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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국내 예고편 |
공식홈페이지
포켓몬스터 XY의 특별편으로 오리지널 캐릭터 알랭을 주인공으로 한 외전이다. 최강 메가진화라는 이름에 걸맞게 중심 소재는 메가진화. 세계관은 XY본편과 같은 세계관이며, 1화부터 한지우의 행적을 언급한다.
일상이 주를 이루는 본편과는 다르게 작품의 주제에 걸맞게 꽤나 무거운 분위기를 띠고 있으며 사천왕, 챔피언, 악당보스 그리고 전설의 포켓몬이 등장하는 등 스케일이 상당히 크게 전개되었다.
플레어단이 여기에서 처음으로 언급되고 등장한다. 본편에서는 XY&Z에 가서야 지우 일행과 대립하기 시작하는데, 사실상 여기에서 일종의 워밍업 전개가 이루어지는 셈이다.
작화는 이와네 마사아키가 작화감독, 원화를 담당했고 자신작이라고 한다. 작화 매수를 무한정 써도 된다고 해서 일부 장면은 작화 매수(프레임)을 몇 분 동안 1000장 넘게 썼다고 한다. 덕분에 작화와 연출은 본편 못지않게 상당히 뛰어나다.
비정기적으로 방영되는 외전이라 텀이 상당히 길었다. Act 4에서 종영했으며, 그 후로의 이야기는 본편인 포켓몬스터 XY&Z에서 이어지며, 알랭을 포함한 이 작품의 여러 캐릭터들이 본편에 출현하게 된다.
2. 등장인물
2.1. 레귤러 멤버
2.2. Act 1
- 루이(CV.야마데라 코이치[1]/김영찬[2])
마치 가부키 배우같은 외모의 남자. 누군가의 지령을 받고 메가스톤을 모으는 알랭처럼, 그도 역시 메가스톤을 모으고 있다. 단, 그가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있는지는 불명확하다. 파트너로 한카리아스를 데리고 다니며 알랭이 가진 메가스톤을 빼앗기 위해 그에게 배틀을 걸어왔다. 최근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포켓몬스터 XY&Z 칼로스 리그에 출전하였고, 4강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다만 또 알랭에게 패배했다(..) 이전에 그에게 패배한 뒤로 수련을 거듭했다고 하는데 그로 인해 얼굴이 좀 삭았고, 수염을 기르고 다른 복장으로 등장하였다. 한카리아스 외에 사용한 포켓몬은 토쇠골/패리퍼/버프론/그랑블루/거대코뿌리로 확인되었다.
- 아야카(CV. 사와이 미유/박신희)
XY 게임의 엘리트 트레이너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사용한 캐릭터. Act 1 초반부에 알랭과 배틀을 벌인다. 파트너 포켓몬은 앱솔[3]. XY의 첫번째 극장판에서 지우와 배틀하면서 다시 등장했다. 앱솔 외에 소유한 포켓몬은 냐오닉스[4]와 화염레오[5]. 덧붙여서 극장판에서 나온 대사는 OP이 끝나자마자 유리카에게 "메가앱솔 언니 키~프! 오빠를 s'il vous plaît!"라고 들어서 "어?"라고 한마디 한게 전부다(...). 포켓몬스터 XY&Z 칼로스 리그에 출전했는데 8강에서 메가앱솔이 지우의 루차불에 순삭당한 장면으로 출연 끝.
2.3. Act 2&Act 3
2.4. Act 4
2.5. 등장한 메가진화 포켓몬
3. 마농의 메가진화 그림일기
본편 42화부터 오박사가 진행하던 코너 대신 방영되는 코너로, 설정상 마농이 알랭과 함께 여행하면서 싸워온 메가진화 포켓몬을 소개하는 코너. 주인공인 마농과 알랭, 파트너인 도치마론과 메가 리자몽이 SD화 되어 등장한다. 등장하는 방식이 매번 다른 점이 소소한 재미. 마농이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소개해준다. 매번 두 사람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나레이션[6]이 대체하기도 하고 48화 이후로는 성호가 소개해주기도 한다. 성호가 소개해주는 포켓몬은 공통적으로 전설급. 매화가 끝날때마다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된다.# 아래는 최신화까지 소개되었던 메가진화 포켓몬들의 목록.4. 관련 문서
[1] 극장판 개근 성우이다.[2] 포켓몬스터 AG에서 아단, 지우의 나무돌이(투니버스 방영분 한정)를 담당했다.[3] 기술배치는 극장판 기준으로 깜짝베기와 악의파동. 그리고 최강 메가진화 Act 1에서 사용한 메가혼, 사이코커터. 지우의 루차불을 상성이 불리한데도 루차불이 제대로 상대하지 못하고 이기는 모습을 보인다.(...)[4] 암컷. 극장판에서의 사용 기술은 할퀴기와 차지빔. 지우의 개구마르를 상대로 이겼다.[5] 수컷. 극장판에서의 사용 기술은 화염방사와 불꽃엄니. 지우의 피카츄를 상대로 졌다[6] 딱 2번, 그것도 플라드리 역의 테즈카 히데아키가 맡았다.[7] 테즈카 히데아키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