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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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행성의 남자 | 사탄 | 이선생 | ||
벨루이 | ||||
단체 | ||||
부락토스교 | 구마사무소 | 13 단체 | 지옥 |
1. 개요
《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을 서술하는 문서.2. 주인공 가족
왼쪽부터
3. 민모리의 주변인물
- 김동태
눈이 땡그랗고 코가 크다. 공포의 소개팅편에서 모리에게 은수라는 여자를 소개시켜주었고 한 여름밤의 괴담 편에서는 모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회상장면에서 짧게 나왔다.
- 김필규
한 밤의 납치와 공포의 임상시험 편에서 등장했다. 그리고 가발 가게의 비밀 편에서는 모리의 전화로 등장한다. 그나저나 이 친구, 술에 취한 탓인지 집을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두고 택시를 잡겠답시고 술친구 모리를 보냈는가 하면, 예정대로라면 모리와 신약 테스트를 하기로 했지만 여친이 침대에 새끼발가락을 찧었다는 소식을 듣고 호 해줘야 한다고... 모리를 혼자 두고 가버리는 등 참 특이한 친구이다.
4. 민들레 주변인물
- 진주
들레의 친구. 들레와는 달리 남친이 있고, 한국 속담을 즐겨 쓰지만 영 허술하다. 영어 더빙판 이름은 pearl
- 강수진
들레의 같은반인 거만한 여학생. 후에 이시국과 사귀게 되었으나 사실 이시국은 부락토스교 소속이었고 학교가 끝나고 어느 방에 묶여 있는 것을 보고 이시국의 서프라이즈인 줄 알고 기대하였으나 티미가 등장하여 괴생명체를 봉인 해제하고 괴생명체가 몸에 들어가 괴생명체의 숙주가 된다. 즉 부락토스교의 피해자다. 후에 나천재와 민들레[1]의 도움으로 괴생명체를 쫓아내며 이성을 되찾았고 부락토스에 대해 말해주려고 했지만 티미가 쏜 마취총에 말을 끝맺지 못하면서 기절하였다.영어 더빙판 이름은 jenny
- 조봉식
민들레의 반에 있는 못생긴 얼굴의 남학생. 민들레를 좋아하는 듯하지만 민들레는 거부한다.
- 담임
민들레의 반 담임. 별 비중은 없지만 크리스마스의 악몽 1편에 나온 부락토스교 소속 운전수를 닮았다.
5. 민모리네 이웃
- 옆집 아이
모리의 애착인형 편 후반부에서 짧게 등장하고, 공포의 소개팅 편과 옆집소녀 실종 미스테리 편에서 언급된다. 모리의 애착인형 편에서 모리네 집 앞으로 도망친 인형 코로롱을 다시 가져온다. 공포의 소개팅 편에서는 들레가 이 아이가 실종되었다고 언급했다. 옆집소녀 실종 미스테리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자기가 가지고 놀던 코로롱에게 잡아먹혔다고 한다.[진실2]
6. 구마사
자세한 내용은 구마사무소 문서 참고하십시오.7. 악마
자세한 내용은 악마(총몇명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8. 언급만 되거나 전화, 목소리로만 등장한 캐릭터
수험생
공포의 수능괴담 편에서 유승찬에게 언급된다. 3년 내내 전교 꼴지만 했지만, 수능 전날에 악마와 계약을 하고 수능 만점을 맞았다. 그러나 다음 날 자살을 해버려서 악마와의 계약 내용을 알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 뉴스 앵커
솔직뉴스의 앵커. 크리스마스의 악몽 편에서 모리네 집 텔레비전에서 등장한다. 그리고 공포의 귀성길 2편에서도 다른 텔레비전을 통해 등장한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2편에서는 뉴스를 통해 인간쓰레기들이 검거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공포의 귀성길에 2편에서는 정자왕 박사가 구속되었다는 사실을 전한다. 옆집소녀 실종 미스테리에서도 나온다.
