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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1 05:55:15

전한길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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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000><colcolor=#fff,#e0e0e0> 연루
인물
<colbgcolor=#bc002d,#000><colcolor=#fff,#e0e0e0> 지휘부[*참조
    
: 12월 3일 국무회의 참석자
    
: 충암파 또는 용현파로 지목된 인물. 이하 동일]
우두머리
(수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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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임무
종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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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참여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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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부 외
국방부 내 인물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3px 1px; padding: 4px 6px; background: #9993; border-radius: 4px; font:1em/1 math; font-family:revert"
행정부 등
수사 대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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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선동 혐의
피고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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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3px 1px; padding: 4px 6px; background: #9993; border-radius: 4px; font:1em/1 math; font-family:revert"{{{#!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margin: 3px 1px; padding: 4px 6px; background: #9993; border-radius: 4px; font:1em/1 math; font-family:revert"
관련 단체 윤석열 정부 · 대통령실(대통령비서실·대통령경호처) · 국민의힘(친윤) · 자유통일당 · 국정원 · 검찰청 · 사랑제일교회 · 극우 유튜버 · 윤석열 변호인단 · 충암파 · 용현파 · 강경파 · 반공청년단 · 백골단
국방부(국군방첩사령부 · 수도방위사령부 · 육군특수전사령부 · 정보사령부 · 제1군단(제2기갑여단))
경찰청(서울특별시경찰청 · 경기도남부경찰청 · 기동본부 · 국회경비대 · 국가수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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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2차) ·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
폐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1차)[사유1] · 김용현 국방부장관 탄핵소추[사유2] ·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탄핵소추[사유2]
위법성 헌법 및 법령 위반 여부
의혹 및 논란 친윤계 계엄 동조 의혹 · 부정선거 음모론에 바탕한 계엄령 · 총리-여당 국정 공동운영 담화 · 2024년 평양 무인기 대북전단 살포 사건
기타 관련 문서 계엄 이전 명태균 게이트 · 2017년 계엄령 문건 사건 · 나무위키 한국군 장성 문서 임시조치 요청 사건 ·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
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론 · 코리아 디스카운트 · 대한민국 연예계 입국금지 요구 CIA 집단민원 사태 · 구미시 이승환 공연 취소 논란 · 석열산성 · 서울서부지방법원 점거 폭동 · 전한길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 논란
관련 청원 윤석열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 청원 · 윤석열 특검법 제정 촉구 청원 · 국민의힘 해산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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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형법 제87조에서 정한 내란 혐의로 사법부(서울중앙지법)에서 지휘부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함에 따라 동조 제1호인 우두머리(수괴)에 해당하는 인물. 수사기관 영장, 출석요구서, 공소장 등 문서에 내란 우두머리 적시, 형 미확정. 2020년 형법 개정으로 '수괴'에서 '우두머리'라는 순우리말로 변경됨. 국가보안법, 군형법 등은 '수괴' 표현 유지[2] 형법 제87조에 따라 사법부(서울중앙지법)에서 해당 인물들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발부했거나 검찰에서 중요 내란중요임무종사 공범으로 지목함에 따라 제2호 내란중요임무종사로 기입.[3] 형법 제87조에 따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및 사법부에서 해당 인물들을 내란 혐의로 소환을 통보함. 해당 인물들은 계엄 선포 이전 국무회의에 참석 및 참관 대상인 국무위원 및 정부 인사로서 내란을 방조했는지 여부가 수사 대상임.[4] 형법 제90조 2항에 근거한 내란 선전·선동 피고발인 목록.[사유1] 의결정족수 미달로 인한 투표불성립으로 탄핵소추안 자동폐기[사유2] 탄핵소추 대상자의 사임으로 탄핵소추안 폐기[사유2] 탄핵소추 대상자의 사임으로 탄핵소추안 폐기


1. 개요2. 전개
2.1. 2025년 1월 19일,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 영상 게시2.2. 1월 25일, 탄핵 반대 집회 연설2.3. 1월 26일, 네이버 카페에 입장문 발표2.4. 1월 28일2.5. 1월 30일
2.5.1. 영상 업로드2.5.2. 서울 구치소 방문 취소
3. 전한길의 주장에 대한 반박4. 반응
4.1. 더불어민주당4.2. 국민의힘4.3. 개혁신당4.4. 중앙선거관리위원회4.5. 기타

1. 개요

2025년 메가공무원 한국사 강사 전한길윤석열 정부 비상계엄과 관련된 정국에 관한 영상을 업로드하던 중[1][2],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와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여 생긴 논란이다.

이른바 '일타강사'라 불리는 한국사 유명 스타강사이자, 유튜브에서 유명한 인물의 발언이라 더욱 사회적 파장이 컸다.

2. 전개

2.1. 2025년 1월 19일,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 영상 게시

'한국사 1타강사' 전한길 "비상계엄과 탄핵, 원흉은 선관위" 논란 뉴스1
'일타강사' 전한길, 尹 구속 후…"한국 혼란 선관위가 초래" 한국경제
'일타강사'도 음모론 빠졌나...전한길, "한국 혼란 선관위가 초래" 한국일보
“대한민국 혼란, 선관위가 초래”…일타강사 전한길, 尹 지원사격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혼란 선관위가 초래했다 채용 비리 볼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이 부정선거에 관한 것, 이미 알다시피 야당 국회의원도 의혹을 제기했고 여당 국회의원도 제기했고 심지어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이 부정선거만큼은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계엄까지 선포하게 된 것 아닙니까?
유명 한국사 강사, 폭동 다음날…"선관위가 원흉이다" 주장 #소셜픽 / JTBC 아침&
2025년 1월 19일[3], 전한길은 자신의 유튜브 팬 채널인 '꽃보다전한길' 채널을 통해 국민의힘 강성 지지층과 전광훈 등의 극우 진영에서 주장하고 있는 선관위 부정선거론에 찬동하는 영상을 업로드해 논란이 일었다.[4] 영상 말미에서 전한길은 "(윤석열) 대통령님께서는 어떤 기관으로부터 감사나 조사를 받지 않겠다는 의혹덩어리, 비리덩어리 선관위에 대해서 전면적인 강제적인 수사를 할 수 밖에 없지 않았겠나"라며 비상계엄과 부정선거 음모론에 찬동하는 발언을 해 극우 성향을 드러냈다. "애국보수" 노현희→"부정선거" 전한길, 줄줄이 '극우 연예인' 커밍아웃 조선일보 링크에서 나오듯 강성 우파 성향인 조선일보조차 제목에 극우 연예인이라고 거론했을 정도이다.

더불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어록으로 유명한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말을 거론하면서 "언론선관위사법부도 지금처럼 망가지지 않고 처음부터 제대로 해줬더라면 이렇게 나서겠나. 요즘 대한민국 이러다가 침몰하고 무너지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것은 모든 국민들 같은 마음이겠다. '실망했다' 이런 글 올리러 오신 분들도 있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미 국가정보원이 지난 2023년 7~9월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합동 조사 후 선관위 시스템에서 부정선거가 발생한 직접적인 증거는 찾지 못했다는 내용을 국회에 보고한 바 있다. 당시 국가정보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김규현이었다.

전체 선거인 명부 중 5%에 대해서만 표본 조사가 이루어졌고 디지털 원본 이미지는 제외되었다. 이후 전체 조사가 아닌 100표 단위의 표본 조사만 이뤄졌다는 점과 보안 시스템상 해킹 위험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을 들어 부정선거론자들의 음모론을 키운 상황은 맞으나, 이에 관하여 선관위 측은 '해킹이나 서버 조작이 일어난다면 부정표는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해서 부정선거라는 게 성공할 수는 없지만, (조사를 위해 선관위 서버를 공개하게 되면 앞으로) 선거 자체가 불능이 된다. 따라서 조사를 위해 선관위 서버의 소스 코드와 구조가 공개되면 앞으로 서버 재구축을 위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거기다가 국민의힘과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100표 단위로 득표 단위를 국민의힘 측 참관인이 육안으로 일일이 확인하기에 부정선거는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즉 선거 전에는 100표 단위를 육안으로 확인해서 부정선거가 절대 없다고 주장했는데 대통령 당선 이후엔 그에 맞는 표본조사를 하고 부정선거의 증거가 전혀 없다고 밝혀진 상황에서도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저는 요구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대만처럼 전자개표가 아니라 수작업으로 진행해 보시죠. 우리 국민들은 전자 개표기보다 좀 늦더라도 천천히 하더라도 기다릴 수 있습니다. 비용이 더 들어간다면 국민[5]들이 세금 기꺼이 낼 것입니다. (중략) 만약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개표는 문제가 없다고 계속 주장한다면 그 놈이 범인이라고 모든 국민들이 생각할 것입니다.
또한 전한길은 '해외에서는 선거와 투표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우리나라도 그렇게 수개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선관위는 이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수검표 과정을 도입했다.#[6] 분류기가 정당과 후보자별로 투표지를 분류하면 수검표 담당이 표를 확인하고 이걸 다시 한 번 계수기로 확인하는 식인데, 이 과정에서 당연히 각 당과 시민 참관인들이 오류를 검사한다. 보수 성향 언론사인 중앙일보조차 '이미 수개표 하는데'라는 제목으로 사실관계를 지적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에 대해 전한길은 카페에서 "수개표는 영상 앞부분에도 나오듯이 대만처럼[7] 투표함 이동 없이 그자리에서 투표와 개표가 투명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 것", "집계까지 수작업을 말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논리에 오류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논란에 대해 "민주주의 가장 근본인 내 주권행사인 투표의 투명성과 공정성 높이자는 것인데, 이게 뭐가 잘못되었길래 다들 언론도 죽어라 달려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라고도 표현했다.
20일 입장문 전문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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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샘입니다. 비상계엄 이후 한길샘 꽃보다전한길 채널 영상 관련[글 추가해서 다시 올림]
한길샘입니다.
최근 한길샘이 "꽃보다전한길" 채널에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 침몰 우려해서 몇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들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을테고, 또 우리 카페에도 특정 세력들이 몰려와서 카페 성격에 상관 없는 글을 아까도 여럿 올라오는 것을 보고[우리 카페는 원래부터 정치 관련 글 금지하고 있지요. 운영기준] 전후 과정 궁금해하는 공무원수험생들 위래서 이렇게 안내해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새벽에 올린 글에 댓글보니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고....특히, 선거당일 개표 참여 현장 고생한 제자님들의 이야기 해서 오해줄이고자 추가 아래 글 보시면 "덧붙여"라는 글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유툽 영상에서 편집된 원래 원고도 아래 추가로 올려드렸습니다.]]

한길샘은 지금까지 26년간 수능강의와 공무원 한국사 강의를 해오면서 단 한 번도 좌로나 우로나 치우쳤다는 평가를 받은적이 없고 그래서 논란이 된 적 한 번도 없었습니다.
특히나 민감한 현대사 강의에서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역사를 가르쳐왔고 한길샘 이미 완강된 모든 강좌를 검색해봐도 알 것이고, 한길샘 수업을 들은 분들은 더 잘 알겁니다. 심지어 공영방송 ebs방송강의에서도 국사 강의로 전체 강의 만족도 1위[언론에 보도자료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한길샘 유투브에서 목소리 내는 이유는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대한민국사법부가 신뢰를 잃었고, 언론은 너무 편파적인 정치방송이 진행되고 있고, 심지어 가장 공정해야 할 선관위까지도 의혹과 불신 원흉이 되어 있는 것이 현실인지라 이런 상황 속에서 많은 국민들은 언론에서 편가르기 하는대로 이리갔다저리갔다하는 혼란을 지켜보면서 내 제자들과 20, 30 청년세대들과 미래세대들에게 지금의 사태를 올바로 알려주는 것이 역사강사로서 책무라고 생각하고 1타강사로서 욕먹을 각오하면서 목소리내고 있는 것입니다.
[알다시피 한길샘은 이런 목소리 내서 얻는 것 없습니다. 유투브 수익도 편집하는 분이 전액 가져갑니다.]

그리고 정치는 앞으로도 안합니다. 이미 수도 없이 말씀을 드렸는데도 참... 그래도 사람들이 정치로 엮으려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길샘은 거짓말을 못합니다. 강심장도 못되고 너무 여립니다. 그래서 정치를 할 위인이 못됩니다. 그리고 꼭 정치하는 사람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주권을 가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이런 목소리 낼 수 있는 것은 국민의 권리이자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의무 아니겠습니까

1타강사로서 한길샘이 뭐 아쉬울 것이 없잖습니까
무엇보다 "강사"를 천직으로 삼고 지난 26년간 강사의 한길을 걸어왔습니다. 이미 한길샘은 3주전 유툽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 "꿈에라도 거짓말하지 말라"는 도산안창호선생의 가르침을 따라서 20 30 청년세대와 미래세대들을 위해서 그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이 보다 더 부강한 나라, 통합되는 국민, 그래서 더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이라고 생각하고 영상 제작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 기준대로 나아갈테니 부디, 한길샘을 너무 정치적인 시각으로 해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공시생 여러분들께서도 이런 것에 너무 민감해하지 마시고 수험생으로서 묵묵히 자신의 합격 위해서 열심히 공부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한길샘 메인 직업은 당연히 공무원 강의의 한길로 갑니다. 이건 그냥 남는 시간에 영상제작할 뿐이고 내일도 당장 <4.0 모의고사>수업, 그리고 <합격생필기노트 압축특강>수업 준비와 수업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한길샘 지금까지의 역사 강의 경력과 팩트를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언론이나 어떤 사람이 "전한길은 극우"프레임 씌운다면 "그런 언론과 그런 사람은 상식을 무너뜨리는 무조건 극좌파"이고 지금 돌아가고 있는 시국을 왜곡시키고 가스라이팅시켜서 자기들로 따라오라는 극단적으로 편향된 전체주의를 가진 언론단체나 개인으로 보면 될 겁니다.

