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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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82030><colcolor=#fff> 제19대 함경북도지사 지성호 池成浩 | Ji Seong-ho | |||
출생 | 1982년 4월 3일 ([age(1982-04-03)]세) | ||
함경북도 회령군 화풍면 학포동[1][2] | |||
본관 | 충주 지씨 (忠州 池氏)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 ||
현직 | 국민의힘 장애인위원회 고문 이북5도위원회 제19대 함경북도지사[3] |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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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과정 수료) | ||
병역 | 면제 (지체장애, 군사분계선 이북)[7] | ||
종교 | 개신교 (예장합동)[8] | ||
소속 정당 | |||
지역구 | 비례대표 | ||
의원 선수 | 1 | ||
의원 대수 | 21 | ||
약력 | 나우 대표이사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중구협의회 청년분과운영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로구협의회 제18기 청년분과 위원장 통일부 북한인권 조사 자문위원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12번 / 미래한국당) 미래통합당 외교안보특별위원회 위원 미래통합당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회 위원장 제21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위원 윤석열 국민캠프 북한인권특별위원장 국민의힘 장애인위원회 고문 이북5도위원회 제19대 명예 함경북도지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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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북한 인권 운동가이자 정치인.2. 생애
1982년 4월 3일 두만강가의 탄광촌인 함경북도 회령시 학포리[9]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1996년 3월 고난의 행군 시절 극심한 생활고에 석탄을 훔치다[10] 열차 바퀴에 깔려 왼손과 왼쪽 다리가 절단되어 장애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 이만갑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사고 후 마취도 없이 장장 3시간 동안 톱으로 사지절단 수술을 해야 했다고 한다.[11] # 얼핏 보면 비장애인처럼 보이지만, 사실 왼손은 의수이고 왼쪽 다리는 의족이다.
2000년에는 굶주림 때문에 잠시 중국으로 탈북해 교회가 정말 나쁜곳인지 궁금해서 처음 교회를 찾아갔다가 쌀을 구해 북한으로 돌아왔는데 경찰에게 체포되어 고문을 받았다. 지성호는 함께 체포되었던 사람들 중 가장 심한 고문을 받았으며 중국에서 구해온 쌀은 전부 압수 당했고 경찰로부터 "너 같은 병신이 중국 땅으로 넘어가서 구걸한 건 공화국의 수치"라는 망언까지 들었다.
북한에서는 어린 시절에 꽃제비 생활을 하다가 탈북 직전까지 페인트용 생석회[12] 장사를 하며 지냈다. 그런데 돈을 많이 벌고 허가 없이 월경을 했다는 것을 보위부가 알면서 번 돈을 뜯어 가면서 고문도 하였다고 한다. #
2006년 4월에 탈북해 7월에 대한민국에 들어왔는데, 인상적인 것은 중증 장애를 가진 몸으로 목발을 짚은 상태에서 걷기도 하고 버스, 오토바이[13] 등 여러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국경을 거쳐 무려 약 6000km[14]를 이동해 대한민국으로 왔다는 것이다. 이후 2010년 북한 인권 단체 NAUH를 설립해 탈북민 수백 명을 구출했으며, 2018년 1월 워싱턴 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정 연설에 참석해 북한 인권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 덕분에 자유한국당의 영입 인재로 대한민국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다.
그의 가족들 중 남동생과 어머니 역시 탈북해서 한국에서 살고 있으나, 그의 아버지와 3살이었던 딸은 그의 탈북 후 뒤이어 탈북하던 도중 북한 보위부에 붙잡혀서 사망했다고 한다. 북한에 두고 온 아내는 재혼한 듯. SBS 인터뷰에서 목발을 짚고 두만강[15]을 헤엄쳐서 국경선을 넘고 중국→라오스→미얀마→태국→태국 주재 한국 대사관→대한민국의 경로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원래는 정치에 관심이 없던 인물이었으나, 통합당 인재영입위원장 염동열 전 의원을 보고 진정성을 느껴 영입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
2.1. 21대 국회의원
2020년 21대 총선을 통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였다.미래통합당에서 평범한 북한 주민, 특히 북한 주민 인권 관련 사항은 태영호 의원이 아니라 지성호 의원이 도맡는다고 한다. 태 의원은 북한의 특권층을 대상으로 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인권 활동과 장애인 권익 보장에 힘을 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 #
탈북민 권익향상을 위해 자신의 의원실을 북한이탈주민 권익센터로 운영한다고 한다. #
이인영 통일부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으며, 모른다고 대답한 이 후보자를 질책했다. #
2020년 12월 9일,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워싱턴 DC를 방문해 대북전단금지법 및 북한의 인권 문제를 논의하였다. #
2021년 6월, 민주당 의원이 주축이 된 모임인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에 참여하기도 했다. ‘투쟁에 성공하면 남한, 실패하면 북한이 된다’는 미얀마 시민의 목소리에 관심이 있었다고 하였다. #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서초구 을에 공천을 신청하였다.[16] 하지만 컷오프되었다. #
2024년 3월 13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서 제명이 의결됐다.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로 당적을 옮기기 위해서다. 3월 15일 의원총회에서 최종 확정되면 출당되고, 이후 국민의미래에 입당했다. 약 한달 뒤 4월 26일에 국민의미래가 다시 국민의힘으로 흡수합당되면서 자동으로 당적이 국민의힘이 되었다.
