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수사
{{{#!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e61e2b><rowcolor=#fff> | 윤석열 관련 문서 | }}} |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e61e2b> 일생 | <colbgcolor=#fff,#1c1d1f>일생 | |
다른 정치인과의 관계 | |||
가족 | 아버지 윤기중 · 어머니 최성자 · 배우자 김건희 | ||
20대 대선 | 제20대 대통령 선거 · 윤석열 정부 |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 대선 공약 · 장단점 · 대망론 ·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 · 선거 로고송 · AI 윤석열 · 석열이형네 밥집 ·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 국민캠프 ·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 정권교체동행위원회 · 윤사모 (다함께자유당 ·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 뮨파 · 똥파리 | |||
비판 및 논란 | 비판 및 논란 · 발언 (2021 · 2022 · 2023 · 말바꾸기) · 본인과 가족 · 정계 입문 이전 (국정원 수사 · 서울중앙지검장 · 검찰총장) · 정계입문 선언 이후 (정책 및 공약 · 인사 · 기타) · 대통령 (인사·행사·안전 · 외교·안보·국방 · 순방) | ||
사건 사고 | 사건 사고 · 부산저축은행 대장동 불법대출 부실수사 · 김건희 팬카페의 자택 테러 협박글 · 고민정의 신천지 손가락 제스처 의혹제기 · 청담동 술자리 의혹 · 장경태의 화동 성적 학대 발언 · 입틀막 경호 · 명태균 게이트 · 대인 갈등 (이준석 · 한동훈 · 김옥균 프로젝트) ·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충암파)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 윤석열 특검법 · 석열산성 | ||
지지 세력 | 친윤 (윤핵관 · 주윤야한) · 사단 · 대깨윤 · 주학무 | ||
별명과 밈 | 별명 (부정적 별명) ·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 민지야 부탁해 · 제가 바보입니까 · 이 새끼가 술 맛 떨어지게 ·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 게 아냐 · 굥정 · 윤두창 | ||
기타 | 자택 · 지지율 · 여담 · 어록 · 출근길 문답 ·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 윤석열-이재명 영수회담 · 탄핵 관련 문서 (청원 · 퇴진 시위 · 특검청원) · 윤석열김건희 난 | ||
별도 문서가 없는 평가 및 논란은 해당 주제 관련 문서 참고 윤석열 정부와 관련된 문서는 틀:윤석열 정부 참고 | }}}}}}}}} |
1. 개요
錫悅山城.2025년 1월 3일 내란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대통령경호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의 모든 출입구에 차벽을 비롯한 각종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인간 방벽을 두른 것을 비꼬는 표현. 어원은 명박산성.
2. 상세
본래 일부 언론 등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불통 및 실정을 비판하기 위해 간간이 사용되던 용어였으나##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이후에는 대통령 관저를 차벽 등으로 봉쇄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것을 비꼬는 의미로 변화하였다.2024년 12월 30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을 일으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검찰이 3차례나 소환을 통보했지만 대통령측이 모두 불응하자 경찰은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통해 곧바로 체포영장을 신청해 다음날인 12월 3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및 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
해를 넘긴 2025년 1월 3일 공수처에서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공수처 직원 30명, 경찰 특수단 인원 120명 등 약 150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체포조를 투입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도착한 뒤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대통령측이 한남동 공관촌 입구에서부터 버스로 바리케이드를 치면서 공수처 체포조는 차량에서 내려 관저로 향했고, 입구를 지나고 얼마 되지 않아 경호처 직원과 군인 50여명이 1차 저지선을 구축해 가로막자 40~50여분간 대치하다 통과했다.
1차 저지선 통과 후 버스와 군용차량 10여대와 경호처 직원들이 2차 저지선을 만들어 길을 막고 있자 체포조는 옆 산길로 우회해 관저로 향했다.
2차 저지선 우회 후 관저까지 150m 정도를 남긴 상태에서 200여명의 경호처 직원과 군인들이 팔짱을 끼고 인간 방벽을 만드는 형태로 3차 저지선을 구축하여 체포조를 막아서자 더 이상 접근이 불가하다고 느낀 체포조는 협의를 통해 검사 3명만 관저 앞 철문까지 가는 것을 끝으로 체포를 포기하면서 관저 진입 5시간 30분만에 윤석열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은 실패로 끝났다.#
1차 체포영장 만료 후 1월 7일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을 재발부하자 대통령측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공관 주변을 본격적으로 요새화하기 시작했다.
한남동 공관촌 정문은 대형 버스 7대로 봉쇄하고 관저 주변과 한남초등학교 인근 산책로에는 철조망을 깔아 길을 막아놨으며, 관저 입구 철문은 쇠사슬로 보강하고, 관저 곳곳에 드론 무력화 기능이 탑재된 차량도 배치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 공수처는 경찰 특공대 투입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뎠다.#
3. 여담
- 공교롭게도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하루 전인 12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공주의 산성시장을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