또한 전한길을 좌표찍어서 공격하는 그런 언론이나 개인이 있다면 그래서 전한길까지도 입틀막하고 자유를 막는다면 그들은 중국이나 북한처럼 언론 통제를 해서 전체주의나 공산주의 만들려는 놈이라고 스스로 자살골을 넣는 꼴이 될 것입니다.

한길샘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와 상식을 존중하고, 법치주의를 존중하며, 개인의 자유와 사상과 종교의 자유가 주어지는 세상[인간 생명의 존엄성 존중], 가정의 안정과 행복, 자유로운 시장경제 속에서 기업가와 근로자 모두가 존중되고, 학교 선생님들이 존경받고 학생들이 존중되고, 자유시장경제체제와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것을 지향하면, 반대로 북한과 같은 저런 공산주의와 개인의 자유가 박탈당하는 전체주의는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길샘의 이러한 사상과 가치관이 문제가 있나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것을 굳이 상식이라고 이야기하는 자체가 좀 웃기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에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기존 유툽 한길샘 영상들 500개 넘습니다. 어떤 말 한마디에 따라서 어떤 댓글들은 "전한길 좌파"라고 하고 어떤 댓글은 똑 같은 영상을 가지고도 "전한길 우파"라고 하는데, 본인의 위치가 좌인지 우인지 각자 입장에서 보니까 그렇게 보일 것이라 늘 다양한 댓글 존중하고 그대로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대한민국 언론 너무 정치 편향적이고 이념 편향적으로 보도하고 있기 때문에 전한길을 뭐라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 그 특정 언론에 이미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 합리적인 의심도 한 번 해보시고 좀더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고 판단하는 것도 필요할 겁니다.

영국의 경험론 철학자 베이컨의 ]'우상론'이라고 다들 고등학교 때 배웠지 않습니까?
대개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한 것만을 가지고 선입견과 고정관념과 편견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려고 하는 문제를 지적한 것이지요. 예를들면 동굴우상은 자신에게 보이는 지극히 일부만 가지고 전부 다 아는냥 판단하는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고, 극장우상은 권위와 명성이 있는 언론, 교수, 언론인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것을 무조건 믿고 따라가려는 문제를 지적한 것이고[예를 들면 유명한 연예인이나 가수의 한 마디가지고 발끈하는 경우도 이런 것에서 파생된], 그리고 시장우상은 어떤 사람의 말을 듣게 되면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고 하면서 실체 파악은 외면하고 그냥 그말만 믿고 따라가게 되는 오류를 지적하는 것이지요[궤벨스나 레닌이 했던 "거짓말도 반복하다보면 진실이 된다"고 선동한 것처럼]

지금 돌아가고 있고, 특정 언론들과 특정 정당이 자신의 프레임대로 씌워서 국민들을 선동하고,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을 본다면 다들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
한길샘은 "꿈에라도 거짓말하지 말라"는 도산안창호선생의 가르침대로 지금까지도 오직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팩트에 근거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무조건 좋아, 무조선 싫어가 아니라 한길샘의 글이나 영상에 의심이 간다면 스스로 좀 더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기성 언론사나 특정 유투버 채널처럼 자신의 소속사나 개인 이익, 나아가 정치적인 이익을 얻기 위한 목적이 있다면 한길샘은 오히려 이익이 아니라 욕먹어가면서도 이런 영상이나 이런 글을 쓰는 것인데....누가 더 진정성이 있을지는 여러분들도 판단이 설것입니다.]

최근에는 기성세대로서 20대, 30대 세대들에게 사과도 하고 싶습니다. 조만간 영상이든 글이든 청년세대들에게 사과 영상 올릴 예정입니다. 왜냐면 우리 40 50세대가 너무 순진했고 오히려 우리가 편파적이었다는 생각이 들고, 반대로 20 30 청년세대들이 최근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보다 더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판단하고 행동에 옮기는 듯해서 말입니다. 물론,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살아갈 날이 적은 40 50세대보다 20 30세대 그들이 곧 이 대한민국의 메인 주체가 될 것이고, 그들이 살아갈 세상이고 그들이 더 많이 오랬동안 이 대한민국에 살아갈 주인들이니까요. 그들을 보면서 맨날 무시하고 어린 너희들이 뭘 아느냐고 했었는데.....죄송한 마음이....최근 20 30 세대들을 보면서 아직도 우리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구나하는 것을 느낍니다. 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한길샘 수능강의와 공무원강의 26년간 가르쳐온 제자세대들인데.....너무 멋지고 늙어가는 한길샘도 언제나 청년세대와 미래세대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을것인가 양심에 손을 얹고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미 한길샘 많은 대학교 강연 다니면서 해온 약속이기도 하고요. 그 약속의 연장선에서 한길샘도 역시 지금 비상한 시국에 이렇게 욕먹어가면서도 영상 올리고 있는 것이구요.

끝으로
"꿈에라도 거짓말하지 말라"는 도산안창호선생의 가르침대로 가장 객관적이고 팩트에 근거해서 글과 영상 올리고 하겠지만 한길샘 또한 인간인지라 실수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부족한 것이 있다면 너그러이 봐주시고, 그러니 한길샘 영상과 다른 영상 등 다양한 것을 다양한 입장에서 보시고 평가하는 것이 본인에게 제일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여러 분 각자가 가장 객관적이고 바람직하고 상식에 근거해서 세상과 현시국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너무 대한민국 내부만 보지마시고 세계가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경제 사정은 어떠한지? 과연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 통합을 위해서 누가 더 애쓰고 있는지? 대한민국을 누가 더 걱정하고 있는지? 매의 눈으로 평가도 해보시고.............너 나아가 역사적으로 국제정세 속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기 상황에 처해있는지....넒은 안목으로 지금 시국을 보고 판단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많이 길어져서 그냥 수정 없이 올려두고 나중에 더 수정하던지 하겠습니다. 오타가 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십시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부디, 대한민국이 침몰하지 않기를, 다시 일어나기를 그리고 국민들이 다시 통합되길 소망하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맺겠습니다.

2025.1.20. 새벽에
한길샘

덧붙여
아래 댓글 달린 것을 보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보완설명 하나 해드립니다.
"선거당일 개표작업 고생많았던 공무원 제자들한테 이럴 수가 있느냐?, 모두 수작업하는데....ㅠㅠ" 라는 댓글이 있던데....
바로 그런 "수 많은 개표작업 개고생하신 우리 현직 제자님들과 공무원분들의 고생 마져도" 그 투표지가 전산화 작업으로 통계화 되고, 사전개표작업 진행될 때 전체 투표자수와 득표자수를 확인해보고자 해도 제대로 확인조차 해주지 않았으며 소송도 마찬가지로 선관위랑 대법이랑 모두 판사들의 카페텔이 형성되어 있어서 억울함을 해소하지 못했다는 의혹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 하루종일 개고생해서 단 한표라도 더 정확히 투표결과를 바라면서 노력하신 우리 수 많은 개표에 참여했던 노력마져 모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한길샘은 지적하신 것입니다.

덧붙여, 2
한길샘이 현재 유툽 영상은 편집이 되어서 못다한 영상 원고 내용 복사해서 올려드립니다.
한 번더 말씀드리지만 부정선거 의혹은 이재명야당대표를 포함하여, 여당대표와 전 여당대표 및 대통령과 국회의장과 여당의원과 야당의원 그리고 국민까지 모두가 의혹을 제기한 적이 있는 내용들입니다. 이건 여당과 야당을 넘어서 좌우를 넘어서 모든 국민들이 선관위 카르텔을 깨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걸 과연 반대하는 당이나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바로 범인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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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입장문 전문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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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샘입니다. 조금 전 올라온 선관위 숏츠이고 요며칠간
한길샘입니다.
요며칠간 우리 카페 떠들석하게 했었던 일과 향후 있을 일에 대한 간단한 소회 올립니다. (아침에 어떤 분이 올린 글에 한길샘이 댓글 단 글에다가 조금 추가해서)

한길샘이 <꽃보다전한길> 채널에서 영상 올려드렸듯이 이미 대한민국 언론(편파보도 정치 뉴스)은 죽었습니다. 한길샘 어제 선관위 영상 가지고도 50개나 되는 언론에서 일제히 보도하는 것 보면 신문사마다 자신들의 정치적 의도에 맞게 편집 보도 되는 것이 딱봐도 보이고 특히, KBS, JTBC 뉴스 보도와 몇몇 가짜 선동 유투브 채널에서는 "전자개표 대신 수개표" 주장에 대해서 "이미 우리나라는 수개표" 진행하고 있으므로 전한길의 주장은 잘못되었다라고 보도하던데...

한길샘이 말하는 지금의 수개표는 영상 앞부분에도 나오듯이 대만처럼 투표함 이동 없이 그자리에서 투표와 개표가 투명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 것이며, 덧붙여 완전 투명성 있는 집계까지 수작업을 말하는 것으로 전자개표(전산 집계)가 어떤 조작 가능성이 있는지 ...(선거당일 하루종일 투표소, 개표소 개고생하는 많은 수고가 물거품 만들어버리는) 사전투표자수와 실제 투표자수의 차이 등등 전산시스템 조작의 가능성 지적한 것인데... 오해하는 분들 위해서 더 확실한 통계자료 포함 2탄 영상 제작해서 아마도 설명절 전에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한길샘은 지금까지도 우리 공무원제자들의 합격과 현직가서 공무원 급여 인상 등 처우개선 되도록 목소리 내어왔는데, 그 연장선에서 선관위 제자들까지도 당장에는 곤혹스러울지 몰라도 이렇게 해서 이번 기회에 선관위의 구조적인 문제(대법관들이 돌아가면서 해먹는 선관위원들의 판사 카르텔, 부정선거 소송제기 하면 피고인 신분 선관위원장이 재판관이 되어 재판하는(선관위원장과 대법관 겸직)가 드러나고, 향후 개헌과 법률 개정 통해 재발 방지 위한 조치까지 되므로 인해 현재 바닥까지 떨어진 비리(1,200건이 넘는 비리 ...당연히 9급 공무원 공채로 들어가서 주무관으로 일만하는 우리 제자들과는 상관없는)와 의혹 덩어리 오명을 벗고 환골탈태해서 가장 투명성있고 신뢰받는 헌법기관의 명예를 되찾아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선관위 공무원으로 근무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한길샘은 얻는 것 없이 이렇게 욕 먹어가면서도 목소리 내고 있다는 것 다 아시잖습니까
지금 한길샘 제일 아끼는 고향 제자도 선관위 준비 중인 수험생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는 말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언론도 선관위도 사법부도 지금처럼 망가지지 않고 처음부터 제대로 해줬더라면 한길샘이 뭐하려고, 뭘 얻으려고 이렇게 나서겠습니까.(참고로 꽃보다전한길 유툽채널 수익도 전액 편집자가 다가져가고 한길샘은 0원) 진짜 요즘 대한민국 이러다가 침몰하고 무너지는건 아닌지 걱정하는 것은 모든 국민들 같은 마음이겠만요

끝으로,
언론 보도 한길샘 소식듣고 놀라서 응원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 부들부들하면서 "한길샘한테 실망했습니다."이런 글 올리러 오신 분들도 있었고(카페 방문자 급증) ... 당연히 한길샘은 일일히 댓글 안달고, 우리 카페 공시생들 공부에 괜히 신경쓰일까봐 관련글들은 삭제하였지만 .. 아무튼,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사람이란게 각자 가치관이 다르고 아는 만큼 느끼고, 아는 만큼의 자신의 지식 테두리 안에서 판단하고 지지와 반대를 표시할 테니 모두 존중해드리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이상으로 요며칠간 시끄러웠던 우리 카페와 한길샘 일상 우리 카페에 소회 올려봅니다.

그저께 <4.0 실전모의고사>수업은 목감기로 한 강좌만 찍었는데, 다행이 오늘은 목이 돌아와서 야간 <2025 필노 압축 특강>은 신나게 강의할 수 있을 듯합니다.

2025.01.22
한길샘

덧붙여,
검색해보시면 이재명야당대표, 야당의원, 여당의원, 여당전대표, 현대표, 대통령, 국회의장까지도 부정선거 의혹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제기한 것은 이미 언론에 다 알려진 것이고, 그래서 제 2의 3.15. 부정선거 막기 위해서 그래서 민주주의 가장 근본인 내 주권행사인 투표의 투명성과 공정성 높이자는 것인데, 이게 뭐가 잘못되었길래 다들 언론도 죽어라 달려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건 좌파 우파를 넘어 모든 국민들이 바라는바 아닌가요? 특히 앞날의 주인이 될 20 30세대를 위해서도 더욱 필요하지 않을까요?

