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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20:42:15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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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통령제3. 의원내각제4. 이원집정부제5. 지방정부의 경우6. 대한민국의 역대 여당7. 정치성향에 따른 세계 각국의 여당들
7.1. 아시아7.2. 아메리카
7.2.1. 북중미7.2.2. 남미
7.3. 아프리카
7.3.1. 북아프리카7.3.2. 서아프리카7.3.3. 중앙아프리카7.3.4. 동아프리카7.3.5. 남아프리카
7.4. 오세아니아7.5. 유럽
7.5.1. 북유럽7.5.2. 동유럽7.5.3. 남유럽
8. 세계 각국의 역대 여당9. 관련 문서

1. 개요

Ruling party

여당은 정당 정치 체계 내에서 집권세력에 직접적으로 참하는 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당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정당들을 일컫는 말인 야당정부와 여당을 견제하는 당이 된다. 한자 표기의 (여)는 본래 '더불다'라는 뜻으로 '행정부와 더불어 활동하는 정당'을 뜻한 데서 유래한다. 나무위키의 정당정보에는 여당에 유일하게 대통령 항목이 존재한다.

대통령 또는 행정부가 무소속으로 있는 경우, 여당이 존재하지 않게 된다.[1] 이 상태를 여무야유라고 부른다. 무소속끼리 여당으로 하기에는 소속이 없을 뿐더러, 성향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배제된다.

일당독재와는 다르다. 중국과 북한은 실질적으로 한 개의 정당만이 활동하기 때문에 일당독재로 부른다.[2] 일본이 대내외적으로 일당독재라며 비판받지만 형식적으로만 따지면 55년 체제자민당이 아무리 오래 집권하고 있음에도 다당제를 채택하고 있고, 직접선거로 여당이 선출되므로 독재국가가 아닌 것과 같다.

2024년 현재에서 대한민국의 집권여당은 국민의힘이다.

2. 대통령제

대통령제 체제의 국가에서는 재임 중인 대통령이 소속되어 있는 정당을 말한다. 대통령제를 채택한 국가의 경우, 국가 원수인 대통령이 소속되어 있는 여당이 따로 존재하고 있지만, 의회의 다수당은 야당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국민의 투표를 통해 당선된 대통령과 의회 의석의 과반 이상을 차지하게 된 거대 야당의 의견이 충돌하게 되면 국정 운영에 심각한 병목이 올 수 있게 된다. 의회에서 입법을 해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

만약 대통령이 임기 중 스스로 당을 떠나거나[3] 당으로부터 쫓겨날 경우[4] 여당으로서의 명시적 지위는 잃게 된다.

3. 의원내각제

의원내각제 체제에서는 현임 총리(수상)가 소속되어 그 내각을 이루고 있는 정당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의회의 과반석을 차지한 정당이 여당이 되지만, 과반을 차지한 정당이 없을 경우 2~3개 정당이 연립내각을 구성해 복수의 여당이 탄생하기도 한다. 이 경우 거대 정당들은 캐스팅보트를 쥔 정당들을 포섭하기 위해 구애 경쟁을 벌인다. 당세에 비해 더 높은 지분을 주는 건 다반사고, 50:50까지 양보하는 경우도 잦다. 55년 체제를 처음으로 무너뜨린 1993년 7당 연립 호소카와 내각(일본신당)에서 연립여당 내 1당이었던 일본 사회당(75석)은 전체 내각 각료 23명 중에 딱 2석만 차지했다. 비율로는 10%도 되지 않았다.

간혹 연립내각 내 정당 간의 분열로 한 정당이 야당으로 전향해 내각불신임결의를 발동, 기존 내각을 엎어버리고 야당들끼리 새로운 내각을 구성할 수도 있다. 여야가 바뀌는 셈이다. 앞에 일본 사회당을 얘기했는데 일본 사회당은 7당 연립체제에서 불만을 가지고 일본 자유민주당과 작당하여 호소카와 모리히로 - 하타 쓰토무 두명의 수상을 내각불신임결의로 내쫓아버린 후 자민당과 연정하여 무라야마 도미이치 수상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무라야마 수상도 얼마 가지 못하고 자민당 정권으로 돌아가버렸다. 사회당 입장에서는 죽쒀서 개(자민당) 준 꼴이다. 그리고 이렇게 급격하게 노선 변경을 한 사회당의 행보에 반발하여 당내 구성원이 거의 전원 탈당해버렸고 현재 잔류해있는 사민당은 거의 완벽하게 몰락한 상태.

