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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자영업당 (흡수 합당) |
내일로미래로 | |
<colcolor=#AD469F> 영문명 | <colbgcolor=#ffffff,#1f2023>Tomorrow, Future |
등록일 | 2020년 2월 21일 (충청의미래당) |
당명 변경 | 2023년 9월 21일 (내일로미래로) |
슬로건 | 우리 모두 하나되는 대통합의 정당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33 중앙보훈회관 501호(여의도동)[1] |
상임대표 | 최창원 |
공동대표 | 정현모 |
사무총장 | 이례희 |
대변인 | 이상로 |
스펙트럼 | 우익 빅 텐트 (중도우파 ~ 극우) |
국회의원 | 0석 / 300석 (0%) |
광역단체장 | 0석 / 17석 (0%) |
기초단체장 | 0석 / 226석 (0%) |
광역의원 | 0석 / 824석 (0%) |
기초의원 | 0석 / 2,927석 (0%) |
당 색 | 보라색 (#AD469F) |
후원회 | 내일로미래로중앙당후원회 |
홈페이지 | |
SNS |
[clearfix]
1. 개요
내일로미래로 출범식 |
대한민국의 우익 정당.
박석우 대표가 이끄는 충청의미래당과 최창원 대표가 이끄는 신한반도평화체제당의 합당으로 출범하였으며, 이후 범보수 성향의 원외 정당들과 접촉하며 이들과 합당 및 정책연대를 이루어 '원외 대통합 정당'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추진하였다. 다만 애초에 생각한 대통합은 실현하지 못했고 10여 곳의 정당과 정책 연대를 이루어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했으나,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
2. 역사
2023년 충청의미래당의 박석우 상임대표 측이 원외정당 대통합[2]을 주장하며 정당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내일로미래로 측에 따르면 현재 몇몇 정당들도 추가로 합류할 수 있다고 밝혔고, 내년 총선 전까지 총 10개의 정당이 통합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 정당은 9월 9일 오후 2시 여의도에서 야권대통합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박석우 상임대표는 “우리는 내년 4월 전국 253개 지역구에 모두 공천할 것이며 적어도 5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여 제3당으로 탄생할 것.”이라며 거대 양당, 정의당 등에 맞먹게 전 지역구를 공천할 것이라 밝혔다. 이상로가 인재로 영입되었다.
2023년 9월 14일, 충청의미래당과 신한반도평화체제당이 우선적으로 통합하면서 9월 21일 해당 이름으로 사실상 정식 재창당했다.#
2023년 11월 1일, 중앙당 개소식을 가졌으며 대한당, 기독당, 한국독립당, 국민통합연대, 국민참여신당, 가락특권폐지당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 이를 통해 새로 합류한 6개 정당과 통합 및 정책연대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서는 각 정당의 대표나 사무총장[3]을 비롯하여 구천서, 윤영오 등이 참석하였다.
2023년 12월 14일 박석우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세 개 정당[4]과 법적인 통합 절차를 마쳤으며, 나머지 7~8개 정당은 22대 총선을 통해 연합공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12월 27일, 내일로미래로가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의 송년모임"이란 이름으로 정책협약식을 열었다. # 이를 통해 신한반도당과 한나라당이 새롭게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가락특권폐지당과 국민참여신당이 정식 통합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한다. 신재훈, 김경재, 양향자, 이언주 등이 참석했다.# 이와 동시에 총선후보 단일화에 합의하였다. 박석우 대표는 지역구 후보의 경우, 9개 정당 후보들이 자당의 이름으로 출마하며 특정 지역구에 후보자가 겹치지 않도록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례대표는 각 당에서 2-3명씩 후보를 추천한다고 한다. #[5]
2024년 1월 11일 직능자영업당을 흡수 합당했다.#
3월 27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를 가지며 군소정당들과의 합당 및 비례대표 연합은 이뤄지지 않았음을 밝혔다. 후보를 내지 않으면 소멸하는 당들의 상황을 고려해 지역구 선거에서만 서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가가국민참여신당의 경우 실제로 합당하려 했으나, 합당을 위한 복잡한 서류작업을 처리할 인력 부족으로 인해 무산되었다고 한다.#
2.1. 2023년
- 9월 9일: 여의도에서 야권대통합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 9월 14일: 충청의미래당이 신한반도평화체제당과 흡수합당을 선언했다.
