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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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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본명 최철우
(崔喆宇 | Choi Chul-Woo)
출생 1977년 11월 30일 ([age(1977-11-30)]세)
전라북도 부안군
(現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86kg
직업 축구선수(공격수[1] / 은퇴)
축구코치
학력 전주해성중학교 (1990~1993 / 졸업)
전주공업고등학교 (1993~1996 / 졸업)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96 / 학사)
소속 <colbgcolor=#000><colcolor=#fff> 선수 울산 현대 호랑이 (2000~2001)
포항 스틸러스 (2002~2003)
부천 SK/제주 유나이티드 FC (2004~2006)
전북 현대 모터스 (2007)
부산 아이파크 (2008)
울산 현대미포조선 (2009)
홈 유나이티드 (2010)
감독 대동정산고등학교 (2012~2013 / 코치)
대한민국 U-17 대표팀 (2014~2018 / 코치)
대한민국 U-17 대표팀 (2019 / 수석 코치)
전남 드래곤즈 (2020~2021 / 수석 코치)
서울 이랜드 FC (2022 / 수석 코치)
성남 FC (2024 / 수석 코치)
성남 FC (2024~ / 감독 대행)
국가대표 23경기 7골 (대한민국 U-23 / 1999~2000)
10경기 2골 (대한민국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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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축구인.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2. 선수 경력

2.1. 유소년 시절

전라북도 부안군 출신으로, 전주 우전초등학교와 해성중학교, 전주공고를 거쳐 서울 고려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고려대 4학년에 재학중이던 1999년, 시드니 올림픽대표에 발탁되었으며 99년 2월 시드니 올림픽대표의 기량 점검차 참가했던 베트남 던힐컵 결승전에서 최철우 선수가 중국 대표팀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시드니 올대의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이동국의 뒤를 받쳐주면서 대학권 최고 공격수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2.2. 울산 현대 호랑이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0년 드래프트에 참가한 최철우를 두고, 이관우, 이영표 등과 함께 최대어로 꼽는 스카우터가 많았다. 결국 울산 현대 호랑이에 1순위로 지명되며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데뷔 시즌인 2000년에는 시드니 올림픽아시안컵 차출 관계로 리그에서 많이 출장하지는 못했지만 12경기 5골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프로 2년차를 맞이한 2001년, 2년차 징크스를 겪은데다 김정남 감독의 신임을 받지못하며 점점 출장기회가 줄어갔다. 결국 울산에서 자리가 없다고 판단한 최선수는 이적을 요구, 2002년 시즌을 앞두고 김상훈 선수와 함께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했다.

2.3. 포항 스틸러스

포항 입단 후, 최순호 감독의 조련아래 다시금 예전의 기량을 찾나 싶었으나, 2002년 27경기를 나와 4골에 그쳤고 2003년 포항이 코난우성용을 영입함에 따라 최철우의 입지는 좁아져만 갔다. 특히 울산 시절부터 문제가 있던 발목이 삐그덕거리기 시작하며, 장기 재활의 악령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장기 부상에서 돌아와 절치부심해 골을 좀 넣을 만하면 또다시 부상이 최철우의 발목을 잡는 일이 매 시즌 반복된것도 이때부터 였다. 결국 포항측도 툭하면 부상으로 신음하던 최철우를 이적대상으로 올리게 됐다.

2.4. 부천 SK/제주 유나이티드

2004년 정해성 감독의 부름으로 부천 SK로 자리를 옮기게되었다. 시드니 올대 시절 사제관계를 맺었던 정해성 품으로 돌아온 최철우는 발목 부상으로 망가졌던 몸상태를 끌어올리며 복귀할 준비를 마친뒤 2005년 부천의 주포로 발돋움하며, 6골을 쓸어담아 부천의 플레이오프 경쟁에 한몫을 거들었다. 특히 대전 시티즌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보여준 중거리 골은 부천 SK의 마지막 골로 기억에 남아있다. 2006년 부천 SK가 제주도로 연고이전을 감행한 후에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던 최철우 선수는 2006시즌 종료 후,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 사이의 2:3 대형 트레이드의 매물이 되어 전북으로 이적하였다.

2.5. 전북 현대 모터스

당시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팀 리빌딩을 꾀하면서 어린 선수들에게 정신적 지주가 될 나이많은 노장을 찾고있었고 그 대상으로 최철우 선수를 점찍었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최철우 선수의 전북 시절은 그다지 돋보이지 않았다. 제칼로, 스테보 등의 뛰어난 외국인공격수들 과의 주전경쟁에서 밀린데다 2007시즌 막판에는 부상까지 당하며 전북 전력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던 것.

