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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약무패의 신장기룡/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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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설정 (범용기룡 · 신장기룡) | 애니메이션

1. 개요2. 국가
2.1. 아카디아 구제국2.2. 아티스마타 신왕국
2.2.1. 왕립 사관학원
2.3. 아카디아 황국2.4. 헤이부르그 공화국
3. 장갑기룡(드래곤 라이드)
3.1. 범용기룡3.2. 신장기룡3.3. 개변기룡3.4. 기룡사(드래곤 나이트)
3.4.1. 검은 영웅3.4.2. 하얀 영웅
3.5. 기공각검(소드 디바이스)
4. 유적(루인)
4.1. 자동인형(오토 마타)4.2. 열쇠 관리자(엑스퍼)
5. 환신수(어비스)
5.1. 가고일5.2. 슬라임5.3. 골렘5.4. 디아볼로스5.5. 키마이라5.6. 오르토스5.7. 웨어울프5.8. 하이트5.9. 종언신수(라그나뢰크)
5.9.1. 포세이돈5.9.2. 위그드라실5.9.3. 성식5.9.4. 메타트론5.9.5. 펜리르5.9.6. 이브리스5.9.7. 데우스 엑스 마키나5.9.8. 피닉스

1. 개요

라이트 노벨 최약무패의 신장기룡의 설정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국가

2.1. 아카디아 구제국

약칭은 '구제국'.

작중 시점으로부터 5년 전까지 존재한 제국이다. 전 세계의 5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거대한 세계 최대의 대제국이었다. 하지만 아카디아 제국은 부패할 대로 잔뜩 부패하였던 상태라 결국 혁명으로 인해 멸망했으며 황족 대부분은 죽고, 그다지 황족으로서 대우받지 못하던 룩스아이리는 투옥됐다가 조건부 사면을 받아 풀려났다. 황족은 공통적으로 은발이 특징이다. 제국에 충성하던 잔당들은 근처 다른 국가들로 숨었거나 망명하여 제국 부활을 도모 중이거나 아티스마타 왕국에 가담하는 척하면서 제국 부활을 주도하는 자들도 있다. 백성들에 대한 황가와 귀족들의 가혹한 착취와 심각한 여성차별[1], 부정부패, 국가적 단위의 비인간적인 인체실험 등 사실상 절대악 수준이다.

2.2. 아티스마타 신왕국

약칭은 '신왕국'.

5년 전 아카디아 구제국을 혁명으로 무너트린 후 세워진 국가이다. 아카디아 제국과 비교하면 시민들에게는 매우 천국이라 할 정도로 아카디아 구제국보다 개념 국가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말이 개념 국가지 부패한 제국의 잔당들이 고위직뿐만 아니라 왕국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으며, 내부와 외부에서 제국 잔당이 공격하는 등, 나라의 내외부 사정이 불안하며 현 여왕과 재상 그리고 4대 귀족 중 디스트 라르그리스 정도를 제외하면 아티스마타 왕국의 건국 세력들도 백성이나 사회정의 실현보단 제국 권력싸움에서 밀려난 것에 반발에 혁명을 일으킨 인물들이라 제국 황가만큼 개막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유능하거나 책임감을 지니고 진지하게 국정에 임하는 것도 아니다. 모든 제국의 문제에 대한 책임을 황족에게 떠넘기고 대부분의 부패한 잔당들이 입 싹 닦고 왕국에 협조 중이다. 실제 4대 귀족 수장 중 대부분이 기득권 유지나 확대를 위해 신왕국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인다.

선발된 칠용기성은 룩스 아카디아, 보좌관은 세리스티아 라르그리스

2.2.1. 왕립 사관학원

주인공 룩스와 히로인들이 다니거나 거주하는 곳으로 장갑기룡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학원이다. 원래는 여학원[2]이지만 룩스는 여러 사정 및 학원장+리샤 왕녀님의 반강제로 인해 반 억지로 편입된 상태이다.

2.3. 아카디아 황국

과거에 존재한 아카디아 구제국보다 오래 전에 존재한 국가. 현 시점 기준으로 '창조주(로드)'라 불리는 아카디아 일족들이 다스렸지만 현재는 멸망했다. 14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 나라도 아카디아 구제국 이상으로 썩을 대로 썩은 막장 국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엘릭시르는 사실 창조주 중 상위계급의 일부에게 지속적으로 투여해 이들을 발전시키는데 사용했다. 문제는 이걸 추출하는 방법인데 '천사'라고 불리는 환신수들로 죄수들을 산 채로 먹어치운 뒤 그들의 피로 엘릭시르를 정재한다. 이 외에도 통치에 반대하는 자들을 환신수를 풀어서 대량 학살한다던가, 배신자 일족을 그저 유전자로 이들이 배신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을 판단해 몰살시킨다거나. 진작 망하지 않은 것이 신기한 국가.

구 제국을 멸망시킨 검은 영웅이 있듯이 아카디아 황국을 멸망시킨 하얀 영웅이 있었는데, 하얀 영웅의 활약으로 황국은 멸망하고 말았다.