김종필 전 총리가 의원내각제를 지속적으로 주장했던 것도 이러한 맥락 때문이다. 충청권의 의석이 더 적지만, 캐스팅보트를 쥘 수 있기 때문에 충청권, 즉 김종필계가 계속 정권을 잡을 수 있는 것. 게다가 당세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이득을 취할 수도 있다.

4. 이원집정부제

이원집정부제의 경우 대통령, 총리가 둘 다 있어 여/야의 구별이 언뜻 어려울 것이다. 어쨌든간 이원집정부제는 대통령의 소속 정당을 여당으로 친다. 만약 여기서 여소야대가 된다면 대통령은 여당, 총리를 위시한 내각은 야당이 되는 묘한 현상이 일어난다. 이를 동거정부라고 이른다. 당연한 얘기지만 대통령 중심이고 총리 중심이고 충돌이 잦은데 여기는 더 할 수밖에 없다. 충돌을 줄이기 위해 대통령과 총리가 각각의 경우마다 우선권을 주지만[5] 그래도 국정이 마비될 때가 종종 있다. 이 제도를 시행하는 주요 국가로는 프랑스가 있다.[6]

5. 지방정부의 경우

중앙정부와 똑같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단체장을 보유한 정당이 여당이며, 단체장을 보유하지 못한 쪽이 야당이 된다. 대한민국전국동시지방선거 특성 상 광역의회가 극단적인 숫자의 여소야대 또는 극단적인 숫자의 여대야소로 흘러가기 때문에 국회 공성전의 지방의회 버전이 벌어지며, 기초자치단체는 고작 1석 때문에 다수당이 뒤바뀌어 역시나 공성전을 하게 만든다.

6. 대한민국의 역대 여당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이승만 정부 대한독립촉성국민회 (1948.7.~1951.12.)자유당 (1951.12.~1960.4.)
한국민주당 (1948.7.~1949.2.)
민주국민당 (1949.2.~1949.11.)
대한국민당 (1949.11.~1951.12.)
장면 내각 민주당 (1960.8.~1961.5.)
박정희 정부 민주공화당 (1963.12.~1979.10.)
유신정우회^[1]^ (1973.3.~1979.10.)
전두환 정부 민주정의당 (1981.1.~1988.2.)
노태우 정부 민주정의당 (1988.2.~1990.1.)민주자유당 (1990.1.~1992.10.)
문민정부 민주자유당 (1993.2.~1995.12.)신한국당 (1995.12.~1997.11.)
국민의 정부 새정치국민회의 (1998.2.~2000.1.)새천년민주당 (2000.1.~2002.5.)
자유민주연합 (1998.2.~2001.9.)
민주국민당 (2001.4.~2001.9.)
참여정부 새천년민주당 (2003.2.~2003.9.)열린우리당 (2004.5.~2007.2.)
이명박 정부 한나라당 (2008.2.~2012.2.)새누리당 (2012.2.~2013.2.)
박근혜 정부 새누리당 (2013.2.~2017.2)자유한국당 (2017.2.~2017.3.)
문재인 정부 더불어민주당 (2017.5.~2022.5.)
더불어시민당^[A]^ (2020.3.~2020.5.)
윤석열 정부 국민의힘 (2022.5.~현재)
국민의미래^[A]^ (2024.2.~2024.4.)
[1] 대통령이 임명하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교섭단체.
[A] 비례대표 득표용 위성정당.
}}}}}}}}} ||

여당 기간 비고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대한독립촉성국민회
]]
1948.7.24. ~ 1951.12.17.