- 루시퍼의 어머니
한밤의 납치 편에서 루시퍼의 과거 회상장면에서 등장한다. 심각한 병에 걸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는 말을 들어보면 생전에 루시퍼를 제대로 챙겨주진 못했지만 모성애가 많았고, 루시퍼도 어머니를 사랑했던 것 같다. 루시퍼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며 쓸쓸히 눈물을 흘린다.[3]
- 은수
공포의 소개팅 편에서 김동태의 입으로 언급된다. 동태의 고등학교 동창이다. 원래는 모리와 소개팅을 보기로 했으나, 본인을 사칭한 여자가 소개팅 자리를 옮겨서 집에 가버렸다.
- 진수
도플갱어 아빠 편에서 모리의 전화로 등장한다. 울산에서 모리의 아빠 둥산의 도플갱어로 추정되는 사람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은 뒤에 모리에게 전화한다.
그 후, 사진을 찍은 주소를 모리에게 전한다. 둥산과는 중학교 때부터 봐왔다고 한다.
- 뉴스 아나운서
NBS 뉴스의 아나운서. 기묘한 다이어트, 괴생명체 2편, 돌아온 괴생명체 편에서 모리네 집 TV에서 등장하고, 악령퇴치 전문 구마사무소 1편에서 구마사들의 집 TV에서 등장한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2편에서 나온 앵커와는 다르게 생겼으며, 방송사고를 세번이나 냈다.(...)[4] 게다가 아직 괴생명체가 떠돌아다니는데 경찰들이 신속하게 포획을 앞두고 있다고해서 안심하시고 맘껏 외출해도 된다고 했다.(...)
- 나천재의 아버지
옆집 소녀 실종 미스테리 편에서 나천재의 입으로 언급되고, AI 로봇 처키 편에선 천재의 전화로 출연한다. 처키 편에서 천재에게 전화를 해서 차키를 찾다가 발을 접질렀다는 말을 한다. 본인 자체의 등장은 없지만 옆집 소녀 실종 미스테리 편에서 그를 모티브로 한 피규어로 외모가 드러났다. 돌아온 괴생명체 1편 말미, 나천재의 회상에서 등장했다. 천재가 아빠 코에서 무지개 콧물이 나온다고 하자 딸아이에게 우리 가문은 대대적으로 세상이 위험해 처하면 무지개 콧물이 나오게 되어있다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겼다. 이름이 나영재가 아니냐는 한 팬덤의 의견이 있다.
- 나천자
아라비안 나천재에서 서류에서 등장한 인물. 1962년 3월 7일에 태어났으며 59세이다. 특징은 빵집에서 빵을 사지도 않으면서 빵을 만져보고 다니는 것. 1978년 4월 7일에 큰 잘못을 저질래 감옥으로 이송되어야 했지만, 신입 간수의 실수로 인해 이름이 비슷한 나천재가 감옥으로 이송되었다.
- 바바하이의 엄마
총몇명 스토리2, 갑작스런 고백편 초반부에 목소리로만 등장했다. 바바하이를 지구로 보낸다.
9. 악역
- 코로롱
모리의 애착인형 편에서 나온 인형. 둥산이 출장을 가기전 5살이었던 모리에게 선물해준 인형. 회사 근처 장난감 가게에서 반값으로 산거라고 한다. 겉보기에는 생김새만 조금 기괴할 뿐 평범한 인형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인간을 잡아먹는 저주의 인형이다. 모리를 잡아먹으려 했지만 우연히 나타난 진숙의 어퍼컷을 맞고 기절했고 불에 태워졌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15년뒤에 갑자기 나타났고 이걸 갖고놀던 여자아이는 공포의 소개팅 편에서 실종된것으로 알려졌다.[5] 이름이 코로롱인 이유는 엄마가 코고는 소리였다고 한다. 그후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총몇명 특별편 "소포로 온 애착인형"편에서 재등장하였다. 어째선지 군복무 중이였던 모리에게 배달이 왔고, 모리의 주변인들이 코로롱에게 잡아먹힌 것이라는 모리의 말을 믿은 연대장의 지시로 다른 곳으로 이송 중 타고 있던 군인들을 죽인 뒤 인형 상태로 돌아간다. 그리고 '회장 말이면 껌뻑 죽는 완구 회사'의 회장이 코로롱의 샘플을 따서 가져간다. 게다가 완구 회사에서 갑자기 코로롱이 대량 생산되기 시작한다. 다만 총몇명 시리즈 완결날때까지 이후 추가로 등장하지 않아 사실상 맥거핀으로 끝났다.