2.4. 헤이부르그 공화국

아티스마타 왕국의 인접국. 구제국이나 신왕국을 자력으로 상대가 가능한 강대국으로 보인다. 과거 구제국과의 분쟁으로 군사력이 크게 증강되었고, 군부의 남성 장군이 나라를 사실상 지배하면서 공화제는 유명무실 해진 상태였다고 언급된다. 8권시점에서는 남성 장군이 이미 제거 당했는지 칠용기성 로자 그랑하이드가 통치하고 있는 상태다. 왕립 사관학교의 습격이나, 구제국 추종자들을 지원하는 등의 행보로 아티스마타 왕국을 위협하고 있다.

선발된 칠용기성은 로자 그랑하이드, 보좌관은 카렌시아 하즈마이스.[스포일러]

결국 8권에서 악한 왕이 살해당하고 군부는 몰락해, 공화제 체제로 돌아간다.

3. 장갑기룡(드래곤 라이드)

전 세계에 있는 7개 유적에서 발견된 전설의 존재 용을 모방한 기계장갑이다. 짝을 이루는 [ruby(기공각검, ruby=소드 디바이스)]을 발검해 [ruby(영창, ruby=패스 코드)]을 읊은 후 소환하여 몸에 장착하는 일기당천급 고대 병기로 수백 년간 쌓아온 전쟁에 대한 개념을 단숨에 뒤집어버렸다.[4]

거의 대부분의 기룡들은 와이번(비행형), 와이엄(육전형), 드레이크(특장형) 세 가지 타입으로 나누어진다.[5]

3.1. 범용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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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신장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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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개변기룡

파일:개변기룡 우로보로스.png
이중나선의 탑에서 오라. 공허하고 무궁한 만상을 자아내며 천지개벽의 법을 제정하라. '''{{{#!wiki style="text-shadow: 0 0 3px silver;color:gray;display:inline-block"
[ruby(개변기룡, ruby=아티팩트)]}}}
[ruby(《우로보로스》, ruby=대성역의 반신)]
'''
각각 1기 뿐이지만 종류가 수십가지인 신장기룡과 다르게 다른 종류가 없는 기룡으로써 단 1기만이 존재하는 최강의 기룡이자 제 0유적 대성역(아발론)의 반신으로, 최강의 기룡이자 최강의 유적이다. 후길 아카디아가 소유하고 있으며 이름은 우로보로스. 크기는 수백m에 달하며 복부에는 리샤의 티아마트가 가진 <일곱 개의 용머리> 수준의 화포가 달려있고, 손에 들린 대검 또한 수백m에 달하며 한 번 휘둘러 대지를 양단한다.
[ruby(영겁, ruby=엔드)]}}}
[ruby(회귀, ruby=리스)]
'''
우로보로스의 신장으로, 그 능력은 영역 내의 세계법칙을 개변하는 것이다.[6] 심지어 영역은 100KM에 달하기에 벗어나는 것 또한 사실상 불가능하며 7개의 유적을 수신기로 사용할 경우 온 세상의 사람들의 인식을 조작하여서 새로운 역사와 세계를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하다.[7] 그나마 인식을 조작하는 것은 엘릭시르를 투여하는 '세례'를 수차례 받는다면 저항할 수 있다.[8] 단 7개의 유적 중 한 곳이라도 기능불가 상태가 되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ruby(윤회, ruby=인피)]}}}
[ruby(전생, ruby=니티)]
'''
우로보로스의 특수 무장중 하나로 우로보로스 내부에 시설로 모든 신장기룡을 제작해서 사용자에게 전송 할 수 있다. . 이 특수 무장이 있으면 사용자의 기량이 충분하다는 전제하에 모든 신장기룡을 사용해 상대에게 유리한 기룡으로 압박할 수 있으며 모든 신장기룡의 특수 무장과 신장을 알 수 있으므로 심리전 등에서도 매우 유리해진다. 후길은 이 특수 무장으로 평소에는 바하무트의 모습으로 변화시켜 사용하며 이 특수 무장만으로도 모든 신장기룡이 사용 가능하므로 어떤 신장보다 사기적이라 할 수 있다.
[ruby(생사, ruby=제로)]}}}
[ruby(유전, ruby=원)]
'''
우로보로스의 2번째 특수 무장으로 원하는 것을 우로보로스 내로 전송하거나 이미 전송한것을 원하는 위치로 다시 전송한다. 이때 사용자인 후길을 제외한 모든 대상은 들어가자마자 시간이 멈추며 원하는 위치에 다시 가져올수도 있다. 후길 본인을 전송하여 공격을 회피하거나 상대의 공격 원하면 상대 자체를 집어넣을수도 있으나 한번에 넣고 빼낼수 있는 대상은 하나뿐이며, 후길은 본인이 기룡을 장착할 때나 바하무트의 신장을 사용할 때 생기는 틈을 제로원으로 숨어 무력화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흡수해 상대에게 되돌려주는 등 적절하게 활용했다.

이렇게 강력한 최강의 기룡이지만 소모가 신장기룡과도 격을 달리하기 때문에 전신의 세례를 받은 후길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후길조차도 신장 사용은 6번이 한계이다.
[ruby(한계, ruby=오버)]}}}
[ruby(돌파, ruby=리미트)]
'''
자체만으로 유적인 우로보로스가 한계 돌파로 출력이 몇 배 이상 상승하면 말 그대로 아무도 이길 수 없기에 작중에서는 한계 돌파 과정 중에 중파되었다. 크기가 크기인지라 몇초 걸리는 다른 기룡과 다르게 수십초가 걸린다는게 약점이라면 약점.