[[자유당(1951년)|
파일:자유당_투명.png
]]
1951.12.17. ~ 1960.4.26.


파일:민주당 1955년 글자.png
1960.8.13. ~ 1961.5.18.


[[민주공화당|
파일:민주공화당_글씨만.png
]]
1963.12.17. ~ 1979.10.26.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1981.1.15. ~ 1990.1.22.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1990.1.22. ~ 1992.10.5.
1993.2.25. ~ 1995.12.6.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95.12.6. ~ 1997.11.7.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1998.2.25. ~ 2000.1.20.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0.1.20. ~ 2002.5.6.
2003.2.25. ~ 2003.9.29.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5.20. ~ 2007.2.28.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8.2.25. ~ 2012.2.13.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2.13. ~ 2017.2.13.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2.13. ~ 2017.3.10.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7.5.10. ~ 2022.5.9.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2.5.10. ~ 현재.

7. 정치성향에 따른 세계 각국의 여당들

좌우의 구분은 위키백과의 설명을 따르나, 해석의 여지가 있을 경우엔 주석으로 표기한다.

7.1. 아시아

7.2. 아메리카

7.2.1. 북중미

북중미의 집권 여당[1]
국명 집권 여당 극좌 좌파 중도
좌파
중도 중도
우파
우파 극우
과테말라 바모스
그레나다 신국민당
니카라과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도미니카 공화국 현대혁명당[2]
도미니카 연방 도미니카 노동당
멕시코 국가재건운동
미국 민주당[3]
바베이도스 바베이도스 노동당
바하마 진보자유당
벨리즈 인민연합당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루시아 노동당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통일노동당
세인트키츠 네비스 인민행동운동
앤티가 바부다 앤티가 바부다 노동당
엘살바도르 새로운 생각
아이티 -
온두라스 자유재건당
자메이카 자메이카 노동당
캐나다 캐나다 자유당[4]
코스타리카 사회민주진보당
쿠바 쿠바 공산당
트리니다드 토바고 인민민족운동
파나마 민주혁명당

[1] 정치 성향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을 경우 각주로 표기 바랍니다.[2] 중도에서 중도좌파 정당으로 알려져있다.[3] 일반적으로는 현대자유주의 성격의 정당으로 받아들여지나 진보주의적인 성향의 당내 좌파부터 중도파에 가까운 당내 우파까지 폭넓은 이념 분포를 보인다. 2025년 1월 20일 이후로는 공화당이 여당이 된다.[4] 신민주당의 지원을 받고 있다.

7.2.2. 남미

남아메리카의 집권 여당[1]
국명 집권 여당 극좌 좌파 중도
좌파
중도 중도
우파
우파 극우
가이아나 인민진보당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
볼리비아 사회주의운동당
브라질 노동자당
수리남 진보개혁당
아르헨티나 정의당
에콰도르 기회창조
우루과이 국민당
칠레 사회융합당
콜롬비아 인간적인 콜롬비아
파라과이 콜로라도당
페루 자유 페루

[1] 정치 성향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을 경우 각주로 표기 바랍니다.

7.3. 아프리카

7.3.1. 북아프리카

북아프리카의 집권 여당[1]
국명 집권 여당 극좌 좌파 중도
좌파
중도 중도
우파
우파 극우
리비아 -
모로코 독립국민연합
서사하라 폴리사리오 전선
수단 군부
알제리 민족해방전선[A]
이집트 국민미래당[A]
튀니지 무소속

[1] 정치 성향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을 경우 각주로 표기 바랍니다.[A] 빅텐트 정당.[A] 빅텐트 정당.