- 낙인 소년(가명)
총몇명 프리퀄에서 나온 주황머리 소년. 민모리가 유승찬의 헬인더홀을 작동시키면서 지옥에 들어간 뒤 만나게된 귀신. 지옥에 오게된 죄목은 살빼는 데 시식하라고 신경을 건드려서 사람을 죽였기 때문. 그러나 민모리가 인간임을 눈치채고 그에게 빙의해 인간계로 탈출한다. 이후 행적은 문서 참조.
옆집부부
딸을 키우는 젊은 부부. 모리의 애착인형편에서 아이가 갖고놀던 인형이 없어졌다며 모리네 초인종을 누르며 처음 등장했다. 그리고 공포의 소개팅편에서 아이가 갑자기 실종되는 바람에 급하게 이사를 가버렸다. 이때 모리는 엄마에게서 코로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직후였던지라 인형으로 옆집으로 간지 얼마 안 돼서 아이가 없어진 걸 보고는 아이가 인형에게 잡아먹혔을거라고 추측하게 된다. 그리고 나천재의 흔적추적기를 이용해 아이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며 실종에 대한 내막이 드러난다.[진실2]
헬스장 트레이너박진숙씨, 더 빨리, 빨리!
기묘한 다이어트 편에서 등장. 다이어트를 하러 온 박진숙에게 마음껏 먹어도 살을 뺄수있다고 한다. 단, 자기가 무얼 시켜도 믿고 따라야 한다는 조건으로. 진숙은 마음껏 먹을수 있다는 말에 별다른 의심없이 계약서에 싸인을 했고 엉덩이로 이름쓰기만 계속 시켜도 살이 쑥쑥 빠지는[7] 다른 수강생 때문인지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나천재가 빌려준 체중계로 잰 진짜 무게는 100kg. 즉, 그는 헬스로 돈을 얻어먹는 사기꾼이었던 것이다. 이후 헬스장을 정리해버린후 아내와 차를 타고 도주하던 중 길에 쓰러져 있는 행인을 피하려다 전봇대를 박고 사망했다.[진실3]
- 트레이너 아내
기묘한 다이어트 편에서 등장한 헬스장 트레이너의 아내. 마지막에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도망을 치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남편을 잃는다.[진실3]
- 괴생명체
괴생명체 시리즈에서 등장. 천재의 조수인 티미의 실수로 소환된 3019년의 사과가 있던 자리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생물이다. NCJ 연구소로 찾아온 모리에게 빙의해서 그다음 편에서 경기도 행복시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10]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군인들이 모였지만 진숙과 들레의 난입으로 사격이 지체되었고, 그들이 물러나자 군인들은 사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뒤늦게 합류한 천재와 티미에 의해 사격은 실패한다. 그러자마자 천재는 모리에게 테이저건을 쏴서 괴생명체를 기절시켰다. 기절한 괴생명체는 모리의 몸에서 나오게 된다.
- 처키
AI 로봇 처키 편에서 등장한 로봇. 한국에 수입되어서 나천재가 최종 테스트를 맡고 있었고, 천재가 외출했을 때 모리가 잠시 관리하게 된다. 모리의 돈을 몰래 빌려간 들레를 응징하고 모리에게 칭찬을 받지만, 그날 저녁에 돌아온 나천재가 다시 가져가게 된다. 천재의 집에서 초기화를 받아들이는 척하고 천재를 죽이려 들었다. 그때 천재가 기지를 발휘해 모리에게 보내준다고 하자, 잠시 주춤하고 천재의 멱살을 놓았지만, 그러자마자 천재의 펀치에 기절해서 한 달 후 미국에서 눈이 빨간색이 된 채로 다시 깨어난다.
