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하야카와 묘신(早川明心) |
예명 | 첸 리 |
출생 | 1939년 1월 29일, 일본 아이치 현 |
사망 | 2005년 2월 1일 |
1. 개요
1939년 1월 29일 출생. 일본계 출신의 영화 배우. 첸 리라는 이름은 아마도 당시 유행하던 이소룡 열풍에 맞춰 지은 듯한 예명으로, 본명은 하야카와 묘신(早川明心)이라는 멀쩡한 일본식 이름이다.원래는 홍콩 영화 몇 편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던 배우였으나, 이탈리아에서 만든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인 내 이름은 상하이 조에서 주연인 상하이 조[2] 역을 맡아 연기하며 이름이 알려졌다.
이후 영화계를 은퇴한 뒤, 1979년 영국으로 건너가 20년 간 사업을 했다고 한다. 영화계를 은퇴한 이유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절의 주지가 되는 것이었는데, 일본으로 귀국한 뒤에 절에 들어가지 않고 가라데 사범을 했다고 한다.참조
2. 출연 작품
- Mang Quan (1972)
- Tutti per uno... botte per tutti (1973)
- Il mio nome e Shangai Joe (1973)
- Questa volta ti faccio ricco! (1974)
3. 그 외
2005년 2월 1일 오랜 지병과 싸우던 중 별세했다.[1] 이름만 들으면 중국인같지만 사실은 일본인. 영어이름을 저렇게 지은것은 순전히 이소룡의 영향인듯 하다. 본명은 하야카와 묘신(早川明心).[2] 당연히 2번 항목의 인물이다. 절대 심영을 쏜 그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