근데,
놀랍게도 어느 당에서는 앞으로 부정선거 의혹 제기 못하도록 제재하고 의혹제기하면 법적인 처벌을 하자는 법안을 마련 중이라는 보도를 오늘 봤는데.... 이건 제 2의 입틀막, 제 2의 카톡 검열, 언론 마져 통제하고자 하는 전체주의로 발상같은데... 이런 저안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21세기 민주화 된 대한민국이 맞나 하는 자조섞인 웃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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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논란이 가열되자 전한길은 카페에 입장문을 올렸다. 입장문에서 전한길은 "그 어떤 언론이나 어떤 사람이 '전한길은 극우' 프레임 씌운다면 '그런 언론과 그런 사람은 상식을 무너뜨리는 무조건 극좌파'이고 지금 돌아가고 있는 시국을 왜곡시키고 가스라이팅시켜서 자기들로 따라오라는 극단적으로 편향된 전체주의를 가진 언론단체나 개인으로 보면 될 겁니다."라고 주장하며, "선관위랑 대법이랑 모두 판사들의 카르텔" 이라는 의혹 또한 제기했다.[8]

1월 22일, 전한길 강사는 펜앤드마이크 TV와 인터뷰를 하면서 공식언론보다 유튜브가 더 정확한 것 같다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전파하는 유튜버들을 옹호하였다. #
난 선관위를 비판했는데, 왜 민주당이 고발하고 XX이야! / 전한길 한국사 강사 전화인터뷰
요즘 있잖아, 유튜브가 무서운 게 그거야. 아예 그쪽으로 세뇌시켜 버리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교육 받는 거, 교과서와 전혀 다른 이야기가 유튜브에서 그게 정설처럼, 정치세력화 해가지고, 그러니까 걔들은 아예 한쪽은 포기하고 완전히 가스라이팅시켜서 돈 버는 거야. 왜냐하면 일반 사람들은 지가 듣고 싶은 거만 듣고 싶은 본성이 있잖아. 거기 가면 기분 좋거든. 그게 세뇌당하는 거야. 종교하고 똑같은 거야.
전한길 본인의 과거 발언 #
근데 사실은 저 그 메인은... 우리 방송에는 사실 잘 안나왔지만 요즘 유튜버들 정확한 거 같애. 예. 방송은 뭐 노조라든가 해서... 이익을 위해서 하잖아요. 근데 유튜버 하는 사람들은 뭐 돈벌이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팩트를 위해서 더 진실되게 올리는 거 같애.[9]
2025년 1월 22일, 펜앤드마이크 TV와의 인터뷰 中

선관위가 직접 부정선거 음모론을 반박하기 위해 전한길을 찾아갔으나, 전한길이 일방적으로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관위는 최근 전한길에게 부정선거 의혹 관련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전화를 걸어 직접 방문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으며, 약 20분간의 통화에서 전한길에게 부정선거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하려 했으나 전한길은 구체적인 설명을 듣기를 거부한 채 선관위 탓을 하는 등 시종일관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이에 자신을 전한길 본인이라고 밝힌 이는 해당 기사에 댓글로 "이것은 명백한 오보이고, 악의적인 거짓 기사입니다."라고 설명하며 "선관위 관계자와 통화도 모두 했고 저한테 선관위 입장 메일도 보내줘서 다음 영상 제작때 참고 해달라고 했고, 20분 넘는 통화 속에서 저는 충분히 입장을 들었기에 굳이 직접 찾아올 필요가 있겠느냐고 했던 것입니다."라며 기사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10]

2.2. 1월 25일, 탄핵 반대 집회 연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연설 풀버전 / 매일신문

연설 후 인터뷰
관련 기사
"5.16 군사정변 때 3만 5천 명! 12.12 사태 때 2만여 명! 우리 국회 얼마나 큽니까? 저게 기껏해서 280명, (12.12 군사반란의) 100분의 1도 안 됩니다 여러분! 선관위 297명 갖다놓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이게 무슨 내란입니까?![11][12]
"공수처 지시를 받은 경찰경호처가 함께 무력충돌 직전까지 대치하던 때에, '절대로 우리 국민을 다치게 할 수는 없다. 경찰도 경호처도 모두 소중한 우리 국민인데 차라리 내가 잡혀가겠다.' 이렇게 윤석열 대통령은 본인 스스로 희생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그때서야 진정으로 누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인지, 누가 더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지, 누가 더 스스로를 희생하려 하는지 정확히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통령께서 우리를 사랑한다면 우리 역시 사랑으로, 대통령에 대한 사랑으로 보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한길의 1월 25일 연설 내용 중. # #

1월 25일, 극우 성향인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13][14]를 필두로 결성된 세이브코리아의 여의도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연설했다. #

2025년 1월 25일 전한길은 서울서부지방법원 점거 폭동과 관련해 2030세대가 절반이나 되며 현재 58명이 구속된 상태임을 언급한 다음, "저는 당연히 모든 폭력은 반대한다. 법은 존중되어야 하고 지켜져야만 한다. 그래서 그들을 편들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다만 2030 젊은 세대들이 법원 안으로 왜 난입하게 됐을지, 공수처와 서부지법 판사들의 꼼수, 원칙에 어긋남 등에 많은 청년 세대가 분노하지 않았겠나 싶은 생각"이라며 폭도들의 행위를 두둔했다. 특히 한 가담자[15]가 작성한 '저는 애국자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언급하면서 "저도 감동하고 눈물이 났다. '애국정신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다시 살릴 수 있다는 정신으로 시위에 참여했다'고 하더라. '과격한 행동으로 본인이 저질렀던 일에 대해서 반성, 후회한다'고 했다. 폭력에 대해서 지지할 뜻은 전혀 없지만 그 청년의 생각을 읽어보니 기성세대로서 너무 미안했다"라고 발언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 등의 전과 기록을 나열하면서 "야당 대표 등이 이번 서부지법 사태에 대해 수십 번이나 폭도, 폭도, 폭도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면서 속으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사람의 양심이 있고 염치가 있다면 적어도 그들은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라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또 "서부지법 사태로 구속된 사람들을 보면서 과거 자신의 모습을 한번쯤 돌아봐 달라. 폭력 가담 정도가 경미하거나 피해를 적게 준 분들을 선별해서 참작을 고려한다면 많은 2030세대가 얼마나 고마워하겠는가" 라며 2030 세대 현행범들의 선처를 촉구했다.#

하지만 이 주장은 말이 안되는데 예를 들어 민주노총(또는 불교인이나 천주교인 같이 개신교인이 아닌 타종교인)이 과격한 불법시위를 저질러서 이에 가담한 2030 청년들이 대거 구속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국가적으로 이들을 선처하면 대다수의 2030 청년들이 대신 고마워하는 상황이 발생할까? 또한 이 말을 세대만 바꿔서 생각해보면 "운동권이 저지른 여러 범죄들을 선처해준다면 4050세대가 얼마나 고마워하겠는가"수준의 소리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전한길의 주장은 진영(또는 세대, 종교)만 바꾸어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허황된 것임을 바로 알 수 있다. 실제로 전한길은 반대로 그동안 좌파 성향(또는 비기독교 종교가 중심이 된 단체)의 과격 행동으로 입건된 청년들을 선별하여 범행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가벼우면 선처해주자는 주장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리고 전한길 본인의 개인적 소망인 법원 폭동 범죄자들의 선처를 마치 대다수 2030 청년들의 여론인 것처럼 호도하는 태도 또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그밖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를 복귀시켜서 강력한 대한민국을 만들자", "지지율이 60%를 넘을 것이고 그러면 대통령께서는 직무복귀하실 거다" 등 기존보다 훨씬 과격한 발언을 쏟아냈으며, 트럼프에 관한 발언과[16] "싸우자! 이기자!" 등의 구호를 외치고 애국가를 부르기도 하였다. 또한 "역사적으로 군주제, 대통령제에서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켰다는 사례는 없다"며 기본적인 상식에도 어긋나는 주장을 했다.[17] 이 때문에 역사 강사라면서 기초적인 역사 관련 정보마저 틀렸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같은 날짜[18] 영상을 올려 자신에게 '극우 프레임'이 씌워졌다며 "극우도 극좌도 아니고 상식을 존중한다"면서 "저는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노사모' 출신이고, 얼마 전 노무현 새해 달력도 받았다"고 주장했다.[19][20] 이어 "최근 국민들 사이에서는 비상계엄이 아닌 계몽령[21]이라는 말이 많이 돌아다닌다. 천천히 따져보니 내란이라고 하는데 유혈 사태가 일어난 것도 아니고, 사이렌이 울리지도 않았고, 교통을 통제하지도 않았다"며 "국회에서 바로 비상계엄 해제 의결하고, 대통령이 6시간 만에 공식 해제했다. 이날 잠들어서 다음 날 비상계엄이 있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다. 너무 평화롭게 끝나서 다행 아니냐? 계엄령인지 계몽령인지 각자 판단하시라", "비상계엄이 잘못됐다는 생각은 들지만[22], 재판이 끝나봐야 안다"면서 윤 대통령 탄핵에는 반대한다고 했다. # 이 날 인터뷰에서 선관위에게서 자료를 받아봤으나 전부 선관위의 면피용 자료라고 주장했다.

2.3. 1월 26일, 네이버 카페에 입장문 발표

오후 9시 57분, 전한길은 본인의 네이버 카페에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
26일 입장문 전문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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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샘입니다. 당장은 욕먹더라도 앞으로 한길샘은 이렇게 나아가겠습니다.
한길샘입니다.
당장은 욕먹더라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한길샘의 진심을 알게 될 것이고, 그래서 욕먹더라도 묵묵히 나아가보겠습니다.
한길샘은 지난 26년간 EBS를 비롯해 수능강의와 공무원 강의를 통해서 200만 이상의 청년들에게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게 역사를 바르게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저 역시 언제나 균형되게 역사를 가르쳐 왔기에 지금까지 민감한 역사적인 강의 내용에 대해서 문제된 적 한 번도 없이 나름대로 양심껏 청년들을 가르쳐왔습니다.

제가 가르친 이 청년들이 지금은 사회에 나가서 엄연한 대한민국의 주체가 되어있을 것이고, 제가 가르친 경찰, 소방, 군무원, 군인, 교사,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을텐데.....모두가 저의 자식이자 조카라고 생각하고 "언제나 사랑으로 가르치라"는[성경 고전 13장 요약] 제 인생 10계명 중 9번 계명을 매일 묵상하면서 지금까지 교사와 강사는 공교육과 사교육의 차이는 있겠지만 "학생들의 앞날을 위해서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르치면 장소를 떠나 모두가 교육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강사를 천직으로 생각하고 가르쳐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에게 지금 중요한 삶의 갈림길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지난 12.3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이 지금 50여일 째 계속되는 속에서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들이 직감하고 있듯이 지금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 군사적으로 모든 것이 위기이고, 이렇게 대립과 분열 속에서서 잘못하면 남미의 여느 나라들처럼 우리 대한민국이 침몰할 수도 있겠다는 위기감이 너무나 켜게 느껴집니다. 이런 속에서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데... 계속 안타까운 정치적 대립과 분쟁 속에서 국민들을 걱정해야 할 정치 지도자들은 극단적인 싸움만 하고 있고, 언론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사실관계에 근거한 보도는 사라지고 언론사의 입맛대로 정치적으로 편향된 왜곡보도를 통해 온 국민들을 더욱더 분열시키고 있고, 믿고 있었던 사법부마져도 일부 정치 편향된 사라저야 할 암적인 존재의 일부 판사들이 사법부 전체의 신뢰성을 무너뜨리고 있고, 수사기관 역시 공정한 절차적인 정의를 모두 무너뜨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지켜보면서 이건 아니다. 이건 아니다는 생각에 한길샘은 "꽃보다전한길"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 비상 계엄 직후에는 "비상계엄은 미친짓이다."라고 비판한 뒤에 나라가 안정을 되찾으리라 믿고 있었는데,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하면서 사법부와 언론과 부정선거의 비리 의혹이 많았던 선관위가 제발 반성하고 명혜훼복하라는 뜻으로 유툽 영상 세 개를 더 올렸습니다

그러던 차에 지난 1월 19일 밤늦게 올라온 "선관위" 영상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한길샘은 새로운 사실을 주장한 것이 하나도 없고, 기존에 이미 수 많이 보도도 되었고, 알려진 자료들을 근거로 해서 간추려서 영상을 올렸을 뿐인데[그동안 부정선거 의혹은 늘 음모론으로 생각해왔는데, 더 많은 자료들을 찾아보니 사전투료와 전산 집계와 통계 조작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유툽 자료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공병호tv, 민경욱tv, 왜 더 카르텔, 하용남tv, 미디F 등등 더 자세한 것은 향후 2탄 올릴 때 알려드리겠습니다. 근데, 부정선거 의혹은 심지어 이재명 야당대표, 야당의원, 여당의원, 대통령과 많은 국민들까지도 제기해왔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영상을 가지고 '민주당파출소'라는 곳으로부터 한길샘이 고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왜, 민주당이? 나는 선관위를 비판했는데, 왜 민주당에서 나를 고발했을까?
아무튼, 한길샘한테는 사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그동안 강사로서 학생만 바라보고 살아왔는데...."고발" 이런 말을 들으니 충격이었습니다.

요즘 와서 민주당에서 전 국민 대상으로 카톡 검열한다는 이야도 들었고, 자기들한테 불리한 결과가 나오니까 여론조사기관까지 협박했다는 뉴스도 보아왔지만, 그리고 자기들 비판 못하도록 하는 입법도 추진중이라고 들어왔지만.... 그동안 비겁할 지 몰라도 솔직히 내가 당장 아쉬운 것없으니 그냥 눈감고 가자 싶어서 못본 듯했고 침묵해 왔었는데, 막상 저런 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려는 행태를 보면서, "이건 아니다. 이건 선을 넘는 것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름있는 일타강사인 나에게 이런 짓을 한다면 더 돈 없고, 이름 없고, 힘없는 내 제자들, 20 30세대들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이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희생해서 얻은 얼마나 귀한 대한민국의 자랑인 "자유민주주의"인데.....어찌 이럴 수가 있는지....이번 탄핵 이후 50여일간 진행되는 탄핵 정국 속에서 공수처, 서부지법의 이상한 꼼수들, 29차례 탄핵, 대통령도 없고, 총리도 탄핵시키고... 너무 어이가 없었고, 이러다가 도대체 이 대한민국은 침몰하는것은 아닌가? 라는 걱정이 되던차에 막상 고발당하면서 저는 결심이 섰습니다.

