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20:16:34
崔極
1932년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일제강점기 경찰 최난수의 아들이다.
1932년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용당리에서 태어났다. 대전고등학교, 동국대학교를 졸업하였다. 6.25 전쟁 때 학도의용군으로 참전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정구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중원군-제천군-단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의 복수공천을 받은 이해원, 이종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용희와 신민당 복수공천을 받아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육인수 후보와 신민당 이용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박준병 후보와 민주한국당 이용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박준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어준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