7.3.2. 서아프리카

서아프리카의 집권 여당[1]
국명 집권 여당 극좌 좌파 중도
좌파
중도 중도
우파
우파 극우
가나 신애국당[2]
감비아 국가화해당[3]
기니 -[4]
기니비사우 마뎀 G15[5]
나이지리아 모든진보회의[6]
니제르 니제르 민주사회당[7]
라이베리아 민주적 변화를 위한 회의[8]
말리 -
모리타니 공화연합[9]
베냉 - [10]
부르키나파소
세네갈 공화동맹[11]
시에라리온 인민당(시에라리온)[12]
카보베르데 민주운동(카보베르데)[13]
코트디부아르 공화대회[14]
토고 공화연합(토고)[15]

[1] 정치 성향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을 경우 각주로 표기 바랍니다.[2] 자유보수주의, 자유주의 성향의 중도우파 정당.[3] 입헌주의, 포퓰리즘 성향의 정당.[4] 군부.[5] 민주사회주의 성향의 좌파정당.[6] 빅텐트 정당이자 경제민족주의 성향의 중도 좌파 정당.[7] 사민주의, 민사주의 성향의 중도좌파 정당.[8] 포퓰리즘 성향의 빅텐트 정당.[9] 포퓰리즘 성향의 중도 정당.[10] 진보 성향의 공화블록과 보수 성향의 진보연합이 모두 무소속 대통령과 제휴하고 있다.[11] 자유주의 성향의 중도정당.[12] 사민주의, 제3의 길 정당으로 중도에서 중도좌파로 분류.[13] 자유주의와 기독민주주의에 기반한 중도에서 중도우파 정당.[14] 자유주의, 공화주의 성향의 중도 정당.[15] 보수주의, 토고민족주의, 권위주의 성향의 빅텐트 정당.

7.3.3. 중앙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의 집권 여당[1]
국명 집권 여당 극좌 좌파 중도
좌파
중도 중도
우파
우파 극우
가봉 민주당(가봉)[2]
상투메 프린시페 상투메프린시페해방운동[3]
적도 기니 민주당(적도기니)[4]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연합마음운동[5]
차드 애국구원운동[6]
카메룬 인민민주운동(카메룬)[7]
콩고 공화국 콩고 노동당[8]
콩고민주공화국 민주사회진보연합[9]

[1] 정치 성향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을 경우 각주로 표기 바랍니다.[2] 보수주의, 권위주의 성향의 중도우파 정당.[3] 사민주의, 민사주의, 좌익민족주의 성향의 정당. 역사적으로는 극좌정당이었으나 현재는 좌익에서 중도좌파로 분류.[4] 하원 100석 중 99석을 차지한 극우 아프리카 민족주의, 권위주의, 군사주의 정당이다.[5] 사민주의 성향의 중도좌파 정당.[6] 국가주의 성향의 빅텐트 정당.[7] 국가주의, 프랑코폰 성향의 빅텐트 정당. 180석 중 142석을 차지하고 있다.[8] 사민주의 성향의 중도좌파 정당.[9] 진보주의, 사민주의 성향의 중도좌파 정당. 연립정권이다.

7.3.4. 동아프리카

동아프리카의 집권 여당[1]
국명 집권 여당 극좌 좌파 중도
좌파
중도 중도
우파
우파 극우
남수단 수단인민해방운동[2]
르완다 애국전선(르완다)[3]
마다가스카르 결정된젊은말라가시[4]
말라위 말라위 의회당[5]
모리셔스 전투사회주의운동[6]
모잠비크 모잠비크 해방전선[7]
부룬디 민주방위국민회의-민주방위군[8]
세이셸 세이셸 민주연합[9]
소말리아 타요(정당)[10]
소말릴란드 쿨미예 평화통일개발당
에리트레아 민주정의인민전선[11]
에티오피아 번영당[12]
우간다 민족저항운동[13]
지부티 대통령다수연합[14]
케냐 통합민주동맹[15]
코모로 코모로의 부흥을 위한 대회[16]
탄자니아 탄자니아 혁명당[17]

