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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7:51:43

윤석열/지지율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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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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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e61e2b> 일생 <colbgcolor=#fff,#1f2023>일생
다른 정치인과의 관계
가족 아버지 윤기중 · 어머니 최성자 · 배우자 김건희
20대 대선 제20대 대통령 선거 · 윤석열 정부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 대선 공약 · 장단점 · 대망론 ·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 · 선거 로고송 · 국민캠프 ·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비판 및 논란 비판 및 논란 · 발언 (2021 · 2022 · 2023) · 본인과 가족 · 정계 입문 이전 (국정원 수사 · 서울중앙지검장 · 검찰총장) · 정계입문 선언 이후 (정책 및 공약 · 인사 · 기타) · 대통령 (인사·행사·안전 · 외교·안보·국방 · 순방)
사건 사고 사건 사고 · 부산저축은행 대장동 불법대출 부실수사 · 자택 테러 협박 · 신천지 손가락 제스처 · 술자리 허위 의혹 제기 · 화동 성적 학대 · 윤석열-이준석 갈등 · 윤석열-한동훈 갈등
지지 세력 친윤 (윤핵관) · 대깨윤 · 윤사모 (다함께자유당 ·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 뮨파 · 똥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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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택 · 지지율 · 여담 · 사단 · AI 윤석열 · 석열이형네 밥집 · 출근길 문답 · 카르텔 · 입틀막 경호 ·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 탄핵론
별도 문서가 없는 평가 및 논란은 해당 주제 관련 문서 참고
윤석열 정부와 관련된 문서는 틀:윤석열 정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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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지율 해석에 앞서 주의할 점2. 여론조사3. 추세
3.1. 취임 이전3.2. 1년차3.3. 2년차
3.3.1. 총선 패배 이후
4. 여론조사기관 관련
4.1. 조사기관간의 여론조사방식 차이4.2. 전국지표조사의 조사결과가 다른 두 기관의 조사와 다른 이유4.3. 기타 조사기관

[clearfix]

1. 지지율 해석에 앞서 주의할 점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기본적으로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하며, 여론조사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해석에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중요한 것을 요약하면,

2. 여론조사

2.1. 한국갤럽

한국갤럽 홈페이지
파일:대한민국 대통령기.svg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한국갤럽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6px"
{{{#!folding [ 취임 이전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선거 득표율
제20대 대통령 선거
48.6%
조사 기간 긍정 부정
2022년 4월 2주
50%
42%
2022년 4월 3주
42%
45%
2022년 4월 4주
43%
44%
2022년 5월 1주
41%
48%
이 자료는 한국갤럽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직무수행 평가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6px"
{{{#!folding [ 1년차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조사 기간 긍정 부정
2022년 5월 2주
52%
37%
2022년 5월 3주
51%
34%
2022년 5월 4주 선거 전 주 미조사
2022년 6월 1주
53%
34%
2022년 6월 2주
53%
33%
2022년 6월 3주
49%
38%
2022년 6월 4주
47%
38%
2022년 6월 5주
43%
42%
2022년 7월 1주
37%
49%
2022년 7월 2주
32%
53%
2022년 7월 3주
32%
60%
2022년 7월 4주
28%
62%
2022년 8월 1주
24%
66%
2022년 8월 2주
25%
66%
2022년 8월 3주
28%
64%
2022년 8월 4주
27%
64%
2022년 9월 1주
27%
63%
2022년 9월 2주 추석 연휴 미조사
2022년 9월 3주
33%
59%
2022년 9월 4주
28%
61%
2022년 9월 5주
24%
65%
2022년 10월 1주
29%
63%
2022년 10월 2주
28%
63%
2022년 10월 3주
27%
65%
2022년 10월 4주
30%
62%
2022년 11월 1주
29%
63%
2022년 11월 2주
30%
62%
2022년 11월 3주
29%
61%
2022년 11월 4주
30%
62%
2022년 12월 1주
31%
60%
2022년 12월 2주
33%
59%
2022년 12월 3주
36%
56%
2022년 12월 4주 연말 미조사
2022년 12월 5주
2023년 1월 1주
37%
54%
2023년 1월 2주
35%
57%
2023년 1월 3주
36%
55%
2023년 1월 4주 설 연휴
2023년 2월 1주
34%
56%
2023년 2월 2주
32%
59%
2023년 2월 3주
35%
58%
2023년 2월 4주
37%
56%
2023년 3월 1주
36%
55%
2023년 3월 2주
34%
58%
2023년 3월 3주
33%
60%
2023년 3월 4주
34%
58%
2023년 3월 5주
30%
60%
2023년 4월 1주
31%
61%
2023년 4월 2주
27%
65%
2023년 4월 3주
31%
60%
2023년 4월 4주
30%
63%
2023년 5월 1주
33%
57%
2023년 5월 2주
35%
59%
이 자료는 한국갤럽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6px"
{{{#!folding [ 2년차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조사 기간 긍정 부정
2023년 5월 3주
37%
56%
2023년 5월 4주
36%
55%
2023년 6월 1주
35%
57%
2023년 6월 2주 내부 사정으로 미조사
2023년 6월 3주
35%
57%
2023년 6월 4주
36%
57%
2023년 6월 5주
36%
56%
2023년 7월 1주
38%
54%
2023년 7월 2주
32%
57%
2023년 7월 3주
33%
58%
2023년 7월 4주
35%
55%
2023년 8월 1주
33%
56%
2023년 8월 2주
35%
57%
2023년 8월 3주 내부 사정으로 미조사
2023년 8월 4주
34%
57%
2023년 8월 5주
33%
59%
2023년 9월 1주
33%
58%
2023년 9월 2주
31%
60%
2023년 9월 3주
32%
59%
2023년 9월 4주 추석 연휴 미조사
2023년 10월 1주
2023년 10월 2주
33%
58%
2023년 10월 3주
30%
61%
2023년 10월 4주
33%
58%
2023년 11월 1주
34%
58%
2023년 11월 2주
36%
55%
2023년 11월 3주
34%
56%
2023년 11월 4주
33%
59%
2023년 11월 5주
32%
60%
2023년 12월 1주
32%
59%
2023년 12월 2주
31%
62%
2023년 12월 3주 연말 미조사
2023년 12월 4주
2024년 1월 1주 연초 미조사
2024년 1월 2주
33%
59%
2024년 1월 3주
32%
58%
2024년 1월 4주
31%
63%
2024년 2월 1주
29%
63%
2024년 2월 2주 설 연휴 미조사
2024년 2월 3주
33%
58%
2024년 2월 4주
34%
58%
2024년 2월 5주
39%
53%
2024년 3월 1주
39%
54%
2024년 3월 2주
36%
57%
2024년 3월 3주
34%
58%
2024년 3월 4주
34%
58%
2024년 4월 1주 선거로 인한 미조사
2024년 4월 2주
2024년 4월 3주
23%
68%
이 자료는 한국갤럽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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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리얼미터

