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01:54:44

총성과 다이아몬드/4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총성과 다이아몬드
PSP, PS Vita로 발매된 총성과 다이아몬드의 제 4챕터를 서술한다.

1. 등장인물
1.1. 아이치현경1.2. 오와리 중앙은행1.3. 콘도파
2. 스토리 진행
2.1. 1차 교섭 : 감시원이 도망칠 시간을 벌어라2.2. 2차 교섭 : 사코타의 분노를 가라앉혀라2.3. 3차 교섭 : 보다 많은 인질을 석방시켜라2.4. 4차 교섭 : 몸을 지키기 위해 『생명의 담보』를 취해라
3. 결말
3.1. B 랭크3.2. A 랭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등장인물

주인공 및 주연들에 대해서는 총성과 다이아몬드/등장인물을 참고. 여기서는 신규 캐릭터만 설명한다.

1.1. 아이치현경

1.2. 오와리 중앙은행

노비코크 가스를 이용한 함정에 대해 듣자 목숨을 부지하려고 바로 배신하고 사코타에게 협력하지만 배신자를 가장 싫어하는 사코타에게 정보만 제공해주고 벌집이 되어 살해당한다.}}}
쿠레바야시와의 교섭에 의하면, 사실 쿠레바야시와 작당했다. 관방장관이라는 초특급 손님이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럼에도 중앙은행에 있지 않았다. 즉 쿠레바야시가 먼저 사장을 겁박해서 "아프리카의 눈물"에 대해 알아냈거나, 사장이 다이아몬드를 팔아서 이익을 나눌 속셈에 먼저 알려준 것으로 추정된다. 오니즈카가 이 사실을 추궁하자 선택지에 따라서는 쿠레바야시가 참다못해 오니즈카를 죽여버리기 때문이다.}}}
너무 어리고 순진한 것도 있지만 고토가 너무 잘 해줘서(…) 자기가 유괴당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고, 고토가 자수하는 걸 보고서도 순진하게 또 놀러 가자고 말한다.}}}

1.3. 콘도파

B랭크 루트에서는 사코타가 실수로 가스를 터트렸다며 인질들과 함께 사망…하는 줄 알았지만, 독가스통은 비어 있었고 자기들은 인질들을 재워놓고 그냥 누워 있었다. 이후 방호복을 입고 폭발물처리반으로 위장한 부하들이 오자 그들이 가져온 방호복을 입고 도주한다. 하지만 A랭크 루트에서는 오니즈카의 도발에 넘어가 콘도파를 떠나 새 조직을 만들겠다는 반란 선언을 녹음당해 덜미를 잡히고, 별 수 없이 오니즈카가 제공한 헬리콥터를 타고 자신의 목장으로 도피하려 했으나 함정에 빠져서 체포된다.}}}
에피소드 4편의 주요 교섭 상대. 후반부 에피소드의 교섭 대상인 만큼 감정적이고 살인도 쉽게 저지르는데다, 배신당한 경험 때문에 의심도 많은 위험한 상대이다. 게다가 교섭 상황이 사코타가 질색하는 배신에 가까운, 블러핑과 거짓말로 상황을 유야무야 넘기는 교섭이 많은 것도 문제. 다만 주범인 쿠레바야시가 본격적으로 등판한 이후로부터는 쿠레바야시에게 쥐어터지는 고문관 내지 동네북에 가까운 취급을 받는다. A랭크 루트에서는 잡아온 글렌이 총을 뺏어 노비코크 가스를 쏘겠다고 협박하자 대놓고 가짜라고 얘기해서 쿠레바야시에게 까인다. 게다가 토야마가 미나가와파의 히로타에게 위치를 발설하는 바람에, 가스가 가짜임을 알고 돌입한 경찰과 총격전이 벌어진 사이 혼자 경찰차를 타고 도망가다 맞은편에서 대놓고 들이박은 히로타의 총에 허무하게 죽는다.}}}
쿠레바야시가 자기 명의의 개인금고에 숨겨둔 "아프리카의 눈물"을 몰래 회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B랭크 루트에서는 (실제로는 가짜인) 가스 소동 때문에 진작에 넣어둔 개인금고에서 회수하지만 매복하고 있던 글렌에게 들키고 뺏긴다. 반면 A랭크 루트에서는 (아마도 쿠레바야시의 반란 선언을 듣고 불안했는지) 미나가와파의 히로타에게 연락해 다이아몬드를 빼돌려서 튈 생각이니 시선을 끌어달라고 부탁하지만, 방탄조끼를 입고 총에 맞아 죽은 척했던 글렌에게 당해 다이아몬드를 빼앗긴다.}}}
사실 마약불법소지는 초범으로, 운반만 하다 걸린 것이다. 그래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것. 심성도 착해서 유카리가 '친척집 아이'라는 사코타의 거짓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쿠레바야시에게도 조직에서 탈퇴하겠다고 했으나, 무사히 도망가려 했던 쿠레바야시 일당에게 버림받자 결국 유카리를 데리고 파출소로 간다. 하지만 B루트에서는 무인 파출소에 유카리를 놔두고 종적을 감추지만, A루트에서는 마침 파출소에 있던 경찰관에게 걸려서 어정쩡하게 자리를 뜨려다 유카리를 보고 마음이 약해져 자수한다.}}}