3.4. 기룡사(드래곤 나이트)

앞서 서술했듯, 장갑기룡을 장착해 매우 능숙하게 다루는 이. 실력에 따라 초급, 하급, 중급, 상급, 그리고 신장기룡을 사용할 수 있는 특급 계층으로 나뉜다. 장갑기룡은 남자든 여자든 모두 다룰 수 있지만 여성의 적성이 남성에 비해 높기 때문에 신왕국 혁명 후에는 여성 기룡사가 많아졌다. 제국 시절에는 남존여비가 심해 여자 기룡사를 보기 힘들었지만 혁명 후에는 여자 기룡사 숫자가 압도적.[9]

3.4.1. 검은 영웅

5년 전 혁명 때 활약한 기룡사로 그의 활약은 제국을 멸망시켜 혁명을 성공시키는 것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정작 그가 누구였는지 알려진 건 없다고 한다. 물론 이건 등장인물들 한정이고, 1권부터 검은 영웅이 룩스 아카디아라는 것을 다 까발리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없는 이야기다.

3.4.2. 하얀 영웅

14권에서 언급되었으며, 아카디아 구제국 이상으로 막장국가인 아카디아 황국을 멸망시킨 기룡사 아카디아 구제국을 멸망시킨 검은 영웅과 비슷한 존재로 그 정체는 이 사람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3.5. 기공각검(소드 디바이스)

장갑기룡과 짝을 이루는 검. 장검, 랜스, 단검 등 여러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발검해 영창부(패스 코드)를 읊은 후 트리거를 눌러 기룡을 소환한다.

그 외에도 기룡을 소환하지 않아도 검이기에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2권에서 알테리제가 달려오는 납치범을 기공각검으로 제압한 게 그 예.

4. 유적(루인)

십여 년 전. 전세계에서 발견된 일곱 개의 유적을 가리키는 말. 장갑기룡을 필두로 한 각종 비보가 발굴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인에 대한 각 국의 조사는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는 후술할 환신수 때문. 유적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유적이 있는 토지를 관리하는 국가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의로 타국의 유적에 손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협정도 존재.

하지만 약소국이 경솔하게 심층부까지의 조사를 진행하면, 거기서 출현한 환신수에 의해 인접 국가까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고[10], 국경 지역, 먼 곳의 해역 등 어느 나라의 영토인지 판단하기 애매한 곳에 자리잡은 유적도 있기 때문에, 하나의 협정을 맺고, 각국에서의 유적 조사권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을 쟁취하기 위한 기룡사 간의 모의전을 몇 개월만다 한 번씩 개최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사관 후보생끼리의 대회도 있다.

유적은 고대에 존재했던 거라 생각한 사람들이 붙인 명칭으로 원래는 다름이었을텐데 신성아카디아 황국 출신 인물들이나 후길 조차도 유적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심지어 "천년도 더 전 인물인" 아샤리아 레이 아카디아조차도.
[ 스포일러 주의 ]
* 제0 유적 - [ruby(개변기룡, ruby=아티팩트)] [ruby(우로보로스, ruby=대성역의 반신)]
『대성역』의 반신. 기룡이자 유적 그 자체. 마르카팔 왕국 폐도 게르니카 고성 지하 『대성역』에 존재한다. 제7 유적 『달』보다도 더 괴랄하고 압도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개변기룡' 참고.

4.1. 자동인형(오토 마타)

유적을 관리하는 통괄자(기어 리더)로 유적의 모든 시스템을 관리하여 원하는 대로 작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각 유적마다 존재하고 동물 귀를 모방한 기계장식이 머리에 존재하며 열쇠관리자(엑스퍼) 일족을 도와 유적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4.2. 열쇠 관리자(엑스퍼)

유적(루인)의 내부에 잠들어 있는 일종의 고대인으로 유적의 잃어버린 과거의 단서를 가지고 있기에 유적의 심층에 이르기 위해선 꼭 필요한 열쇠 같은 존재의 일족이다. 작중에서는 크루루시퍼 에인폴크, 미스시스 V 엑스퍼, 소피스 셉티가 엑스퍼 일족이다.

5. 환신수(어비스)

십여 년 전, 기룡이 발견된 유적에서 때때로 나타나기 시작한 수수께끼의 환수. 그 종류는 셀 수 없을 정도이며, 눈에 보이는 인간이나 동물을 닥치는 대로 습격한다고 전해진다. 짐승과 다른 점이 있다면은 심상치 않은 강함과 이해 불가능한 생태[12], 그리고 특수 능력이라고. 따라서 일부 국가에서는 유적 근처에 요새나 관문, 성채 도시를 다중으로 설치하고 기룡사를 배치. 불의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녹트의 말에 의하면 환신수 한 개체와 범용기룡이 교전할 경우, 최소 상급 계층 파일럿이 세 명, 중급이라면 일곱 명, 하급이라면 십여 명 이상은 투입해야 철수 혹은 거점 방위 수준의 교전이 가능하다고 한다.[13]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유적 내부에서 '생산' 하는 존재다. 기본적으로는 경비와 침입자 격퇴를 위해 만들지만 상황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환신수를 생산할 수 있다고.

