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최성민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 | 2002년, 충청남도 태안군 |
학력 | 백화초등학교 태안중학교 태안고등학교 |
종목 | 씨름 |
소속 | 태안군청(2021~) |
신체 | 195cm, 138kg |
SNS |
1. 소개
대한민국의 씨름 선수이다.2. 선수 경력
태안초등학교(충남) 재학 중 씨름부가 있던 백화초등학교 로 스카웃되어 씨름을 시작하여 초등부 씨름을 평정했다. 태안중학교에 진학한 후 중등부 씨름판도 평정했다. 태안고등학교에 진학한 직후 1학년 때부터 3학년들을 이기며 거의 모든 대회에서 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는 금자탑을 써내려갔다.2.1. 2020년
고등학교 졸업 이후 대학교에 진학하는 대신, 민속 씨름판으로 직접 뛰어들었다. 각종 실업팀의 구애를 마다하고 고향인 충남 태안군청 씨름단에 입단을 확정짓는다.그 후 고교생의 신분으로 위더스제약 2020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 출전, 결승까지 올라가는 파란을[1] 일으키지만, 장성우와 접전 끝에 3대 2로 패배했다.
2.2. 2021년
2021 하늘내린 인제장사씨름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청 소속 최인호를 이기고 데뷔 첫 해부터 백두장사라는 타이틀을 따내며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2.3. 2022년
2월 설날장사 대회, 3월 장흥장사 대회, 8월 보은장사 대회 등 총 3번 백두장사를 차지했다. 먹방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4월 7일 방영분)에 출연했다.2.4. 2024년
2월에 고향인 태안에서 열린 설날장사 대회에서 약 18개월 만에 백두급 정상에 등극했다.[1]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1년 1월 17일과 1월 24일, 1월 31일 방송에 해당 경기와 함께 최성민 선수의 활약이 나왔는데, VCR로 보던 출연진들의 발언을 종합하면, 과거 백승일, 강호동이 각각 17세, 19세에 천하장사에 올랐지만, 당시는 학생이 아닌 실업팀 소속이었다. 만약 이 선수가 결승까지 올라가 우승을 했다면, 역대 처음 학생 신분의 천하장사가 되는 것이다. 여담으로 본선에 오른 선수들이 최소 천하장사 1회 이상 한 베테랑들이라 아무도 최 선수가 생방송 중계가 되는 8강에 오를 거라 확신하지 못했는지, 최 선수를 지도했던 당시 태안고 씨름부 감독은 한복을 챙기지 못한 채 정장 차림으로 결승전까지 따라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