리얼미터 홈페이지
파일:대한민국 대통령기.svg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리얼미터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6px"
{{{#!folding [ 1년차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선거 득표율
제20대 대통령 선거
48.6%
조사 기간 긍정 부정
2022년 5월 3주
52.1%
40.6%
2022년 5월 4주
54.1%
37.7%
2022년 6월 1주
52.1%
40.3%
2022년 6월 2주
48.0%
44.2%
2022년 6월 3주
48.0%
45.4%
2022년 6월 4주
46.6%
47.7%
2022년 6월 5주
44.4%
50.2%
2022년 7월 1주
37.0%
57.0%
2022년 7월 2주
33.4%
63.3%
2022년 7월 3주
33.3%
63.4%
2022년 7월 4주
33.1%
64.5%
2022년 8월 1주
29.3%
67.8%
2022년 8월 2주
30.4%
67.2%
2022년 8월 3주
32.2%
65.8%
2022년 8월 4주
33.6%
63.3%
2022년 8월 5주
32.3%
64.9%
2022년 9월 1주
32.6%
64.6%
2022년 9월 2주
34.4%
63.2%
2022년 9월 3주
34.6%
62.2%
2022년 9월 4주
31.2%
66.0%
2022년 10월 1주
32.0%
65.8%
2022년 10월 2주
33.1%
64.2%
2022년 10월 3주
32.9%
64.4%
2022년 10월 4주
35.7%
61.7%
2022년 11월 1주
34.2%
62.4%
2022년 11월 2주
34.6%
63.4%
2022년 11월 3주
33.4%
63.8%
2022년 11월 4주
36.4%
60.8%
2022년 12월 1주
38.9%
58.9%
2022년 12월 2주
38.4%
58.8%
2022년 12월 3주
41.1%
56.8%
2022년 12월 4주
41.2%
56.6%
2022년 12월 5주
40.0%
57.2%
2023년 1월 1주
40.9%
55.9%
2023년 1월 2주
39.3%
58.4%
2023년 1월 3주
38.7%
58.8%
2023년 1월 4주
37.0%
59.8%
2023년 2월 1주
39.3%
57.8%
2023년 2월 2주
36.9%
60.3%
2023년 2월 3주
40.4%
57.5%
2023년 2월 4주
40.4%
57.0%
2023년 3월 1주
42.9%
53.2%
2023년 3월 2주
38.9%
58.9%
2023년 3월 3주
36.8%
60.4%
2023년 3월 4주
36.0%
61.2%
2023년 3월 5주
36.7%
61.6%
2023년 4월 1주
36.4%
61.0%
2023년 4월 2주
33.6%
63.4%
2023년 4월 3주
32.6%
64.7%
2023년 4월 4주
34.5%
62.6%
2023년 5월 1주
34.6%
62.5%
2023년 5월 2주
36.8%
60.8%
이 자료는 미디어트리뷴이 리얼미터에 의뢰하여 조사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주간집계 결과임. 매주 평일동안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6px"
{{{#!folding [ 2년차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조사 기간 긍정 부정
2023년 5월 3주
39.0%
57.9%
2023년 5월 4주
40.0%
56.7%
2023년 6월 1주
39.8%
57.4%
2023년 6월 2주
38.3%
59.0%
2023년 6월 3주
38.7%
58.0%
2023년 6월 4주
39.0%
57.5%
2023년 6월 5주
42.0%
55.1%
2023년 7월 1주
39.1%
58.0%
2023년 7월 2주
38.1%
58.9%
2023년 7월 3주
36.6%
59.9%
2023년 7월 4주
37.3%
59.5%
2023년 8월 1주
37.5%
59.3%
2023년 8월 2주
38.3%
59.0%
2023년 8월 3주
35.6%
61.2%
2023년 8월 4주
37.6%
59.4%
2023년 8월 5주
35.4%
61.1%
2023년 9월 1주
36.7%
59.9%
2023년 9월 2주
35.5%
61.8%
2023년 9월 3주
37.8%
59.0%
2023년 9월 4주
36.0%
61.1%
2023년 10월 1주
37.7%
59.8%
2023년 10월 2주
34.0%
62.2%
2023년 10월 3주
32.5%
64.1%
2023년 10월 4주
35.7%
61.9%
2023년 11월 1주
36.8%
60.2%
2023년 11월 2주
34.7%
62.2%
2023년 11월 3주
35.6%
61.8%
2023년 11월 4주
38.1%
58.9%
2023년 11월 5주
37.6%
59.2%
2023년 12월 1주
37.4%
59.2%
2023년 12월 2주
36.3%
61.2%
2023년 12월 3주
36.3%
60.8%
2023년 12월 4주
37.2%
59.6%
2024년 1월 1주
35.7%
60.8%
2024년 1월 2주
36.3%
60.3%
2024년 1월 3주
36.8%
59.8%
2024년 1월 4주
36.2%
60.0%
2024년 2월 1주
37.3%
59.4%
2024년 2월 2주
39.2%
57.7%
2024년 2월 3주
39.5%
57.2%
2024년 2월 4주
41.9%
54.8%
2024년 2월 5주
41.1%
55.4%
2024년 3월 1주
40.2%
56.1%
2024년 3월 2주
38.6%
58.4%
2024년 3월 3주
36.5%
60.1%
2024년 3월 4주
36.3%
60.7%
2024년 4월 1주
37.3%
59.5%
2024년 4월 2주
32.6%
63.6%
이 자료는 미디어트리뷴과 에너지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하여 조사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주간집계 결과임. 매주 평일동안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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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전국지표조사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
파일:대한민국 대통령기.svg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전국지표조사 (NBS)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6px"
{{{#!folding [ 1년차 ]
선거 득표율
제20대 대통령 선거
48.6%
조사 기간 긍정 부정
2022년 5월 3주
48%
29%
2022년 6월 1주
54%
27%
2022년 6월 3주
49%
32%
2022년 6월 5주
45%
37%
2022년 7월 2주
33%
53%
2022년 7월 4주
34%
54%
2022년 8월 2주
28%
65%
2022년 8월 4주
32%
63%
2022년 9월 2주
32%
59%
2022년 9월 4주
32%
60%
2022년 10월 1주
29%
65%
2022년 10월 3주
31%
59%
2022년 11월 1주
31%
60%
2022년 11월 3주
29%
62%
2022년 11월 5주
32%
60%
2022년 12월 3주
34%
56%
2022년 12월 5주
34%
56%
2023년 1월 2주
37%
54%
2023년 1월 4주 설 연휴
2023년 1월 5주
36%
55%
2023년 2월 3주
36%
55%
2023년 3월 1주
37%
51%
2023년 3월 3주
35%
57%
2023년 3월 5주
33%
60%
2023년 4월 2주
34%
57%
2023년 4월 4주
32%
57%
2023년 5월 2주
36%
55%
이 자료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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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6px"
{{{#!folding [ 2년차 ]
조사 기간 긍정 부정
2023년 5월 4주
36%
56%
2023년 6월 2주
35%
55%
2023년 6월 4주
36%
54%
2023년 7월 1주
38%
51%
2023년 7월 3주
34%
54%
2023년 8월 1주
35%
54%
2023년 8월 3주
38%
54%
2023년 8월 5주
33%
59%
2023년 9월 2주
37%
54%
2023년 9월 4주
34%
58%
2023년 10월 2주
35%
57%
2023년 10월 4주
32%
58%
2023년 11월 2주
34%
60%
2023년 11월 4주
35%
56%
2023년 12월 1주
32%
60%
2023년 12월 3주
33%
59%
2024년 1월 2주
32%
61%
2024년 1월 4주
31%
61%
2024년 2월 2주
37%
56%
2024년 2월 4주
38%
55%
2024년 3월 1주
39%
55%
2024년 3월 3주
36%
56%
2024년 4월 1주
38%
55%
2024년 4월 3주
27%
64%
이 자료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주간집계 결과임. 각 주차마다 3일간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하였음.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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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세

