도 이 부분을 지적했다. #7.1. 국민의힘으로 당명교체하기까지
21대 총선에서의 참패로 당명의 교체가 결정되었다. 새로운 당명의 길이는 3글자가 유력해 보이고, 당색도 단색이 아닌 3가지 색상으로 바뀔 것이 유력해 보인다.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사람들이 당명에 자유가 들어간 것을 선호한다고 했으나, 과거의 자유당과 겹친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가장 많이 받은 신청은 국민이라고 한다. 그 다음으로는 자유, 한국, 미래, 우리, 행복, 희망, 함께, 다함께 희망으로 등. 다양한 이름들이 응모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무래도 공모전 형태를 취하다보니 올라온 것들이 죄다 어디서 들어본 뻔한 이름들이라는 것(...).[20]
2020년 8월 31일 비상대책위 회의 직후 새로운 당명을 공개하고 새 당명 및 정강정책 의결을 위한 상임전국위와 전국위는 9월 1일과 2일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100일인 9월 3일 전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현판식이나 로고 확정, 당색 등의 절차는 가급적 추석 전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8월 31일 9시 43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한국의당, 위하다 의 세 가지 후보군을 공개하였다. 온라인 의원총회와 9월 1일에 있을 전국 상임위, 2일 전국위를 거쳐 최종 의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나 사실상 국민의힘으로 확정되었다. #
2020년 9월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으로 정식 당명 변경되었다.
8. 당가
8.1. 승리의 길
승리의 길 |
|
당가의 제목은 승리의 길로서 미래통합당 출범식에서 모두 함께 불렀다.
9. 역사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 ||||||
박근혜 정부 ~ 현재 (2013 ~ 현재) {{{#!wiki style="margin: 0 -10px 3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4px -1px -8px; word-break: keep-all" | ▲ 박근혜 정부 이전 | |||||
새누리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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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 자유한국당 | |||||
바른미래당 | 새로운보수당 | 미래를향한전진4.0 | ||||
국민의당 | 미래통합당 | |||||
민생당* | 국민의힘 | |||||
국민의힘 | ||||||
개혁신당 | 시대전환* | 국민의힘 | ||||
국민의힘 | ||||||
* 중도주의 정당 **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 (2020.2.5. ~ 2020.5.29.) ***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2024.2.23. ~ 2024.4.26.) | }}}}}}}}} |
9.1. 창당 추진 과정
자세한 내용은 미래통합당/창당 과정 문서 참고하십시오.9.2. 2020년
자세한 내용은 미래통합당/202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9.3. 당명 개정 이후
당명을 개정하고 2020년도에는 지지율 역전현상을 만들어내더니 2021년도에는 재보궐선거 때 서울, 부산에서 기록적인 대승을 거뒀다. 이후 제 1차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보수정당으로는 이례적으로 최연소 제 1 보수야당 대표로 이준석을 뽑았고 20대 대선의 대통령 후보자를 지명하는 제 2차 전당대회에서는 윤석열이 15대 대선 경선, 17대 대선 경선과 비교할만한 흥행 끝에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결국 2022년도에는 5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대선 후에는 국민의당과 합당하고 8회 지선에서 4회 지선 이후 16년만에 압승을 거뒀다.
