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 정확히는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라고 불리는 이 대회는 198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24년 기준 38회이다. 충북교육정보연구원에서 개최하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경쟁한다. 각 학교의 규모에 따라 대표를 선발[2]하여 약 150명 가량이 참가한다.
학교 예선은 각 학교에서 진행되며, 별다른 일이 있지 않다면 15~17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문제는 5문제가 나오며, 부분점수가 있다. 도대회는 충북 교육정보연구원에서 진행되며, 문제는 5문제, 대회 진행시간은 38회 기준 9.30 ~ 12.30까지 총 30분간 진행된다. 11시부터 중도퇴실이 가능해지며, 대기실에서는 실시간으로 참가자들의 순위를 볼 수 있다. 심사 기준은 1. 푼 문제의 수 -> 2.실행 횟수 -> 실행 속도 순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최근 대회에선 상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래밍 마스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중등부 기준 1~3등 정도의 학생들은 카이스트에서 교사가 추천되어 18시간 동안 프로그래밍을 더 심화있게 알려준다. 4~6정도의 학생들은 충북과학고등학교에서 교사직을 하며 교육정보연구원영재교육원 알고리즘 B반을 담당하는 교사가 오게 된다.
· 세광중의 학교예선이 빡세다고 알려져있지만, 막상 수상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 초등부까지는 각 학교들이 고르게 수상하지만, 중등부만 가도 일부 학교에 수상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 큰 이변이 없는 한, ITC 1실, ITC 2실, 또는 ITC 3실에서 진행된다. · 35회 이후로 원평중학교가 유일하게 대상을 2회 수상했다.[3]
[1] 28회, 35회이후 기준[2]금천중학교의 경우에는 3명이 선발된다.[3] 총 수상회수도 2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