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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좌완 투수 최지민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자세한 내용은 최지민/선수 경력/아마추어 시절 문서 참고하십시오.3. KIA 타이거즈
3.1. 2022 시즌
최지민/선수 경력/2022년 |
3.1.1. 질롱 코리아 2022/23 시즌
시즌이 끝난 이후 KIA 동료인 김규성 , 김석환과 함께 질롱 코리아에 가게 되었다. 배번은 KIA에서 쓰던 39번.11월 12일,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11월 18일,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11월 20일,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사구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11월 25일, 퍼스 히트와의 홈 경기에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으로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11월 27일, 퍼스 히트와의 홈 경기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2월 1일, 캔버라 캐벌리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1볼넷 4K 3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12월 4일, 캔버라 캐벌리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사구 3K 무실점을 기록했다.
12월 10일, 브리즈번 밴디츠와의 원정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등판해 1이닝 3피안타 1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12월 16일,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홈 경기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사구 1K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두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12월 31일, 시드니 블루삭스와의 홈 경기에 등판해 1⅓이닝 2피안타 2K 무실점을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1월 1일, 시드니 블루삭스와의 홈 경기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두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1월 7일, 퍼스 히트와의 원정 경기 더블헤더 2차전에 등판해 1이닝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1월 8일, 퍼스 히트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볼넷 1사구 1K 2보크 2실점을 기록했다.
1월 13일, 오클랜드 투아타라와의 홈 경기에 등판해 1이닝 3볼넷 1K 무실점으로 시즌 세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1월 14일, 오클랜드 투아타라와의 홈 경기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1월 20일,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1월 22일,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해 1이닝 3피안타 1K 2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최종 17경기 18⅓이닝 3홀드 2세이브 8볼넷 19K 9실점(3자책) ERA 1.47을 기록하며 필승조로 활약해 좋은 모습으로 정규 시즌을 기약했다.
3.2. 2023 시즌
자세한 내용은 최지민/선수 경력/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새로운 필승조의 발견
3.3. 2024 시즌
최지민/선수 경력/2024년 |
부상으로 인해 소포모어 징크스를 피하지 못하고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4. 국가대표 경력
4.1. WBSC U-18 야구 월드컵
4.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rowcolor=#fff> 경기 | 선발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 | 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투구수 |
4 | 0 | 4 | 1 | 0 | 2 | 0 | 2 | 0 | 0 | 0 | 4 | 1 | 0.00 | 51 |
최원준과 함께 류중일호의 엔트리에 들었다. 첫 성인 국가대표이다.
10월 1일, 조별리그 1차전인 홍콩과의 경기에서 6회초 석점 앞선 상황에 등판해 9구만을 던지며 1이닝 2K 무실점을 기록, 기록원 재량에 의해 승리 투수가 되었다.[1]
10월 2일, 조별리그 2차전인 대만과의 경기에서 5회말 2점차 뒤져있는 2사 만루 상황에 등판해 4번타자 린안커를 1루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6회에도 등판해 볼넷과 1루타를 허용하며 무사 1, 2루가 됐지만 이후 두 타자는 땅볼 아웃으로 잡아내며 20구를 던진 후 2사 2, 3루 상황에서 교체되었다. 다음 투수 박영현이 삼구삼진으로 막아내며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리그에서도 만루에서 약한 본인이 국제대회에서 그것도 당일 최고의 활약을 보이던 4번 린안커[2]를 땅볼로 막았다는 점이 굉장한 부분이다. 팀은 대만의 투수진에 완전히 묶여버리며 4대0 영봉패.[3]
10월 5일, 슈퍼라운드 1경기인 일본과의 경기에서 한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1사를 잡고 안타를 허용했으나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홀드를 올렸다.
10월 7일, 결승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두 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최고 151km/h의 포심패스트볼과 슬라이더, 그리고 허를 찌르는 로케이션으로 첫 타자를 중견수 플라이 아웃 이후 두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하며 1이닝 2K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팀의 승리로 예술체육요원 혜택도 얻게 되었다.