5.1. 가고일

익인 형태의 기계형 환신수. 양 날개의 일부에서 깃털 형 광탄을 흩뿌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환신수 중에서도 지능이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한다. 그 수준은 기습 뿐만 아니라, 전술 수준의 책략까지 사용할 정도. 처음으로 등장한 환신수다.

5.2. 슬라임

젤리 형태의 환신수. 지성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반투명한 몸속에 핵이 보이고 있다. 단, 그곳에 공격을 맞히기 위해서는 두꺼운 점액층을 돌파해야 하는데, 문제는 그 점액질이 강한 산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

5.3. 골렘

거대한 몸집과 괴력을 자랑하는 대형 환신수. 반신이 바위 비늘로 뒤덮인 금속 거병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걸음걸이가 둔중하고 공격이 단조롭다는 약점도 있지만, 단단한 금속으로 구성된 견고한 신체를 지녔다. 그 중량에서 터져 나오는 일격은 방어할 수 없으며, 치명상을 피할 수 없는 위력을 뽑낸다고, 어느 정도 실력이 되는 기룡사라면 도주하기는 쉬워도, 토벌하기는 지극히 어려운 상대.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이라면 환신수 치고는 활발한 부류는 아니라서, 부주의하게 접근만 안하면 공격받은 위험을 적다는 것이지만 한번 출몰한 환신수는 그대로 내버려둘 수는 없다는게...

5.4. 디아볼로스

단신으로 작은 도시를 괴멸로 몰아넣을 정도로 흉악한 중형 환신수. 가고일 타입과 비슷한 비행계 환신수이기는 하지만, 그보다 월등히 위험하다고 알려진 존재이다. 출몰하는 빈도가 매우 낮은 탓에 왕도 도서관이 보유 중인 장서에도 자세한 정보는 기록돼 있지 않다고 한다.[14] 2권에서 첫등장

5.5. 키마이라

사자 머리와 염소 몸통, 그리고 독사의 머리가 달린 꼬리를 지닌 중형 환신수. 만화판에서는 사자의 머리에 염소의 얼굴이 마치 투구처럼 쓰여져있으며 날개도 달려있다. 불을 뿜어 상대를 공격하는 특성이 있으며 이 녀석도 포세이돈처럼 라그나뢰크의 기생체를 가지고 있었던 걸로 추측된다. 그 증거로 포세이돈처럼 재생을 했기때문이다.

5.6. 오르토스

집 한 채 크기는족히 뛰어넘는 거체를 한 환신수. 두 개의 개의 머리를 하고 등에는 일곱 개의 뱀 머리가 돋아나있다. 유적 [방주]가 경계 태세에 들어가면 풀려나는 방주의 경비견으로 환신수 중에는 제법 강력한 축에 든다고 한다.

5.7. 웨어울프

늑대인간 형 환신수. 하지만 나오자마자 룩스에게 쓰러졌다.

5.8. 하이트

털복숭이에 인간보다 몇배나 덩치가 큰 거대 원숭이형 환신수로 장검처럼 예리한 세개의 갈고리 손톱으로 사냥감을 찢고 일격으로 성벽을 부술수있는 완력을 가지고 있다. 7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5.9. 종언신수(라그나뢰크)

한 유적에 단 한 마리만 존재한다고 하는, 초현실적인 힘을 감후고 있는 일곱 마리의 환신수. 일반적인 환신수와는 크기도 힘도 차원이 다르다고 전해지며, 일찍이 구제국이 유적 하나를 억지로 개방하는 바람에 라그나뢰크 한마리가 풀려났고, 그로 인해서 막대한 피해가 일어났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구제국이 멸망한 몇 년 후인 지금은 신왕국이 주변국으로부터 그 책임 소재를 추궁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토벌하면 그랑포스라는 수정구 형태의 물건을 얻을 수 있고, 열쇠 관리자가 유적 최심부의 문을 열어주면 아카디아 일족이 최심부의 시설에 갖다대고 해방하는 것으로 유적을 해방 시킬 수 있다.

피르히 아인그람에게 존재하는 환신수의 종자가 바로 종언신수중 하나인 라그나뢰크한테 비롯된 것이며 이름값에 걸맞게 활성화 상태가 되면 그녀에게 엄청난 힘을 부여한다.

종언신수의 진짜 목적은 유적과 대성역을 가기위한 열쇠인 그랑포스를 보호하고, 이를 얻기위해서는 쓰러트려야 하는 후길과 아샤리아가 만든 시험이다. 그럼에도 워낙 강한지라 전투병기로도 쓸 수 있고, 대성역에서는 그랑포스가 없는 버전으로 만들 수 있다.

작중에서 등장한 순서대로 서술한다.