A랭크 루트 한정 등장인물 [ 펼치기 · 접기 ]
* 히로타 토라히코
A랭크 루트에서만 등장한다. 토야마가 쿠레바야시 몰래 "아프리카의 눈물"을 갖고 튈 생각이니 사고를 쳐서 시선을 끌어달라고 부탁하면서 돈을 제안했지만, 자신은 사야마 형님의 말만 듣는다면서 씹었다. 토야마가 내 덕분에 사코타의 위치를 알게 되지 않았냐고 생색내는 걸로 보아 깊은 원한이 있었던 듯하다.
여담으로 2장에서 총을 맞는 중상을 입었기에 여전히 깁스에 입원 중인 상태지만 멀쩡히 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심지어 간호사가 또 나갔다고 하곤 바로 문을 닫는 장면을 보면 그 상태에서도 계속 야쿠자 활동을 하고 있는 듯. 그 밖에도 누구든 밀어버릴 수 있는 정신나간 녀석이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앞에 고양이가 뛰어들자 멈추곤 칠뻔했다며 지나보내주는 개그씬도 있다.

2. 스토리 진행

버스잭 사건에서 의식을 되찾은 우에무라로부터 오와리 중앙은행을 습격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던 오니즈카는 사정청취를 통해 버스잭 범인들 또한 카라시니코프를 챙겨 오와리 중앙은행을 습격할 예정이었음을 확인한다.[A랭크클리어][B랭크클리어] 이는 중도 합류한 사에키에게 건네받은 지도정보를 통해 글렌도 역시 이 은행에 주시하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나고야로 향해 은행을 감시하기로 한다. 날이 밝은 후 은행을 주시하다 정체를 숨기고 갑작스럽게 은행으로 돌진하는 트럭을 뒤쫓지만 이미 오와리 중앙은행은 강도일행에게 침입을 허용하고 만다.

스토리 자체가 이전 에피소드와는 달리 키워드공세가 쏟아진다. 그러나 대부분이 함정이므로 캐릭터 성격을 관통하는 중요한 키워드를 선택해 프로파일링하는 것이 이전 스토리보다 더 중요해졌다.