3.1. 취임 이전

한국갤럽 여론조사
최고치 50% 2022년 4월 2주
최저치 41% 2022년 5월 1주

3.2. 1년차

한국갤럽 여론조사
최고치 53% 2022년 6월 2주
최저치 24% 2022년 8월 1주
리얼미터 여론조사
최고치 54.1% 2022년 5월 4주
최저치 29.3% 2022년 8월 1주
전국지표조사 (NBS)
최고치 54% 2022년 6월 1주
최저치 28% 2022년 8월 2주

취임 초 50%를 넘은 윤석열의 긍정평가 비율은 한국갤럽 기준, 취임 80일만인 7월 4주에 30% 아래로 내려갔고(29%), 그 다음 주인 8월 1주에는 25%의 벽마저 무너졌다.(24%)

임기 초 지지율 급락사태는, 매우 큰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이명박 정부의 임기 초 지지율 급락사태와 성격을 달리 하고 있으며, 오히려 전임 대통령들의 임기 말 레임덕 현상과 유사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한국갤럽과 리얼미터 모두, 6월 말에서 7월 초에 걸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나타났다.

일부 언론에서는 지지율 급락의 이유에 대해서, 전임 대통령들과는 달리 윤석열이 콘크리트 지지층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당히 낮아졌을 때에도 높은 지지율을 보여주었던 대구/경북이 윤석열의 경우에는 7월 3주 이후로 계속, 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 더 높다는 점에서 절대 지지층이라고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도 타지역에 비하면, 긍정평가가 높은 편이었다. 특히 8월 3주는, 전국 긍정평가/부정평가가 28%/64%였을 때, 대구/경북도 전국 평균과 같은 28%/64%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 주간 한정으로, 서울, 부산·울산·경남, 대전·세종·충청보다 부정평가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고, 전체적으로도 대통령 평가 성향, 혹은 지지율 면에서 지역적 특성이 상당히 약해졌다.

70대 이상의 대척점에 있는 연령층은 40대로, 윤석열의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이후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심지어, 부정평가가 50%보다 낮았던 것도 임기 초반 세 차례(5월 3주 46%, 6월 1주 48%, 6월 2주 46%)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전부 부정평가가 50%를 넘는다.