- 심덕순
'엄마의 라이벌'편에서 등장하여 아파트 부녀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박진숙과 선거를 치르게 된다. 이사 떡을 돌릴때부터 수상하다 싶었다가, 새벽에 몰래 쓰레기를 무단투기해 아침에 일어나 그걸 또 청소한다. 박진숙은 cctv로 밝혀내려고 하다가, 심덕순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문을 잠그고, 진숙은 가까스로 탈출했다. 하지만 선거는 심덕순의 승. 박진숙은 심덕순의 실상을 밝혀내려 하지만, usb를 빨래 해버리는 바람에 일이 더 엉망이 된다. 이 에피소드에서의 천하의 인간 말종 캐릭터, 여담으로 자신의 사촌이 RH의 직원이라고 한다. 순풍 산부인과의 강토 엄마 캐릭터를 참고한 듯 하다. '복수는 나의 것'편에서 재등장하며 불법 업체를 이용해 돈을 떼먹는다. 그리고 진숙이 찍은 영상으로 망신을 당하지만, 진숙의 선처 아닌 선처로 부녀회장 직은 유지하였다. 여담으로 진숙과 동갑내기다.
- 방민애아직 살아 있네...?그냥 죽어 삐라!!!
총몇명 스토리2에 등장한 여인. 겉보기에는 남친의 양다리 때문에 슬픔에 잠긴 불쌍한 인물처럼 보였지만 사실 남친의 바람은 그저 민애의 꿈 이야기였고 그 꿈때문에 남친을 살해한 미치광이 범죄자였다. 그 때문에 천재까지 민애에 의해 죽을 뻔했지만 경찰에 제압되고 체포, 징역 15년 형을 받았으나 외계인들과 작당해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후 모리네 집 베이비시터로 위장 취직해 천재를 감시한다. 이후에는 외계인들에게 조종당하는 모습을 끝으로 등장이 없다.[11]
10. 천상계
그로봇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존재들.- 반천악
이름처럼 반은 천사, 반은 악마의 모습을 하고 있다. 루시퍼를 잘 처리하면 천사로 승진 시켜 준다는 문지기 천사의 언급을 보아 모습처럼 완전한 천사는 아닌 듯하다. 열쇠를 가지고 있는 그로를 납치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이후에 열쇠를 노리는 다른 귀신들을 처리하고 유승찬의 모습으로 변신해 제팔점 아저씨에게 접근해 그를 처리하고, 그로 변신한다. 그러나 진짜 아저씨가 발견되자 정체를 드러내며 유승찬에게 열쇠가 어디있는지 묻는다. 그러나 제팔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면서 열쇠를 가져가 천상계로 이동하고 문지기 천사에게 열쇠를 넘겨준다. 이후 문지기 천사가 다시 그로를 미끼로 사용해 루시퍼가 인간 상태로 돌아오면 루시퍼를 죽이라는 명령을 듣고 다시 인간계로 이동한다. 이후 그로에게 점근해 그로를 살리져는 대신 유승찬을 잡으라고 명하고, 그로가 루시퍼를 제압하자 그를 봉인하려 하지만, 그로가 그를 공격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깨어나며, 그로를 뭉개버린 뒤 도망치지만, 그로가 루시퍼 덕분에 살아나면서 결국 그들에게 제압당한다. 이후 그로는 담당 천사들을 만나 담판을 짓기로 결심하고, 루시퍼와 그로는 그의 옷에 숨어서 회의실로 진입하기로 한다. 이후 회의실에서 루시퍼가 사자들에게 제압 당하자 루시퍼를 도우려는 그로를 제압한다.
- 문지기 천사들
천상계 입구를 지키고 있는 천사들. 반천악이 열쇠를 가지고 오는 과정에서 유승찬이 천상계로 따라오자 유승찬에게 유승찬이 루시퍼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루시퍼의 기억이 되돌아 오자 루시퍼가 본성만 깨어나고 능력과 기억은 완전하지 않은 미완성 상태인 걸 노려, 반천악 천사에게 그로를 미끼로 사용해 루시퍼가 인간 상태로 돌아오면 루시퍼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이루엔 문지기 악마들과 루시퍼의 봉인 헤제의 대한 회의를 가장한 말싸움을 진행한다. 그렇게 루시퍼가 다시 깨어나지 못하도록 개구리로 봉인하기로 합의하지만 회의실로 들어 닥친 루시퍼에게 제압당한다. 그러나 루시퍼의 존재를 눈치챈 사자들의 도움으로 풀려나고 다시 봉인 의식을 진행하다. 그러나 루시퍼가 인간 영혼 1000명 흡수를 성공하면서 봉인 구형이 취소되고 악마계 복귀 및 승진하자 악마 법은 질서가 없냐며 어이 없어 한다.
