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과 사람들은 SBS에서 월요일 밤 10시에 시작되는 사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1996년2월 5일부터 1999년10월 4일까지 방송이 되었으며 범죄 사건, 아동·청소년 문제, 가정 내 불화 등 사회문제를 취재하였고, 현장 취재 및 재연극 파트가 결합되어 있었다.
종영 후 VOD 서비스가 안 되고 복사구매도 출연자들의 인권/법적 문제 등으로 어려울 듯하나, 국립중앙도서관에 전편이 VHS비디오테이프 형태로 소장돼 있다. 단, 열람하려면 디지털도서관 미디어자료열람실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 터라 시간과 돈, 인내심이 따라야 한다.
내용의 불건전성이 지적되었고 1997년 외환 위기를 겪고 있는 시기에 방송하기 부적절해서 1999년 10월 4일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