긍정평가 역시 계속 떨어져 7월 2주 18% 이후로 계속 10%대에 머무르고 있다. 가장 낮았던 8월 1주, 긍정평가가 10%였다. 9월 1주 현재까지 한자리수 긍정평가는 없었다.[8]

연령별 성향의 또 다른 특징은, 대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 20대의 꾸준한 지지율 하락이다. 임기 초반 50%가 넘는 긍정평가를 보여줬지만, 7월 3주에 29%로 30% 벽이 깨졌고, 8월 3주에는 18%로 20% 벽도 무너졌다.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한자리수 지지율을 기록한 연령도 20대(18~29세)로 9월 5주 한국갤럽 조사에서 9%를 기록했다. 이 주간은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으로 여론이 악화된 주간이다.

20~40대까지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긍정비율은 8월 1주 16.3% > 8월 2주 17.3% > 8월 3주 16.7% > 8월 4주 15.0% > 9월 1주 14.7% 로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

반면 오직 70대 이상만 8월 중순 이후, 긍정평가 답변자가 50%를 넘어가면서 전체 평균 지지율 하락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이할 만한 점은, 20대의 9%라는 지지율 폭락과, 70대의 46%라는 높은 지지율을 들 수 있다.

그동안 연령별, 직군별 통계에서는 최저수치가 10%였으나 (8월 1주, 40대) 9월 5주 한국갤럽 조사에서 처음으로 한자릿수인 9%가 나왔고, 그것이 18~29세, 즉 20대이다. 임기 초반에 비해 가장 큰 폭의 변화를 보인 연령층이 20대이고, 그리고 이 날 조사에서 연령별 통계 첫 한자릿수 역시 20대가 기록한 것이다. 덧붙인다면, 직군별 평가에서 학생층의 지지율은 4% 라는 말도 안되게 낮은 수치를 보여줬다. 20대 중에서도, 특히 학생층의 지지율이 낮은 것이다.

반면, 70대 이상의 경우, 46%의 지지율을 보여주며 윤석열 지지율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에 비해 70대를 제외한 18~69세까지의 지지율은 20%, 60대와 70대를 제외한 18~59세는 17%의 지지율을 보여준다.

10월달 여론조사의 결과 중 또하나 주목할 만한 것은, 대구/경북 지역의 긍정평가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4차례 있었던 10월 달 여론조사 중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이 3차례이다. 이전 달까지는 조사값에서 타 지역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10월 3주와 4주의 조사에 의하면, 긍정평가 비율이 타 지역보다 최소 10% 이상 높아지면서 부정평가 비율보다 2~3% 정도 높게 나타났다. 2주 동안의 조사값 결과이므로 판단하기에는 다소 이를 수 있지만, 지역색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취임 6개월을 맞아 지상파 3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이다. SBS의 경우 긍정평가가 30%도 되지 않으며 다른 두곳도 아무리 높아도 30% 턱걸이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이후 결국 지지율이 계속 떨어질 것이란 반윤 진영의 주장과 달리 2022년 연말 기준 각종 여론조사에서 30%대 후반~40%대 초반대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 세대에서 지지율이 상승해서 그런 것이 아닌, 70대 이상의 기존 국민의힘 강성 지지층에서의 지지율이 상승한 탓이 가장 크다.[9]

2023년 들어, 한국갤럽 기준 30% 중후반대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3월 들어, 여러 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지지율이 낮아지고 있다.

2023년 한일정상회담미국 도청 사건으로 인한 외교 갈등, 김기현 지도부 측 인사들의 망언, 이태원 압사 사고 등의 재난재해에 대한 미흡한 대처 및 후속조치 등으로 인해 2023년 4월 14일자 한국 갤럽의 조사(4월 2주)를 통해 다시 지지율이 27%를 찍으며 11월 이후 5개월 만에 20%대로 재진입하게 됨으로서 또 다시 지지율에 빨간불이 켜지게 된다.

전체 지지율이 27%로 매우 낮은 것도 문제지만, 내면을 보면 그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다.

연령별로 볼 때, 59세 이하의 지지율은 16.0%로 해당 연령층의 6분의 1도 되지 않는다. 반면 60대 이상의 지지율은 50.5%로(60대 47%, 70대 54%) 과반의 지지율을 보였다. 전체 지지율이 27%인 가운데 59세 이하의 16.0%라는 지지율은, 전체 지지율이 24%로 가장 낮았던 2022년 8월 1주 59세 이하 지지율 18.3%, 2022년 9월 5주 59세 이하 지지율 16.8%보다 더 낮은 값으로, 60대 이상을 제외한 50대 이하의 지지율만 놓고 본다면 취임 이후 최저치다. 8월 1주와 9월 5주 당시에도 60대 이상의 지지율은 각각 38.5%와 40.0%로 50대 이하의 지지율과 2배가 넘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2023년 4월 2주의 경우에는 60대 이상에서 50.5%라는 지지율을 보이며, 50대 이하의 16.0%와 3배 이상 차이가 나며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특히 70대의 경우는, 2022년에만 하더라도 지지율이 낮아질 때는 40% 초반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8월 첫 주 42%), 2023년에 들어서는 50%대 후반에서 60%대로 거의 편차 없이 일정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2023년, 70대에서 가장 낮은 수치는 3월 3주로 52%였고, 이 주간은 2023년 한일정상회담으로 인해 전체 지지율이 33%로 전주에 비해 1%p가 낮아진 주였다. 하지만, 다음주인 3월 4주에는 70대에서 60%의 지지율을 보이며 오히려 전체 지지율을 34%로 높이는 역할을 했다.[10]

이처럼, 윤석열 정부에 대해 긍정평가를 하는 세대별 지지율 격차가 60대 이상 연령층과, 59세 이하 연령층 사이에서 매우 커지면서 세대 갈등 문제로까지 비화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지역별 격차는 2023년에 들어서도, 국민의힘 지지율이 가장 높은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긍정 평가보다 부정 평가가 더 높은 결과가 나온 상황이 4차례, 같은 수치가 나온 상황이 1차례 있었다. 조사횟수가 14차례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낮은 숫자가 아니다. 현재로는 대구/경북 지역은 콘크리트 지지층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하다. 게다가,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에서 구미가 배제되었는데다 2차에 선정되어도 투자 금액이 적다보니 대경권에서도 불만이 많다.