5.9.1. 포세이돈

제 3유적 『방주』의 종언신수.[15] 3권에서 등장 크라켄이라 불리는 오징어형 환신수를 더욱 징그럽게, 몇백 배나 거대화시킨 모습을 하고 있으며, 과거 방주에서 풀려난 직후, 영토 내의 도시 및 마을 몇 개를 없애버렸고, 나아가서는 타국 영토나 약소국 그 자체를 멸망시켰다고 전해진다. 결국 각국과 협력한 끝에 겨우 멈춰세울 수는 있었지만, 죽인 것이 아니라, 가까스로 잠들게 할 수 있었던 것. 일시적으로 석화하여 휴면에 접어들었을 뿐. 몇 개월 전부터 석화가 서서히 풀려나기 시작한 상태. 지금까지 관찰한 결과로 짐작했을 때, 1개월 이내 - 이르면 며칠 뒤에라도 되살아나 움직일지도 모르는 상태라고 한다. 이에 신왕국의 대부대가 감시하던 중. 석화 상태에서 무너져 내렸는데 알고보니 안에 있던 포세이돈은 어딘가로 사라진지 오래였고, 신왕국군은 그저 안이 텅텅 빈 돌껍데기를 감시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사라진 포세이돈이 나타난 곳은 교내 선발전이 벌어지던 학원이었고, 이를 룩스가 바하무트로 쓰러뜨리는데 성공했다. 단, 헤이즈에 말에 의하면 룩스가 쓰러뜨린 포세이돈은 다 죽어가던 상태였다고, 그때문에 타고난 특수 능력조차 사용할 수 없었다고 한다. 다 죽어가던 포세이돈이 그렇게 움직일 수 있었던 이유는 헤이부르그의 유적에서 해방된 라그나뢰크의 기생체를 심어서 일시적으로 힘을 부여한 거였다고...

13권에서 대성역에 힘으로 부활해 로자 그랑하이드와 전투 소피스 셉터가 이브리스와 함께 시간을 끄는 동안 로자 그랑하이드가 신장 연옥기구(타르타로스 프레임)으로 수백기의 범용기룡을 합쳐 초대형 기룡을 만들고 그 주포를 한데 모은 초대형 주포에 핵이 날아가 빈사 후에 마기알카의 기룡 요르문간드의 신장 천변초토(헬 템페스트)에 의해 완전히 사망.

5.9.2. 위그드라실

제 5유적 『거병』의 종언신수.[16] 4권에서 등장한다. 헤이즈가 소유하고 있던 거대한 나무의 형상을 한 환신수이며,[17] 겨우살이[라타토스크]라는 씨앗을 인간,장갑기룡,환신수에게 심어서 기이한 회복 속도와 신체 기능의 향상을 가지게 할 수가 있다.[18][19] 이를 통해 강화된 기룡은 B-Blood라고 불린다. 기본 능력은 기생을 통한 조작과 강화로, 생물과 무생물에 관계없이 적용할 수 있으며, 4권에서 등장한 위그드라실은 헤이즈가 수십 기의 범용기룡과 무장을 먹였기 때문에 장갑기룡의 기능과 무장 전부를 흡수해서 수족처럼 다룰 수가 있었다. 심지어 일반 기룡의 수십 배에 달하는 위력으로... 하지만 위그드라실이 가진 최대의 능력은 고속 강화. 공격을 당하면 거기에 대한 내성을 갖추고, 힘이나 속도도 상대를 뛰어넘게 된다. 한마디로 싸움 속에서 진화하며 무한하게 강해진다. 하지만 일단 한계가 존재하는데 바로 위그드라실의 생명력이 완전히 소진되는 순간. 하지만 대부분의 공격에는 그 전에 재생과 강화가 끝나고 만다. 룩스는 이 점에 착안해서 한계돌파에 의해서 100배 가까이 증폭된 <폭식>을 이용해서 위그드라실의 전력의 공격을 100배 가까이 증폭한 후, 극격을 통한 카운터로 쓰러뜨렸다.

역시 13권에서 부활후 룩스와 재전 당시 룩스는 몸이 안 좋았기에 제대로 상대를 못하나 에이릴이[20] 헤이즈의 기억에서 위그드라실을 삭제. 그대로 니드호그의 신장인 절단자로 핵이 공간 채로 잘렸고 거기다 룩스에게 폭식으로 강화된 참격 세례를 받아 빈사상태로 변한다. 그리고 마기알카의 공격에 완전히 죽는다

5.9.3. 성식

8권에서 언급된 인간형 종언신수로 성식이 폭주하면 이 세상은 끝이라고 할 정도로 위험하며 변신도 가능하다. 룩스와 세리스티아가 성식과 싸웠을 때는 룩스의 외할아버지인 웨이드로 변해서 싸우는등 상대에 약점을 파악하여 가장 공격하기 힘든 대상으로 변화한다. 죽여도 시간이 지나면 대성역에서 부활시키는데 한번 부활할 때마다 다른 종언 신수의 힘을 갖추게 된다. 8권에서 등장해서 후길 아카디아에 앞에 나타나 모티브가 된 누군가의 기억으로 보이는 말들을 하더니 후길이 원하는 것을 하라고 말하며 막지 않겠다 하자 떠나고는 후반부에 학원에 나타나서 구원이라는 이름에 학살을 시작한다[21] 세리스 앞에 웨이드에 모습으로 나타나 전투하며 포세이돈의 진화 변형체의 능력으로 끝없이 분신을 만들어 내며 전투하지만 결국 패배해 사망하고 만다. 11권에서 재등장하며 한가지 사실이 알려지는데 성식은 앞면과 뒷면으로 나뉘며 앞면인 상태일때 딱 한번 인간에 간절한 마음에 반응해 죽기 직전의 사람조차 살려준다고 하며 과거 룩스가 리에스 섬에 갔을 때 이미 피르히는 빈사상태였으며 그때 룩스에 마음에 반응해 피르히를 살려줬다는 것이다. 그리고 요루카를 지키다 죽기 직전이 된 룩스]를 살려준다. 하지만 뒷면으로 변화하고 이번에는 위그드라실의 진화 변형체로써 위그드라실보다 훨씬 강력한 힘으로 공격한다. 리즈샤르테 아티스마타와 그라이퍼,코랄 등이 연계하나 끝없이 강해지며 상대의 약점으로 변하는 능력 때문에 상대하기 힘들어하지만 결국 룩스요루카에 연계기에 결국 다시 사망하고 만다. 13권에서 다시 부활해 나타나는데 마침 세리스피르히가 미스시스에게 살해당하기 직전이어서 오히려 그들을 살려주게 된다. 그 후에 미스시스와의 전투로 또 사망한다.

