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 | → | 충청의미래당 | → | 내일로미래로 (당명 변경) |
신한반도평화체제당 (흡수 합당) | ||||
국가부패척결당 (창준위)[1] |
[2] | |
충청의미래당 | |
<colcolor=#ad469f> 약칭 | <colbgcolor=#fff,#1f2023>없음[3] |
슬로건 | 대통합의 정치 |
창당일 | 2020년 2월 21일 (충청의미래당)[4] |
당명 변경 | 2020년 11월 24일 (신자유민주연합) 2022년 4월 18일 (충청의미래당) 2023년 9월 21일 (내일로미래로)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맨하탄21빌딩 717호(여의도동)[5] |
이념 | 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반공주의 충청 지역주의[6] |
대표최고위원 | 박석우[7], 최창원 |
사무총장 | 박성호 |
당 색 | 자주색 (#AD469F) |
파란색 (#3783B4) | |
초록색 (#009A44) | |
정당원 수 | 5,360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8] |
공식 사이트 | |
SNS |
[clearfix]
1. 개요
이회창 前 국무총리, 심대평 前 충남도지사를 지지하던 단체인 '충청의미래'가 창당한 보수주의 성향의 충청 지역주의 정당. 과거 국민중심당, 자유선진당 출신들이 만든 정당으로 충청권 보수정당의 명맥을 잇기 위해 출발했다고 했다.창당 당시에는 단체 이름을 따서 충청의미래당으로 창당하였다가, 21대 총선이 끝나고 몇 달 후에 신자유민주연합으로 변경한 것을 거쳐 도로 충청의미래당으로 환원하였다.
지역주의를 중심으로 모인 정당이기 때문에 정치성향은 후보마다 천차만별이다. 중도~극우까지 다양하다.
2. 상세
자유선진당과 선진통일당을 끝으로 명맥이 끝났던 충청권 보수정당의 후속 정당을 자처하고 있다. 선거 전략도 충청권 대권주자 부재[10], 충청 홀대론 등을 지적하며 지역 감정을 자극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박석우 대표는 심대평·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와 접촉 중이라 밝혔으며 이회창 측에서는 "충청의미래당이 이회창 대표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비판했다. #창당대회에서 박석우 대표는 “국민을 둘로 쪼개 놓고 정치와 경제를 파탄낸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세력들을 청산하겠다”며 “대통합의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창당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현 정권은 집을 사면 돈 주고 아기 생기면 돈 주고 청년이면 돈 주는 쓸개빠진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에게 사탕 뿌리듯 세금을 낭비하면서 경제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연인지 노린 것인지 당색으로 사용하는 파란색, 자주색, 초록색은 각각 자유선진당/선진통일당, 국민중심당/국민중심연합[11], 신민주공화당/자유민주연합[12]의 색이다.
선거가 끝난 후에는 충청권 보수정당의 리즈시절이자 모든 충청권 보수정당의 조상인 자유민주연합 계승을 주장하여 신자유민주연합으로 변경하였다.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로 충청의미래당으로 환원하였다.
2023년 9월 5일 신한반도평화체제당, 한국국민당, 직능자영업당 등 원외 중도~우파 정당들을 통합해 내일로미래로라는 단일 정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다. 일단 9월 14일 신한반도평화체제당이 우선적으로 통합되었으며, 나중에 다른 정당들까지 추가로 합당할 가능성이 있다. #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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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0년
- 1월 17일: 창당준비위원회가 설립되었다.
- 2월 9일: 대전시당, 충북도당, 충남도당이 설립되었다.
- 2월 21일: 대전광역시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대표최고위원에 박석우 창당준비위원장을 선출했다. #
- 3월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정당이 등록되었다.
- 3월 19일: 제3대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이었던 이강철을 이당 첫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 4월 15일: 선거가 치러졌고 모두 낙선했다.
- 11월 24일: 당명을 신자유민주연합으로 바꿨다. 사무총장 역시 이희승에서 성윤남으로 바뀌었다.
