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국당

비슷한 이름을 가진 정당에 대한 내용은 신한국당 문서 참고하십시오.


새한국당
공식명칭	<colbgcolor=#fff,#1F2023>새한국당 (새韓國黨, New Korea Party)
창당일	1992년 11월 18일 _{(민주자유당에서 분당)}
해산일	1995년 3월 7일 _{(민주당에 흡수 합당)}
선행조직	[[민주자유당\| ]]
총재	이종찬
의석 수	1석 / 299석 _{해산 직전}
이념	보수주의, 반공주의
정치적 스펙트럼	우익
중앙당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2 (인사동)
당 색	남색 (#080088)

1. 개요2. 상세3. 역대 총재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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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새한국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 참석한 (좌측방향부터) 윤길중 전 의원, 이종찬 총재, 채문식 전 의원의 모습 (1992.10.23)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존속했던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으로, 마스코트는 말이다.

1992년 5월 민주자유당 내 민정계의 대통령 후보였던 이종찬이 민주계의 김영삼과의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후 자신을 지지하는 김현욱, 박철언, 이영일, 김용환, 장경우, 오유방 등과 함께 1992년 11월 창당했다.

창당 이전부터 통일국민당과의 합당이 논의되고 있었으며, 합당이 여의치 않자 독자 창당하여 제14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이종찬을 추대하였으나, 좀처럼 오르지 않는 이종찬의 지지율에 박철언, 김용환 등의 일부 의원들이 통일국민당으로 옮겨가고 결국 대선 직전 통일국민당과의 합당을 선언한다. 그러나 정주영이 대선에서 패하면서 통일국민당과의 합당은 결국 무산되었다.

1995년 3월 민주당과 합당했으며, 몇몇 인사들은 자유민주연합으로 갔다. 몇 달 뒤 새정치국민회의가 출범하자 일부는 잔류해 통합민주당 소속이 되었는데, 대표적으로 1995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했던 장경우.[1] 새한국당의 대표였던 이종찬은 1998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거쳐 국민의 정부 출범 때 국가안전기획부장에 임명됐고 1999년 개편에 따라 국가정보원장으로 재임한다.[2]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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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국민회의에 합당
새천년민주당	민주국민당	희망의한국신당		자유민주연합
		한나라당으로 합류
		국민통합21		하나로국민연합		자유민주연합

▼ 국민의 정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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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년 뒤 신한국당과의 합당에 참여해 한나라당 소속이 되었으나 결국 낙선을 거듭하여 정계 은퇴.[2] 2000년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 종로에 출마하지만 한나라당 정인봉에게 밀려 낙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