- 11월 1일: 중앙당 개소식이 이루어졌다.
- 12월 27일: 내일로미래로와 10개 원외정당이 22대 총선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열고 총선후보 단일화에 합의하였다.
2.2. 2024년
- 1월 11일: 합당 실무 작업을 마친 직능자영업당을 흡수합당했다.
3. 정책
10대 국민과의 약속1. 민족 화해와 용서의 날 제정(국경일 지정)
-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우리 모두 하나 되는 대통합의 정치
2. 대통령 4년 중임제 및 부통령제 도입
- 정책의 연속성과 권력 분산
3. 올바른 역사관의 정립
- 건국에서 현재까지
4.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종합 대책
- 결혼, 출산, 육아까지 논스톱 올케어 프로그램 실행
- 노인, 건강, 복지 강화, 기초노령연금 60만 원 인상
5.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정당 공천제 폐지
6. 공직선거법 개정
- 사전선거 폐지, 수개표 도입, 합동 연설의 부활
- 거리 율동 유세 폐지
7. 신용불량제도 폐지
- 생계형 부채 탕감
- 경제적 주홍글씨 삭제를 통해 생산 생활 의무 고취
8. 농가소득 1억 원 시대 선도
- 농촌의 번영 없는 선진국은 있을 수 없다
- 과학 영농 · 스마트팜 도입을 통한 소득 증대
- 농어민 피해 보상 강화
9. 전국토 광역행정체제로 개편
- 현 17개 시·도를 7~8개 권역으로
10. 범국민적 도덕성 회복 운동
- 유아 교육(밥상머리 교육)에서부터 인성 교육 강화
- 충효교육기관의 설립 및 확대 지원
4. 선거 결과
4.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2명, 비례대표 7명으로 총 9명의 후보를 냈다. 서울 강남 병 선거구에 양한별 후보, 인천 계양 을에 공동대표인 최창원 후보가 출마했으며 비례대표로는 정준이·유정호·남윤정·박영섭·이경순·김태용·전숙희 후보[6]가 각 1~7순위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당 기호는 20번을 받았다.2024년 4월 10일 선거 후 개표 결과 지역구에 출마한 두 후보는 각각 최하위 득표자로 낙선하였고, 정당 득표율은 0.03%(9,417표)를 기록하여 3%에 미달하면서 7명의 비례대표 후보들 역시 전원 낙선했다. 정당 득표율로는 비례대표 후보를 낸 38곳의 정당들 중 28위에 올랐다.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한 정준이 후보가 시의원으로 재임한 바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0.09%를 득표해, 전국 평균보다 높은 득표율을 올렸다.
여담으로 통합 및 정책연대에 합의했었던 정당들의 비례대표 득표율을 합산하면 0.54%다.[7] 이는 0.43%를 득표해서 원외정당 득표율 1위를 기록했던 소나무당을 넘어서는 수치이다. 물론 기독당, 한나라당 등 당명만 보고 투표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렇지만 비례대표 연합 공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왔을지도 모른다.
5. 여담
- 정치권에서 흔치 않은 원외정당들의 합종연횡이다. 합당 성사 시 원외정당들이라 하여도 4개의 정당이 합쳐지다보니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전국 13개 시도당을 가진 대형정당이 되며 당원 수도 단순 합산으로 25,000명에 육박해 원내정당인 새진보연합보다도 거대해진다. 여기에 중앙당 개소식 과정에서 6개 정당이 신규 합류할 가능성이 생기면서 규모가 더욱 커졌고 현재 여러 절차가 진행 중이며 이들과의 합당이 성사가 된다면 당원 수가 60,000명을 초과하게 되어 원내정당인 개혁신당을 앞지르게 된다. 게다가 22대 총선 전까지 20여개 정당이 합당에 참가할 것이라고 주장한 것을 보면 당원 수는 물론이고 규모도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2개의 정당만 합당에 성공하였다.