14권에서 역시 부활하는데 후길과 같이 있었으며 헤이즈와 융합하여 다시 사망할 때까지 헤이즈로 활동하게 된다. 15권에서는 그라이퍼가 기룡을 적성이 없음에도 계속 훈련하다가 죽을뻔한것을 그라이퍼의 소망의 반응하여 대량의 엘릭시르를 투여하여 살려주고 적성을 주었다는 것과 과거 싱글렌이 암살당해 죽어가고 있을 때 엘릭시르를 대량으로 투여하여 살려주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후길의 인도하에 라피 아티스마타와 융합한다.

그리고 19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실패작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아샤리아는 성식으로 인간의 사념에 의해 악이라 판단되는 존재를 제거하고 구제를 바라는 사람들을 구하려 했으나 성식으로 모든 인간의 사념을 분석해 나오는 결과는 자신과 후길이 악이라는 것이었다. 경악한 아샤리아는 수차례 다시 확인했으나 결과는 바뀌지 않았고 그 이유는 당시 창조주와 배신자 일족 모두 각각 '계속해서 지배하고 착취하고 싶다.', '자기를 학대한 사람들에게 복수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였고 둘다 막고 평화를 이끌려하는 아샤리아와 후길을 악이라 생각했던것이었다.

아샤리아는 절망한후 성식을 수정하여 구제를 바라는 약자를 구원하며 악의를 가진 이들을 제거하는 존재로 만들었고 이것을 폭주한 환신수로써 내보낸뒤 유일하게 토벌이 가능한 후길에게 진실을 알려주지 않고 토벌시켜 후길을 영웅으로 만들어 평화를 만들어낼려고 했다.[22]

단 아샤리아가 절망했기에 그런 것이지 원래 아샤리아의 계획인 우로보로스의 신장인 영원회귀로 전쟁과 고통의 역사를 전부 지워버리고, 평화를 만들었다면 사람들의 사념도 바뀌었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후길이 인간들의 탐욕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았고 아무리 기억을 지워도 결국 착취와 전쟁은 계속됐으니 원래의 성식이 망가지는 것은 피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아샤리아가 성식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수정하고 평화로운 방향으로 나아갔다면 해피 엔딩이 됐을 지도 몰랐겠지만 결국 배신자 일족에게 아샤리아가 살해됨으로써 해피엔딩은 사라져 버린 채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국가와 영웅이 나타나고 멸망하는 전쟁이 이어지게 된다.

5.9.4. 메타트론

10권에서 등장한 제 1 유적 『탑』의 종언신수. 직경 수십 ml의 무수한 안구와 짝을 이루는 날개를 가진 구체를 지닌 천사형 종언신수다. 공격을 흡수, 증폭시켜 반사하며, 본체인 안구에서는 고열의 섬광을 내뿜는다. 리샤, 요루카, 세리스, 크루루시퍼 4인방이 협공해도 답이 없는 괴물. 적의 공격을 반사하는 순간만이 공격당하는 때이며 룩스가 바하무트의 폭식을 이용해 그 시간을 늘리고 그 동한 신속제어로 베어 일단한다.

13권에서 마찬가지로 부활 후 그라이퍼 네스트와 전투. 공격을 반사했기에 까다로웠지만, 그라이퍼의 기룡 쿠엘레브레가 신장인 광자잠행을 이용해 날려버렸다. 쿠엘레브레의 사복검은 공격력이 부족해서 일격에 핵까지 뚫지는 못하고, 반사 자체는 광자잠행으로 무시할 수 있지만 고착 상태로 버티면 불리한 것은 그라이퍼였다. 하지만 일부러 반사시킬 공격을 가하고 공격이 반사되자 광자잠행의 방벽의 각에 맞추어 그걸 또 반사시켜 정확히 메타트론의 핵에 관통해 빈사상태로 만들었다. 결국 마찬가지로 마기알카의 신장 포격에 사망한다.

5.9.5. 펜리르

11권에서 언급이 된다. 룩스가 제 1유적 『탑』을 해방한 이후 블래큰드 왕국, 반하임 왕국, 토르키메스 연방이 함께 쓰러트렸다고 한다.

13권에서 역시 부활하는데 주변에 모든 것을 냉기로 얼리는 힘으로 자신에 표피를 얼음으로 둘러싸 보호하고 적은 얼리거나 이빨과 발톱으로 공격한다. 메르와 전투 하는데 하필이면 상성이 극상성(...).[23] 드래이그 귀버의 신장의 온도 변화 때문에 빙결이 안 통하자 이빨과 발톱으로 공격하는데 함정에 빠져[24] 11발의 지쇄각탄을 한번에 맞고[25] 빈사상태가 되며 역시 마기알카의 신장 포격에 사망한다.