10. 계파
의 계파 분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373a3c,#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 비박 | 친박 | ||||
구 민주계 김병준 조경태 김영환 이동섭 | 친이 중진 주호영 김기현 장제원 박형준 | 범친이 조해진 박진 심재철 이달곤 | 선진계 이명수 성일종 박상돈 이인제 | 범친박 원유철 이양수 이만희 김석기 | 친박 중진 김태흠 유기준 박대출 박맹우 | |
소장파 오세훈 원희룡 정병국 김용태 | 친유 유의동 오신환 류성걸 강대식 | 친무 홍문표 박성중 김성태 황보승희 | 친홍 하영제 윤재옥 배현진 김한표 | 친황 곽상도 김도읍 정점식 추경호 | 친박 원로 현경대 정갑윤 서병수 황우여 | |
정당별 계파 (기타 진보정당ㆍ진보ㆍ정의 · 민주 · 민생 · 통합 · 극우정당) | ||||||
계파 역사 (민주당계 · 보수정당) |
11. 역대 지도부
대수 | 이름 | 임기 |
초대 | 황교안 (黃敎安) | 2020년 2월 17일 ~ 2020년 4월 15일 |
대행 | 심재철 (沈在哲) | 2020년 4월 16일 ~ 2020년 5월 8일 |
주호영 (朱豪英) | 2020년 5월 8일 ~ 2020년 5월 31일 | |
비대위 | 김종인 (金鍾仁) | 2020년 6월 1일 ~ 2020년 9월 2일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left, #EF426F, #EF426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초대 황교안 권한대행 심재철 → 주호영 | 비대위 김종인 | ||
국민의힘 대표 ▶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6px" | 최고의결기관·수임기구 (전국위원회) | |||
전국위원회 의장 | <colbgcolor=#ffffff,#1f2023> 정우택 | 전국위원회 부의장 | <colbgcolor=#ffffff,#1f2023> 민경욱 이양수 | |
당무심의·의결기구 (비상대책위원회) | ||||
비상대책위원장 | 김종인 | |||
비상대책위원 | 김미애 · 김병민 · 김재섭 · 김현아 · 성일종 · | |||
당무집행기구 (중앙당 사무처·비대위원장자문보좌기관) | ||||
사무총장 | 김선동 | 전략기획부총장 | 이철규 | |
조직부총장 | 함경우 | 홍보본부장 | 김수민 | |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 송언석 | 대변인 | 김은혜· 배준영 | |
독립기구 (윤리위원회 등) | ||||
중앙윤리위원장 | 김관하 | 당무감사위원장 | 이양희 | |
중앙연수원장 | 유민봉 | 여의도연구원장 | 지상욱 | |
상설위원회 | ||||
국책자문위원장 | 이주영 | 중앙위의장 | 김성태 | |
국가안보위원장 | 최윤희 | 인권위원장 | 유상범 | |
북한인권탈북자납북자위원장 | 지성호 | 법률자문위원장 | 정점식 | |
인재영입위원장 | 권영세 | 실버세대위원장 | 박대동 | |
중앙여성위원장 | 김숙향 | 청년위원장 | 박결 | |
대학생위원장 | 우종혁 | 디지털정당위원장 | 이영 | |
장애인위원장 | 이종성 | 홍보위원장 | 박수영 | |
지방자치위원장 | 김선교 | 대외협력위원장 | 이재영 | |
재외동포위원장 | 김석기 | 국제위원장 | 조태용 | |
노동위원장 | 박대수 | 통일위원장 | 김근식 | |
재해대책위원장 | 정희용 | 중소기업위원장 | 한무경 | |
소상공인위원장 | 최승재 | 중산층서민경제위원장 | 홍석준 | |
국회보좌진위원장 | 박준수 | |||
특별기구 (특별위원회) | ||||
외교안보특별위원장 | 박진 | 경제혁신위원장 | 윤희숙 | |
정강정책개혁위원장 | 김병민 | 미래일자리특별위원장 | 조명희 | |
저출생대책특별위원장 | 김미애 | 총선백서특별위원장 | 정양석 | |
원내기구 (의원총회·정책위원회) | ||||
원내대표 | 주호영 | 원내수석부대표 | 김성원 | |
원내대표 비서실장 | 김연광 | 원내대변인 | 배현진· 최형두 | |
원내부대표 | 권명호 · 김승수 · 김은혜 · 배준영 · 엄태영 · 유상범 · 이용 · 이주환 · 전주혜 · 정희용 · 최승재 | |||
정책위원회의장 | 이종배 | 수석부의장 | 윤재옥 | |
부의장 | 송석준 · 이달곤 · 추경호 | |||
윗첨자 활동정지: 비대위원 9월 17일까지 2개월 활동정지 징계 | }}} }}}}}}}}} |
11.1. 통합추진위원회
2020년 1월 14일 ~ 2020년 2월 6일
- 정치권(6인)
- 김상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이양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정운천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
- 지상욱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
- 송근존 전진당 창당준비위원회 통합추진위원장
- 정경모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회 부위원장
- 시민단체(6인)
11.2. 창당준비위원회
2020년 2월 6일 ~ 2020년 2월 17일
11.3. 초대 지도부
2020년 2월 17일 ~ 2020년 5월 31일
- 대표
- 황교안[A][사퇴][24] (2020년 2월 17일 ~ 2020년 4월 15일)
- 심재철 권한대행 (2020년 4월 17일 ~ 2020년 5월 8일)
- 주호영 권한대행 (2020년 5월 8일 ~ 2020년 5월 31일)
- 최고위원
- 사무총장: 박완수
- 통합추진위원회는 총선을 앞두고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대신, 자유한국당의 지도부를 준용하며 4명의 최고위원을 추가로 임명하는 방식으로 지도부를 꾸리기로 합의했다.