그래, 지금처럼 대한민국의 위기 속에서 나마져도 침묵한다면, 훗날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사법부가 무너지고, 언론이 무너지고, 선관위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무너져 갈 때 당신은 왜 침묵했었습니까?"라고 묻는다면 내 인생 돌아보면서 후회될 듯했고, 여기서 더 침묵하다가는 나 자신에게 그리고 내가 가르친 20 30세대들을 생각하니 너무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당장 손해보고 욕먹더라도 한 번 해보자라고 결심했습니다.
지난 26년간 강사로서 청년들에게 "우리 대한민국은 국뽕이 아니라 진짜로 대단한 나라이고, 우리 대한 국민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국민이다." "그리고 늘 정직하게 살아라, 법 잘지키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언제나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어라"고 가르쳐왔었는데[유투브 가서 "전한길의 인생 10계명" 검색해보시면 9계명 "학생들을 대하는 자세 확인 가능] 내가 얼마나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자 결심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해서 그냥 그만둘까.... 마음 한편으로는 갈등이 많았습니다. 강의를 혹시나 못하게 되면 잃을 것이 너무 많은데... 돈과, 선한 인기와, 명예까지도......정치란 것이 그러하듯이 가치관이 다양하고, 정치적인 성향도 다양할 테고....그래서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을 것이고, 지금처럼 가르쳤던 제자들까지도 욕도 먹을 것이고...그리고 또 이 길을 선택한다면 당장의 제자들과 또 회사 직원들과 동료 강사들 걱정도 되고.....

무엇보다 가정 걱정도....
지난 날 수능강의할 때, 학원경영과 출판사 경영실패로 빚더미 25억 속에서도 파산해버릴까 생각도 했었지만 채권자들보기에 양심에 가책이 느껴져서, 법적으로는 면피는 되겠지만 그래도 돈을 빌렸으면 갚아주는 것이 인간의 마땅한 도리가 아니겠는가 싶어서 결국 파산신청도 하지 않고 꾸역꾸역 15년 정도 만에 빚 다갚았고, 신불자로서 월세 집으로 이사가고, 자동차도 채권자가 가져가버리고.....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가정을 지켜왔는데....다시 빚 다갚고, 결혼 16년만에 집도 사고 처음 집들이도 했었는데.....그래서 그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 상처받지 않게 키우려고 "내가 뼈가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가정만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켜왔었는데......이러다가 이제 다시 돈도 못벌게 될 것이고.....아, 굳이 내가 왜.... 왜 나서야 되는데.. 옆에 아내도 계속 걱정하는 것을 보면서...............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해보자.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믿고 맡기고, 나는 그냥 기도하고 순종하자" "내 25억 빚더미 속에서도 그랬었잖아. 모두 내려놓고 무릎꿇고 기도하자, 하나님께 엎드리자고 했었고,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신앙의 절개만은 지키자"고 했었고, 그뒤 공무원 강의를 통해서 다시 일어났고, 기적적으로 빚 다 갚고, 신용회복하고, 지난해 60억 벌어서 27.5억 소득세 납부하고, "이런 기적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라고 내가 겪은 10년간의 밑바닥 생활과 형편을 너무나 잘아시는 어머니와 형제들도 모두 하나같이 말하지 않았던가
그래 다시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보자. 그리고 기도하자.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국민들을 살려내시겠지, 내 뜻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충성스럽다면 기도를 들어주시겠지 생각하고 이 길을 믿음으로 나아가보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으니...그래 나라 망해버리면 내 직장도 내 강의도 내 가정도 어디 있겠는가, 나라부터 다시 살아나는 것이 먼저 아니겠는가. 그래서 내가 가르친 20 30세대들이 보다 더 살기좋은 나라, 행복한 나라에 살 수 있도록 작으나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번 해보자.

성경 속 '에스더'라는 용감한 믿음의 선배가 나온다.
왕이 먼저 부르기 전에 누구든 왕을 먼저 찾아가는 것은 당시 죽임을 면치 못하게 되어 있었는데, 당시 자기 민족 모두가 죽을 지경에 이르렀을 때, 에스더는 3일간 금식기도하고는 "내가 왕비가 된 것은 이때를 위함 아니겠는가" "죽으면 죽으리라"고 찾아갔는데, 왕은 그 왕비를 죽이지 않고 그 진정성에 감동했고, 반대로려 왕 몰래 에스더의 민족 모두를 죽이려고 했었던 나쁜 악인을 벌하는 정의로운 장면이 나온다.
나 역시 학생들 덕분에, 돈도 벌고 지금의 일타강사의 자리까지 오른 것 아니겠는가. 그래 이제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20 30세대를 가르친 강사로서 책임을 다하자.
"내가 일타강사가 된 것은 이때를 위함 아니겠는가"

지금 내가 가는 길이 가장 옳바른 길인지는 나도 알 수가 없지만, 현재로서는 이 결심과 이것을 실행하는 것이 가장 내 양심에 합당한 길이라고 생각이 드니까 생각한대로 실행해보자. 내가 살아온 지난 54년간의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총동원해서 한 번 해보자. 기죽지 말고, 어깨 펴고, 내 비록, 가난한 소작농집 아들로 태어나 부모찬스, 학벌찬스, 외모 찬스는 없어도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도 남을 가장 든든한 백, "하나님 찬스"가 있잖아. 그리고 내가 가르친 200만 넘는 제자들이 있으니 내가 어떤 사람이란 것을 아는 제자들이라면 모두가 동의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나를 미워하지는 않지 않겠는가. 다양한 가치관이 있으니 미워하고 욕먹더라도 괜찮다. 좀 더 시간이 지나보면 알아줄 날이 오겠지. 믿어보자.

정치가 늘 그렇듯이 언론에서는 벌써부터 전한길에 대해서 또 악의적인 왜곡보도[이미, 며칠 밖에 안지났는데, 벌써부터 내 동영상의 일부 내용만 편집해서 왜곡 보도하는 것 보면서, 그런 왜곡된 내용이 사실인양 알게 될 20 30세대들 생각하면 좀 안타깝지만, 그래도 대체 뉴미디어 유툽이나 sns 덕분에 더 정확히 팩트를 알게 되겠지]와 내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또 반대하는 쪽의 공격도 있겠지만, "대장부는 소인배와 논하거자 싸우지 않는다. 오늘 하루 다른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할것인가?"이러런 내 인생 10계명의 10번째 계명에 따라서 한 번 나아가보자.

그래서 이렇게 결심한 뒤에 목소리를 내려고 집회를 가려면 어디에 가야되는지를 고민하고 있는데, 아는 목사님께서 "SAVE KOREA"라는 집회가 매주 주말마다 있다고 해서 참석함녀 강연 기회를 준다고 하셨다. 그래서 집회 참석하려면 마이크나 무대와 함께 집회신고도 해야 된다고 들었는데....타이밍이 신기하리만큼 절묘하게 맞아들어갔다. 그래서 가겠다고 통보해드리고 꽃보다전한길 유툽 채널에 "20 30 세대와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영상 올린 뒤... 이것도 너무 갑작스럽게 진행되어서 금요일 23시에 촬영해서 자막도 넣다가 못넣고 토요일 08시 정도에 업로드 된 것으로 기억나는데.....그리고 토요일, 어제 14시 대학교 때 민주화운동 할 때 이후 30 여년 만에 처음으로 야외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집회 참석 영상은 아마도 지금 편집 중에 있으니까 곧 업로드 예정입니다. 트럼프대통령께 보내는 편지도 포함해서....

굳이 이렇게 해야하나, 집회까지...라고 고민할 때 친한 분께서 이런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 선생님, 부담도 되시겠지만 담대하십시오. 하나님의 기적을 볼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생각을 뛰어넘어 역사하실 겁니다. " 이 말씀 붙잡고 힌내서 가보겠습니다.

한 번더,
한길샘의 이런 행보에 대해서 다가 올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우리 제자님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90% 이상이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고 있으므로, 이미 업로드된 강의로 충분히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당연히 남은 강의도 최선을 다해서 업로드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카페는 보시다시피 3일째 한길샘 비난과 칭찬 섞여서 완전 난리입니다. 공무원과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도 떼거지로 와서 공격하고 댓글 테러하고........이틀간 지켜보면서 삭제해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이해하고 존중해주자. "선생님, 제자로서 실망했습니다." 이런 제목의 글들도 많던데.....일반인들한테 욕먹는거야 상관 없지만 아꼈던 제자들한테 욕 먹으니 참....또 눈물이 갑자기 나네요... 아까 저기 위에 지난 난26년간 강의하던 때의 글과 제가 신불자로 25억 빚더미에 있었던 때의 글 쓸 때도 계속 눈물이 났었는데, 겨우 참고, 눈물 머금고 써내려 오는데 다시 또 우리 제자님들 생각하니 이렇게 눈물이 저절로 계속 흐르네요. 네 서두에서 말씀드린 대로 지금은 욕먹더라도 언젠가 한길샘 진정성 알아줄 때가 있으라 믿고 부디, 대한민국 살리는 일에 독립운동한다고 생각하고 한 번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대한민국 살려내고, 우리 20 30 청년 제자님들과 공무원들과 모든 청년, 미래세대가 더 살기좋아지고, 더 민주화 되고, 지금의 무너진 공정과 상식이 되살아나고, 합리성이 존중되고 인간애를 느낄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 언론이 바로서고, 사법부가와 헌재와 선관위와 수사기관 같이 힘있는 집단들이 결코 지금처럼 국민들을 마음대로 이리 저리 몰고, 국민 위에서 군림하지 않는, 진정으로 모든 국민들이 가장 위에있고, 주권의 떳떳하게 행사할 수 있는 그야말로 국민이 주인되는 실질적인 "자유민주주의공화국"의 때를 소망해봅니다.


2025. 1.26
한길샘


덧붙여,
그냥 마음가는대로 쓴 솔직한 심경을 밝힌 일기라 생각하고 글을 쓴 것이므로 오타가 있거나 해도 너그러이 양해바랍니다. 그래도 한길샘이 제일 마음 전하고 싶은 내 고향같은 곳이자, 내 제자들이 모이는 곳이라 믿고 그나마 욕을 좀 덜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우리 네이버 전한길한국사 카페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리 제자님들이 한길샘 욕하더라도 한길샘은 가르친 강사로서 선생으로서 여러분들을 죽을 때까지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다시피 이대로 두었더니 카페 성격에 맞지 않는 정치적인 글들로 너무 혼란스러우니, 요 며칠간 카페 성격과 관련 없는 글들은 모두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공부하는 수험생들 위해서 그리고 이 카페의 본래 취지의 "전한길한국사" 이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서 당분간 카페 글쓰기는 막아두록 할테니, 양해를 바랍니다. 댓글이나 이런 것은 이제 유투브가서 써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한길샘 여기까지 오니까 벌써부터 비난을 넘어 협박성 글도 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경찰에 신변보호요청도 내일 합니다. 또한 근거없는 인신 공격성 비난에 대해서는 고소, 고발을 포함한 형사 및 민사 모든 법적인 책임도 불사할 것입니다. 이미 한길샘 이 결정하고 나니 많은 좋은 변호사분들과 경찰 제자분들까지 함께 하겠다고 해주셔서 너무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어떤 언론에서는 유툽 구독자 늘려서 돈 벌려고 한다고 보도하던데... 한길샘 유툽 수익은 편집하는 분이 전액 가져갑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유툽에서 외부 광고도 한 번 한 적 없고, 지금까지 500개 넘는 동영상이 올려져 있지만 단 한 번도 "구독 좋아요" 말한 적도 없습니다. 저는 언제나 이렇게 강요보다는 자유로운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선출직 국회의원 등 선거에 출마하지 않습니다. 한길샘은 그럴만한 능력도 안되거니와 26년간 해왔던 것처럼 대상만 좀 다를 뿐 20 30세대를 넘어 국민들께 부족하나마 한길샘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살리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속에서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되므로 우리 국민들이 보다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도산 안창호선생의 가르침 대로 "꿈에라도 거짓말하지 말라"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는 말씀 늘 새기면서 강사로서 선생의 길을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 한길샘이 생각하는 구체적인 정치나 여러 자세한 것은 아래 첫 집회 때 쓴 원고[한길샘은 원고도 모두 직접 씁니다.]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과 향후에 지속될 호소문에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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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0세대와 모든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SAVE KOREA.1 강연 원고내용[제목: 20 30세대와 모든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2025.1.25.토 14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로
2025.2.1.토. 14시 부산역 그다음 주엔 대전

I’m christian 전한길입니다.
저는 오늘 제가 믿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책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기독교든 카톨릭이든 불교든 종교의 자유가 있고, 표현의 자유가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좋고, 종교의 자유가 없고,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억압되는 중국과 전체주의, 공산주의 북한 공산정권은 싫습니다.