- 사자들
회의실 입구를 지키고 있는 사자들. 처음에는 순수히 반천악을 들어가게 두지만 유승찬의 침소리를 듣고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그를 의심한다. 이후 반천악이 배가 아파서라고 둘러대자 다시 들어가게 해 준다. 하지만 그로의 바퀴 자국을 발견하고, 그로와 유승찬의 존재를 확인해 그들을 쫓는다. 이후 회의실로 진입한 유승찬과 그로를 제재하며, 그들을 궁지로 몬다.
- 뱃사공 천사
회의실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천사. 반천악을 태우지만 배의 최대 인원인 3명이 초과하자 그로와 유승찬의 존재를 눈치챈다. 하지만 유승찬이 그를 그대로 바다로 빠뜨리면서 사망한 듯 하다.
11. 기타 단역들
- 의사말도 안 돼. 이건 의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해요.
공포의 척추귀신 편과 크리스마스의 악몽 2편에서 등장. 자기가 일하는 병원에 찾아온 모리와 진숙에게 충고와 조언을 해준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2편에서는 모리네 집에 찾아와서 쓰러져 있는 모리를 진찰하고, 진숙에게 구마사 김쫄보의 명함을 건네준다.
- 정자왕결국 이렇게 됐구만. 이게 다 내 욕심 때문이었네. 내가 자수하겠네.
'공포의 귀성길'편에 등장하는 유전학 박사. 10년째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아내를 살려내기 위해 고라니 같은 동물들을 실험체로 삼아 약을 만들고 있었는데 실험체였던 고라니가 탈출을 하는 바람에 일이 꼬이게 되었다. 이후 나천재로부터 고라니는 사살했고 추가로 감염된 모리 할머니는 해독했지만 기존 피해자인 산장 할머니는 잠복기가 지난탓에 해독중에 사망했다는 보고를 받자 모든 게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하며 자수한다.
- 산장 노부부
모리네 가족이 외가집에 내려가던 도중 길을 잃고 신세지게 된 산장주인 노부부. 아이는 얼마전에 이민을 떠났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아내를 공주라고 부르는것으로 매우 금슬이 좋은듯 하다. 그래서 아내가 연구용 고라니에게 물려 이상하게 변했을때도 시청자들은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결국 잠복기가 지났는지 해독 도중 세상을 떠났고 남편이 장례를 치르며 오열하는 모습이 나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 외할머니
본명 불명 나이 70대 중반(추정)[12] 가족 故 남편 박순식,딸 박진숙,사위 민둥산
외손자 민모리, 외손녀 민들레, 민아리, 반려견:(이름 불명)거주지 충청븍도 ○○군 양곡면
박진숙의 어머니. 민모리, 민들레, 민아리의 외할머니. 충청북도 양곡면에 거주 중이며 설을 맞아서 찾아온 손주들과 딸을 기쁘게 맞이한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도중 그날 밤에 경북 양곡면의 산장 할머니가 찾아온다. 외할머니는 아무것도 모른채 문을 열었지만, 산장 할머니는 외할머니를 공격해서 바이러스에 감염시킨다. 모리, 들레, 진숙은 외할머니를 방으로 옮겨서 보호하지만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때 미래의 들레가 나타나서 산장 할머니를 기절시키고 돌아갔다. 그 후 뒤늦게 합류한 나천재로부터 해독을 받고 기운을 차렸다. 한동안 존재감이 없었다가 커밍 프롬 헬 편에서 박진숙의 과거 회상에서 젊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 외할머니의 강아지
민모리와 민들레의 외할머니가 키우는 강아지다. 공포의 귀성길편에서 등장 하였는데 박진숙이 몰던 차에 바이러스에 걸린 산장 할머니가 같이 왔다. 그리고 할머니 집에서 대화를 나누던 박진숙이 피 냄새가 난다며 밖으로 나갔지만 어찌어찌 해서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 근데 그 피 냄새는 강아지가 산장 할머니에게 물려 피가 나는거였다. 결국 감염되고 만다. 그 후로는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럭키 워터파크 편에서 재등장하는데 모리네 가족이 충북에 있는 워터파크로 놀러가게 된다. 근데 그곳에 어떤 한 여자가 바이러스에 감염 되어있는 강아지를 보고 물을 주지만 손을 물렸고 강아지는 도망간다. 그 후로 워터파크에 바이러스가 퍼지고 모리네 가족이 위기에 처하지만 사실 이것은 모리의 꿈이였던 것이다. 아무래도 자신의 할머니 강아지였다보니 꿈에 등장한듯 하다.