- 위 지도부는 21대 총선을 얼마 남기지 않고 급조하다시피한 지도부이기 때문에, 총선 이후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로 재편될 것이라고 한다. #
11.4. 비상대책위원회
2020년 6월 1일 ~ 2020년 9월 2일
- 비상대책위원장
- 비상대책위원
- 사무총장: 김선동
-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송언석
- 2020년 4월 28일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의결 정족수 미달로 비상대책위원회 임기 연장을 위한 당헌 개정이 무산되었고 그럼에도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에서는 김종인의 비대위원장 임명안이 가결되었으나 김종인은 비대위원장직을 거부하였다. #
- 2020년 5월 22일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의 뜻대로 1년동안 임기를 보장하도록 합의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같은날 오후 5시 김종인의 사무실을 찾아가 면담을 하였고 김종인은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하였다. #
- 2020년 5월 27일 당헌 개정을 위한 상임전국위를 다시 열었고 비대위 임기를 2021년 4월 재보궐선거까지 연장했으며, 같은 날 지명직 비대위원 인선도 완료했다. #
- 2020년 6월 1일 공식 출범했다.
-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의 출범으로 한나라당 시절부터 미래통합당까지 10년간 8번의 비대위를 구성하는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12. 원내 지도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F426F, #EF426F 50%);" {{{#!wiki style="margin: 0 -10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 초대 심재철 | 제2대 주호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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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 기수 | 대수 | 이름 | 임기 | 비고 |
20대 | 5기 | 초대 | 심재철 (沈在哲) | 2020년 2월 17일 ~ 2020년 05월 08일 | |
21대 | 1기 | 제2대 | 주호영 (朱豪英) | 2020년 05월 08일 ~ 2020년 9월 2일 | [34] |
12.1. 제20대 국회
12.1.1. 심재철 지도부[A]
2020년 2월 17일 ~ 2020년 5월 8일
- 당헌의 부칙에 따라 구 자유한국당의 지도부를 준용하였다.
12.2. 제21대 국회
12.2.1. 주호영 지도부
2020년 5월 8일 ~ 2020년 9월 2일
13. 지지 기반
자세한 내용은 미래통합당/지지 기반 문서 참고하십시오.14. 역대 선거 결과
자세한 내용은 미래통합당/선거 문서 참고하십시오.14.1. 국회의원 선거
연도 | 선거명 | 지역구 (비율) | 비례대표 (득표율) | 총 의석 (비율) | 결과 |
2020년 | 21대 | 84 / 253 (33.2%)[36] | 후보를 내지 않음 [37] | 84 / 300 (28.0%) | 원내 2당[38] |
14.2. 재보궐선거
연도 | 국회의원 | 기초단체장 | 광역의원 | 기초의원 |
2020년 | 3 / 8 | 10 / 17 | 17 / 33 |
15. 여담
- 중국인 입국금지에 관해선 당내 반응이 엇갈리는데, 중국인 입국 금지에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정부와 여당을 일제히 비난하기는 하나, 이준석 등은 전면 입국금지는 무리수라며, "상용 비자를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내주되 단기 단체 관광 비자 같은 것은 통제하자"는 의견을 개진하기도 하였다.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가 새누리당 당명을 자기가 지어주었다고 말한 발언에 관해서 명예훼손죄로 고발했다.
