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최명희 崔明姬 | Choi Myeong-h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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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47년 10월 10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1] |
| 사망 | 1998년 12월 11일 (향년 51세) |
| 본관 | 삭녕 |
| 직업 | 소설가 |
| 등단 | 1980년 쓰러지는 빛 |
| 학력 | 전주풍남초등학교 전주사범학교병설중학교 기전여자고등학교 전주대학교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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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만 저는, 제 고향 땅의 모국어에 의지하여 문장 하나를 세우고, 그 문장 하나에 의지하여 한 세계를 세워보려고 합니다. 한없이 고단한 길이겠지만, 이 길의 끝에 이르면 저는, 저의 삶과, 저 자신이, 서로 깊은 이해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최명희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2. 생애
1947년 전주 출생 이후 전주풍남초등학교, 전주사범학교병설중학교,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주대학교에 입학하였고,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편입학하여 졸업하였다.[2]대학 졸업 후 모교인 기전여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였다가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쓰러지는 빛〉 으로 등단하였고 1981년 혼불 1부를 동아일보 장편소설 공모전에 공모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혼불 2부~5부를 신동아에 연재하여 베스트셀러 작가대열에 올랐다. 이 혼불은 최명희의 대표작으로 불린다.
1998년, 난소암의 발병으로 향년 51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3]
살아생전 한 번도 결혼 경력이 없던 독신이었다. 전 국회의원이자 변호사인 최강욱이 당조카이다.
3. 주요 작품
- 〈쓰러지는 빛〉: 등단 작품.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현대소설로 출제되기도 했다.
- 〈몌별(袂別)〉: 몌별이란, 소매를 붙잡고 놓지 못하는 안타까운 이별을 뜻한다.
- 〈만종(晩鐘)〉
- 〈정옥이〉
- 〈주소〉
- 《혼불》 : 작가의 마지막 작품이자 미완성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