2.1. 1차 교섭 : 감시원이 도망칠 시간을 벌어라

글렌이 감시원으로부터 자백받아 은행의 전원을 끊어버린다. 이로 인해 제압할 수 있는 기회와 인질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위험이 교차하면서 오니즈카는 교섭상대인 사코타와 교섭하면서 감시원이 도망칠 시간을 벌어야한다. 특이하게도 이번 교섭은 특정 선택지가 변하지 않고 매번 선택의 기회마다 동일하게 출현하는데 이 선택지는 일찍 누르면 배드엔딩, 마지막까지 안눌러도 배드엔딩이다. 결국은 눌러야 하지만 언제 눌러야 하는지를 잡아내야 하는 교섭이다.[4] 시간을 버는 교섭답게 교섭 중간중간 감시원이 탈출하는 장면과 저격반이 잠입하는 장면이 순서대로 등장한다. 저격반이 잠입하는 장면이 나오면 교섭은 사실상 클리어. 랭크없이 끝나는 교섭이다.

교섭 중 획득 키워드[A] : 사코타는 배신한 경험이 있다,[6] 정체가 들통나 동요하는 사코타

2.2. 2차 교섭 : 사코타의 분노를 가라앉혀라

작전과 도주수단인 트럭을 화약으로 날려버리자 화가 머리까지 오른 사코타의 분노를 오니즈카가 직접 가라앉혀야 한다. 특이하게도 감정게이지가 10칸 중 8칸을 쌓고 시작하는 고난스런 교섭으로 다행히도 교섭초반의 선택미스로 감정게이지가 올라봤자 1칸씩만 오른다. 반면 교섭이 마무리되는 최후반부에는 아예 쏟아버리는 수준으로 시원시원하게 증발한다. 초중반을 잘 구슬려야 하는 교섭. 더불어 의외로 뻔한 자살수가 많이 나온다. 그런데 이 자폭 선택지도 첫번째 교섭과 마찬가지로 너무 일찍 누르면 배드엔딩, 쿠지라오카의 탓으로 돌린다면 쿠지라오카가 죽는데 이를통해 시원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화제를 돌리지 않거나 쿠지라오카를 전제 하에 이야기를 계속 할시 쿠지라오카 크리가 뜨게된다. 이야기가 거의 다 정리됐을 때 누군가를 잊었다고 언급하면 다시 쿠지라오카 크리가 뜨지만 죽지는 않는다. 몇몇 선택지에 한해서는 안눌러도 배드엔딩이라 또 타이밍을 노려야 하는 경우가 있다. 살인에 익숙한 상대가 폭발 직전 상태에서 진행되는 교섭인 만큼, 절대로 배짱플레이를 해선 안된다. 랭크 없이 끝나는 교섭.

교섭 중 획득 키워드[A] : 대신 사람을 죽이다,

2.3. 3차 교섭 : 보다 많은 인질을 석방시켜라

쿠도가 없으면 작전상 심각한 차질을 겪는 사코타보다 우위에서 인질의 해방을 약속받는 교섭이다. 쿠도의 가치를 상기시키면서 인질을 최대한 많이 풀도록 유도해야한다. 물론 사코타도 쉽게 납득하지도 않고 위협하지만 6명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와타누키와 쿠도만 잘 내세워도 사코타가 꼬리를 내리므로 배짱플레이가 아니라 잘 구슬리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풀어줄 인질 수가 6명이라고 선언한 이후부터는 절대로 양보하거나 타협을 하는 선택지를 선택해선 안 된다. 마지막 교섭이 아니므로 B랭크로 클리어를 해도 문제는 없지만.

키워드 선택을 통한 나카무라의 프로파일링 겸 힌트는 다음과 같다.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애먼 키워드를 선택하면 하나도 얻지 못하므로 주의하자.
A랭크는 6명과의 인질 교환, B랭크는 5명 이하의 인질교환.