2024년 8월 2일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지사에 임명되었다. # 탈북자 출신이 이북5도 지사에 임명된 것은 2022년 조명철 前 새누리당 의원[17]이 평안남도지사에 임명된 후 두 번째이다.
2024년 8월 14일 이북5도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이 거행된다.
3. 논란
3.1. "김정은 사망 99% 확신" 주장 논란
뉴스핌에서 2020년 4월 21일에 보도된 북한 김정은 중태설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 #2020년 5월 1일에는 "김정은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99% 확신한다"고 발언하며 사실상 김정은이 죽었다고 주장하였다. #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성호는 "북한 내부 소식통을 통해 확인한 결과 김정은이 지난 주말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심혈관 쪽 수술을 했는데 수술 후 쇼크 상태에서 사망한 것 같다"고 했다. 다만 "1% 그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어 100% 사망했다고 말하긴 어렵다"고 하였다.
그러나 다음 날 조선중앙방송에서 5월 1일 노동절에 김정은이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던 사진을 공개하면서 비판의 여론이 일기 시작했다. # 태영호도 후계 문제와 와병설을 언급해서 비판의 여론이 이는데, 그는 더 강도 높게 아예 사망설을 주장해서 # # 거센 비판의 여론이 일고 있다.
사진이 공개된 후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신뢰성 문제를) 분명히 해야 될 일"이라는 제목으로 지성호와 태영호, 이에 동조한 언론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
탈북자 출신 주성하 기자도 김정은은 멘탈의 문제가 있었을 뿐이라면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정은 팔아 한 열흘 장사 잘한 사람들은 또 멀쩡하게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새로운 거짓말들을 창작해낼 거라며 지성호를 포함해 김정은 사망설을 주장한 사람들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
참고로 본인이 직접 김정은 생존 보도가 나가기 전날 SBS 인터뷰에서 재차 사망설을 주장하면서 "저는 이제는 공인이고 또 그 말의 무게를 이제 알고 있습니다"라고도 발언한 바 있다. # 그렇기에 한동안 이 논란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신분이기에 발언의 파급력과 언론의 주목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근거 없는 발언으로 인해 국가와 사회에 큰 혼란을 초래한 것에 관한 언론들의 기사도 이어졌다.[18] # # #
이처럼 탈북민 출신으로 비록 밝힐 수는 없지만 갖고 있다는 자기 나름의 독자적인 대북 소식통을 인용하며 김정은 사망설을 강력 주장하였으나 허위인 것이 밝혀지면서 지성호 의원을 포함해 김정은 건강 이상설을 제기한 태영호까지 함께 엮어 탈북민 출신들의 대북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의심받기 시작했다. 또 주장의 근거가 위에서 언급한 독자적인 대북 소식통인데, 실제 존재하기는 하는 소식통인지 의심을 받고 있다. 존재하더라도 지성호의 출신상 북한의 지방 주민들의 현황을 확인하는 경로라면 몰라도, 북한 정권 핵심층에 선이 닿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한편, 지성호는 이 일과 관련해 태영호보다도 더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태영호는 "김정은이 두문불출하는 것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계속 지켜보자." 라고 하면서 김정은 건강 이상설을 지지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사망설 같은 극단적 주장은 하지 않은 반면, 지성호는 "김정은은 99% 사망했으며, 이번 주말에 사망 소식이 전해질 것이다." 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기 때문.