[1] 정치 성향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을 경우 각주로 표기 바랍니다.[2] 빅텐트 정당이다.[3] 르완다 민족주의, 포퓰리즘, 권위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의 포괄정당이다.[4] 개혁주의, 친라조엘리나 성향의 정당이다.[5] 우분투, 보수주의, 아프리카 민족주의, 반식민주의, 반공주의 중도우파 정당이다.[6] 이름의 과격함과 달리 민사주의, 사민주의 성향의 중도좌파 정당이다.[7] 사민주의 성향의 좌파정당.[8] 후투족 민족주의 성향의 정당이다.[9] 자유주의 성향의 중도정당.[10] 리버럴 성향의 중도정당.[11] 좌익민족주의 성향의 빅텐트 정당이며 에리트레아의 유일한 정당으로 독재정권이다. 150석 중 75석을 PFDJ에서 차지하고, 75석은 임명직이다.[12] 경제적 자유주의와 시민민족주의를 기치로 하는 중도파 정당.[13] 우간다 민족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사회보수주의 성향의 정당이다. 본래는 마르크스 정당으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우파 성향의 빅텐트로 변화하였다.[14] 이스마일 오마르 겔레 대통령 중심으로 모인 정당이다. 사민주의 성향으로 분류된다.[15] 자유보수주의 성향의 중도우파 정당.[16] 사민주의, 민사주의 성향의 중도좌파 정당.[17] 사민주의, 민사주의, 아프리카 민족주의, 좌익 민족주의, 사회 보수주의, 제3의길, 범아프리카주의 성향의 좌파-중도좌파 정당.

7.3.5. 남아프리카

남아프리카의 집권 여당[1]
국명 집권 여당 극좌 좌파 중도
좌파
중도 중도
우파
우파 극우
나미비아 남서아프리카 인민기구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프리카 국민회의
레소토 전레소토회의
보츠와나 보츠와나 민주당
에스와티니 - [2]
잠비아 국가개발통일당
짐바브웨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 - 애국전선

[1] 정치 성향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을 경우 각주로 표기 바랍니다.[2] 총리를 국왕이 지명.

7.4. 오세아니아

오세아니아의 집권 여당[1]
국명 집권 여당 극좌 좌파 중도
좌파
중도 중도
우파
우파 극우
나우루 나우루 제일당[2]
뉴질랜드 뉴질랜드 노동당
마셜 제도 -[3]
미크로네시아 연방 -[4]
바누아투 우리의땅[5]
사모아 사모아 기독통합당[6]
솔로몬 제도 -[7]
키리바시 토브완[8]
통가 -[9]
투발루 -[10]
파푸아뉴기니 인민국가회의[11]
팔라우 -[12]
피지 피지퍼스트[13]
호주 호주 노동당

[1] 정치 성향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을 경우 각주로 표기 바랍니다.[2] 기독교 민주주의, 자유주의 성향의 정당이다.[3] 의회가 전원 무소속이다.[4] 의회가 전원 무소속이다.[5] 멜라네시아 사회주의, 영어사용주의, 바누아투 민족주의 성향의 정당이다.[6] 중도우파 정당인 인권보호당에서 분리되어 나온 정당으로 반부패, 기독교민주주의, 사회적보수주의 성향의 정당이다.[7] 정당들이 역사가 짧고 무소속의 비율이 높다. 의회 50석 중에 21석이 무소속일 정도.[8] 정치 성향 확인 안 됨.[9] 무소속이 대부분 의석 수를 차지하는 중이다.[10] 16석의 의석이 정부 소속이나 무소속이라, 정당이 미발달해 성향 확인 안 됨.[11] 총리는 연립여당인 팡구당에서 배출했으나 인민국가회의가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법과 질서, 인프라, 건강보험, 교육, 경제 등을 강조하는 걸로 볼 때 중도우파 성향으로 분류.[12] 하원 16석 전원 무소속[13] 중도우파에서 우파로 분류.