3.3. 2년차

한국갤럽 여론조사
최고치 39% 2024년 2월 5주
최저치 23% 2024년 4월 3주
리얼미터 여론조사
최고치 42.0% 2023년 6월 5주
최저치 32.5% 2023년 10월 3주
전국지표조사 (NBS)
최고치 39% 2024년 3월 1주
최저치 27% 2024년 4월 3주

1년차 마지막 조사와 비슷한 지지율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얼미터 6월 5주차 조사에서는 42%로 오른 것으로 집계되었다.

여전히 일부 ARS 조사를 제외하고는 40%를 넘지 못하는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리얼미터 8월 1주차 조사에서 37.5%로 집계되었다. 특히, 20대의 부정평가가 70%를 육박하며, 40대 다음으로 부정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오고 있다. #

8월 11일, 2주차 갤럽 조사에서 긍정 35% 부정 57%로 조사되었다. 보합세를 보이는 거 같아 보이지만, 문재인 정부 임기말 지지율 보다도 낮은데다, 부정평가도 문재인 정부보다 높다. 정책 평가에서는 문재인 정부보다도 정책에서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하다. 어떤 수치는 이미 전임 정부 부정평가 최고치를 찍고 있다. 그리고 긍정이 부정을 앞지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논란에서 벌어진 많은 문제들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10월 20일, 3주차 갤럽 조사에서 국정수행평가에 대해 긍정 30% 부정 61%로 조사되었다. 2년차 들어 가장 낮은 긍정평가 비율이다. 이날 결과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노년층의 긍정평가 하락이다. 2022년 10월 이후 여론조사에서 70대 이상의 긍정평가율은 대부분 5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을 유지하며, 60대 미만의 긍정평가 비율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머무른 것을 상쇄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가져왔다. 그런데, 이날 조사에서는 70대 이상의 긍정/부정 평가비율이 51%/36%로 나타났으며, 60대에서는 긍정/부정 평가비율이 46%/47%로 긍정평가보다 부정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2023년도 기준 긍정평가 30%로 이날 조사와 함께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던 3월 5주 조사에서도 70대 이상의 긍정평가 비율은 57%였다. 한 주만의 결과를 가지고 평가하기에는 다소 이를 수 있지만, "대구, 경북 - 콘크리트 지지층"이라는 막강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던 박근혜 대통령과 달리, "70대 이상의 노년층"만을 확실한 지지층으로 가지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70대의 지지율 하락은 악재로 다가올 수도 있다. 전 주와 비교한 이번 결과에서 60대 미만의 대통령 긍정평가는 22.0%로 지난 주의 23.25%보다 1.25%p 낮아졌다. 60대는 52%에서 46%로 6%p 낮아졌고, 70대 이상은 58%에서 51%로 7%p 떨어졌다.#

1주일 후인 10월 27일, 4주차 갤럽 조사에서 국정수행평가에 대해 긍정 33% 부정 58%로 각각 3%p 상승, 하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긍정 평가가, 타 연령층의 변화 없이 70대 이상 연령층에서 전 주의 51%에서 64%로 무려 13%p 급등했다. 이는 전체 긍정평가가 30%에서 33%로 3%p 오르는 결과로 나타났다. 1주일간의 평가 변화는 70대 이상 연령층의 답변 변화에 의한 결과로 나타났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60대 미만 21%, 70대 이상 72%, 세대간 51% 격차"

11월 1주차 갤럽 조사에서 국정수행평가에 대해 긍정평가가 34%로 1%p 오르고, 부정평가는 58%로 전주와 동일했다. 연령별 격차는 더욱 심해져서, 60대 미만에서는 21%로 지난 주에 비해 1%p 떨어진 반면, 70대 이상에서는 임기 초반 이후 가장 높은 72%로, 1주 전에 비해 8%p, 2주 전에 비해서는 21%p 급등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70대 이상 연령층에서 70%를 넘긴 것은 임기 초반 1개월 이후 처음이다. 물론 임기 초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평가 긍정비율은 52%, 51% - 53%, 53%로 갤럽평가 기준에서는 4회에 걸쳐서 50%가 넘었고, 이 때에는 60대 미만 연령층의 긍정평가 비율 또한 40% 중반대에 있었다. 이 시기, 70대 이상 연령층의 긍정평가 비율은, 각각 73%, 78% - 71%, 66%로 나타났으며, 처음 3회 조사 이후에는 70%대를 회복한 적이 없었다. 즉, 70대 이상 연령층 기준으로 2023년 11월 1주차는, 임기 초반 처음 2주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연령별 긍정평가 비율에서 60대 미만은 21.0%, 70대 이상은 72%로, 양 세대간에 51% 차이라는 극단적인 세대간 지지율 격차를 기록했다.#