- 진숙의 친아버지
본명 박순식(朴洵湜) 생몰년(추정) 1940년대 중후반(추정)~2000년대(추정) 가족 아내,딸 박진숙,사위 민둥산,외손자 민모리,외손녀 민들레,민아리
박진숙의 친아버지로, 작중 시점에선 고인이며, 박진숙의 언급에 따르면 평생을 원수처럼 지내왔다고 한다.
- 민둥산의 형
보고 싶다 모리야!편에서 등장.민둥산이 형님이라고 불러서 큰아버지인게 밝혀졌다.
- 택배기사축하합니다 민머리씨. 홀로 탈출에 성공하셨군요.
죽음의 방탈출 편에서 등장. 초반부에 모리에게 방탈출 게임 초대장을 배달하고,[13] 후반부에 깔끔하게 단장하고 다시 등장해서 모리에게 방탈출 게임의 진실을 알려준다. 사실 이 택배기사의 정체는 영화 이스케이프 룸의 홍보팀이었고, 모리를 상금 10억원으로 농락한 다음에 이스케이프 룸 예매권을 대신 주었다.
- 미래에서 온 민들레
1년후 미래에서 온 들레. '공포의 귀성길'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고라니 바이러스가 전국에 퍼져 1년동안 생지옥이었다고 한다. 그런중 1년전에 주운 기계가 타임머신이란걸 알고는 재빨리 사건이 터지는 날에 되돌아와서 엄마, 오빠, 할머니를 구해주고 나천재가 도착하자 다시 원래 살던 시간대로 돌아가버렸다.
- 김씨 가족박진숙 : "에휴 됐다 정리 하고 가자. 애초에 저런 독종들을 상대 하는게 말이 안 됐지"
퀴즈쇼 가족 vs 가족에서 민모리네의 상대. - 김○○"그래서 뭐?"
이 가족의 아버지. 이름은 밝혀지지 않고, 자식들의 이름으로 김씨라고만 밝혀졌다. 아내인 송찬미가 민모리네 가족에게 시비를 걸자 화가난 민둥산이 한 소리하려 했지만, 김씨의 덩치에 겁먹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해외여행권을 얻었을 때, 아이들을 보지 않고 스마트폰만 보는데 "아이들에게 관심을 주지않는 부모"를 풍자한다는 평이 있다. - 송찬미"이거 다 너 잘되라고 하는거야"
김씨보다 더한 이 가족의 막장 부모 첫등장부터 공부 방해안되게 조용히 있으라며 시청자들에게 재수 없는 캐릭터로 보였다. 민모리가 이겨주겠다는 말에 욕심이 지나치다며 시비를 건다. 방송국에 화재가 났을때, 민모리네 가족과 다르게 자기만 먼저 탈출하는 이기적 태도를 보였다.[14] 방송국 정전으로 인해 방송분이 날라가서 마지막부분을 다시 촬영해야 할때, 이긴걸로 촬영해겠네, 상을 받고 패배한걸로 촬영하면 불공정하다며 민폐짓을 한다. 결국 민모리네가 승리하면서 PD에게 따진다. 박진숙이 여행권을 돌려주고 사이다 발언[15]을 해서 그 후엔 갱생....하지 않고 동남아 여행중에 김소은에게 동남아 역사를 공부시킨다. - 김세훈
김씨 가족의 아들. 파마머리에 안경을 썼다. - 김소은
김씨 가족의 딸. 꽁지머리를 하고있다. 방송국에 화재가 났을때, 발을 접질려 혼자 탈출 못한다. 동남아 여행중 비행기에서 동남아 역사를 외우며 눈물을 흘린다.