교섭 중 획득 키워드[8] : 국무대신의 사용처

2.4. 4차 교섭 : 몸을 지키기 위해 『생명의 담보』를 취해라

오니즈카가 교섭인이 아닌 인질의 포지션에서 교섭을 해야 한다. 스토리에서 충분히 쿠레바야시란 녀석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필요 이상으로 언급했으니 제대로 키워드를 선택했다면 프로파일링 결과가 말해주는 최선의 선택지를 최대한 믿도록 하자.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상당히 압박스런 교섭이 되는데 스토리상의 쿠레바야시는 사람을 아무렇지 죽인다는 언급을 분명히 했을 뿐만 아니라 교섭의 흐름 상 감정 게이지가 4~5칸만 쌓인다. 못해도 3번을 삐끗하면 강제 게임오버가 확정이므로 아예 배드엔딩을 수집하겠다는 작정으로 반복플레이를 해도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9]

키워드 선택을 통한 나카무라의 프로파일링 겸 힌트는 다음과 같다.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애먼 키워드를 선택하면 하나도 얻지 못하므로 주의하자.
마지막 이지선다 선택지에서 쿠레바야시 본인에게 대화를 할 경우 강제 B랭크가 된다. 반면 콘도파 보스와 대화를 하겠다고 선언할 경우 쿠레바야시가 극히 동요하는데, 이 때 흥분상태[10]일 경우 나오는 보스를 향한 폭언을 유도하는 것이 A랭크 클리어 루트이다. 이지선다 이전에 감정게이지를 너무 많이 채우면 10을 찍고 게임오버, 너무 적게 채워놨으면 실언까지는 하지 않으므로 조심히 하자. [11]

A랭크는 쿠레바야시의 실언을 녹음하여 신변안전을 확보하는대가로 떡이 되도록 얻어맞는것, B랭크는 쿠레바야시의 도주에 협력하는것으로 인질의 안전을 취하는 것.

마지막 교섭이므로 키워드 획득은 없다.

3. 결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B 랭크

쿠레바야시의 도주에 협력한다.

인질 전원의 석방과 헬기도주협력을 교환하여 쿠레바야시에게 협력하는 대가로 생존을 보장받는다. 관방장관인 와타누키로부터 아프리카의 눈물을 받고 대여금고에서 사살하려 했지만 이를 미리 대비한 오니즈카의 배신으로 상황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 1층 로비로 돌아와 쿠레바야시는 토야마에게 아프리카의 눈물을 숨길것을 지시하고 따로 움직이게 된다.

인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로과에 돌아온 오니즈카는 화학방호대로부터 노비코크의 위험성을 확인한 다음 살포를 할 수 없을 것으로 확신하지만 쿠레바야시의 통화로부터 사코타가 노비코크 가스통을 날려버렸다는 내용을 듣게 된다. 노비코크사태가 진짜로 벌어질것이라 예상 못한 제로과는 쿠레바야시파를 모두 방호복을 입은 대원들을 통해 호송하나 화학방호대가 다시 현장에 도착했다며 상황을 알려달라는 통신을 받는다.

먼저 도착해서 방호복을 입고 쿠레바야시파를 호송한 화학방호대는 사실 쿠레바야시가 준비해놓고 있었던 가짜였다. 그러나 쿠레바야시의 보험으로 별도 행동을 지시해놓았던 토야마는 여전히 은행에 남아있었고 별도의 은행금고에 아프리카의 눈물을 숨기려 하던 토야마를 글렌이 제압하면서 아프리카의 눈물을 회수한다.

3.2. A 랭크

쿠레바야시의 실언을 녹음한다.

여전히 인질로 잡혀있는 오니즈카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5억엔으로 녹음데이터 말소와 도주용 헬기를 약속한다. 쿠레바야시는 1억엔까지 낮추는 설전 끝에 2억엔으로 합의를 보고 쿠레바야시와 손을 잡는다. 그 중 토야마는 다이아를 가로채 쿠레바야시파를 빠져나올 도주계획을 세우며 히로타에게 협조요청을 하고 글렌은 토야마의 배신을 목격하고 집중 관찰하려다. 사코타에게 걸려 쿠레바야시의 앞으로 끌려간다.

반면 쿠레바야시와 협업하기로 계약한 오니즈카는 자신이 세운 도주계획을 쿠레바야시에게 들려주지만 이는 제로과 지휘차량으로 연결되는 녹음더미였고[12] 쿠레바야시 앞에서 잡힌 글렌과는 사인을 주고받은 다음 총살 연기를 보여준다. 글렌을 처치했다고 믿은 쿠레바야시는 관방장관 와타누키로부터 아프리카의 눈물을 받은 다음 바로 도주를 시도한다.