"기관별 오차? 조사방식에 의한 차이?"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최대 51%, 3.5배의 차이까지 났던 60세 미만 연령층과 70대 이상 연령층의 지지율 격차는, 리얼미터의 여론 조사 결과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10월 1주부터 11월 1주까지의 리얼미터 조사 결과를 보면, 60세 미만의 긍정평가(매우 잘함 + 잘하는 편) 비율은, 10월 1주차 30.8%, 10월 2주차 27.6%, 10월 3주차 26.3%, 10월 4주차 29.2%, 11월 1주차 30.7%로 나타났다. 반면, 70세 이상의 긍정평가(매우 잘함 + 잘하는 편) 비율은, 10월 1주차 58.3%, 10월 2주차 53.2%, 10월 3주차 50.3%, 10월 4주차 56.1%, 11월 1주차 54.7%로 나타났다.#
이 기간(10월 1주~11월 1주) 동안, 리얼미터의 조사에서 70대 이상에서 긍정평가 비율이 매우 높기는 하지만, 단 한 차례도 60대 미만보다 2배 이상 높았던 적은 없고 게다가 변동의 폭도 그다지 크지 않다. 반면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여론 조사에서는 70대 이상의 긍정평가 비율이 60대 미만보다 최소 2.5배 최대 3.5배까지 높게 나타났다. 비율로 봐도, 10월 1주차 양 세대 간의 지지율 격차가 27.5%(30.8% : 58.3%)로 벌어진 것이 가장 높은 차이이다. 반면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70대 이상의 긍정평가 비율이 51%로 극적으로 낮아졌던 10월 3주차에 양 세대별 지지율 격차가 29% 차이로 좁아진 것이 가장 낮은 수치이며, 나머지 조사에서는 대부분 40%대 전후에서 최고 51%까지 벌어졌다.[11]
두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이토록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것에서 여러 가지를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두 기관의 조사 방식 차이일 수 있다. 한국갤럽은 조사자와 응답자가 직접 대화하는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하고, 리얼미터는 주로 자동응답 방식을 사용한다.(자동응답 95%, 직접 대화 5%) 직접 대화를 할 경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응답자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과 더불어, 답변자 중 일부는 "본인의 진심"보다, "타인에게 표현하고 싶은 말"로 답변할 가능성이 자동응답 방식에 비해 높을 수도 있다.

2024년 되어서도, 국정평가 지지율은 답보 또는 후진 상태를 보이고 있다.

60세 미만, 지지율 19.25%, 처음으로 20% 이하로 내려가
1월 4주차 갤럽 조사에서 국정수행평가에 대해 긍정평가가 31%로 나타났고, 부정평가는 63%로 임기 2년차 들어 가장 높은 부정평가를 기록했다. 또 한 가지 이 주간에 특히 주목할 것은 60세 미만 연령층의 지지율이 임기 2년차 들어 처음으로 20% 아래인 19.25%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임기 2년차 들어 가장 낮은 값인 30%를 기록했을 때조차도, 60세 미만 연령층의 지지율은 22.0%였다.
2년차 가장 높은 부정값에 대해, 한국갤럽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부정평가 이유에, 김건희 여사 문제가 7% 상승한 9%로 나타나, "경제/민생/물가" 16%, "국민과의 소통미흡" 11%에 이어 세번째 주요 이유로 나타났다.#
사실상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이견으로 촉발된 윤석열-한동훈 갈등 논란의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12]
60세 미만의 긍정평가 비율이 70대 이상의 긍정평가 비율의 3분의 1도 안 되는 세대격차 현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윤-한 갈등 이후, 윤석열 본인은 정치무대에서는 최대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전국을 순회하며 민생토론회를 열며 정책행보를 하는 한편, 의대 정원 확대 정국에서 여론의 지지를 등에 업고 의대 정원 확대를 밀어붙이며, 이에 반대하는 의사들을 상대로 강경한 태도를 보이면서 40% 전후의 지지율로 반등하게 된다. 이는 젊은 층의 지지율 상승에 기인한 바가 크다. 2월 5주차# 및 3월 1주차# 갤럽 조사에서 국정수행평가에 대해 긍정평가가 각각 39%로 나타나, 임기 2년차 들어 가장 높은 긍정평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4년 3월 중순,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논란으로 상승세가 꺾여 30%대 중반 수준으로 내려 앉았다.

특히, 의사정원확대와 더불어 의료분쟁이 장기화되면서, 1개월 전 지지율 상승의 원인이 되었던 의대정원 확대는 "정부도 잘 한 것 없다"는 의견이 생기며 더 이상 긍정요소가 아닌 부정요소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3월 4주차 갤럽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다시 34%로 낮아졌다.

3.3.1. 총선 패배 이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추락'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심하게 낮아진다. 특히 기존 보수층에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아졌는데, 실망스러운 총선 결과에 대해 윤석열에 책임이 크다고 판단하는 여론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도 총선 패배 직후 지지율이 급락했다.

리얼미터 기준, 4월 2주차 긍정평가가 32.6%로 나타나 4월 1주에 비해 4.7%p가 낮아진다. # 이는 선거결과가 민심에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날짜별로 본 여론조사에서 선거 이전인 4월 9일에는 37.1%였던 긍정평가가 선거결과가 발표된 후인 4월 11일에는 30.2%, 4월 12일에는 28.2%까지 낮아졌다는 것이다.

또한, 주목할 만한 점은 70대 연령층 이상의 긍정평가 감소이다. 임기 2년차 들어서 가장 긍정평가가 낮았던 2023년 10월 3주조차도 70대 이상의 긍정평가 비율은 50.3%로 절반이 넘었으나, 4월 2주차 여론조사에서는 48.9%로 1주 전에 비해 10%p 가까이 낮아지면서, 부정평가 44.9%와도 4%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긍정평가가 더 높기는 하지만, 겨우 4%p 차이로, 노년층의 지지기반이 약해졌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4월 18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에서는 총선 참패 여파로 지지율이 직전 조사 대비 11%p 급락한 27%로 나와, 다시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4월 19일 발표된 한국갤럽에서도 2022년 8월 기록한 임기 중 최저치 24%를 넘어선 23%의 지지율이 나와 마찬가지로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한국갤럽에 의하면,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23%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68%는 최고치다.

종전 긍정률 최저치는 24%는 2022년 8월 1주에, 인사·취학 연령 하향 등의 문제가 터졌을 때 나온 값이고, 2022년 9월 5주에는, 외교·비속어 발언 파문 사건이 일어났을 때이다. 심지어 2022년 7월 말부터 11월까지의 긍정평가는 대체로 20%대 중후반에 머물러 있었던 시기다. 이후 긍정률 30%를 밑돈 것은 2023년 4월 둘째 주의 27%로, 이 때는, 일제 강제동원 배상, 미국의 동맹국 도감청 건 등 외교 문제가 연이어 발생한 시기이다.

