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 스카이데일리 SkyeDaily | }}} | |
<colbgcolor=#2b3e87><colcolor=#fff>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 | 2011년 7월 15일 ([age(2011-07-15)]주년) | |||
창간 | 2011년 9월 2일 |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
발행인 | 조정진 | |||
대표번호 | 02-522-6595 |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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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9월 5일에 창간된 극우 성향의 언론사.대한민국 경제중심 생생 경제뉴스를 기치로 걸고 서초구, 강남구, 용산구 중심의 경제뉴스를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인터넷 신문에서 주간지 스카이엔을 창간했으며, 2019년 7월 일간지로 전향했다. 현재 스카이데일리는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에 뉴스검색 제휴를 통해 뉴스를 송고하고 있다.
산하에 알앤알 연구소(Rich-Research, 소장·민경두)를 두고 존경받는 부자상의 구현과 부자가 되는 오픈소스 확산을 위해 부촌지역 자산가들을 늘 상대하는 현직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전문위원을 정기적으로 위촉한다. 회계사, 법무사, 노무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과 연계 활동한다.
2020년 2월부터 온라인 종이신문을 구현한 종합일간지를 서비스한다. 온라인의 주요 기사가 텍스트 형태와 PDF 편집 형태로 동시 제작된다.
거점 거치대를 서초·강남·용산·마포·종로·송파구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1곳 당 2~10부가 배포된다. 1만2000여 명(2020년 3월 8일 현재)에 이르는 국내 유명인사 및 오피니언을 다룬 부의 지도 서비스하고 있다.
2. 보도 활동
- 2017년 10월 12일 김기춘 소유주택에서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전세로 살고 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헤럴드경제
- 2018년 3월 16일 원빈·이나영, 청담동 145억 빌딩 매입 관련 단독 보도를 했다. 한국경제조선일보
- 2018년 3월 17일 조재현씨 관련 부동산 재산과 관련한 단독 보도를 했다.한국경제
- 2018년 4월 10일 이후부터 김진강 기자가 콩고가 한국산 전자투표시스템을 이용해 선거조작에 나선 정황에 대한 일련의 기사들을 시리즈로 단독 보도했다. 아주경제가 특종보도로 인용했다.
- 2019년 1월 8일 소녀시대 윤아 청담동 100억 빌딩 매입 관련 단독 보도를 했다. 뉴스엔 중알일보 매일경제 이데일리 스포츠조선 등 많은 매체들이 실명출처로 받아썼다.
- 2019년 6월 15일 배우 소지섭이 최고급APT 한남더힐 수십억 신혼집 마련 기사를 단독 보도했다. 중앙일보, MBC, 국민일보, 세계일보 등 많은 매체들이 실명출처로 받아썼다.
- 2019년 10월 3일 안현준 기자가 청와대 앞에서 보수단체와 경찰이 충돌한 사진을 처음으로 보도한 후 TV조선이 받아 시사쇼를 통해 방영됐다.
- 2019년 12월 5일 문용균 기자가 엠씨더맥스 이수 관련 빌딩 매매 관련 단독보도를 해 매일경제, 스포츠동아 등에서 후속보도됐다.
- 2020년 2월 19일 안현준 기자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과 소병훈 의원이 같은 당 의원인 오제세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받은 ‘공천 내홍’과 관련한 문자를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오제세 의원이 보낸 문자는 “노영민 보좌관 출신 이장섭이 기어이 오제세를 컷 오프시키려 한다. 오만한 권력이...”라고 적혀 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문자는 “배제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적혀 있다. JTBC MBN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경제 헤럴드경제등 많은 매체에서 실명출처 및 기사 내용을 인용해 받아썼다.
- 2021년 6월 2일 방탄소년단(BTS) 멤버 RM(본명 김남준)과 지민(본명 박지민)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최고급 주택 ‘나인원한남’을 매입한 사실을 조선일보가 인용 보도했다
3. 이슈, 사건
- 2015년 8월 3일 한국광고주협회가 발표한 ‘2015 유사언론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 이른바 유사언론(사이비언론)으로 스카이데일리를 포함한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매일경제·경향신문 등 종합일간지와 TV조선·채널A·MBN 등 방송사가 다수 포함돼 논란을 빚었다. 오마이뉴스 미디어오늘
- 2019년 1월 7일 스카이데일리가 GTX 노선이 관통하는 지역의 부동산 시세를 파악한 결과 대부분의 지역에서 부동산 가격 상승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보도에서 아이유의 과천 부동산도 수혜자로 포함한 보도를 했다. 이 보도를 많은 언론 등에서 앞다퉈 인용해 투기의혹으로 과장보도를 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까지동아일보 조선일보 제기되었다. 하지만 해당 부지는 본인의 해명과 언론 취재를 통해 아이유와 그녀의 모친의 사무 작업 공간[1] 겸 후배 음악인 양성을 위한 시설로 투기의 목적이 아닌 실사용 목적의 구매로 밝혀졌고, 스카이데일리의 최초 보도는 완벽한 억측성 허위보도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또한 인근 부동산과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이유 측이 오히려 손해를 보며 구매한 것이었다.