- YMCA 측에서 개최한 전국 청소년 모의투표에서는 전국이 전부 다 더불어시민당이 1위였으며 그나마 경북, 경남, 부산만 미래한국당이 2위였다. 그러나 해당 모의투표는 정확하게 청소년들의 민심을 포착했다고 보기는 매우 힘든 것이, 이 전 YMCA에서 개최한 모의투표의 결과도 보면, 민주당 다음으로 페미니즘 정당인 여성의당 지지도가 2위를 다투는 것을 볼 수있다. 해당 모의 투표의 존재를 모르는 청소년이 엄청나게 많은 데다가 주로 페미니즘 성향을 가진 적지 않은 수의 청소년들이 신좌파 정당에 참가한 영향이 크다. 이러면 당연히 미래통합당의 지지도가 낮게 나올 수 밖에. 21대 총선 전에 일반 청소년 투표 비율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남성 한정으로 미래통합당도 그리 낮지 않은 결과를 볼 수있다.
- 21대 총선 역대급 참패의 영향으로 창당 후 198일, 비대위 출범 후 99일만인 9월 2일 당명 개정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미래통합당'이라는 당명은 흑역사이자 주류 보수정당 최단기 당명으로 남게 되었다.[39]
- 2020년 8월 25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등이 정은경 전 질병관리본부장을 찾아가 면담했으나, 일행 중 김미애 미래통합당 의원이 비말 차단 효과가 없는 망사 마스크를 쓰고 정은경 본부장을 대면하여 거센 비판을 받았다. 자칫 국가 방역의 핵심인물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 침 튀는 망사마스크 쓰고 정은경 본부장과 면담이라니...
16. 비판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미래통합당/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1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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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5.30. ~ 2020.5.29.''' {{{#!wiki style="margin: 3px 0 -5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33.3%; margin: 0 -10px" {{{#!folding [ 임기 개시 ] {{{#!wiki style="margin: -6px -1px" | 여당 | ||||||
122석 | |||||||
야당 | |||||||
123석 | 38석 | 6석 | |||||
무소속 11석 | |||||||
재적 300석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33.3%; margin: 0 -10px" {{{#!folding [ 후반기 개시 ] {{{#!wiki style="margin: -6px -1px" | 여당 | |||||
129석 | |||||||
야당 | |||||||
112석 | 30석 | 14석 | |||||
6석 | 1석 | 1석 | |||||
무소속 7석 | |||||||
재적 300석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33.3%; margin: 0 -10px" {{{#!folding [ 임기 종료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여당 | |||||
128석 | |||||||
야당 | |||||||
112석 | 20석 | ||||||
6석 | 2석 | 1석 | |||||
1석 | 1석 | 1석 | |||||
무소속 18석 | |||||||
재적 290석 | |||||||
임시의정원 ·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제헌 · 2 · 3 · 4 · 5 · 6 · 7 · 8 · 9 · 1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21 · 22 | }}}}}}}}}}}} |
