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3:51:19

스카이데일리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파일:스카이데일리 로고.svg 스카이데일리
SkyeDaily
}}}
<colbgcolor=#2b3e87><colcolor=#fff>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 2011년 7월 15일 ([age(2011-07-15)]주년)
창간 2011년 9월 2일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발행인 조정진
대표이사 조민호[1]
대표번호 02-522-6595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보도 활동3. 각종 허위 보도4. 논란 및 비판
4.1. 5.18 왜곡에 관한 극우성 보도4.2. 김구 관련 만평4.3. 신천지 관련 의혹4.4. 이재명 외신 간담회 왜곡보도4.5. 부정선거 음모론 가짜 뉴스 유포 및 보도 사진 조작
4.5.1. 미국 정부, 미군의 허위 보도 일축4.5.2. 선관위, 형사 고발
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2011년 9월 5일에 창간된 보수 성향의 언론사. 흔히 말하는 보수 언론 3대장 조중동보다 강경한 성향이다.

대한민국 경제중심 생생 경제뉴스를 기치로 걸고 서초구, 강남구, 용산구 중심의 경제뉴스를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인터넷 신문에서 주간지 스카이엔을 창간했으며, 2019년 7월 일간지로 전향했다. 현재 스카이데일리는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에 뉴스검색 제휴를 통해 뉴스를 송고하고 있다.

산하에 알앤알 연구소(Rich-Research, 소장·민경두)를 두고 존경받는 부자상의 구현과 부자가 되는 오픈소스 확산을 위해 부촌지역 자산가들을 늘 상대하는 현직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전문위원을 정기적으로 위촉한다. 회계사, 법무사, 노무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과 연계 활동한다.

2020년 2월부터 온라인 종이신문을 구현한 종합일간지를 서비스한다. 온라인의 주요 기사가 텍스트 형태와 PDF 편집 형태로 동시 제작된다.

거점 거치대를 서초·강남·용산·마포·종로·송파구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1곳 당 2~10부가 배포된다. 1만2000여 명(2020년 3월 8일 현재)에 이르는 국내 유명인사 및 오피니언을 다룬 부의 지도를 서비스하고 있다.

2. 보도 활동

3. 각종 허위 보도

4. 논란 및 비판

4.1. 5.18 왜곡에 관한 극우성 보도

2023년부터 지만원5.18 북한 개입 음모론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

댓글 삭제 전
파일:스카이데일리 댓글 삭제 전.jpg#
댓글 삭제 후
파일:스카이데일리 댓글 삭제 후.jpg#

또한 자신들의 5.18 민주화운동 관련 거짓주장에 대한 반박은 별다른 재반박도 없이 '운영규정 미준수'로만 들면서 삭제하는 추태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5.18 민주화운동 직전에 송정리역 근처에서 누군가에 의한 군용차량 탈취 사건이 있었다는 거짓증언을 들고 와서는 이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한 댓글에 반박 기사 하나도 내놓지 않고 삭제하는 식으로 말이다.

5.18 기념재단 측에서도 이와 같은 거짓선동 행태를 파악하고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4]

4.2. 김구 관련 만평

2024년 8월 23일, 스카이데일리는 '일본인 3명, 조선인 77명을 암살한 킬구의 살인의 추억'이라는 내용의 만평을 게시했다. 해당 만평 속에서 독립운동가 김구는 검은 얼굴에 빨간 안경을 쓴 채 해골 무더기 위에 서서 한쪽 손엔 총을, 다른 손엔 폭약을 들고 있는, 흡사 악마나 테러리스트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신문윤리위는 "편향된 인식을 역사적 사실인 양 담아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표현의 자유 수준을 넘었다"고 밝히며 해당 만평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

4.3. 신천지 관련 의혹

신천지와 관련한 보도자료나 홍보성 기사량이 타 언론사에 비해 매우 많다. 이를 토대로 해당 언론사는 신천지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5]

4.4. 이재명 외신 간담회 왜곡보도

2025년 1월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미묘한 시기에 중국 기자들과 비밀 회동하는 모습이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허겸 기자가 기사를 게재하였다. 마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국 공산당 관계자들과 비밀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듯한 뉘앙스로 기사를 썼고 이대표가 국익을 훼손하는 행위를 하는 듯하는 방향으로 독자들을 속이는 내용이였다. 심지어 이 왜곡보도는 국민의 힘이 '비밀 회동'이라고 주장한 근거로 쓰였다. 현재 허겸 기자도 과도한 왜곡성 타이틀을 의식했는지 기사의 제목도 "[단독] 사실은 중국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일본 등 국적 언론사들이 간담회를 위해 참석하였고 총 25명의 외신 기자 중 중국 언론사 기자는 3명 뿐이였다. # 일본 기자들의 주최로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도 참여해온 정기적 행사였으며, 간담회에는 미국과 영국 등 10여개국 언론사가 참석했으며 중국 언론사는 2곳이었다. 이들 외신 기자들은 입장문을 내고, 기초 취재 없이 “특정 매체의 국적에 대한 부정적 선입관을 전제”했다고 비판적인 의견을 밝혔다. #