3.2. 2021년
- 2월 22일: 대구광역시 서구의원인 민부기가 입당하였다.[13] 나름 지방의회 원내정당이라면 원내정당인 셈. 그러나 민 의원은 현재 여러 논란으로 인해 구의회에서도 제명이 의결되어 현재 직무가 정지된데다가 대법원 상고심에서도 유죄 판결이 확정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라 당에 그다지 도움되는 영입으로 보긴 어렵다.
- 3월 20일: 뜬금없이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배영규 후보가 기호 10번을 내걸고 출마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서울시장 후보들중에서 전과가 가장 많다. 배영규 후보는 원래 국민의힘 당원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가 컷오프되자 당적을 옮겨 출마했다.
- 4월 7일: 선거 결과 배영규 후보는 최하위로 낙선하였다. 애초에 충청도 기반인데다가 군소정당이기도 해 별 존재감이 없었다.
3.3. 2022년
- 2월 8일: 전광훈 교회 신자로 활동하다가 전광훈이 만든 국민혁명당에 입당후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승리해 추대되었다가 전광훈하고 의견 대립이 커지면서 갈등끝에 탈당한 김경재를 영입하였다. 그리고 신자유민주연합 대선 후보로 추대하였다.
- 2월 14일: 후보 등록기간 마지막 날 대선 후보로 추대한 김경재가 등록에 성공함으로서 창당한 2020년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주요 선거[14]에서 모조리 후보 등록에 성공해 개근을 성공시켰다.
-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결과 김경재 후보는 11위로 낙선하였다.
- 4월 11일: 최기복 충남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이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 4월 18일: 당명을 도로 충청의미래당으로 환원하였다. 사무총장 역시 성윤남에서 이강철로 바뀌었다.
- 5월 31일: 최기복 충남도지사 후보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하였다. 이로인해 사실상 본선까지 진출한 후보는 1명 뿐 이다.
-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모든 후보가 낙선하였다.
3.4. 2023년
4. 당가
상생균형 정치! 통합의 정치!
충청중심 대통합의 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
(1절)
일어나라 일어나 충청의 시대
대세야 대세 대세야 대세
충청이 대세야
충청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
너도 나도 손을잡고 함께 만들자
충청이 하나되며 깨어날 시간
이나라 평화의 문이 열린다
일어나라 일어나 충청의 시대
대세야 대세 대세야 대세
충청이 대세야
(2절)
충청이 뿔났다 충청이 깨어난다
너도나도 손을잡고 함께 일어나자
이나라 이민족 통합의 길을
충청의미래당이 이끌어나간다
일어나라 일어나 충청의 시대
대세야 대세 대세야 대세
충청이 대세야
(후렴)
일어나라 일어나 충청의 시대
대세야 대세 대세야 대세
충청이 대세야
충청중심 대통합의 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
(1절)
일어나라 일어나 충청의 시대
대세야 대세 대세야 대세
충청이 대세야
충청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
너도 나도 손을잡고 함께 만들자
충청이 하나되며 깨어날 시간
이나라 평화의 문이 열린다
일어나라 일어나 충청의 시대
대세야 대세 대세야 대세
충청이 대세야
(2절)
충청이 뿔났다 충청이 깨어난다
너도나도 손을잡고 함께 일어나자
이나라 이민족 통합의 길을
충청의미래당이 이끌어나간다
일어나라 일어나 충청의 시대
대세야 대세 대세야 대세
충청이 대세야
(후렴)
일어나라 일어나 충청의 시대
대세야 대세 대세야 대세
충청이 대세야
신자유민주연합 버전 당가는 따로 만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5. 역대 대표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0px 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83B4 0%, #AD469F 33%, #009A44);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초대 박석우 | 제2대 박석우 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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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선거 결과
6.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로는 대전광역시 서구 갑에 제3대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이었던 이강철이 출마하였고, 비례대표에는 박석우 대표를 포함해 2명이 출마하였다.선거 결과, 이강철 후보는 1,148표로 전체 4명 중 3위로 낙선하였고, 비례대표도 10,841표를 얻어 0.03%의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하였다. 충청권에서는 0.1~0.2% 정도가 나왔는데, 충청남도 2,535표(0.24%), 충청북도 1,777표(0.21%), 대전광역시 1,205표(0.15%), 세종특별자치시 136표(0.07%)를 득표해 총 5,653표를 득표했는데 전체 10,841표 중 절반 이상을 충청권에서 득표한 셈이다. 금산군(0.55%)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15]
6.2.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배영규 후보가 출마하였다.선거 결과, 1,000표에도 한참 모자라는 634표(0.01%)를 얻어 전체 12명의 후보 중 최하위로 낙선하였다.