5.9.6. 이브리스

11권에서 제 6유적 『모형정원』에서 나타나며 제 7유적 『달』에 들어간다. 첫 등장은 소피스 셉티가 위협용으로 보여준 정도이다.

12권에서 제대로 등장하는데 형태는 거대한 악마형이며[26] 정신 오염능력으로 주변에 적들에게 환각을 보여줘 자기들끼리 자멸하게 만든다.

거리가 멀면 환각 효과가 떨어지지만 거대한 크기에 비례하는 방어력으로 인해 원거리에서 쓰러트리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이브리스에 눈을 보면 환각에 거의 무조건 빠지기에 전투할 때는 제대로 볼 수 조차도 없다 학원을 용비적과 함께 침입하고 피르히, 리샤, 크루루시퍼, 세리스와 전투하다 쓰러진다. 하지만 이는 용비적의 계획이었고, 그대로 자폭해 그들을 괴멸 위기에 빠트린다.

13권에서 부활 후 소피스와 전투하다 소피스가 포세이돈을 이용해 시간을 끄는 동안[27] 로자가 수백기의 범용기룡을 합쳐 만든 초거대 기룡에 짓이겨진다. 그 후 마기알카에 신장 포격에 사망.

5.9.7. 데우스 엑스 마키나

11권에서 제 2유적 『갱도』에서 나타나며 이브리스와 같이 제 7유적 『달』에 들어간다. 첫 등장은 소피스가 위협용으로 보여준 정도이다.

12권에서 역시 제대로 등장하는데 거대한 기계 형태라고 하며 룩스가 처음 봤을 때는 거대한 기둥인줄 알았을 정도로 거대하다. 능력은 공간을 어느정도 컨트롤 하는 것으로 적이나 아군 등을 순간이동 시키거나 자신 주변에 공간을 압축해서 방어 불가의 공격을 날릴수도 있다. 다만 이 강제 이동은 가만히 있는 상대나 움직일 수 있다. 때문에 계속 움직이는 룩스를 상대로 할 수 있던건 그저 계속 자신이 순간이동으로 추적하는 것(...). 거기에 미스릴다이트로[28] 된 장갑이 몇겹이나 있으므로 어지간한 공격으로는 상처조차 못 준다.

학원에 용비적이 침입했을 때 달 안에서 아군의 위치를 강제 교체하는 식으로 서포트하고 있다가 룩스를 순간이동 능력으로 납치하고 그대로 전투한다. 룩스의 공격에 고작 흠집이 나는 내구도를 내세워 룩스를 일방적으로 몰아세우지만 공간 압축 공격을 바하무트의 신장으로 적용을 늦게 해 자신의 장갑을 때려부수게 되고[29] 그대로 강제 초과를 맞아서 박살난다.

이쪽 역시 13권에서 부활. 상대는 싱글렌. 전투 중에 싱글렌이 유효타를 전혀 먹이지 못 하는 것처럼 보였으나[30] 갑자기 폭사한다. 사실 싱글렌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몸속에 조금씩 물을 넣고 있었고 그걸 한번에 기화시켜 부피를 증폭시켰다. 때문에 물이 안에서부터 터져서 박살난다. 그렇게 빈사상태가 되어 위의 종언신수들과 똑같이 대장님의 신장 폭격에 매장당한다.

5.9.8. 피닉스

불사조형 종언신수로 과거 구제국에게 살해당할 뻔한 소피스를 구하기 위해 7유적 달에서 출동 했으나 정황상 구제국이 비밀리에 토벌하고 그랑포스는 후에 유적을 해방하기 위해 숨겨놓았다.