이번 긍정평가 하락의 가장 큰 특징은, "보수층"의 지지율 하락이다. 지난 여론조사에서는 자신이 보수층이라고 답한 사람의 긍정평가 비율이 50%대 중후반에서 60%대 초중반 정도에서 움직였고, 당연히 부정평가 비율보다 2배 이상 높았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보수층의 긍정평가 비율은 45%이고, 부정평가 비율이 46%로 긍정보다 높게 나타났다. 보수층의 부정평가 비율이 긍정평가 비율이 높았던 것은, 2022년 8월 1주에, 인사·취학 연령 하향 등의 문제가 터졌을 때와, 같은 달 4주에,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도어스테핑 중단 등의 문제가 일어났을 때 등 2차례 뿐이고, 더군다나 그 시기는 약 3개월간 대통령 지지율이 가장 낮았던 때이기도 해서 긍정평가 비율의 낙폭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이번 보수층의 지지율 역전은, 선거 전 65%에서 20%p가 낮아진 것으로, 전체 지지율 하락에서 높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하나 두드러진 특징은, 70대 이상 연령층의 긍정평가 비율이 47%로, 2022년 10월 2주 이후로 처음으로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이다. 부정평가 비율은 37%로 긍정평가보다 10%p 낮게 나타났다. (70대 이상 연령층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낮게 나온 적은 단 한 차례도 없다. 차이가 가장 적었던 것은 2022년 8월 2주로 44% 대 41%로 3%p 차이까지 근접했었다.)

4. 여론조사기관 관련

4.1. 조사기관간의 여론조사방식 차이

이 문서에서 주로 인용하는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의 여론조사방식에는 다소 큰 차이가 있다.

한국갤럽은 조사자와 응답자가 직접 대화하는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하고, 리얼미터는 주로 자동응답 방식을 사용한다. 전체조사를 사람과 직접 통화를 하는 것 때문에 전화를 받았을 때 응답하는 비율은 한국갤럽이 더 높지만, 또한 동시에 여론조사에는 참여하면서 응답은 안 하는 즉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응답자의 비율도 더 높아진다. #

리얼미터와 같은 ARS 방식의 경우 보통 접촉률 30%에 응답률 5% 정도[13]가 나타나는데, 이것은 100명에게 전화를 걸면 그 중 30명꼴로 전화를 받고, 그 중 실제로 끝까지 응답을 하는 사람은 30명의 5%인 1.5명꼴이라는 것이다. 나머지 28.5명은 여론조사 전화인 것을 알고 끊어버린다는 것.[14]

반면 한국갤럽과 같은 전화면접 방식은 일반적으로 접촉률은 비슷하지만 응답률은 조금 더 높다. 사람이 직접 물어보기 때문에 괜히 끊어버리기 미안하기 때문. 그래서 보통 접촉률 30%에 응답률 10% 정도가 나온다. 즉 100명에게 전화를 걸면 30명꼴로 전화를 받고 그 중 3명꼴로 실제 응답을 완료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리얼미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치 저관심층의 참여 비율도 높다. 선거는 고관심층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민의를 더 잘 보여준다는 장점도 있지만, 무응답자가 높다는 단점도 있다.

두 기관의 조사결과를 비교해보면 긍정도 부정도 아닌 사람의 비율은 한국갤럽이 훨씬 더 높다. 지지율의 격차가 클 때에는 그 차이가 크지 않지만, 지지율의 격차가 좁아질 때는 이 차이가 훨씬 더 커진다. 직접 대화를 하는 방식의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무응답자가 7%에서 10% 정도를 차지하지만, 자동응답기를 이용하는 리얼미터의 경우는 무응답자가 2%에서 3%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한가지 가능성은, 한국갤럽의 대통령 국정수행평가가 잘한다, 못한다 2점척도인 것에 반해 리얼미터의 여론조사는 매우 잘한다, 잘하는 편, 못하는 편, 매우 못한다의 4점 척도인 것에 기인한 것일 수도 있다.
또한, 리얼미터와 같은 ARS 응답 방식의 경우, 호불호가 분명한 정치고관여층이 주로 응답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일 수도 있다.

두 여론조사기관의 응답률을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여론조사에 참여하고 응답하지 않는 사람이 적은 리얼미터에서는 긍정, 부정 수치 모두 높은 반면, 여론조사에 참여만 하고 응답은 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한국갤럽에서는 긍정, 부정 수치 모두 낮은 결과를 도출한다.[15]

리얼미터의 여론조사는 소숫점 이하 둘째자리에서 반올림하고, 한국갤럽은 소숫점 이하 첫째자리에서 반올림을 한다. 이 반올림 문제 때문에 한국갤럽에선 여론조사의 결과값을 모두 합산했을 때 101 이상, 혹은 99 이하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물론 소숫점 한자리 이하에서 반올림하는 리얼미터에서도 합계값이 항상 정확하게 100%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100.1%, 때로는 99.9%처럼 나오기도 한다. 반올림에 의한 오차가 없다면 합계 100%가 될 것이다. 당장 예시로 의견이 1/3 3개로 나뉘었다면 33.3%(또는 33.33%)가 3번 등장하므로 99.9%(또는 99.99%)가 총합이 되며, 55.55%와 44.45%의 소숫점 둘째자리 반올림 결과는 55.6% + 44.5% = 100.1%인 식이다.