■저는 오늘 처음으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너무 늦게 나타나서 죄송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고 굳건한 한미동맹 속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우리 20 30 세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어느 것이 옳은지?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공의인지?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를 저보다 먼저 깨닫고 진작부터 집회에 참석해서 ‘목이 터져라’ “탄핵 반대”를 외쳐주셨던 깨어있는 모든 시민 여러분들께 늦게 합류해서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저처럼 비록 직접 집회에 참석은 못하지만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에서 “탄핵반대”를 응원하는 수 천만명의 국민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더욱 소리높여 “탄핵반대”를 외쳐주십시오.

■이 추운 겨울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망신주기식 무리한 체포와 구속에 맞서고, 공정하지 못한 재판에 맞서고, 왜곡 보도하는 거대한 언론 권력에 맞서서 침몰하려는 대한민국을 살려내고자 “탄핵반대”를 외치고 용감하게 싸워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국민들도 진실을 알게 되면서 비상계엄 직후에 10%까지 떨어졌던 대통령의 지지율이 현재 마의 벽이라 하던 40%를 넘었고, 오늘이 지나면 50%를 넘고, 조만간 60%를 넘게 되면 윤석열대통령은 100% 직무 복귀됩니다.

헌법재판소 이미선재판관은 말했습니다. “헌재는 여당과 야당을 떠나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간다”라고 했습니다. 이말이 무슨 뜻입니까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직무 복귀하기를 바라는 국민이 많아진다면 기꺼이 탄핵기각 심판을 하겠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20 30세대 여러분, 그리고 모든 국민 여러분 민주주의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우리 헌법 1조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그리고 헌법재판소 그 위에 누가 있습니까? 바로 이 땅의 주인인 “국민”이 제일 위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이 탄핵반대 집회 역시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부당한 공격과 절차적 정의를 상실한 권력에 맞서고, 왜곡 편파보도 언론에 맞서서 떳떳하게 우리 주권을 되찾고 대통령을 직무복귀 시켜서 보다 더 강한 대한민국 보다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저는 지난 26년간 수능강의와 공무원강의를 통해서 20 30세대들을 가르치면서 살아온 한국사 강사입니다.
한국사를 가르치는 강사로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늘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가르쳐왔습니다. 우리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35년간의 일제 식민 지배를 겪었고, 연이어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으로 무려 300만명 이상이 희생되는 전쟁을 치렀습니다.
이렇게 식민지배와 전쟁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 석유 한 방울 안나고 지하자원 하나 없는 나라가 놀랍게도 현재 세계 198개국 중에서 경제력 12위, 군사력 5위, 제조업 5위, 국력은 일본을 누르고 6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수출액은 무려 6천 8백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이 어려운 경제 정세 속에서도 지난해 국제무역수지는 50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런 위대한 대한민국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우리 국민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세계 최빈국에서 국력 6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당신께서는 못먹고, 못입고 못누리고 오직 국가와 가정과 자식세대들 먹고 살게 하려고 불철주야 희생하고 헌신하신 우리 부모세대의 땀과 노력 덕분 아니겠습니까. 이제 늙어서 주름은 깊어지고 기력은 약해졌지만 우리는 우리 위해서 헌신하신 우리 부모세대,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에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 역시 일평생 동안 가난 속에서 농사짓고 자식 위해서 고생만 하시다가 저희 아버지는 호강 한번 못해보시고 이미 하늘나라 가셨고, 시골에 어머님 홀로 계십니다. 우리 20 30세대 여러분, 그리고 40 50 세대 여러분, 모두 같은 마음으로 우리 자식들 위해서 헌신해주신 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의 이만큼 먹고 살게 만들어주신 부모님들, 할아버지 할머니께 감사의 뜻으로 박수를 한 번 올려주십시오. 그리고 살아계신 부모님계시면 목숨 다해 효도를 다하십시오.

■그리고 지금까지 태극기 들고 성조기 들고 오직, 대한민국과 든든한 한미동맹을 위해서 애써 주셨던 어르신들분들께 그동안 좀 삐딱하게 봤던 것을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합니다. 맞습니다. 행동하는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지금 우리가 있으니 이제 오늘도 보다시피 20 30세대가 대부분입니다. 아직 어리게 보이시겠지만 그래도 이제 한 번 믿고 지켜봐주십시오. 우리 20 30세대들 오늘 보다시피 얼마나 대견스럽습니까 이제 21세기 첨단 디지털시대에 좌, 우를 넘고 진보, 보수를 넘어서 보다 더 합리적이고 공정하고 상식이 존중되는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것이라 믿어보겠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이번에는 믿음직한 20 30 청년들에게 격려와 용기의 박수를 한 번 주십시오.

■바로 이겁니다. 이번 비상계엄을 계기로 국민들이 깨어나고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이고 민주주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되어 이제 앞으로는 좌우의 갈등을 넘고, 지역갈등을 넘고, 세대간의 갈등을 넘고, 남녀 간의 갈등을 넘고, 노사간의 갈등을 넘어 우리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나아가 남북평화통일을 이루고 한반도 한민족 모두가 하나되어 서로 통합하고 서로 존중하고 보다 더 풍요롭고 행복한 21세기 선진 통일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1945년 광복 이후 가장 가난했던 나라가 세계 국력 6위의 선진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기까지는 훌륭한 지도자와 동시에 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외친 민주화운동 열사들의 희생덕분이니 늘 그분들께도 감사하는 마음 가져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승만 대통령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박정희대통령, 김영삼대통령,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도 모두 존경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승만대통령을 존경한다고 하면 우파라고 하고, 이승만은 독재자라고 하면 좌파로 편가르기 해서 상대방을 싸잡아 공격했는데, 이제 20 30세대들은 이런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편협된 역사관도 극복해야만 합니다. 이승만대통령은 독재 위한 개헌과 3.15.부정선거 등의 과오도 있지만 광복과 6.25.전쟁의 그 혼란 속에서 농지개혁을 통해 소작농들이 땅을 가질 수 있도록 했고, 공산화를 막아내고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통해 주한미군의 주둔을 약속받은 덕분에 튼튼한 안보의 토대를 위에서 우리는 지난 70여년간 전쟁 없는 나라에 살 수 있었던 된 것입니다. 이렇게 역사는 시대정신에 입각해서 공, 과를 균형되게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한 것입니다. 박정희대통령 역시 유신 독재의 과오도 있지만 경제 성장의 일등공신임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일평생 민주화운동을 위해서 헌신하신 김영삼, 김대중대통령 역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진보 세력의 지지를 받아서 당선되었지만 지지자들로부터 욕먹어가면서도 한미FTA체결을 이뤄냈고, 미국의 요청을 받고 이라크 자이툰 파병을 실행하면서 확고한 한미동맹을 다지게 했던 것은 높이 평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서야 밝힙니다만 저는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의 모임’ 즉, 노사모 출신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이루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동서통합 국민통합이었습니다. 이런 노무현정신을 이어받아서 이제는 평화통일을 통해 남북통합까지 이루고 나아가 세계 평화와 화합에도 기여해야만 할 것입니다.

■정치에 한 발 떨어져 있던 전한길이 왜 이렇게 집회에 직접 나서게 되었을까요?
지난 12.3. 비상계엄이 선포되었을 때 ‘비상계엄은 미친짓이다. 21세기 선진 대한민국에서 무슨 비상계엄이냐“라고 비판했었습니다. 하지만 탄핵 정국 50여일을 지나면서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왜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는지 그 이유와 전후 과정을 통해서 실체를 알게되었습니다. 우리 현대사에서 유래없는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와 함께 무려 29차례의 탄핵으로 결국 대통령도 탄핵, 국무총리도 탄핵, 범죄자를 수사하겠다는 중앙지검장과 검찰도 탄핵, 부정을 감시하는 감사원장도 탄핵, 결국은 지금 대한민국은 안보책임자인 국방부 장관도 없고, 치안과 안전 책임자인 행안부 장관과 경찰청장도 없고 이런 시국에 대행의 대행마져도 말 안들으면 또 탄핵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고 있노라니 어느 국민이 분노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비상계엄의 이유 중 하나인 야당의 일방적인 2025년 예산 삭감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내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대통령 특활비 82억원 전액 삭감, 조폭과 범죄자 잡는 검찰의 경비 587억원 전액 삭감, 마약사범 잡고 치안 활동하라는 경찰의 경비 31억원 전액 삭감, 청년 일자리 지원과 육성 예산 15억원 삭감, 더 충격적인 것은 요즘 병장 급여 인상으로 상대적으로 직업 군인의 사기가 바닥인데, 그래서 편성한 초급간부의 처우개선 예산 141억원 삭감.....이런 것을 보면서 과연 야당은 예산 삭감한 이유가 과연 국민을 위한 것일까? 아니 어떻게 대통령 경비 82억원 전액을 삭감하고 0원 만들어버리냐고? 이것은 돈 하나도 안주고 집안 살림 알아서 살아라는 것이고 살기 싫으면 그냥 집 나가라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이런 상황을 지켜보면서 국민들은 이들이 과연 진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지? 그 실체를 알아버린 것이고, 이런 속에서 진행된 탄핵 정국 속에서 편파보도, 왜곡보도의 극단을 보면서 기존 언론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고, 듣도 보도 못했던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라는 사법부 내 정치적으로 편향된 재판을 일삼는 판사들도 알게 되었고 공수처와 서부지법의 이상한 영장 발부와 판결을 보면서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하나도 없고 일반 서민보다 더 잔인하게 온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보여주기식 체포와 구속과 법이 집행을 통해 국제적인 비웃음 거리로 전락시키는 이들의 행태를 통해서 다시 한 번더 그들의 본질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공정한 법 집행보다는 오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와중에 다들 아시다시피 용산 대통령 관저 체포가 진행될 때 관저 밖에는 양쪽 시민들이 극단적으로 대치하고 있었고, 관저 입구에서는 공수처 하수인이 된 경찰과 경호처가 무력 충돌 직전까지 대치하던 때에 ”절대로 국민을 다치게 할 수는 없다. 경찰도 경호처도 모두 우리 소중한 우리 국민인데, 차라리 내가 잡혀가겠다“고 윤석열대통령이 희생을 선택하는 것을 봤을 때 그때서야 저는 진정으로 누가 대한민국을 더 사랑하고 있는지?, 누가 더 국민을 더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순신장군처럼 어려울 때 자기 부하를 희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희생은 본인이 본인이 감당하려고 하는지[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를 정확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이 이렇게 우리 국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담녀 당연히 우리 역시 대통령을 사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지켜드리야 될 때가 아니겠습니까
윤석열대통령님,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힘내십시오~!!!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어떤 사람들은 이번 비상계엄령을 ”계몽령“이라고 하는데...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후 야당에서는 내란이라고 하고 대통령은 입법 독주와 행정부를 마비키시고자 29회의 탄핵과 일방적인 예산안 삭감과 같은 국회의 폐악질을 국민에게 호소하고자 선포한 합법적인 계엄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법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상식선에서 한 번 생각해보면 역사적으로 왕이 통치하든 대통령이 통치하든 대통령이 내란을 일어킨다? 그런 역사적인 사례가 없으며, 계엄군 동원도 3만 5천명 동원되었던 5.16 군사정변, 2만여명 동원되었던 12.12사태 등과 비교해봤을 때 1/100밖에 안되는 인원이라....국회를 장악하려면 최소 수 천명은 동원되어야 할텐데 기껏 국회의원수보다 적은 280명, 선관위 297명 동원되었고 거기다가 실탄도 장전하지 않고..... 그리고 계엄 선포 후 불과 2시간 만에 계엄해제 의결되고 6시간만에 종료되었으니 밤에 일찍 잠든 사람은 자고 일어나서 뉴스보니 계엄과 시작이 모두 끝난 상태라....아무튼, 저는 분명히 비상계엄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재판을 끝나봐야 알 것이고, 많은 국민들이 계몽령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계몽령“ 맞습니까?
상기와 같이 수면 밑에서 진행되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 알게되었으니 저에게 ’계몽령‘이 되었지요

■헌재 재판의 공정성 논란
어느덧 이제는 헌재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헌법재판소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현재 가장 중대한 대통령심판을 심관하는 기관이니까 모든 국민들은 바라보고 있고 심판의 결과는 대한민국의 앞날에도 너무나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다. 부디, 헌재만큼은 공수처나 서부지법처럼 정치적인 오해를 사지 않도록 오직 법과 양심에 따라서 올바른 판단을 해주기를 모든 국민들이 바라고 있고, 그래서 다시 헌재의 권위를 되찾을 수 있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미 여러 불공정성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국회 탄핵소추단이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소추 사유에서 ‘형법상 내란죄’에 해당하는 부분을 제외한 것을 두고서 논란이 본격화 되었습니다.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가결시킬 때 가장 큰 내란혐의로 국회에서 통과시켰는데, 지금 와서 내란죄를 뺀다면 당연히 헌재에서는 대통령탄핵소추안은 기각심판 하고 국회로 돌려보내서 탄핵소추를 다시 하라고 하는 것이 상식일 것이다.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은 안나오고 단무지만 나왔는데, “그게 짜장면이니 먹어라”고 한다면 어느 누가 납득을 하겠습니까. 그러나 헌재에서는 또 아무 문제없다고 하고서는 현재 탄핵 심리가 진행되고 있지요. 그리고 헌재 재판관 중에서 문형배재판관과 이재명 야당 대표와의 친분 의혹에 대해서도 역시 헌재는 “개인적 관계로, 심리에 영향이 없다”고 일축하였습니다. 참, 이러니까 절차적 정의와 공정성과 합리성을 강조하는 20 30세대들이 누가 이걸 믿고 따라가겠습니까...탄핵의 과정, 내란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의 수사와 납득이 되지 않는 체포 영장 발부와 대통령에 대한 조사 본질의 목적보다 무조건 망신줘서 체포하는 것, 그 와중에 야당에서는 총맞는 일이 있더라도 체포하라고 선동하고....야당대표는 도주와 증거인멸 염려 없다고 불구속수사하고 대통령은 증거인멸 가능성 있다고 구속수사 판결하고, 헌재에서는 무조건 빨리 재판하겠다고 탄핵소추의 가장 큰 내란죄는 빼고 심판하겠다고 하고......
정말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들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국회, 선관위, 공수처, 서부지법, 헌재까지 모두 한통속........참으로 참담할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에 모인 것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려고 여기에 모인 것 아니겠습니까?