대회 최종 성적 4경기 4이닝 ERA 0.00 1승 2홀드 2피안타 4탈삼진 1볼넷을 기록하며 향후 있을 국가대표에서 좌완 필승조로 활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같은 03년생 드래프트 동기인 문동주, 박영현, 윤동희와 함께 대회 내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4.3.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rowcolor=#fff> 경기 | 선발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 | 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투구수 |
3 | 0 | 3⅓ | 0 | 0 | 0 | 0 | 1 | 0 | 0 | 0 | 4 | 2 | 0.00 | 58 |
1경기 호주전에서는 1:2로 뒤지던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등판, 볼넷을 허용하며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후속 타자들을 유격수 뜬공과 우익수 뜬공으로 범타 처리하며 ⅔이닝 1볼넷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3경기 대만전에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결승전 일본전 2대2 접전 속 8회 1사 1, 2루 상황에서 등판하여 삼진, 유격수 땅볼로 위기를 넘겼다. 9회에도 올라와 삼진 포함 삼자범퇴로 처리하면서 1⅔이닝 2K 무실점 퍼펙트를 기록했다. 9회 1사 풀카운트에서 몸쪽 슬라이더로 루킹 삼진잡는 것이 백미.
아시안게임에 이어서 APBC에서도 국대 필승조로 활약하며 3⅓이닝 무실점, 아겜까지 합치면 7⅓이닝 무실점으로 무자책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지민은 소속 구단에서 승계 주자 실점율이 매우 높은 선수였지만 아시안 게임, APBC에서는 위기 상황마다 등판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선수라는 걸 보여 줬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향 후 연령별 대표팀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 12, WBC 등에서도 필승조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4.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3월 7일에 발표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평가전을 치르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관련 기사4.5. 2024 WBSC 프리미어 12
<rowcolor=#fff> 경기 | 선발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 | 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투구수 |
3 | 0 | 3⅓ | 0 | 0 | 0 | 0 | 1 | 0 | 1 | 1 | 2 | 1 | 2.70 | 43 |
2024 WBSC 프리미어 12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다.
11월 2일 2024 WBSC 프리미어 12를 대비한 쿠바와의 평가전 2차전에 불펜 투수로 등판했다. 21구를 던지면서 1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2K 1실점을 기록하며 홀드를 달성했다.
11월 6일 상무 야구단과의 평가전에 상무 소속으로 8회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7일 발표된 최종 28인 엔트리에 승선했다.
11월 10일 웨이취안 드래곤스와의 평가전 경기에서 정해영의 구원투수로 5회말 1아웃에 나와 0.2이닝 무피안타 1K 1사사구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11월 13일 대만과의 예선 첫 번째 경기에서 2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고영표의 뒤를 이어 3회말 2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분위기가 밀린 상황에서 다행히 3회말을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반등의 여지를 만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타선이 2점 만회하였고, 또다시 마운드에 오른 최지민은 4회에 삼자범퇴, 5회에는 2아웃을 잡아내고 사구를 하나 허용한 채로 곽도규에게 마운드를 넘겨주며 본인이 국제용 투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날 2.2이닝을 던졌는데 이는 최지민의 KBO 한 경기 최다 이닝과 동일하다.
11월 15일 일본전에서 7회말 등판했다.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였으나 후속 타자는 구위로 번트파울을 만들어 2스트라이크를 선점한 뒤 삼진을 잡았다. 이후 정해영으로 교체되었는데 정해영이 홈런을 맞으며 승계주자가 들어와 1자책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날 경기의 1실점이 최지민의 국대 첫 실점이다.
11월 16일 도미니카와의 경기에서 8회초에 올라오게 되었다. 연투로 인해 약간 지쳐있는 모습이었으나, 그럼에도 삼진을 잡고 다음타자는 2구만 던진 뒤 박영현과 교체되었다.[4]
[1] 선발 투수 원태인이 팀이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4이닝만 채우고 내려왔기에 경기 기록원의 판단에 따라 그 경기에서 가장 효과적인 투구를 한 구원 투수에게 승리를 부여하는데 최지민을 선정한 것이다.[2] 첫타석 1타점 3루타(결승타),두번째 타석 안타[3] 결과와는 별개로 대만전에선 윤동희를 포함한 2003년생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선발로 등판해 4이닝 2실점을 기록한 문동주,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최지민, 12개의 공으로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박영현, 3안타의 윤동희 등 2003년생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 이후 알려진 바로는 포수인 박동원이 투수를 교체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면서 이루어진 교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