그리고 태영호는 평양의 엘리트 외교관 출신이고 2016년에 탈북했기 때문에 그래도 김정은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반면, 지성호는 함경북도의 흙수저 꽃제비 출신이고, 무엇보다도 김정은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전이었던 2006년에 탈북했던 사람이라 김정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데 너무 설레발을 쳤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후 2021년 4월 7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하였다.
4. 여담
- 북한이탈주민이며 꽃제비 출신이자 북한 인권 운동가라는 상당히 특이한 이력 때문에 주 영국 북한 공사 출신인 태영호 당선인과 함께 외신에서 가장 주목한 21대 총선 당선인 중 한 명이다.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적이 있다.
- 인간승리의 끝판왕이다. 어린 시절부터 꽃제비로 살았으며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고 도중에 장애인이 된 절망적인 상황을 이겨내 탈북까지 성공했다. 이후 법학 학사 학위와 법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탈북민 단체 수장까지 하고 급기야는 국회의원, 함경북도지사 (각각 차관급) 자리까지 올라왔으니 정말 관운도 관운이지만 보통 의지로는 절대 해낼 수 없었을 것이다.
- 탈북민에게 주어지는 임대아파트의 임차권을 포기하였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세비를 받는 입장에서 도의적으로 나간다고 한다. #
- 독실한 신앙을 가진 개신교 신자이다. 2000년 경 중국으로 잠시 탈북하여 교회를 찾아간것을 계기로 개신교 신자가 되어 현재 예장합동 소속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사랑의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며, 여러 교회에 방문해 탈북 간증을 하고있다. # #
-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컨텐츠로 본인의 나무위키 문서를 직접 읽었다.
- 탈북 이후 의정 활동, 북한 인권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북한으로 추정되는 세력이 미국 민주주의 기금을 사칭하여 메일을 전송하는 등 해킹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전광훈 목사의 행사에 출연하였다는 이유로 극우라는 시각이 있었다. # 그러나 2021년 들어서 아예 민주당 의원들이 많은 모임에도 참여하는 등 이런 의혹을 벗어던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사실 그도 처음엔 한국 정치에 관심이 있던 것이 아니라, 전광훈에 대한 인식을 진심으로 몰랐을 가능성도 있다. 탈북민 중 간혹 긍정적으로는 국내의 북한 관련 고정관념을 무너트리거나 부정적으로는 각 진영의 예민한 부분을 모르고 건드리는 사례가 있다.
- 국민의힘 제 3차 전당대회 시기 안동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행사에서 알린 자신의 탈북 스토리를 보면 그 수위와 잔혹성이 상당히 높아 북한 체제의 실태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5. 저서
- 《나의 목발이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알에치코리아, 2019년 7월 12일 #
6. 수상 내역
- 옥시데이재단 커리지 어워드 (2017)
- 미국민주주의진흥재단 민주주의상 (나우) (2018)
- 시사포커스 참좋은정치인상 (2021)
- 한원채인권재단 한원채인권상 특별상 (2021)
-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2021)
7.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자유한국당|]] | 2020 | 정계 입문 |
[[미래통합당|]] | 2020 | 합당[19]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0 | 탈당[20] |
[[미래한국당|]] | 2020 | 입당 |
[[미래통합당|]] | 2020 | 합당[21] |
| 2020 - 2024 | 당명 변경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4 | 제명[22] |
| 2024 | 입당 |
| 2024 - 현재 | 합당[23] |
8.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비례대표 | [[미래한국당|]] | 9,441,520 (33.84%) | 당선 (12번) | 초선[24] |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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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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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북 5도 기준으로는 함북 회령군 화풍면 학포동이며, 현행 북한 행정구역상으로는 함북 회령시 학포리이다. 