한 번더
헌법재판소 이미선재판관은 말했습니다. “헌재는 여당과 야당을 떠나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간다”라고 했습니다. 이말이 무슨 뜻입니까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직무 복귀하기를 바라는 국민이 많아진다면 기꺼이 탄핵기각을 하겠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자 그럼 우리 다시 뭉칩시다.
보수든 진보든 뭉쳐서 대한민국을 살려냅시다.
더욱더 강한 대한민국, 통합되는 국민 그래서 20 30세대들이 보다 살기좋은 대한민국, 상식이 존중되고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그런 반듯한 대한민국을 소망하는 모든 국민들은 함께 해주십시오.

비상계엄 직후에 10%까지 떨어졌던 대통령의 지지율이 현재 마의 벽이라 하던 40%를 넘었고, 오늘이 지나면 50%를 넘고, 조만간 60%를 넘게 되면 윤석열대통령은 100% 직무 복귀됩니다. 우리 대통령 윤석열, 우리 대통령 윤석열~~!

■특별히,
민주화를 사랑하는 우리 전라도 광주시민 여러분들께 호소합니다. 독재에 맞서서 민주화를 이루어낸 주인공들 아닙니까. 저도 광주 망월동 묘지에 여러번 갔었습니다. 5.18광주민주화운동 때 희생된 분들께 “당신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민주화가 앞당겨졌다”고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전라도 광주 시민 여러분, 지금 야당의 행태를 보십시오. 입법 독주, 29차례의 유례 없는 탄핵[그것도 감사원장 탄핵, 범죄자 잡는 중앙지검장과 검찰탄핵], 일방적인 예산 삭감 통해서 행정부를 마비시키고...대통령과 국무총리까지 포함 29번의 탄핵... 이게 말이나 됩니까
최근 들어와서는 야당에 대한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연론조사기관을 협박하고, 전국민 대상으로 자기들 비판 못하게 카톡검열을 한다고 협박하고, 급기야 선관위를 비판하는 전한길을 민주당 파출소에서 고발했습니다.
이게 과연 독재에 맞서 싸워왔던 민주화를 부르짖었던 결과물이 맞습니까?

■70년대, 80년대, 90년대 민주화 운동을 해오셨던 분들께서 이제 응답하실 차례입니다.
우리가 독재에 맞서서 싸우며 이루어낸 민주화가 과연 이런 모습입니까?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고 공정과 상식은 무너지고 꼼수와 반칙이 팽배해지는 지금의 야당과 공수처와 사법부와 헌재의 모습에서 과연 “정의”, “민주”의 모습이 단 하나라도 존재하고 있는지요?
김대중전대통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편”이라고....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만약 침묵한다면...
그래서 훗날 대한민국의 상식과 공정이 무너지고 난뒤 “아빠는 그때 뭐하고 있었어? 왜 침묵하고 있었어?”라고 우리 자식세대들이 물어왔을 때 과연 무엇이라고 변명하시겠습니까?

■끝으로
이번 대통령 탄핵으로 가장 가까운 우방국 미국의 트럼프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하지 못한 우리대통령을 대신해서 우리 국민의 뜻과 목소리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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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대통령님,
제 47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 윤석열대통령과 국민들은 미국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주한미군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합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미국은 지난 70여년간 군사적 동맹과 경제적 협력을 통해서 상호 우호와 협력 속에서 가장 가까운 우방으로 튼튼한 신뢰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북한 공산당의 침략을 받았을 때 유엔군 이름으로 멕아더장군을 비롯한 미군이 와서 우리 대한민국이 공산화 되는 것을 막아주었습니다.
그 전쟁 속에서 사망자 36, 574명, 부상자 103,284명, 포로 및 실종자 7,926명 합계 희생자 147,784명의 미군이 북한 공산당과 싸우다가 희생된 것을 우리는 절대로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으며, 이분들의 희생과 주한미군이 지켜준 덕분에 지난 70여년간 대한민국은 공산당과 맞서서 이길 수 있었고 평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대통령님,
아시다시피 안타깝게도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현재 야당의 일방적인 공격을 받고 현재 탄핵 소추 심판과 내란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임식날 트럼프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옆자리에 앉아서 취임 축하를 해드렸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 역시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트럼프대통령님,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현명하며 성숙된 민주화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탄핵 정국도 무사히 잘 극복해낼 것입니다.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갇힌 윤석열대통령의 지지율이 현재 50%를 넘어가고 있고 조만간 탄핵이 기각되면 대통령 직무복귀를 할 것입니다. 복귀하게 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두 정상이 만나서 남북관계의 평화와 나아가 동북아시아 평화와 더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함께 협력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십시오.

한 번더, 트럼프대통령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가장 돈독한 신뢰 속에서 함께 해온 한미관계처럼 앞으로도 언제나 상호 협력을 통해서 세계의 평화에 기여하고 그래서 재임 기간에 노벨평화상을 두 대통령이 나란히 함께 수상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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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 국민들을 대표해서 트럼프대통령을 위해서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Fighting~!!! Fighting~!!! Fighting~!!!


여러분 제가 꿈꾸는 우리 20 30 청년세대들과 미래 세대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아젠다는 이것이고, 다음 집회 때 더 구체적인 미래 청사진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이제 제 강연을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저는 20 30세대들과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 한 번더 호소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모든 면에서 가장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럴 때는 무조건 뭉쳐야 합니다. IMF 외환위기 때도 우리는 모두가 하나되어 ‘금모으기운동’을 통해서 3년 만에 극복했고[당시 700만 재외동포들께서도 너무나 많은 달러를 보내주셨던 것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2002 월드컵때는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었고 모두 한 마음으로 응원했지 않습니까. 우리 대한민국은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석유 한방울 안나고, 지하자원 하나 안나는데도 불구하고, 첨단 디지털 강국으로서 세계 198개국 중에서 일본을 누르고 국력 6위, 수출액 6위의 위업을 달성한 우리 국민들입니다.

우리 기업들도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기업가들과 근로자분들도 어려울 땐 다같이 허리때 졸라매고 서로 협력하고 노사와 세대와 정치적인 진영을 넘어서 다시 한 번 더 뭉쳐봅시다. 뭉쳐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서 보란 듯이 이 위기의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을 극복하고 다시 우뚝서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그래서 역시 싸이, BTS, 블랙핑크, 로제 보유국, 손흥민 보유국, 김연아 보유국, 오징어게임의 나라, 전세계가 지금 K팝, K푸드, K컬처, K방산에 열광하고 있는 때에 다시 한 번 더 일어나도록 뭉쳐봅시다. 삼성, LG, 현대, SK, 포스코, 롯데, 네이버를 비롯한 모든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든 기업가와 근로자분들 힘내십시오. 다시 허리띠 졸라매고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이때에 보란 듯이 우뚝 다시 일으켜 세워봅시다. 그래서 우리 20 30세대와 자식세대들이 더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물려주도록 합시다.
우리 역사를 돌아봐도 강대국 틈바구니 속에서 무려 900회가 넘는 전쟁 속에서도 살아남은 불굴의 대한민국이고, 우리의 고유문자, 우리의 고유언어, 우리의 고유문화를 보유한, 백범 김구선생이 꿈꾸었던 문화가 강한 나라가 되었고, 세계 어디 내어놓아도 뒤처지지 않을 우수한 민족, 우수한 국민들입니다.
대한 국민들은 강합니다.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도산 안창호-
“행동하지 않는 자의 양심은 악의 편” -김대중-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네크라소프

”애국가“ 제창

싸우자~!!! 싸우자~!!! 싸우자~~!!! 이기자~!!! 이기자~!!!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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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월 28일

[여랑야랑]전한길, 신변보호 요청 / 공수처,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 채널A / 뉴스A
채널 A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에게 신변보호를 요청했고 사설 경호 업체를 고용했다고 밝혔다.

2.5. 1월 30일

2.5.1. 영상 업로드

울면서 호소 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 절대 못 나옵니다 여러분! 이미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은 짜인 대로 재판하고 있습니다!
광주 시민 여러분, 전라도 분들 보고 계십니까? 전한길도 광주 망월동에 여러 번 갔습니다. 광주 시민들 덕분에 민주화 운동한 덕분에, 대한민국 민주화가 이렇세 앞당겨졌다고, 그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저는 다짐하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 침묵하십니까? 지금 이거[24] 안 보입니까? 여러분![25][26]
더불어민주당의 압박에 항의한다는 스카이데일리의 백지 광고를 들어 보이며[27]
1월 30일 전한길은 눈이 부은 채로 설날에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신규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팬 채널[28]에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전한길은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이 짜인 대로 재판하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절대 못 나온다며, 이대로라면 한국이 침몰한다고 주장하며 사법불신을 조장하는 음모론적인 발언을 하였다. 또한 헌법재판관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판하면서 SAVE THE KOREA 집회[29]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자신의 주장에 대한 증거라고 극우 음모론 황색언론의 대표주자격인 스카이데일리를 선보였다. 스카이데일리는 신천지 계열로 의심되는 극우 황색언론으로 이전부터 온갖 극우 성향 음모론을 기사로 내놓는 곳으로 악명이 높다.[30] 대표적인 음모론으로 선관위 중국인 99명 오키나와 미군 이송설을 주장했던 그 신문이다.[31] 문서를 참조하면 알 수 있지만 스카이데일리의 이 음모론 기사는 주한미군 측에서 완벽하게 거짓이라고 밝혔으며 매우 이례적으로 스카이데일리 측에 책임 있는 보도와 사실확인 촉구를 하라는 입장까지 내놓은 상태다. 관련 기사# 상황이 이런데도 전한길은 광고주들이 취소해서 광고 칸에 백지가 생긴 스카이데일리 신문을 두고 "1974년 동아일보에 유신독재에 저항해 백지광고를 냈던 이후로 저는 이걸 처음봤다, 민주당이 광고주들을 협박해서 그런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32][33]

이후 내란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가 윤석열을 수사한 점, 서부지법에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발부 받은 점 등이 이상하다며 비판했다.[34] 그러면서 "공수처의 관저 수색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얼마나 국민들 생각하는지 알게 되었다"며 "미래 지도자상은 누구입니까? 국민이 먼저이다! 국민을 위해 희생하겠다! 그런 분들이 진정한 지도자 아니겠습니까?" 등 윤석열을 치켜세우는 발언을 했다.

또한 전한길은 스스로가 진보가 아니라는 증거로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을 소환하며 자신은 진보든 보수든 그들의 공은 공으로, 과는 과로 본다고 주장했다.

영상은 'SAVE THE KOREA' 집회 참여를 독려하며 끝났다. 참고로 이 'SAVE THE KOREA'이라는 집회 자체도 후술하겠으나 전한길에게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극우 기독교 인사 손현보 목사가 주도하는 세계로교회의 집회이다.

2.5.2. 서울 구치소 방문 취소

오후 7시, 노량진서 강의를 마치고 10시에 서울 구치소에 등장한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집회를 열고 방송 중이었던 신의한수, 홍철기, 박완석 등의 우파 유튜버들에게 유튜브 생방송을 끄고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자고 말했다가[35] 단체로 반발한 바람에 제대로 모습을 비추지도 않고 바로 차를 타고 귀가했다. 이후 남은 유튜버들은 전한길이 좌파인데 맞는 소리 좀 한다고 우리가 언제까지 봐줘야 하냐, 우리가 우파를 분열시키는 게 아니라 저들이 분열시키고 있다며 비난했다.[36]#

3. 전한길의 주장에 대한 반박


파일:나무위키+유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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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전부터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선거 제도 시스템을 거의 다 변경했다. 부정선거론자들이 QR코드 일련번호를 믿을 수 없다고 하자 바코드 방식으로 일련번호 표기를 변경했고, 해킹의 위험이 있으니[37] 전자분류기 또한 믿을 수 없다고 하자 반드시 사람이 모든 투표용지를 확인하도록 했으며, 사전투표함 이송 중에 경찰이 반드시 대동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들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영상을 라이브로 방송하기도 했다. # 국민의힘에서도 '공정선거 제도개선 특위를 구성하여 22대 총선에 수검표 절차를 추가시켰다'고 홍보했을 정도이다. # 반면 부정선거론자들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부정선거론과 관련한 소송 126건 중 단 한 건도 부정선거가 있음을 입증하지 못하고 모두 패소하자 대법관선관위원장 겸임을 문제삼아 사법부의 판단에 승복하지 않고 있다. #[38]

제22대 총선은 투표지 분류기가 후보자별로 투표지를 100장씩 분류하면 이를 계수기에 넣어 몇 표인지 집계하는 기존 방식 사이에 수검표를 추가했다. 투표지 분류기로 1차 분류→ 개표사무원이 투표지를 육안 확인하는 수검표→계수기에서 2차 확인하는 작업 순이다. 당시 기본 개표 절차는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확인하는 수개표다. 여기에 투표지 분류기라는 보조 기계를 사용해 1차적으로 후보자별로 분류하는 과정을 거친다. 투표지 분류기는 투표용지 칸에 분명하게 찍힌 것만 분류를 해주기 때문에 애매하게 찍힌 것이나 무효표는 따로 사람 손으로 분류를 해줘야 한다.