- 정당의 성격이 기존의 충청 지역주의 정당에서 원외 보수정당의 연합정당으로 바뀌면서 충청의미래당 시절 가지고 있었던 충청권 지역정당으로서의 성격이 옅어졌고, 오히려 빅 텐트 성향이 강해졌다.[8] 또한 기독교 정당인 대한당, 기독당과 합당 예정이기도 하고 김경재 전 의원, 고돈식 등 기독교를 믿는 인사들이 꽤 있어 어느 정도 기독교적 성격도 띌것으로 보였지만 합당이 무산되며 성향이 크게 변동되지는 않았다.
- 2023년 11월 들어서는 일부 당원들이 제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다룬 다큐멘터리 '왜(歪): 더 카르텔'[9]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유포하는 등 부정선거 음모론에 동조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인재영입위원장 겸 중앙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상로는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한 바 있었으며, 입당 이후 해당 현수막이 걸려 있는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하였다. # 게다가 신자유민주연합 시절에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로 출마한 바 있는 김경재 전 의원도 대선 후보 시절부터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올라온 당 정책 중 사전선거 폐지 및 수개표 도입 등이 담겨져 있는 공직선거법 개정이 존재한다. 심지어 2023년 12월에 서울 종로구, 중구에 서울시청 인근, 광화문, 종각역 일대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왜(歪): 더 카르텔이라는 유튜브 방송 현수막을 걸어서 언론에 보도되었다.제도권 외 언론사 우리투데이 보도 그로 인하여 서울시청, 광화문, 을지로 일대 인근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시각공해가 되고 있다.
- 해당 현수막 게시는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전후로 종료된 듯했으나, 선거가 끝난 뒤 2024년 여름에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
- 당명과 정치교체, 세대교체를 주장하는 것이 무색하게 당원들의 고령화가 비교적 심한 편이다. 당장 이 정당의 주요 인사들만 보아도 고돈식 등 60대 이상의 인물들이 대부분이며, 그나마 젊은 축에 속하는 50대 초반의 민부기조차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을 잃어 2026년까지 선거 출마가 불가능하다.
- 통합 및 정책연대를 선언한 원외정당 중 21대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당들[10]의 득표율을 합치면 0.13%다.[11]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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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청의미래당 시절에는 중앙당 주소만 서울에 두고 실질적인 업무는 주로 대전 당사에서 수행하였다. 다만 당명 변경 후에는 당대표나 이상로 대변인과의 인터뷰를 중앙당에서 한 것으로 보아 아예 서울에서 업무를 보는 듯.[2] 대통합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 한국국민당과 신한반도평화체제당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김경재 후보 선거캠프에 참여한 바 있다.[3] 한편 대한당의 이석인 대표는 네팔에 머무르고 있어서 불참한 대신 박남근 최고위원이 참석했고, 국민참여신당에서는 박정원 대표가 불참하는 대신 통합에 관한 모든 결정 사항을 박석우 측에 위임했다고 밝혔다.[4] 다만 직능자영업당과의 합당 절차가 거의 완료됐음에도 실무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아직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듯 하다.[5] 하지만 22대 총선에 가락특권폐지당, 국민참여신당, 기독당, 대한당, 신한반도당, 한나라당은 따로 비례대표 후보 등록을 한 상태이다.[6] 국민통합연대 당원 출신인 후보 1명이 포함되어 있다.[7] 가가국민참여신당 +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 가락특권폐지당 + 기독당 + 내일로미래로 + 신한반도당 + 한나라당[8] 이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인데 충청권에서도 지지세가 미약하였고 당명을 신자민련으로 바꾸고 서울시장 후보를 낸데다 충청권과 관련이 없는 인물인 호남 출신의 친박 성향인 김경재를 대선후보로 추대하는 등 점차 충청 지역주의와 거리가 먼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9] 다름 아닌 민경욱이 주도해서 찍은 다큐멘터리다.[10] 국민참여신당 + 대한당 + 신한반도당(옛 국민새정당) + 충청의미래당[11] 기독당(옛 기독민주당), 한국국민당, 한나라당은 비례대표 후보를 내고자 했으나, 선관위에서 최종 후보 등록을 불허하였다. 다만, 모두 20대 총선에는 출마했는데, 이때 세 당의 정당 득표율까지 합치면 1.09%다. 하지만 이 수치는 기독민주당, 한나라당 등 당명만 보고 투표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