그러나 쿠레바야시는 사실 배신계획을 세운 사실을 모른 채 토야마에게 아프리카의 눈물을 넘기고 도주계획을 도주연기로 바꾼다. 글렌으로부터 무장강도의 세력이 크게 분산된 사실을 알게 된 제로과는 저격반의 진압을 시도하고 사코타는 진압을 뚫고 도주하지만 토야마와 연락되었던 히로타로부터 총살당한다. 헬기도주편은 오니즈카가 기획했었던 유기방식의 최루가스 전략이 먹혀 쿠레바야시를 체포 성공한다. 그리고 글렌으로부터 아프리카의 눈물을 받고 사건을 종결짓는다.

[1] 물론 해킹의 스페셜리스트라는 대사가 몇번 나오나, 고토보다도 실력이 떨어진다는 대사도 잠시 지나가듯 나왔으니.[A랭크클리어] 범인인 오바라로부터 직접 오와리 중앙은행을 습격할 예정이었다는 사실을 듣는다. 더불어 오바라 또한 은행을 습격할 예정인 쿠레바야시를 반드시 막아달라고 한다.[B랭크클리어] 범인으로부터 고용된 스도가 오와리 중앙은행을 습격하여 보수로 5000만엔을 받는 것으로 움직였다는 정보를 털어놓는다. 그러나 진범의 의도와 콘도파의 습격예정에 대해서는 알 수 없이 마무리지어진다.[4] 사실 꼭 안눌러도 진행가능한 대화 패턴이 하나 있는데# 은행 지배인을 왜 죽였느냐는 질문에서 교섭중 획득 가능한 키워드인 사코타의 배신당한 이야기가 나오게끔 흘러가면 배신자를 잡아 죽였다는 부문에서 "용서해주세요, 사코타 형님! 이라 안하던가?" 식으로 아무때나 선택지를 누르는것보다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대화가 이어진다.[A] 이후 프로파일링에서 사용할 수 있다.[6] 앞 각주에 첨부된 영상에 나온 것처럼 사코타 본인이 자기를 배신한 녀석에게 복수했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만 획득할 수 있는 키워드이다. '배신당한 경험'의 오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코타도 용서해 주겠다고 해놓고선 죽여버렸으니 결국 '배신한 경험'도 말이 된다.[A] [8] 이후 프로파일링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상대가 바뀐다. 사코타 관련 키워드는 대다수가 꽝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주의.[9] 하지만 여기서의 배드엔딩은 단 하나뿐이다...[10] 일반적인 교섭의 경우 흥분상태가 되는 임계점이 6~10인데, 쿠레바야시의 감정게이지는 9~10의 임계점을 가져 흥분 상태의 대화를 오직 감정 게이지를 9까지 채운 상태에서만 볼 수 있다. 즉, A랭크 클리어를 위해서는 무조건 감정 게이지를 9로 정확히 조절해하는데, 이지선다에서 콘도파 보스를 고르면 감정 게이지 5 증가 확정이므로 이지선다 전까지 감정 게이지 4를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된다.[11] A랭크 루트를 탈시 완전히 쿠레바야시쪽으로 기울었던 페이스가 일순간에 오니즈카쪽으로 확 몰아진다. 가히 이 게임에서 볼수있는 가장 통쾌한 연출.[12] 지휘차량에 몰래 전하는 메세지로 유기라는 파일럿을 지명한다고 했는데 이는 쿠레바야시에게는 가장 확실한 도주방법으로 설명했고, 제로과는 에피소드3의 버스잭 사건에서 유기가 취했던 헬기트릭 방법을 잊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작전이라는 사실을 바로 알아챌 수 있었다. 작전의 내용은 헬기에 최루가스를 장착해 범인을 헬기 안에서 잡는것.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