투표지 분류기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기계를 사용하는 개표 절차에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꾸준히 있었다. 이러한 의심을 종식하기 위해 선관위는 기계로 센 투표지를 한 번 더 손으로 일일이 세어보는 수검표 절차를 도입한 것이다. 이 선거에서 선관위는 원칙적으로 기계 사용을 한 개표 절차에만 한 번 더 확인하는 수검표를 도입했다. 따라서 투표지 분류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수검표를 할 필요가 없어 예정대로 수개표로만 진행했다. 신형 투표지 분류기가 34개 정당까지만 분류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22대 총선의 비례대표 선거 투표지는 역대 최장인 51.7㎝로 분류기에 들어가지 못했다. 비례대표 선거 투표지 개표는 21대 총선에서도 같은 이유로 수개표 작업으로 진행된 바 있다.

비례대표투표는 투표지 분류기를 쓰지 않으니 수검표는 진행하지 않아도 되지만, 현장에서는 필요에 따라 비례대표 투표지도 수검표를 한 개표소도 있었을 것이라는 선관위의 설명이다. 당시 선관위는 수검표 절차를 도입해 투명성을 제고하고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 폐쇄회로(CC)TV 공개 등을 도입했다. 각 시도 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공개했고, 2023년 말에는 중앙선관위 감사관에 처음으로 외부 출신 변호사를 채용해 조직 감시 기능을 보강했다.

'투표함 이동 없이 현장에서 개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수십 년 전부터 해온 방식이 왜 이제야 문제되는지는 어떠한 해명도 없다. 이러면 개표 비용이 폭증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감시 인력이 적어서 부정 개입 가능성마저 폭증한다. 특히 정치적으로 일방적 지지가 이루어지는 지역은 반대 당에서 참관인을 배치하기도 어려워 마음 놓고 조작이 자행될 수도 있다. 현재 선거에서도 투표함 이동은 봉인을 확인한 후 참관인 동행 하에 엄격하고 안전히 이루어지므로 문제삼을 여지가 없다.

이 정도로 철저하게 당시에 일일히 확인하는 작업을 거쳤기 때문에 오히려 당시 박중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변인은 수검표에 대해서 "이미 투표용지가 화면에 보이는 계수기가 있는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 장씩 옮기며 분류하는 절차는 인력 낭비"라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즉, 계수기 말고도 일일히 옮기며 분류하는 절차를 굳이 더 밟았다는 것이다. 오죽하면 "선거 관련 잡음이 나오는 게 싫어서 선관위가 거치지 않아도 될 과정을 반복하여 일선 공무원들에게 부담을 준다"는 비판까지 있었을 정도. 개표 과정에서 수개표를 통해 이미 오류가 날 만한 애매한 용지를 걸러낸 뒤 계수기를 쓰고 있고, 화면이 보이는 계수기는 속도 조절도 가능해 한 번 더 확인하는 절차나 다름없다는 게 당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입장이었다.22대 총선 당시 기사
지금까지 26년간 EBS강의를 포함한 수능과 공무원한국사 강의를 하는 동안 한 번도 논란이 된 적 없이 언제나 균형된 시각에서 역사 강의를 해왔었는데.....있
그런 언론과 그런 사람은 상식을 무너뜨리는 무조건 '극좌파'이고[39] 지금 돌아가고 있는 시국을 왜곡시키고 가스라이팅시켜서 자기들로 따라오라는 극단적으로 편향된 전체주의를 가진 언론단체나 개인으로 보면 될 겁니다.
입장문 中
결정적으로, 전한길이 주장하는 것이 어떤 내용이든 자신은 무조건 중립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극단적 주체로 단정하는 것은 원천봉쇄의 오류에 해당한다.

1월 30일 영상에서 스카이데일리를 증거로 가져오며, 뜬금없이 광주시민을 비난했는데, 스카이데일리지만원의 주장을 싣고, 5.18 민주화운동의 북한개입설을 주장한 찌라시만도 못한 황색언론이다.[40] 정작 본인은 과거 강의에서 이러한 왜곡을 주도하는 세력을 ‘무식하고 세뇌가 된 것’이라고 비판하였고, 이는 광주 시민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원문] 그런데 스카이데일리는 극우를 제외한 대중에 인지도가 극히 낮은 언론이라 전라도 뿐 아니라 경상도를 포함한 전국적으로도 별 반응이 없었다. (경상도 포함 타 지역에서는 난리났는데) 왜 전라도는 가만히 있냐는 식의 반응에서 그가 얼마나 극우적 주장에 빠져 사는 지 알 수 있다. 게다가 극우들이 그렇게 존경하고 고마워하며 혈맹의 상징인 주한미군 조차도 스카이데일리의 보도#[42]는 완전히 거짓된 것이니 정정해달라고 할 정도였는데 전한길과 극우들은 선택적 시각을 가진 것인지 아니면 본인들도 주한미군을 믿지 못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런 주한미군 입장을 이 악물고 애써 외면하고 있다.[43]

전한길이 세계로교회 집회에 참가하거나 이들이 주도하는 'SAVE THE KOREA' 집회 참여를 독려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그는 어느 시점부터인가 전한길/비판 및 논란 문서에서 나오듯이 세계로교회에 출석 중이며 이 교회의 지도자이자 극우 기독교 인사로 꼽히는 손현보 목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전해진다. 당장 세계로교회에서 진행한 간증에서 전한길 본인이 손현보 목사의 설교에 영향을 명백하게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교회는 탄핵 정국에서 개신교 극우 집회를 주도중인 세력 중 하나로 반성소수자, 반민주당, 친극우개신교 등의 성향을 보이고 있다. 전한길이 이전에 개신교인 이승만을 콕 찝어 공이 훨씬 많다고 수십분간 칭송하거나 2024년 무렵부터 기독교 역사 강의에 출현하거나 서구의 별별 사례를 끌고 와 한국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안과 상관없는 내용으로 허위비판한 내용, 2025년 1월 이후부터 극우 유투브나 황색언론들이 퍼뜨리는 음모론적인 주장을 자신의 유튜브에서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기독교 극우집회에서 극우적 발언을 하는 등 극우적 발언, 극우 행보를 하는 것에 이런 영향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44]

4. 반응

4.1. 더불어민주당

전한길의 반응 전문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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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샘입니다. 민주당파출소에서 한길샘 고발했다는 뉴스를 보고
한길샘입니다.

오늘 오후에 민주당파출소에서 한길샘이 운영하는 유툽 채널을 구글에 고발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뉴스를 보신 분들은 많이 놀랐을 듯한데..... 갈길 바쁜 우리 수험생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한길샘도 고소, 고발 이런 말을 막상 들으니 좀 무섭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지금까지 26년간 EBS강의를 포함한 수능과 공무원한국사 강의를 하는 동안 한 번도 논란이 된 적 없이 언제나 균형된 시각에서 역사 강의를 해왔었는데......도대체 저사람들이 왜이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며칠 전 올린 "선관위" 관련 영상 때문인 듯한데....선관위를 비판했는데, 왜 민주당에서 나를 고발하는지도 좀 의아합니다. 그것도 새로운 내용은 하나도 없고 이미 기존에 보도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요즘 시국에 돌아가는 것 객관적이고 균형된 시각에서 보라고 강사로서 요약 정리해준 것이 전부인데...

원래 부정선거 의혹은 이재명 야당대표, 전여당대표, 야당의원, 여당의원, 대통령과 국회의장까지도 의혹 제기를 한 것이 이미 보도에 다 나왔었고 많은 국민들도 그동안 쌓인 여러 불신을 가지고 있으니, 모든 것을 공개하고 투명하게 해서 향후 실시될 모든 선거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투표하면 좋지 않느냐라고 한 것이 전부인데...이건 좌우를 넘어서 모든 국민들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은가요



아무튼,

뉴스 보고 걱정하실까봐 짧게 안내드립니다.

그리고 부탁 좀 드립니다. 벌써부터 회사에다가 전화해서 항의전화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연락이 왔는데.... 한길샘은 학원과 강사 사이에 맺은 계약자일 뿐이니 회사에는 부디 피해를 드리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일단 노량진 강의는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오니 수험생들은 걱정 마시고 자신의 공부에 집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5..1.22

한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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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국민의힘