결국 전북 측은 2007시즌 종료 후, 부산 아이파크김용희 선수 영입을 위해 최철우 선수와 최광희 선수 2명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제의했고, 부산은 이를 승낙. 최철우 선수는 전북 입단 1년만에 팀을 떠나는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다.

2.6. 부산 아이파크

부천 시절 잠깐의 활약을 제외하고, 최철우 선수는 프로 데뷔이래 줄곧 하향세였고 올림픽대표 시절의 전성기 기량을 되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2008년 부산은 최선수에게 마지막 기회의 땅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부상의 악몽은 최선수를 놔주지 않았다. 2008시즌 초반 손바닥 부상으로 전력 이탈했던 최철우 선수는 무릎 부상까지 입으며 오랜시간을 재활로 보내다, 2008년 5월 24일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오랜만에 필드에 복귀를 하는듯 했다. 하지만 교체출장 1분만에 볼경합 도중 허리와 무릎 부상을 크게 당하는 불상사를 겪었고, 결국 교체투입 3분만에 부상으로 다시 재교체되는 끔찍한 일을 겪고 말았다. 결국 이 날 부상으로 최선수는 시즌 아웃을 당하고 말았고, 결국 2008시즌 종료 후 부산을 떠나고 말았다.

2.7. K리그 이후

부산에서 퇴단 후, 잠시 내셔널리그 울산 현대미포조선, 싱가포르 S리그소속 홈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2011년 선수 생활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였다.

3. 지도자 경력

이후 2012년 대동정산고등학교 축구부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여 대동정산고 심봉섭 감독을 2013년까지 보좌했다.

3.1.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

2014년부터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아 2019년까지 활동 코치로 활동하였다.

3.2. 전남 드래곤즈

파일:coach_1.png

2020년을 앞두고 KFA 전임 지도자 시절 연을 맺은 전경준 감독의 부름에 전남 드래곤즈로 코치로 부임하며 프로팀 코치직에 첫발을 내딛었다.

2021년 K리그2 최초의 FA컵 우승에 공헌했다.

3.3. 서울 이랜드

2021년 12월 15일 KFA 시절 전임 지도자로 연을 맺은 정정용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서울 이랜드의 수석 코치로 합류했다고 공식발표했다.

2022 시즌이 끝나고 정정용 감독이 떠나면서 본인도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나게되었다.

3.4. 대한축구협회 아카데미 강사

전임지도자 이후 다시 축구협회에서 일하게 되었다.

3.5. 성남 FC

2023년 12월 29일, 고려대학교 선배인 이기형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성남 FC 수석 코치로 선임되었다.

3.5.1. 성남 FC 감독 대행

2024년 3월 20일 이기형 감독이 경질됨에 따라 포천시민축구단과의 코리아컵 경기부터 감독 대행 역할을 하게 되었다.
코리아컵 포천과의 경기에서 초반에 포천의 빌드업에 고전하였지만, 빠른 템포의 공격 축구로 토대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후이즈의 골로 앞서가고 추가골, 그리고 이준상의 쐐기골까지 나오먼서 3:0 승리를 하며 나름 무난하게 감독 데뷔전을 치렀다.

김포 FC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잘 추스르고 많은 전술 변화를 주며 지향하는 ‘다이나믹한 축구’를 뽐냈다.

특히 김포의 조직적인 스리백을 무너뜨리기 위해 정승용, 박광일 등 측면 수비 자원을 전진 배치해 활용, 공격적인 포백은 김포를 궁지에 몰아넣으며 전반전은 거의 압도하였다. 비록 후반전 김포의 플라나 투입으로 잠깐 삐끗하기도 하였지만, 좋은 교체용병술로 자신의 첫 K리그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성남의 시즌 첫 리그 승리를 기록했다.#

4월 10일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는 1:0으로 뒤진채 전반이 끝나자 경기력이 답답했는지 라커룸에서 크게 분노한 모습을 보였으며,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

이후 후반전에는 한골을 추가 헌납했지만 두골을 성공시키며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4월 17일엔 K리그1 수원FC와 경기를 치러 1:0 승리를 거두었다.-수원FC가 4년 연속 2부리그 팀에게 탈락한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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