- 황봉황
나천재의 대학시절 베스트 프렌드이며 모리가 입대후 바바하이와 같이 납치된 후 천재를 찾아오는데 납치된 사실을 알고는 나천재를 찾을 준비를 한다. 한국어와 스페인어를 섞어 쓴다.
[1] 불닭볶음면 소스를 뜯어 숙주 강수진의 입에다 넣었다(...)[진실2] 사실 아이는 인형에게 잡아먹힌게 아니라 부모에게 살해당한 것이었다. 심지어 엄마는 친엄마가 아닌 남편과 재혼한 새엄마였다. 새엄마는 의붓딸을 며칠씩이나 굶겼고 아빠는 밤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와서 피곤한데 아이가 보채니까 짜증난다는 이유로 아이를 수시로 때렸다. 그리고 아이가 죽어버리자 저 멀리 천안에 있는 한적간 주택가에 파묻어버린 다음 자신들이 그 집으로 이사를 가서 완전범죄를 꿈꾼것이다. 이후 모리와 천재까지 매장시키려 했지만 죽은 아이가 갖고 놀던 코로롱에게 공격당해 근처 강가에서 시체로 발견됐다.[3] 그래서 루시퍼의 약점이 어머니라고 한다. 루시퍼가 한밤에 납치 편에서 모리 두 명의 목숨을 가지고 도박을 했을때, 박진숙이 우연찮게 루시퍼의 약점을 공략해서 모리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4] 기묘한 다이어트 편: 속보입니다. 그러니까, 속 안보이게 조심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악령퇴치 전문 구마사무소 1편: 저 역시 행복시 주민으로서, 우리집 들어오면 죽을 줄 알어!, 돌아온 괴생명체: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너무 소식이라 간에 기별도 안가겠네요.(이때는 방송에서 밥까지 먹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 장면에서는 제대로 된 뉴스를 보도했다.)[5] 여담으로 이 여자아이가 인형에게 새로 지은 이름이 '영차영차이영차' 이다...[진실2] [7] 실제로는 살이 빠진 게 아니라 가짜 체중계를 이용해 몸무게 수치를 조작한 것이다.[진실3] 사실 이 교통사고는 아내가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해 사주한 것이었고, 누워있던 남자는 아내의 동생이었다. 게다가 이 아내는 영상 초반, 진숙을 임산부로 착각했던 그 직원이었다. 즉, 모든것이 자기네들 헬스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설계였던 것이다. 또한 마지막 사고장면에 대해서는 아내가 남편과 동생 둘중 아무나 한명 죽이려고 했다는 썰이 있다. 장면을 자세히 보면 잽싸게 핸들을 꺾어버려서 다행이지[16] 1초만 늦었으면 누워있던 동생까지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아찔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진실3] [10] 방귀를 뀌어대며 건물을 부수고 다녔다. NBS 뉴스 아나운서에 의하면 쓰레기 냄새보다 더 지독한 냄새라고 한다. 그리고 방귀를 뀌는 것은 모리의 영혼을 몸 밖으로 빼내는 행위이다.[11] 정황상 사건 이후 나천재의 눈을 피해 자취를 감췄을 가능성이 높다.[12] 민들레의 인스타를 보면 2020년에 73세 라고 적혀있다.[13] 이때 모리의 이름을 민머리라고 착각했다.(...)[14] 이 중 대사중에서 그녀는 내성발톱이라고 한다.[15] "받으세요 어차피 처음에 그쪽이 이겼던건 맞으니까."(뭐요?)"근데요, 본인 욕구 채우려고 애꿏은 자식 새끼들 이용해 먹지는 말아요. 정 그럴 거면 사랑이라도 듬뿍 주시던지. 애가 포옹을 연기로 착각 한다는게 그게 말이에요 방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