4.3. 개혁신당

4.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5. 기타


[1] 비상계엄선포 직후 전한길 첫 수업 멘트 2024. 12. 6.
대한민국 무너질까 걱정입니다 2024. 12. 20.
대한민국 위기 사법부가 초래했다 2025. 1. 1.
대한민국 분열 언론이 초래했다 2025. 1. 7.
이후 논란의 원인이 된 선관위 관련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2] 첫 영상에서는 "비상계엄 선포가 가장 잘못됐죠."라며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을 비판하는 태도를 보였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헌법재판관 임명을 두고 일어났던 여야 분쟁을 비판함과 "야당에서는 대통령이 없는 이 틈을 타서 (중략) 양곡법노란봉투법까지 통과시키고자 하는거죠."라며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 전반을 비판했다.
세 번째 영상에서는 대한민국 사법부의 신뢰도가 낮다는 자료를 언급하며 헌법재판소에 "당연히 정치 눈치 볼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라며 공정한 재판을 요구했다.
네 번째 영상에서는 신탁통치 오보사건과 유신 개헌 당시 언론이 유신체재에 편파적인 보도를 하였다고 언급하며 현 언론이 "제목 뽑는 것만 보더라도 이거는 어느 쪽의 언론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라며 언론을 비판했다. 이전까지 정치적으로 직접적인 논란이 될 영상은 올리지 않았으나,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쪽으로 입장이 바뀌었다.
[3] 부정선거를 주장하였던 영상의 5:23초에서는 촬영 날짜가 2025년 1월 10일이라고 한다.[4] 팬채널 공지사항에는 '최근 한길샘이 꽃보다전한길 채널에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 침몰 우려해서 몇개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라는 내용으로 전한길의 업로드 요청이 있었음을 밝혔다. 또한 논란이 된 영상 댓글란에는 전한길의 기고문도 올라와 있는 상태다.[5] 증세는 민감한 문제이므로 전체 국민이 아닌 부정선거설을 믿는 일부가 부담해야 아귀가 맞다.[6] 비례대표는 용지의 길이 문제로 수개표한다.[7] 대만 총통선거 후 선거관리원들이 개표 하는 모습
파일:대만개표.png #
[8] 박근혜의 대통령 당선과 관련하여 일부 민주당계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이 나왔던 건 사실이지만 당시 대중은 물론 민주당계 지지자들조차도 말도 안 되는 헛소리로 치부하며 비판했었다. 따라서 일종의 해프닝처럼 여겨지고 있고, 당시 부정선거론을 수면 위에 꺼낸 김어준마저도 이 음모론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하지만 2025년 현재 2024년에 발생한 반헌법적인 12.3 계엄의 근거 중 하나가 부정선거론이며, 다름아닌 현직 대통령이 이를 강력하게 믿고 있는 데다가 지지자들을 선동해서 온갖 난리를 치고 있는 탓에 현직 대통령이 내란수괴로 취급받고 있는 지금의 상황과 비교하는 건 사실상 억지나 다름없다. 사실 윤석열 정부 초기 홍범도 흉상 철거 논란과 관련해서 대중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던 전한길의 의견을 물어보는 대중이 많았었다. 그리고 많은 역사학자, 역사강사들이 정부의 뉴라이트 색채를 띄는 역사왜곡을 크게 비판하는 와중에 전한길은 상당히 두루뭉술한 발언을 했는데, 마치 정치적 논란을 피하는 듯하면서 윤석열 정부에 동조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 극우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금까지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논란과 연관해서 각주를 더하자면 당시 전한길은 역사적 팩트를 논하자는 식으로 논란을 회피하고자 한 듯 보이나, 문제는 그 팩트를 근거로 따지자면 전한길 역시 정부의 뉴라이트적 스탠스를 강력히 비판했어야 옳다. 애초에 홍범도 장군에 대한 매카시즘적 공격은 2000년대 들어 여러 역사학자들의 러시아 자료까지 열람해가는 노력 끝에 사실이 아님이 확인되어 수 차례 논파됐기 때문에 정치적 분쟁이고 자시고가 없다. 한 마디로 전한길이 강조하던 그 팩트를 본인의 신념 때문에 외면한 격이다.[9] '사이버 렉카' 문서의 5.1문단이나 온갖 정치 유튜브 채널들의 비판 및 논란 문단, 우파 유튜버/비판 및 논란, 친민주당계 유튜버의 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아무리 기성 언론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신뢰도가 떨어졌다지만 최소한의 선을 지키며 가짜를 걸러내는 전문 언론사들과 온갖 가짜뉴스와 왜곡된 사실들을 아무런 필터링 없이 돈벌이만을 위해 유포하는 소위 '틀튜브'라 불리는 사람들과는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10] 파일:전한길 댓글.jpg파일:전한길 선관위 오보.jpg #[11] 내란죄는 "국가대권과 헌법의 통치력을 저해하거나 파괴하려는 행위, 또는 국가의 영토 주권을 말소시키려는 일체의 무력 행사"를 의미하므로 애초에 병력 동원이 소규모냐 대규모냐는 내란죄 성립조건에 전혀 무관하다.#[12] 5.16과 12.12는 전체 투입 병력을 말하면서 12.3은 국회 투입 병력만 말하는 것도 교묘하게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이다. 5.17 내란 당시 전두환이 국회 봉쇄에 투입한 병력은 98명이었는데, 전한길의 논리대로라면 윤석열은 전두환보다 내란의 정도가 3배 가까이 높은 것이다. 더구나 280명이라는 것도 윤석열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12.3 당시 685명의 군 병력이 국회에 투입되었음이 이미 보도되었다. 685명이면 전두환 때보다 무려 7배나 많은 수준이다. #[13] 2025년 1월 3일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간담회와 주일 예배에서 "이재명이 죽어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발언을 하고 유튜브에도 올렸다. 파일:세계로교회 논란.png[14] 2024년 1월 2일에 발생한 이재명 피습 사건의 피의자인 김진성의 공범이 세계로교회의 신자라는 의혹이 있다.[15] 서부지법 난입 사태 때 체포됐다가 석방된 한 20대 청년이라고 한다.[16] "대통령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모든 국민들은 미국을 사랑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손 잡고 남북통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17] 역사적으로 군주제 및 대통령제에서 국가원수가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사례는 성패를 떠나 수없이 많다. 당장 주요국 사례만 살펴봐도 루이나폴레옹 보나파르트1851년 프랑스 쿠데타(황제가 되어 프랑스 제2제국 선포), 위안스카이중화민국 국회 해산홍헌제제(황제가 되어 중화제국 선포), 보리스 옐친1993년 러시아 헌정위기 등이 전부 대통령제 하의 친위 쿠데타로 분류된다. 애초에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본인이 강사로써 수도 없이 강의했던 이승만부산 정치 파동박정희10월 유신부터가 친위 쿠데타다.[18] 오전 11시경 업로드 추정으로 상기한 집회는 오후 4시 30분경 진행되었으니 시간상으로는 앞선다. 촬영 시각은 전날 24일으로 확인된다.[19] 해당 발언에 대해 황희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는 "그래서 어쩌라고, 그게 내란을 옹호하고 서부지법 폭동으로 체포된 사람들을 봐달라고 떠든 거랑 어떻게 연결되나"라며 "그렇게 치면 나는 이명박, 박정희를 존경하고 이준석을 찬양한 적 있는데, 근데 당신들이 어떻게 '보수'라 불리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 가서 손절했으니 이제 내 말 듣고 반성할 건가"라고 비판했다. #[20] 사실 소위 뉴라이트도 대부분 과거 운동권 출신이었다.[21] 이 '계몽령'이라는 표현의 사용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4차 변론에서 윤석열 대통령 측의 조대현 변호사가 주장했던 말과 정확히 일치한다.[22] 바로 위에서 계몽령 운운한 것과 반대되는 말이다.[23] 본문에 '퍼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절대로 의도적으로 편집해서 재사용은 법적으로 금지합니다.'라고 명시되어있다.[24] 빈 광고란[25] 후술하겠지만 정작 스카이데일리는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개입한 무장 폭동으로, 묘지 안장자를 종북좌파로 매도하며 폄하하는 데에 가장 적극적으로 앞장선 매체이다. 호남, 광주 사람에겐 모욕이나 다름없는 극우언론사라는 얘기. 한국의 극우언론들이 전라도와 광주에 얼마나 모욕적으로 구는지 알면 저런 식으로 말할 수 없다. 과거 계엄령에 희생당한 사람들에게 계엄령에 실패해서 잡혀 들어간 대통령을 위해 (심지어 그들에 대한 음해를 일삼던 신문을 들이밀며) 일어나라는 게 한국사 강사가 할 수 있는 말은 아니다. 일반인이 이런 말을 해도 비판 받아 마땅한데 공무원 한국사 일타강사라는 사람이 저런 역사왜곡 극우매체를 증거랍시고 내밀면서 당당하게 말하는거부터가 이미 역사강사로써의 자질이 없다 볼 수 있다.[26] 애시당초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전 국민에게 매우 충격적인 것이었고, 부정선거 주장이 일반 사람들이 듣기에는 근거가 매우 부실하고 신뢰성이 없는지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찬성하며 부정선거론을 맹신하지 않는다. 이는 여러 언론의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난 팩트이다. 그런데 계속해서 광주, 호남 사람들을 거론하며 이들에게 계몽을 요구하는 발언은 마치 해당 지역 사람들만 부정선거론을 믿지 않고 있다는 왜곡된 인식을 드러내는 매우 극우적인 발언이자, 일부러 극우층의 지역 감정을 자극하는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실제 민주당세는 호남이 가장 크나, 부정선거론 불신과 윤석열 탄핵 찬성 인식은 호남, 호서, 경기 지역, 아울러 우리나라 전반에 크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정선거론에 대해 호남 사람들만의 책임을 강조하는 것은 영호남 지역감정에 강하게 반대한다는 자신의 과거 발언과는 상당히 대조된다.[27] 스카이데일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은행장들과의 비공개 면담 중 '부정선거' 관련 의혹을 보도해온 스카이데일리를 집어 은행권 광고 지원을 거론한 것으로 인해 백지 광고 사태가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기사 참조[28] 그러나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전한길도 채널 운영에 가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에 다수의 언론은 전한길의 유튜브 채널로 보도하고 있다. 문서 참조[29] 영상 업로드일 기준으로 이틀 뒤인 2월 1일 14시에 부산역 광장에서 하기로 예정된 집회이다.[30] 그리고 전한길은 개신교 신자이다. 크리스천이란 사람이 이단 계열 언론사를 자신의 억지 주장의 증거랍시고 내미는 셈이다.[31] 전한길 본인이 주장했던 백색광고가 나온 이유이기도하다.[32]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를 넣었던 곳에서 자진적으로 광고를 취소했는지, 본인 주장대로 민주당이 광고주를 협박했는지 밝혀진 바가 없다.[33] 애초에 온갖 음모론과 사이비, 음해성 기사로 점철된 극우 언론사에 광고를 내봤자 역효과만 날 것이 분명한데 광고주들이 본인들 업체의 이미지에 손상이 가는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이런 언론사에 광고를 내걸리도 이유도 없다.[34]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수사/쟁점를 보면 알겠지만 이미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확인된 사안들이다.[35] 이유는 불명. 경찰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함과 동시에 사설 경호 업체를 고용했다고 하였다는 것으로 보아 안전 문제를 생각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으나 홍철기는 전한길이 '극우 프레임'에 걸릴 것 같아 그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36] 이후 연설 내용을 보면 전광훈 측과 다시 사이가 틀어진 손현보 측 인물이라는 점도 어느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서울 & 광화문파로 불리는 전광훈파와 부산 & 여의도파로 불리는 손현보파가 크게 다투는 상황인데 손현보가 전광훈에게 문자로 개○○ 오늘 너는 끝이다 두고 보면 알겠지 너에게 두 번 속겠냐”라고 했을 정도이다. 아무래도 기존의 극우 지지층을 등에 업고 탄탄한 후원세력(이른바 우파코인)을 보유한 전광훈파가 윤석열의 탄핵정국에서 전한길 강사 등의 인지도로 급성장한 손현보파 때문에 후원금 조달이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하여 밥그릇 싸움을 하면서 사이가 틀어졌다는 해석이 나오는 상황이다.#[37] 개표기는 랜카드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인터넷과 같은 외부 연결이 되어있는 물건이 아닌지라 해킹이 불가능하다. 즉 스마트 기능따위 없는 일반 전자레인지선풍기를 해킹한다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소리다.[38] 대법관이 선관위원장을 겸임하는 것은 제2공화국 시절부터 내려오던 관행이다. 선관위의 실질적인 업무는 선관위 사무처장과 장관급 상임위원이 맡고 있다. 정작 대부분의 부정선거 관련 대법원 재판은 선관위원장을 겸임하는 대법관이 참여하지 않았다. 음모론자들의 '투표지가 접힌 자국이 없는 것을 보아 조작을 위해 만들어진 신권 투표지'라는 주장에 대해 '현미경으로 관찰하니 접힌 자국이 관찰되었다'고 판결하며 반박한 대법원 2020수30 재판도 선관위원장을 겸임하는 대법관은 참여하지 않았다.#[39] 1월 20일에 발표된 입장문에서 본인에게 '극우 프레임'이 씌워졌다며 읍소한 내용과 대조해서 읽어보면 전한길이 특정 정치성향에 지나치게 매몰되어 있으며, 오히려 이 말을 통해 본인을 향한 비판에 '극좌 프레임'을 씌우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40] 2023년 6월 15일부터 6개월 동안 28회에 걸쳐 '5·18 진실 찾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거짓선동을 해온 인터넷 매체는 스카이데일리가 유일했다.[원문] 가끔 소수 보면은, 광주 시민들은 뭐 폭동이다? 그리고 뭐 빨갱이라는데, 그거는 여러분, 니가 무식하고 세뇌가 된거야. (중략) 자 아무튼, 역사 왜곡입니다. 분명히 광주 ‘민주화‘ 운동이고, 그리고 시민들을 학살한 것은 그거는 나쁜 겁니다. 함부로 그런 말 하면 안 됩니다. 그거는 광주 시민들을 두 번 죽이는 일입니다.[42]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과 주한미군의 합동 작전으로 선거연수원을 급습하여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하여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압송하였다는 명백한 오보. 계엄 당시 주한미군의 별다른 움직임은 확인된 바가 없으며, 99명이나 되는 많은 인원을 체포했으면 적어도 대규모 체포작전과 관련된 사진이나 영상이 나와야 하는데 스카이데일리는 체포작전과 관련된 사진 한 장 없이 원문과 상관없는 자료 사진만 올려놓고 보도를 했다. 주한미군이 실제로 중국인 간첩 대규모 체포작전을 수행했다면 오사마 빈라덴 사살 작전처럼 사후에 자료화면을 공개했을 것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작전 내용을 가지고 대중국 압박 수단으로 활용했을 터인데 미국의 그러한 움직임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43] 스카이데일리의 보도#에 의하면 선관위에 침투하여 개표 결과를 조작한 중국인 간첩단 99명 체포작전은 주한미군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 협의한 작전이라 당시 바이든 행정부와는 전혀 협의가 안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삼류소설보다 못한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했는데 정작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도 트럼프는 이 작전에 대한 언급이 없다. 트럼프의 성격상 이 작전을 성공적인 것으로 추켜세우며 분명히 대중국 압박 수단으로 사용했을 것이고 작전에 참여한 병력들이 법적 문제가 생겼어도 바로 사면해줄 것임을 천명했을 것이다.[44] 세계로교회의 손현보 목사는 광화문의 전광훈과 별개로 소위 여의도파라고 불리는 극우개신교 집회를 주도하는 인사 중 하나다. 자연히 전광훈파와는 작년에 있던 반동성애 집단예배 때 힘을 빌리기도 했으나(손현보파가 일을 벌였으나 인원이 모자랄 위기에 처하자 전광훈이 간보다 결국 손을 빌려줬다고) 대체로 신경전 중이고 신의한수 신혜식 등 전광훈파 인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 그리고 25년 1월에 들어서는 갈등이 극에 달해 거의 진영 간 갈등 수준으로 사이가 틀어진 상황이다. 전광훈파와 손현보파가 갈등이 심화된 이유는 아무래도 우파코인으로 불리는 극우층 후원금을 두고 밥그릇 싸움을 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45] 선거 공정성에 관련한 허위 정보를 유포하거나 민주적 절차를 방해하는 선동 행위는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위반된다.#[46] 지난 20일에 올린 전한길의 입장문과 함께 보면 '자신의 주장은 객관적인 사실이고 이를 비판하는 사람은 극좌이자 정치병'이라는 매카시즘 논리로 요약할 수 있다.[47] 실제로 2014년 12월 19일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본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012년 대선은 3·15 부정 선거를 능가하는 부정 선거”라는 주장을 한 적이 있다. 다만 2012년 대선 당시에는 국가정보원·국방부 여론조작 사건이 있었고 이후 유죄 판결을 받으며(당시 1심 판결) 국가기관의 부정 개입이 인정된지라 정말로 부정선거라고 주장할만할 근거가 있었다.[48] 조선일보 의뢰 여론조사 #. 단, 2025년 1월 이후 들어 보수층의 과표집이 의심되는 정황이 여럿 발견되어 신뢰성이 의심되고 있다.[49] 링크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하용남TV는 1년 전까지 테니스 관련 영상을 올리다 계엄 이후 갑작스럽게 부정선거론으로 선회한 채널이다. 이준석보다도 신뢰성과 정확성이 결여된다.[50] 여담으로 모기업인 메가스터디의 대표이사이자 전한길과 친분이 있는 손주은은 대표적인 진보 성향의 교육자이다. 또, 메가스터디는 2023년 윤석열 정부 수능 출제 방침 지시 관련 파문 당시 본사와 소속 강사들이 초대형 사건에나 투입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 의해 보복성 세무조사를 당하는 수모를 겪는 등 윤석열에 대한 감정이 좋을 래야 좋을 수 없는 기업이기도 하다.[51] 이는 전한길이 발언하는 유튜브 채널은 일단은 본인 채널이 아닌 팬 채널이기 때문이다.[52] 전한길은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학 석사 과정을 밟긴 했으나 수료에 그쳐 역사 관련 학위가 없다.[53] 파일:전한길제자들반박.jpg[54] 파일:전한길 카페제한.jpg[스크린샷] 파일:쓰복만인스타스토리.jpg[56] '침묵하는 자의 양심은 악의 편이라 했습니다'라는 멘트가 화면에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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