북한 정권이 행한 시 승격은 이북 5도 체계상으로는 인정하지 않으며, 현재 남한지역은 읍, 면 산하의 동을 1988년에 모두 리로 일원화하였지만, 휴전선 이북에는 이것이 적용되지 않아 이남지역과 달리 읍, 면 산하의 동이 명목상으로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2] 헌법상 북한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러므로 지성호는 출생 당시부터 대한민국 국적자였다. 단지 2006년에 탈북하여 대한민국 국적을 늦게 확인받았을 뿐이다.[3] 북한이탈주민 2호 이북5도위원회 지사. 1호 지사는 평안남도지사 조명철이다.[4] 가족들을 따라 탈북하려다가 두만강에서 체포되어 보위부에게 고문을 당하다가 숨을 거두었다. 지성호가 탈북할 때 짚었던 목발은 1997년 3월 7일 손과 발을 잃고 난 뒤 아버지가 만들어준 물건이다.[5] 2004년 식량을 구하기 위해 중국으로 나섰고 지성호의 여동생도 어머니를 뒤따라갔다가 연락이 끊겨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였으나 2006년 지성호가 남동생인 지철호와 탈북한 뒤 2010년 경 기적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재회하였다.[6] 2006년 지성호와 함께 탈북했다.[7] 탈북 이전부터 왼손과 왼쪽 다리의 절단으로 인한 지체장애로 의수와 의족을 착용하기 때문에, 탈북 여부와 상관없이 군 복무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한국에서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 이주', '지체장애' 사유로서 정식 면제 처분을 받았다. 그래서 총선 출마 때 '병적기록이 없는 사람'이 아닌 '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으로 기재되었다.[8] 북한 생활 도중 굶주림 때문에 중국으로 잠시 탈북했다가 교회가 정말 나쁜 곳인지 궁금한 마음에 중국의 한 교회를 찾아간 것을 계기로 개신교 신자가 되었고, 자신의 삶의 백프로가 신앙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의 사랑의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 #[9] 구글맵 그의 저서 '나의 목발이 희망이 될 수 있다면'에서 언급한 고향이다. 행정구역이 워낙 자주 바뀌고, 현지 주민들 사이에도 관할이나 지명 개념이 엄밀하지 않은지 세천로동자구(노동자+구) 등으로 소개되기도 한다. 동네 이름은 세천인데 주변에서는 '학포탄광'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학보탄광'이라고 소개된 인터뷰도 있지만 오타다. 대한민국 이북5도 위원회 기준 함경북도 회령군 화풍면 학포동이다.[10] 북한에서는 후에 지성호를 비방할 때 저걸 '국가재산 절도'로 포장했다.[11] 병원에서 마취제, 수혈할 피, 항생제를 가져오라고 했는데 지성호에게는 그걸 감당할 수준이 못 되었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지성호는 수술 장면을 눈을 뜬 채로 지켜봐야 했다. 저러면서 (북한 당국이) 무상의료 운운한단 말이야? 심지어 진통제도 없어서 지성호는 웬만한 언어 능력으로는 필설할 수 없는 수준의 끔찍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실제로 북한에서 마약을 쓴다는 사례 대다수가 저러한 열악한 의료 실태 때문에 마약을 진통제 대용으로 쓰는 것이다.[12] 북한에서는 페인트가 귀해 생석회를 페인트 대용으로 썼다고 한다.[13] 2015년 인터뷰에서 버스, 오토바이 등 여러 교통 수단을 이용했다고 밝혔다.[14] 이동거리가 6,000km인지 10,000km인지에 대해선 논란이 있었는데 6,000마일(약 1만 km)은 지성호가 오슬로 자유포럼에서 6,000 MILES TO FREEDOM이란 제목으로 연설할 때 나온 내용이다. 이후 강연이나 인터뷰에서는 본인이 6,000km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말이 바뀐다기 보단 정황상 마일과 km를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1만 6,000km를 걸어서 탈북했다는 한국 언론도 있는 것을 보면 이는 미국과 세는 단위가 달라서 한국인들이 자주 하는 실수이다.[15] 이때 물에 빠질 뻔했다고 한다.[16] 본인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랑의교회가 위치한 서초동이 서초구 을 소속이다.[17] 꽃제비이던 지성호와 정반대로 이쪽은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출신의 엘리트다.[18] 다만 근거 없는 발언을 널리 퍼뜨려준 건 다름아닌 언론들이기 때문에, 또 언론들이 자신들의 책임은 회피한다고 하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애초에 탈북민이자 국회의원 당선인이라는 영향력을 통해 자의든 타의든 언론들이 실어나를 소스를 만들어준 게 누군지를 생각해보면 의아하기도 하다. 결론은 둘 다 져야 할 책임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19]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20] 비례대표 출마를 위한 탈당.[21] 미래통합당에 흡수 합당.[22] 3월 15일 국민의미래 합류를 위한 제명의결.[23] 국민의힘에 흡수 합당.[24] 2020.5.19. 미래통합당 흡수 합당.
2024.3.15. 국민의힘 출당.
2024.3.15. 국민의미래 입당.
2024.3.15. 국민의힘 출당.
2024.3.15. 국민의미래 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