7.5. 유럽

7.5.1. 북유럽

북유럽의 집권 여당[1]
국명 집권 여당 극좌 좌파 중도
좌파
중도 중도
우파
우파 극우
노르웨이 노동당
덴마크 사회민주당
스웨덴 온건당
아이슬란드 독립당(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 개혁당[2]
핀란드 국민연합당

[1] 정치 성향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을 경우 각주로 표기 바랍니다.[2] 에스토니아 중앙당과 연정

7.5.2. 동유럽

동유럽의 집권 여당[1]
국명 집권 여당 극좌 좌파 중도
좌파
중도 중도
우파
우파 극우
러시아 통합 러시아[2]
루마니아 국민자유당
몰도바 행동과 연대당
벨라루스 -[3]
불가리아 그런 사람들[4]
아르메니아 시민계약
아제르바이잔 신아제르바이잔당
우크라이나 인민의 종[5]
조지아 조지아의 꿈

[1] 정치 성향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을 경우 각주로 표기 바랍니다.[2]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 모두 무소속이므로 법적 여당이 없다. 다만 푸틴 대통령이 총리 시절 속해 있었고,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이 당대표를 맡고 있는 우익 빅 텐트 성향의 통합 러시아가 실질적 여당 역할을 하고 있다.[3]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무소속이므로 법적 여당이 없다. 다만 무소속 의원들의 연대체인 하얀 루스가 실질적 여당 역할을 하고 있다.[4] 포퓰리즘 성향의 빅텐트 정당이다.[5]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법상 무소속이다.

7.5.3. 남유럽

남유럽의 집권 여당[1]
국명 집권 여당 극좌 좌파 중도
좌파
중도 중도
우파
우파 극우
그리스 신민주당
몬테네그로 평화는 우리의 나라[2]
몰타 노동당
바티칸 -[3]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민주행동당[4]
북마케도니아 마케도니아 사회민주주의 동맹[5]
산마리노 산마리노 기독교민주당[6]
세르비아 세르비아 진보당[7]
스페인 스페인 사회주의노동자당[8]
안도라 안도라 민주당[9]
알바니아 알바니아 사회당[10]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형제들[11]
코소보 자결당[12]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민주연합[13]
키프로스 민주당[14]
튀르키예 정의개발당[15]
포르투갈 사회당[16]

[1] 정치 성향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을 경우 각주로 표기 바랍니다.[2] 연립 여당이다.[3] 교황국가원수를 맡아 가톨릭 교리에 따라 통치하는 신정 전제군주국이라서 의회정당이 없으므로 당연히 여당도 존재할 수 없으며, 가톨릭 교회는 공식적으로 특정 정치 이념을 표방하지 않아서 좌우 스펙트럼으로 구분할 수도 없다.[4] 친유럽주의, 이슬람주의, 보슈냐크인 민족주의, 보수주의) 등 다양한 이념을 포괄하는 우익 빅 텐트 성향의 정당으로, 3대 민족(보슈냐크인, 크로아티아인, 세르비아인)의 권력 분점을 강제하는 데이턴 협정에 따라 크로아티아계 및 세르비아계 정당들과 연립내각을 구성하고 있다.[5] 사회민주동맹이 주도하는 우리는 할 수 있다 정당연대가 다른 연립정당들과 내각을 구성한다.[6] 연립여당이다.[7] 포괄성향 빅텐트 정당이다.[8] 중도좌파 성향의 연립 여당이다. 좌익 성향의 정당들과 협력을 맺고 있다.[9] 자유보수주의, 중도우파 성향의 정당으로 연립 여당이다.[10] 사민주의, 친유럽주의 여당이다.[11] 동맹, 전진 이탈리아와 연립여당[12] 중도좌파에서 좌파로 분류는 사민주의, 좌익 민족주의, 코소보-알바니아 연합주의를 주장하는 연립여당이다.[13] 친유럽, 보수주의, 기독교민주주의를 내세우는 중도우파 성향의 연립 여당이다.[14] 중도주의 정당으로 사회민주운동, 민주전선 등과 연립여당이다.[15] 이슬람주의 성향의 우익 빅 텐트 정당이다.[16] 사민주의를 내세우는 중도좌파 성향의 정당이다.