4.2. 전국지표조사의 조사결과가 다른 두 기관의 조사와 다른 이유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부터 이 문서에 새롭게 등장하는 전국지표조사는 한국조사협회(KORA) 회원사인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4개 회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조사기관의 조사방법은, 100% 휴대전화 가상번호로 상담원이 1:1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타 조사기관과의 차이점이라면,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조사대상자의 거주지, 성별, 연령대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어 표본 신뢰도를 높인 점. 그 특성을 이용해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물론 전국 17개 시도의 표본을 세세하게 추출할 수 있단 점. 여론조사 대상자가 조사를 거부했을 때 최대 5회까지, 그리고 저녁시간까지 전화를 해서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다.NBS 조사방법론
최초 선택 조사자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을 듣는다는 것은 여론조사의 신뢰도를 높여줄 수 있지만, 거꾸로 전화를 받는 입장에서 최대 5회까지 연속으로, 심지어 저녁시간까지 전화가 온다면 여론조사에 대해 정신적 압박으로 인해 정확한 답변을 회피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지명도가 다른 두 기관보다 떨어지는 관계로, 일부 응답자가 여론조사를 가장한 다른 전화(스팸, 보이스피싱 븡)로 오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조사결과를 보면, 응답거절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직무수행 긍정평가 비율이 다른 조사기관에 비해서 소폭 높게 나타나고 있다.

4.3. 기타 조사기관



[1] 예컨대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 여부와 대통령 개인에 대한 지지 여부를 물으면 같은 모집단임에도 차이가 생긴다.[2] 주요 조사기관은 모두 인구 비례를 기준으로 가중치를 주어 조사 대상이 전 국민을 대표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만, 이 방법이 전 국민의 여론을 100% 완벽히 대표하진 못한다.[3] 즉 조사결과가 60%인데 실제 지지율은 63.1%일수도 있다는 표현은 맞긴 하지만 그 이유는 표본오차때문이 아니라 그저 부동층의 영향이나 그 외의 요인일 가능성이 크다. 만약 실제 지지율이 63.1%였으면 여론조사 결과도 63.1%±1.5%p로 형성될 것이다.[4]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는 매우 잘함, 잘하는 편, 잘못하는 편, 매우 잘못함 이라는 4개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한국갤럽에서는 잘하고 있다, 잘못하고 있다 2개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한다.[5] 직무 수행 평가 인용 보도 시 표현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 여러 언론이 '직무 긍정률'을 '지지도'나 '지지율'로 통칭하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 실제 질문을 혼동하시고 조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평소 지지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특정 시점이나 사안에는 '잘못한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지지하지 않더라도 '잘한다'고 볼 만한 상황이 전개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지지도와 직무 평가는 다릅니다. // 오차를 변화로 해석하는 우(愚)를 피하시길 바랍니다. - 한국갤럽이 제시하는 조사 결과 교차 집계표의 행별 백분율 합계는 99% 또는 101%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수점 아래 반올림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소수점 아래 수치는 통상의 표본오차 크기보다 작아서 전체 결과 해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모든 여론조사 결과에는 다양한 요인에서 비롯한 오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회 조사 결과 수치의 변화는 실제 여론의 변화가 아니라 조사 오차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차를 무시하고 개별 수치의 소폭 변동을 특정 사건과 연관 짓거나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는 행위는 경계해야 합니다. 표본크기 50명, 100명, 200명일 때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각각 ±14%포인트, ±10%포인트, ±7%포인트입니다.[6] 여론조사 대상 기간 2022년 4월 12일 ~ 2022년 5월 4일[7] 박근혜 정부의 경우 취임 3년차, 문재인 정부의 경우 취임 4년차에 붕괴된 선이다.[8] 취임부터 9월 1주차까지 연령별, 성별, 소득별, 직군별, 어느 면에서도 한 자리수 긍정평가는 나오지 않았다. 지역별 통계에서, 7월 4주와, 8월 4주 두 번 광주/전라 지역에서 9%로 한자리수 긍정평가가 나왔다.[9] 가장 지지율 수치가 보수적으로 나오는 NBS와 한국갤럽 기준으로도 30%대 중반(NBS 34%), 37%(한국갤럽) 정도의 수치를 기록했다.[10] 당시 언론에서 지지율이 낮아졌다는 뉴스를 자주 보도하면서, 이에 위기감을 느낀 윤석열 대통령 지지층에서 본인의 의사에 관계 없이 무조건적으로 여론조사에 긍정적인 답변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11] 단, 바로 전 주인 9월 4주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60대 미만 28.7%, 70대 이상 60.0%로 지지율 격차는 31.3%였고, 배율로도 2배가 넘는다. 이 기간 한국갤럽은 조사를 하지 않았다. 11월 2주차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60대 미만 26.8%, 70대 이상 55.2%로 지지율 격차는 28.4%였고, 배율로도 역시 2배가 넘는다. 이 주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60대 미만 25.8%, 70대 이상 58%로 지지율 격차 32.2%, 2.3배의 격차를 보여 리얼미터 조사와 큰 격차를 보이지는 않았다. 그렇다 해도 한국갤럽의 격차에 비하면 적은 편이고, 무엇보다 70대 이상 연령층의 답변 변화 폭이 크지 않다.[12] 한국갤럽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평가 이유' 중에 "여당 내부 갈등"이 2%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여론조사에는 없었던, 새로 추가된 답변이다.[13] 선거를 앞두면 좀 더 올라가기는 한다.[14] 해외는 이런 경우 응답률을 1.5%로 기록한다. 하지만 국내 여론조사는 전화를 아예 받지 않은 경우는 응답률 계산에 포함하지 않는다.[15] 이는 언론 등에서 지지율 상승 하강 폭을 한쪽 기관의 값만 계속 인용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양쪽 기관의 조사값을 교차로 발표하면 긍정, 혹은 부정의 값이 큰 폭으로 달라지게 되는데, 사람들간의 대화에서도 이런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고, 일부 잘못된 언론에서도 그런 식으로 기사를 써서 여론을 호도하기도 한다.[16] 약 50만명의 자체보유샘플이 있다고 한다. 여론조사를 할 때는 이 중 1000명을 무작위추출 조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