13권에서 부활. 상대는 마기알카 젠 반프리크. 다른 종언신수들이 쓰러지는 와중에도 상공을 날며 이동하지 못하는 요르문간드를 농락했으나, 요르문간드의 신장인 천변초토를 맞고 즉사했다.
[1] 당장 황녀인 아이리 아카디아에게 황족으로서의 위계조차 없었다는게 이걸 증명한다.[2] 일반적으로 기룡사의 적성이 높다고 알려진건 여자이기 때문.[스포일러] 사실 카렌시아는 이미 죽고 없으며 지금의 카렌시아는 <악한 왕>이라는 인물이 카렌시아로 위장해 로자를 세뇌하고 있었으며, 헤이부르그 공화국을 실제로 통치하던 것도 악한 왕.[4] 이는 당연한 것이 창칼이랑 화살 같은 무기를 쓰다가[5] 리샤가 개조해 만든 키메라틱 와이번 및 키메라틱 와이엄이나 메르의 신장기룡 <드래이그 귀버> 등 예외도 있다.[6] 후길은 기룡을 착용하지 않은 자와 그 움직임은 보이지 않게 하여 기룡을 착용하지 않은 자신을 아무도 찾지 못하게 하거나 물리 공격이 아닌 모든 공격을 무효로 하여 상대의 에너지 공격을 무효로 하고 본인은 우로보로스의 압도적인 물리력으로 공격하는등 영역내 모두가 해당된다.[7] 대포적인 예가 아카디아 제국을 멸망시킨 쿠데타. 원래는 실패였는데, 성공으로 바꿔버리고 나온 나라가 아티스마타[8] 룩스와 피르히, 아르마가 세계개변의 인식을 벗어났다. 요루카도 세례를 몇 번 받았지만 벗어나지 못했다. 피르히는 벗어나긴 했지만 세계가 되풀이되는 건 눈치채지 못했다.[9] 단 이건 여성 기룡사 학원까지 만들어서 육성하는 신왕국 이야기이고 타국은 남성 기룡사가 훨씬 많다. 물론 타국도 여성 기룡사 숫자가 적은 것은 아니다.[10] 실제로 과거 욕심에 눈이 멀어 유적 조사를 강행한 결과, 거기서 출현한 환신수에게 단 하룻밤 사이에 인근 마을과 도시, 작은 국가 자체가 파괴된 사례도 있다.[11] 7권은 정확히 말하면 5권에서 쳐들어 온 유적을 다시 헤이브루그로 이동시키는거다.[12] 아는 거라고는 환신수의 체내의 핵을 파괴하면 죽일 수 있다는 것 정도. 유적의 어디서 나오는지, 왜 나오는지 등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13] 그러나 이 설정은 1권 초반에나 의미 있었지 주요인물들이 환신수 수십기를 단독으로 상대하는 괴물들이고 조연들도 워낙 강한지라 나중에는 언급도 안 된다.[14] 룩스 曰 : 직접 대치해보니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그 위험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이것은 인간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생물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15] 4권에서 렐리의 말로는 포세이돈은 과거 방주에서 풀려났다고 추정된다고 12권에서는 아예 방주에 라그나뢰크라고 서술이 나온다[16] 기생체를 다루는 종언신수가 헤이부르그의 유적에서 해방되었다고 했는데 등장한 종언신수들중 기생체를 다루는게 위그드라실 뿐인데다 헤이부르그에 있는 유적이 거병 하나다 보니 위그드라실은 거병의 종언신수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17] 애니나 코믹스에서는 중앙에 거대한 두개골이 있고 사방에는 수없이 많은 나무뿌리가 붙어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등장했다.[18] 3권에서 키마이라와 포세이돈이 터무니없는 생명능력을 보여준것도 위그드라실의 씨앗을 심어서 그런것으로 보인다.[19] 하지만 생명 에너지를 비정상적으로 소비하고, 모조리 사용해버리는 순간 그 대상은 검은 재가 되어서 무너져 내려 버린다. 씨앗이 심겨진 숙주는 위그드라실이 내보내는 음파의 지령을 본능적으로 따르게 되며, 만일 거역하게 될 경우에는 고열과 두통에 시달리다가 신체 기능이 맛이 가기 시작한다고 한다. 4권에서 피르히의 몸이 안 좋았던 것은 룩스를 죽이라는 위그드라실의 명령을 피르피가 거부했기 때문이다. 명령을 계속해서 거부해도지만 위드그라실에 의해 강화되어있는 또다른 존재를 파괴하면 순식간에 신체 기능이 붕괴된다고 한다.[20] 코랄의 실제 정체. 하지만 창조주 제 2 황녀임에도 룩스에게 반하기도 했고 창조주에 방식이 틀렸다는걸 알았기에 배신했다.[21] 자기는 구원이라 하는데 그 구원 과정이 적대적인 감정을 가진자들을 다 죽이면 싸움이 일어나지 않기에 그러는 걸로 보인다(...).[22] 아샤리아도 일부 배신자 일족과 창조주가 희생되는 것을 알았지만 언제까지나 증오에 빠졌으며 모두를 구하려 하는 후길과 자신을 악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에게 절망해버려 그런 선택을 해버렸으며 본인도 후회했다.[23] 사실 메르외에도 대부분의 칠용기성이 자신이 상대한 라그나뢰크와 상성이 좋은편이다 10권에서 칠용기성급 강자인 들이 공략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종언신수 중 하나인 메타트론을 못 이겼는데 공략법을 안다고 해도 폭주상태라 몇 배는 강해진 상태의 종언신수를 1대1로 이기면 파워밸런스에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대부분 자신이 상대한 종언신수와 상성이 좋았다 단 도 있다.[24] 신장으로 땅 속의 물을 기화시켜 구덩이를 파고 거기다 지쇄각탄을 계속 쏘는데 신장으로 기폭하지 못하게 얼려놓았다. 매장량은 무려 10발. 충격을 받으면 폭발한다고...[25] 매장된 10발+기폭으로 쏜 1발.[26] 일반 환신수 디아볼로스를 무지막지하게 키워놓은 형태. 대부분의 종언신수가 크기 키운 환신수다. 예를 들면 포세이돈도 환신수 크라켄을 비대화시키고 강화시킨 형태이다.[27] 소피스의 기룡의 신장은 궤도 조작. 이를 이용해 포세이돈의 촉수로 이브리스를 묶었다. 예상 외의 이브리스의 힘에 촉수가 찢어지고 이브리스 손에 짓이겨질 뻔 하지만 그 때는 이미 로자가 준비 완료.[28] 기룡에 쓰이는 금속[29] 자기 장갑으로 자기 주변에 걸리는 중력 과부하를 견디는데 문제는 폭식 때문에 자기 주변 전체, 그러니까 자기 압축 공격 전체가 강화돼서 자신 째로 짜부가 되어버린다.[30] 때문에 소피스와 로자는 그걸 보고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부대장이니 도와야겠다." 라고 하는데 다음 순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