[1] 장기표 등.[2] 이은재 등.[3] 고영주 등.[외] 창당준비위원회 합류: 브랜드뉴파티 · 같이오름 · 국민의소리[5] 지역구 84석, 비례대표 19석.[6] http://www.unitedfutureparty.kr로 들어가면 국민의힘 공식 사이트로 연결되지만, 뒤를 ointro.jsp로 고치면 미래통합당 공식 사이트로 연결된다.[7] 구 자유한국당의 블로그로 공식 블로그이다.[8] 구 새로운보수당의 블로그로 공식 블로그이다. 다만 업데이트는 없는 상태.[9] 사족이지만 미래통합당의 또 다른 특징이 있다면 창당 직후 본격화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 세계적 확산 때문에 구성원들이 거의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활동하였다는 점이었다.[10] 한나라당은 이후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으로 이어지며 22년 3개월 동안 존속해 대한민국 역사상 최장수 정당이었으나, 2020년 중도·보수 대통합을 이뤄 미래통합당으로 신설합당됨에 따라 해산되었다. 그러므로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은 미래통합당과는 정당법상 다른 정당이다. 그러나 고유번호는 바뀌지 않고 강용석 복당 사건에서 서울행정법원은 국민의힘이 한나라당을 계승한 점을 인정하였다.[11] 대한민국 보수를 상징하는 인물들인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 사진이 당사에 여전히 걸려 있으며 민주자유당에서부터 이어져온 여의도연구원을 계속 싱크 탱크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 등을 볼 때, 역대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계보를 잇는 적통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통합당 대변인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해낸 정당이라는 말을 논평에서 하는 편으로 볼 때 1960~1980년대의 권위주의 정치세력과 그 시기에 민주화 운동을 이어온 민주화 세력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12] 보수주의 정당의 복지국가 전략:영국과 한국의 보수주의 복지정치 참조.[13] 평화민주당은 이후에 1990년대를 거치면서 신민주연합당 → 민주당 → 통합민주당으로 바뀌고, 그 과정에서 김대중이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며 분당했다. 후에 통합민주당이 신한국당과 합당한 한나라당이 되었다. 민주당계 정당의 적통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김대중이 1995년에 창당한 새정치국민회의의 법적 후신 정당이다.[14] 1979년의 10.26 사건과 12.12 군사반란 그리고 1980년의 서울의 봄과 5.17 내란, 5.18 광주민주화운동 참조.[15] '연석회의', 중도·보수 통합신당 추진 촉구...'야권재편' 시작, `중도·보수빅텐트` 가시화할까…공천·선대위·비례당 관건, 안철수계 공동토론회서 '중도·보수 빅텐트' 언급… 향후 노선 '고심'[16] 정확히 말하자면 중도~중도우파 성향의 계파[17] 신공화주의로도 부를 수 있어보인다.[18] 공식 명칭은 해피 핑크.[19] 법조인들은 수험생 시절부터 너무 긴 한자 조어를 짧게 따서 부르는 경향이 많다.[20] '함께'는 더불어민주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새정연 시절 민주당이 당명을 바꾸려 할 때 후보로 있었던 이름 중 하나이며, 다함께 희망으로는 더불어가 연상된다. 제일 많았던 응모인 '국민'도 국민의당에서 먼저 사용하고 있었다.[사퇴] [A] 자유한국당에서 승계[사퇴] [24] 21대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였다.[A] [A] [A] [탈당] [29] 공천 배제로 탈당 선언 및 최고위원직 사임. 이후 미래한국당으로 이적[30] 미래통합당을 창당하며 새롭게 임명한 최고위원이다.[탈당] [32] 공천취소 후 탈당.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33] 심재철 당대표 권한대행 비서실장[34] 2020년 6월 15일에 이종배 정책위의장와 함께 사의를 밝혔으나 # 다음날인 2020년 6월 16일에 미래통합당 의원총회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재신임되었다. #[A] [36] 지역구에 공천한 후보 목록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미래통합당 문서 참고.[37] 미래한국당(비례위성정당)에 후보를 내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한국당 문서 참고.[38] 개헌저지선 붕괴, 위성정당 미래한국당 포함 시 신속처리법안 저지선 및 필리버스터 무력화 저항선 붕괴[39] 당명 수명이 짧은 편인 신한국당, 자유한국당도 각각 2년과 3년은 갔는데, 미래통합당이란 당명은 최대 7개월 존속했다. 이보다 짧은 건 2005년~2009년 민주당계 정당 암흑기에서도 통합민주당 5개월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