4.5. 부정선거 음모론 가짜 뉴스 유포 및 보도 사진 조작

4.5.1. 미국 정부, 미군의 허위 보도 일축

The entire story is false. No one from USFK, USFJ, DIA or DOD participated in any such actions.

모든 이야기가 거짓입니다. 주한미군, 주일미군, 미국 국방정보국(DIA), 미국 국방부 소속 어느 누구도 그러한 행동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주한미군 X 계정

4.5.2. 선관위, 형사 고발

1월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가짜 뉴스를 작성한 스카이데일리와 기자를 형법상 위계에 의한 선관위 공무집행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했다. #

1월 23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이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중임을 밝혔다.#

5. 관련 문서


[1] 남북하나재단의 전 이사장이기도 하다. 하나재단에서의 이사장직은 직장 내 성희롱으로 해임되었다. #[2] 아이유는 회사와 가까운 곳에 개인 작업실을 만들고 싶었다고 하며, 아이유의 모친은 장신구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자식이 성공했다 하더라도 자식에게 손 벌리기 싫어서 현재까지도 운영중이라고.[3] 생성형 인공지능의 인공지능 환각 문제는 거듭 개선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특정한 전제 A를 언급하면서 A가 사실일 가능성을 물을 경우 대체로 A가 사실이라는 결과를 정해두고 과정을 끼워맞춘 답변을 내놓는 경향이 매우 짙게 나타난다. 당장 전제를 반대로 뒤집어서 "한국의 북한 '817 방침'에 대한 음모론이 사실이 아닌 이유"를 알려달라고 할 경우 마찬가지로 사실이 아님을 결과로 정해두고 과정을 끼워맞춘 결과를 내놓는다. ChatGPT가 그랬으니 믿어야한다는 논리라면 마찬가지로 같은 인공지능이 음모론이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에도 긍정하고 있으니 의미가 없다는 것.[4] 기사에서는 인터넷 매체라고만 했으나 2023년 6월 15일부터 6개월 동안 28회에 걸쳐 '5·18 진실 찾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거짓선동을 해온 인터넷 매체는 스카이데일리가 유일했다.[5] 다만 2024년 이후에 작성된 신천지 관련 기사는 없다시피 하다. 아무래도 연관성에 대한 의심이 생겨나자 관련기사 작성을 그만든듯 하다.[6] 한미연합군사령관은 주한미군에 소속되어 있으므로 당연히 이런 일이 발생하면 상관인 주한미군사령관에게도 즉각 보고했을 것이다.[7] 스카이데일리의 정확한 영문표기는 Sky_e_Daily다.[8] 연합뉴스의 보도는 민형사 재판에서도 국가기관이 작성한 공문서에 준해 효력이 인정될 정도로 일개 언론사의 기사에 비해 공신력 자체가 넘사벽급으로 다르다. 외신 역시 한국발 기사를 쓸 때 연합뉴스를 인용한다.[9] 다만 변호인단이 생각해도 무리수였는지 메이저 언론사는 아니라는 말과 함께 말을 굉장히 더듬고 눈을 떠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10] 사실 외국에 주둔 중인 군대가 주둔국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내는 것은 흔치 않고,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선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사안에 대해서 명확하고 충분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는다면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넘어 미국과 중국 및 일본과 심각한 외교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11] 심지어 부정선거 음모론자들 중 일부는 "주한미군도 모르는 국가 기밀이니 저런 소리를 하는 거다!"라고 우기고 있는데, 이는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것이 상술했듯 미국 국방부도, 주한미군 사령관도 계엄 사실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는데 그들도 모를 정도의 국가 기밀을 수많은 한국 언론사 중 하나일 뿐인 스카이데일리가 어떻게 알고 단독 보도했다는 말인가? 미군이나 미국 정보기관 내에서 누가 그 기밀을 유출해서 제보했고 스카이데일리가 이걸 기사를 내서 그대로 공개해 버렸다는 뜻인데 이러면 당연히 법적, 외교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된다. 남의 나라의 국가 기밀을 함부로 공개한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