8. 세계 각국의 역대 여당

9. 관련 문서


[1] 정당이 있는데 해당 정당의 의석 수가 0명인 경우는 여당이 있으나, 여무야유에 해당한다.[2] 북한에는 형식적인 관제야당을 만들어놓고 우당이라는 형태로 집권시킨다. 그러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는 실질적 권한도 없고, 헌법조선로동당이 최고기구라고 박아놨다.[3] 1987년 민주화 이후 임기 종료 때까지 당선 당시의 당적을 그대로 유지한 사람은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등 3명이다. 나머지 대통령은 전부 정권 말기에 대통령 선거의 중립적 관리와 당내 안정 등의 이유를 들어 스스로 당을 떠났다. 다만 박근혜는 파면 이후 자유한국당으로부터 출당·제명 조치를 당했고 이명박은 본인의 정치적 색깔을 지우기 위해 퇴임 후 5년이 지난 2017년 스스로 새누리당을 떠났다. 문재인은 2011년 민주통합당 당적을 가진 이후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보유 중이다.[4] 역대 대통령 중 임기 도중 출당 조치를 당한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윤석열위헌적 요소가 짙은 비상계엄 사태 여파 때문에 출당·제명 조치를 당할 위기에 있다.[5] 예를 들어 대통령은 외교와 국방 등 외치의 영역에서, 총리는 내치의 영역에서 각각 우선권을 갖는다.[6] 사실 프랑스는 대통령의 권한이 총리보다 강해서, 편의상으론 대통령 중심제국가로 보기도 한다.[7] 윤보선 전 대통령의 정당은 1960년 11월 민주당 탈당 후 신민당.[8] 공식 여당은 민주공화당이지만,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던 임명직 국회의원인 유정회도 사실상 여당 거수기 기능을 했다. 제4공화국 시기 청와대와 민주공화당의 관계는 좋지 않았다.[9] 노태우 전 대통령는 14대 대선을 2개월을 앞두고 당시 민주자유당 후보 김영삼 후보로부터 탈당 요청을 받았고 대통령 선거에서 선거 중립성 지키는 명목으로 대통령 임기 종료 4개월을 앞두고 결국 탈당했다.[10] 김영삼 전 대통령이회창 전 총재의 YS 색채 지우기 과정에서 이뤄진 신한국당+통합민주당 통합 때 이미 그는 남은 임기 동안에 국정 운영 전념로 인해 신한국당에서 탈당을 했지만 사실상 쫓겨나면서 한나라당에 입당하지 않음.[11] 이 시기에 자유민주연합김윤환민주국민당을 여당계에 넣기도 한다. 자유민주연합은 2001년까지는 공동 여당이기도 했었고, 민주국민당은 한승수 전 외교통상부장관의 한나라당 입당 전까지는 여당의 앞마당 멀티역할을 하기도 했다.[12] 이후 측근비리+레임덕이 겹치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말기에 탈당하였다.[13] 자민련과 함께 3당 연합.[14]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열린우리당을 2007년 2월 28일에 탈당한 이후 어느 정당에도 입당하지 않았다. 다만 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합민주신당 쪽으로 당원 명부가 이동하였던 적이 있다.[15] 이명박은 제6공화국 대통령 중에서 처음으로 임기 끝까지 소속 정당을 옮기지 않았다. 임기 말년 이 하는 여당 탈당도 안 했었다. 퇴임 이후 2017년 초에 당명이 자유한국당으로 변경되기 며칠 전에 새누리당에서 탈당하였다.[16] 당명 변경 당시 이미 박근혜는 이 사건으로 인해 직무 정지 상태였다. 이후 2017년 3월 31일에 구속 이후 같은 해 4월 17일날 기소됨으로써 동시에 당원권이 정지되었다. 당원권정지 그 이후 2017년 11월 3일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였던 홍준표에 의해 출당 및 제명 조치 되어 박근혜는 헌정 사상 자진 탈당이 아닌 강제 출당된 첫 전직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17] 이명박에 이어 임기를 무사히 마친 대통령들 중 2번째로, 민주당계 정당 출신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대통령직 임기 종료일까지 여당을 탈당하지 않았다.[극우] 관점에 따라서 극우로 보기도 한다[극우] [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