- 2019년 3월 17일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정준영씨의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 사건을 두고 본지를 비롯한 연합뉴스, 동아일보, 아시아경제, 채널A, 아주경제, 아이뉴스24, 중앙일보, 이투데이 등이 경쟁적으로 기사를 쏟아내면서 본질을 왜곡할 우려가 있거나 주목을 끌기 위한 ‘무리수’ 보도라는 지적을 받았다. 미디어오늘
- 2022년 12월 23일 동아일보에서 27년간 인기만화 나대로선생을 연재했던 시사만화가 이홍우 화백이 종합일간지 스카이데일리에서 도두물선생으로 인기리에 연재를 하던 중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연합뉴스
-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을 초기부터 옹호했는데, 이들은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재선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공산세력 척결 의지에 대한 화답으로 풀이된다"고 주장했으며 계엄이 종료된 이후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비상계엄은 부정선거 수사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며 "'전산 조작' 총선 부정의 증거를 잡았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계엄 이후 며칠이 지나도 전산 조작의 증거가 밝혀지는 일은 없었고, 타 언론에서도 새로운 부정선거 관련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의 현안 질의에서도 국군방첩사령부의 군 법무관이 해당 사안에 대해 위법성을 지적하며 강하게 반대하였다고 진술되었으며, 종합적으로 서버 확보는 위법 수집증거와 불법적인 명령으로 방첩사 내부에서 수집이 거부된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도 선관위 청사 CCTV에 포착된 내용에 따르면 계엄군은 서버의 사진만을 찍어갔을 뿐 서버 내의 데이터와 관련된 수집 행위를 일절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당 언론사의 논조는 이에 대한 새로운 논리 없이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의 옹호하는 논조와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내용으로 계속해서 발행하고 있다. 심지어 이제는 CIA 신고 음모론까지 진실인 양 보도하고 있다. 비상계엄 이후로 본지의 보도 내용에 대해 팩트체크 없이 전부 확증편향으로 받아 들여지는 것이 극우 지지자들 사이에서 더 공고해졌다.
- 2024년 12월 29일 MBC 뉴스특보에서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를 보도하던 중 1초간 송출된 방송사고 화면을 캡쳐해 이를 ChatGPT의 대남공작설의 허위 답변과 함께 올라온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ChatGPT는 생성형 AI이어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이용자의 성향에 맞는 답변을 유도할 수 있기에[2] 해당 기사의 논지인 MBC를 통한 북한의 대남공작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에 가깝다.
4. 논란 및 비판
4.1. 5.18에 대한 논조
2023년부터는 극우 성향으로 논조가 변경되어 지만원의 5.18 북한 개입 음모론과 21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 댓글 삭제 전
- #
- 댓글 삭제 후
- #
또한 자신들의 5.18 민주화운동 관련 거짓주장에 대한 반박은 별다른 재반박도 없이 '운영규정 미준수'로만 들면서 삭제하는 추태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5.18 민주화운동 직전에 송정리역 근처에서 누군가에 의한 군용차량 탈취 사건이 있었다는 거짓증언을 들고 와서는 이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한 댓글에 반박 기사 하나도 내놓지 않고 삭제하는 식으로 말이다.
5.18 기념재단 측에서도 이와 같은 거짓선동 행태를 파악하고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3]
4.2. 김구 관련 만평
신문윤리위원회가 김구 선생을 킬구로 규정한 스카이데일리의 만평에 경고 조치했다. 신문윤리위는 "편향된 인식을 역사적 사실인 양 담아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표현의 자유 수준을 넘었다"고 밝혔다. #4.3. 신천지 관련 의혹
5. 관련 문서
[1] 아이유는 회사와 가까운 곳에 개인 작업실을 만들고 싶었다고 하며, 아이유의 모친은 장신구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자식이 성공했다 하더라도 자식에게 손 벌리기 싫어서 현재까지도 운영중이라고.[2] 당장 "한국의 북한 '817 방침'에 대한 음모론이 사실이 아닌 이유"를 알려달라고 해도 아주 잘 대답한다.[3] 기사에서는 인터넷 매체라고만 했으나 2023년 6월 15일부터 6개월 동안 28회에 걸쳐 '5·18 진실 찾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거짓선동을 해온 인터넷 매체는 스카이데일리가 유일했다.[4] 무엇보다 본 문서의 최초 작성자의 편집 기록을 보면 신천지 산하 언론사들의 문서를 주로 편집한 흔적이 보여 더욱 논란이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