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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1:42:08

이와네 마사아키

이와네 마사아키
[ruby(岩根, ruby=いわね)][ruby(雅明, ruby=まさあき)]| Masaaki Iwane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65년 8월 13일 ([age(1965-08-13)]세)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특징3. 대표작
3.1. 포켓몬 담당 에피소드
3.1.1. TV판3.1.2. 극장판3.1.3. 그 외
3.2. 참가 작품
3.2.1. 용자 시리즈3.2.2. 그 외
4. 작화 샘플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터로서는 드물게 고베시에 거주하며 활동한다.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의 팬으로 야마토를 보고 애니메이터를 시작했다고 한다. 마스나가 케이스케, 우마코시 요시히코, 카가미 타카히로 등과 함께 스튜디오 콕핏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해산했고 '콕핏'이란 스튜디오를 설립해서 포켓몬 전문으로 활동한다.[1] [2]

2. 특징

손이 매우 빨라[3] 토에이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드래곤볼 Z, 용자 시리즈 같은 작품에서 많은 작화를 그려냈었다.

그리고 OLM으로 활동 중심을 옮기고 포켓몬스터의 작화를 하면서 유명해진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작화에 손을 대는 걸 좋아하지 않아 1인 원화[4]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작화감독 수정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안 넣는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림체도 평소와 별 차이가 없고 작화가 오히려 다른 편보다 뛰어나다. 예외도 있지만 포켓몬 애니에서 작화가 좋다고 하는 에피소드는 대부분 이 사람이 한 것이다. 다른 에피소드와 질이 크게 차이나서 작화를 잘 모르는 아마추어라도 뭔가 다름을 알 수 있다. 단순히 그림체만 좋다는 게 아니고 포켓몬이 정말 동물처럼 움직이고 자유로운 구도로 화면을 누빈다. XY부터는 OLM과 스폰서 쪽에서 이와네가 담당하는 에피소드는 작화 매수를 원하는대로 써도 된다고 [5] 제한을 풀어줬다고 할 정도로 신뢰를 받는다. 그래서 이와네 담당 에피소드가 나오면 포켓몬 애니메이션 팬들은 매우 좋아한다.

본인도 포켓몬스터의 굉장한 팬으로 게임이 나오면 직접 플레이를 하고 포켓몬의 특성을 외울 정도이다. 포켓몬은 마지막 회까지 할 것이며 다른 애니메이션은 특별히 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동물을 좋아하며 고양이를 2마리 키우는데 피카츄 등 포켓몬의 움직임에도 이를 참고한다고 한다. 트위터에서는 팬과 교류하는 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원래는 메카닉 작화를 좋아하며 과거엔 용자 시리즈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포켓몬을 우선해서 하지 않게 되었고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다. 2010년대부터 디지털 기기도 쓰는 편이다.

5주에 한 번 꼴로 에피소드 하나를 통으로 그리는 1인 원화 에피소드를 하며 그 사이의 다른 에피소드에도 원화로 참가하고 오프닝과 엔딩 [6] 도 그리고 극장판도 그리며 애니메이션과 게임 PV도 그리고 포켓몬 게임도 하고 다른 게임도 하며 CG 공부도 하고 트위터로 팬과 소통도 하고 개인 방송도 하고 가끔 다른 회사 작품도 하는 하드한 일정을 소화하므로 팬 사이에서는 정신과 시간의 방에 살고 있다는 소리가 나온다.

스튜디오 콕핏 소속이었던 후배 니시이 테루미 말에 따르면 우마코시 요시히코도 초인적인 작화 속도를 자랑하는데 이와네 마사아키는 그것보다 더 빠르다고 한다. 이노우에 토시유키는 이와네 씨는 일본에서 작화 속도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하기도 했다. 캐릭터 디자인을 무시하고 자기 스타일로 그리는 마츠모토 노리오 같은 사람을 제외하면 캐릭터 디자인에 맞춰서 그리는 사람 중에선 가장 빠를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실력과 열정이 있어 해외 포켓몬 팬 사이에선 포켓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유명인이며 트위터 팔로워도 2만 6천 명에 달한다. 본인도 트위터를 통해 팬들은 물론 마스다 준이치, 오오모리 시게루, 야마모토 사토시 같은 포켓몬 관련 제작진들의 트윗을 접하고 있다.

이와네 마사아키가 1인 원화를 하는 회차의 연출은 아사다 유지(浅田裕二)가 담당한다. 그 외에는 히다카 마사미츠와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포켓몬스터에 대한 애정이 깊은 만큼 그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내어 포켓몬 컴퍼니가 애니메이션 각본과 연출에 지나치게 개입한다면서 비판하기도 했고, 포켓몬스터 XY 애니판의 후반 스토리가 삐끗한 것에 대해 야지마 테츠오에게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애니메이터 투용처가 이와네 마사아키를 존경한다고 한다. 투용처는 한때 포켓몬에 파견가서 작화를 했는데 이와네가 빠르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상상 초월의 속도였다고 한다. 이와네도 투용처를 응원한다고 한다.

3. 대표작

3.1. 포켓몬 담당 에피소드

3.1.1. TV판

너무 많아서 정확한 자료는 찾기 힘들며 혼자 다 그린 1인 원화 에피소드나 전투신이 많아 팬들에게 회자되는 에피소드 위주로 소개한다.

3.1.2. 극장판

극장판은 일부 원화로 참가한다.

3.1.3. 그 외

3.2. 참가 작품

3.2.1. 용자 시리즈

3.2.2. 그 외

4. 작화 샘플

[nicovideo(sm35924072)]
[nicovideo(sm36034827)]
[nicovideo(sm36042879)]
[nicovideo(sm36537734)]
포켓몬스터 작화 모음


[1] 해산한 쪽은 가타가나로 쓰고 이와네와 아사다 유지가 설립한 건 히라가나로 쓴다.[2] 이와네는 신 콕핏이 회사라고 생각했는데 회사도 아니었고 연출가 아사다 유지가 있어 보이려고 명함에 적고 다니는 거였다고 한다. 어차피 소속 인원이 아사다랑 이와네 둘 밖에 없고 둘 다 집에서 작업해서 회사 등록을 안 했다고 한다. 두 명으로 연출과 작화 그로스 하청을 받는 건 아마 자신들이 유일할 것이라고 한다.[3] 트위터에서 채색까지 다한 일러스트를 그려내는데 30분 ~ 1시간이면 된다.[4] 원화를 혼자 다 그리는 기법. 그림체가 통일되고 작화 질이 올라가지만 몇백 장을 혼자 그려야해서 그리는 속도가 매우 빠르지 않으면 하지 못한다.[5] 작화 매수를 많이 쓰면 움직임이 빠르고 부드러워지지만 그만큼 제작비도 제일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다.[6] 특히 엔딩 영상은 이와네가 혼자 원화를 다 그리는 경우가 많다.[7] 미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