6.3.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2년 2월 8일 국민혁명당 대선 후보였지만 탈당한 김경재를 영입하여 대선 후보로 추대하였다. 그리고 2월 14일 김경재 후보가 최종 후보 등록을 완료하였다.선거 결과, 8,317표(0.02%)를 기록하여 11위로 낙선하였다. 그나마 4,970표(0.01%)를 기록한 새누리당의 옥은호를 3,347표차로 제치고 꼴찌를 면했다.
6.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에 충청남도지사 최기복 후보, 광역의원비례대표에 충청남도의회 김지현 후보, 기초의원비례대표에 천안시의회 안관숙 후보로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다. 그러나 충청남도의회 비례대표에 출마한 김지현 후보는 이중당적이 확인되어 등록무효 처리되었고, 충남지사에 출마한 최기복 후보는 2022년 5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하여 실질적으로는 안관숙 후보만 남았다.선거 결과, 유일하게 출마한 천안시의회 비례대표 선거는 1,500표(0.66%)를 얻어 전체 4개 정당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7. 선거에서의 유불리
7.1. 지역주의 정당의 한계
이름에서 보다시피, 충청도만을 노린 충청도 지역정당이다. 이것은 장점이자 단점인데, 충청도에서 몰표를 획득할 수도 있지만, 충청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꿈도 못 꾼다는 것이다. 물론 다른 지역에 살지만 충청도가 고향이라 애향심에 표를 줄 사람이 극소수나마 있을 수는 있다. 심지어 창당도 매우 늦어서 충청권 유권자도 이 정당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설령 안다고 해도 그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도 않는다. 아직까지도 충청에서 통할만한 인물을 영입하지도 않았기에 결국 비례대표라도 노려야 하지만 정작 충청권에서도 지지율 집계도 안 될 수준이다. 심지어 충청 지역정당임에도 2021년부터는 충청도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을 영입하고 선거에 내보내고 있다. 민부기는 대구경북, 배영규는 수도권, 김경재는 광주전남이 지역 기반이다.충청 지역만을 노렸음에도 실제 개표 결과 다른 지역에서도 소수의 표가 나오기는 했다. 물론 득표율은 충청권에 비하면 낮았다. 사실 충청권에서도 0.1~0.2%의 득표율로 있으나 마나한 득표율이었다. 그나마 약간의 성과를 찾자면 다른 충청권 보수 정당과는 달리 충청북도에서도 충청남도 및 대전광역시와 비슷한 득표율을 올렸다는 정도인데 사실 충남이나 충북이나 있으나마나한 득표율이라 별 의미는 없다.
7.1.1. 거대 기성정당(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의 존재
마지막 원내 충청권 보수정당이었던 선진통일당은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에 흡수합당되었다. 따라서 충청권 보수정당의 정통성은 현재 국민의힘에게 있는 것이다. 또한 이전 충청권 보수정당인 자유민주연합과 자유선진당을 이끌었던 김종필, 이회창, 이인제 모두 정치활동을 했던 대부분의 기간을 보수정당에서 활동하였거나 현재 활동하고 있다.또한, 더불어민주당도 그와 별개로 2010년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충청권에서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높이고 있고,[16] 지금은 성추문으로 몰락하긴 했지만 한때 대권후보였던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양승조전 충남도지사, 김종민 의원, 도종환 의원 등 나름 전국적으로 이름값이 있는 충청지역 정치인을 다수 배출해냈다. 이 틈바구니에서 지역정당을 자처하는 신자유민주연합이 의석을 얻을 가능성은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나마 지지율을 높여 비례대표 당선을 노리려면 이회창, 이인제 같은 유명한 원조 충청권 보수정당 인물들이 이 정당을 택하거나 대선 후보급 인물이 당에서 나와야 하는데 충청권 원로 정치인들도 삼김시대가 끝난 후 이제 은퇴를 바라보거나 이미 은퇴한 만큼 실질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인다.
7.2. 모호한 정치적 정체성
일단 보수정당을 표방하지만, 사실상 충청 지역주의 이외에 공유하는 정치성향이 매우 모호하다. 당대표 박석우는 자유선진당에서 활동했던 중도우파인데, 20대 대선에서는 전광훈의 극우정당인 국민혁명당의 김경재를 영입하여 공천했고, 8회 지선에서는 최기복 후보가 충남지사에 출마하였다가 뜬금없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와 후보 단일화[17][18]를 했다. 이러한 애매한 정체성 때문에 아무리 보수 충청도민이어도 이 당을 뽑는 경우는 잘 없다. 특히 총선 지역구나 지선에서는, 어차피 다른 정당도 보통 지역 특화 후보를 내기 때문에 보수층이 거대 보수정당 후보 대신 이 당을 뽑을 이유가 떨어진다.8. 지도부
- 대표: 박석우
- 사무총장: 성윤남
- 대전시당: 이강철
- 서울시당 위원장: 최종관
- 세종시당 위원장: 최정
- 충남도당 위원장: 이대연
- 충북도당 위원장: 이대범
9. 여담
- 이인제가 논산시·계룡시·금산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했을때 이 당을 택하라는 소수 의견도 있었다.
- 장기표가 이 당에 축사를 했다.
- 분명 이전당명인 신자유민주연합과 성향은 자유민주연합을 표방하는데 아무래도 충청권만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건 한계를 느낀 모양인지 2021년부터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을 영입하고 선거에 내보내고 있다. 민부기는 대구경북, 배영규는 수도권, 김경재는 광주전남이 지역 기반이다.
- 원외 군소정당 치고는 활발하게 활동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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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청계[2] '충청'의 초성 'ㅊㅊ'와 사람 두 명이 나란히 하는 모습을 중의적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람 두명이 나란히 있는 걸로 보아 자유선진당의 로고와 어느 정도 유사하다.[3] 신자유민주연합 당시에는 신자민련이라는 약칭이 있었지만 현재는 공식약칭은 없음.[4]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3월 6일에 등록되었다.[5] 충청의미래당 시절에는 중앙당 주소만 서울에 두고 실질적인 업무는 주로 대전 당사에서 수행하였다. 다만 당명 변경 후에는 당 대표와 인터뷰를 서울에서 한 것으로 보아 아예 서울에서 업무를 보는 듯.[6]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유일한 지역주의 정당이다.[7] 충남 금산 출신이며,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 심대평 지사와 국민중심당, 이회창의 자유선진당을 창당한 경험을 갖고 있다고. #[8]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13.[접속불가] [10] 해당 정당은 과거 안희정 전 충청남도지사와도 접촉한 바가 있다.[11] 이 당에서 썼던 분홍색은 심대평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색이라고 한다.[12] 이 당에서 썼던 초록색은 김종필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색이라고 한다.[13] 본래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으나 여러 문제로 당과 의회에서 제명되었다.[14] 재보궐선거 제외[15] 박석우 대표의 고향이 금산군이다.[16] 실제로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에서는 대전에 배정된 의석 7개 선거구를 싹쓸이하기도 했다.[17] 사퇴 및 정책연대 형식의 후보 단일화[18] 아무래도 최기복 후보가 민주당계 출신이라 그런것으로 보인다.[19] 참고로 정한용은 잠시 자유민주연합에 속했던 적이 있으며, 고향이 충청북도 충주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