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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이 / ERII | |
본명 | 치바 에리이(Chiba Erii, [ruby(千葉, ruby=ちば)][ruby(恵里, ruby=えりい)]) |
출생 | 2003년 10월 27일 ([age(2003-10-27)]세) , 가나가와현 |
국적 | 일본 |
신체 | 164cm , 45~46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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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학소녀 참가자. 일본 가나가와현 출신으로,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이며 프로듀스 48 출연자이다.1.1. 프로필 사진
1.2. 유학 계획서
1.3. 영상
2. 방영 이후
2.1. 1화
택시를 타고 도착한다. 소개 영상이 이어지고 프로듀스 48 출연 이후 매우 힘들었음을 밝히면서, 이번에 대한민국 방송에서의 설욕을 위해 출연했다고 말했다.[1]들어오자마자 프로듀스 48에 나온 에리이인 것을 안 다른 소녀들은 환호한다.
마트에 가서 먹을 것을 살 때 이게 맛있어! 라며
저녁으로 매운 양념치킨을 먹어서 어쩔 줄 몰라하자, 리수가 식빵을 건네 주어 간신히 매운맛 진압에 성공한다.
다음 날, TEAM A로 지하철을 타고 엠넷 연습실에 도착한다. 극심한 멘탈붕괴를 겪었을 정도로 힘들었던 프로듀스 48 시절 생각이 나는지, 내내 긴장으로 굳어 있었다.
이 때 붐바야가 나오는데...
2.2. 2화
붐바야가 나오자, 에리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가운데로 나가서 멋지게 끝내고 애드리브까지 해낸다.[5]연습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 귀여운 헤어밴드를 착용하자, 다들 계탄 눈빛으로 에리이를 바라보는 것은 덤.[6]
창작 안무 과제가 내려오고 회의 시간엔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하고 바라만 보다가 번역기로 댄스 or 큐트 라고 물으니 단호하게 NO 댄스 NO 라고 한다. 결국 큐트 팀에 들어갔다. 큐트 팀은 TWICE의 Dance The Night Away를 고르게 되고 춤은 루나와 리수가 안무를 창작한다. 반복되는 초반 연습으로 무릎꿇고 시작하는 에리이가 무릎을 톡톡 두드리는 모습과 그 모습을 보며 미안해하는 리수가 귀엽다. 그러고는 같은 팀 내에서 춤이 약한 블라다와 마인을 지도한다.
안무영상 제작을 위해 여의도에 나서자, 꽤 많은 일반인들이 에리이를 알아보았다.
즐겁게 논 뒤 식사로 불고기 백반을 주문하고 서브메뉴로 시킨 김치찌개 맛을 온몸으로 느낀다.
안무영상을 찍을 때 꽤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춤을 추지만, 잦은 실수가 좀 있었다. 계속된 촬영에도 다시 한 번 더 찍어 보자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다음 날 아침에 거실 소파에서 잠들었다 깨는 걸 보면, 다 같이 자는 침실이 불편한 듯...
2.3. 3화
안무 영상을 보고 JBJ95의 타카다 켄타가 에리이를 알아보자, 다들 연예인이 알아보는 연예인이라면서[8] 감탄한다.[9]출발하기 전에 메이크업 수정을 하는 에리이를 보며 마인이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하자, 친절하게 알려준다.
몬스타엑스의 초대로 콘서트장에 왔다. 실제로 몬스타엑스를 만나자 해맑은 웃음을 보인다. 같이 단체사진도 찍고...
두부요리집에 한식 먹방을 하러 와서 옆에 앉은 마인과 손짓+발짓+번역기를 써가며 즐겁게 수다를 떤다. 여러가지 반찬이 올 때만 해도 시큰둥했으나 밥뚜껑을 열자 들어 있는 게 흑미밥인 것에 놀라 토끼눈이 되는 것이 포인트.
보컬 트레이닝을 시작하자, 프로듀스 48 때가 생각나는지 많이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보컬 클래스 선택에서는 고음 클래스와 한국어 클래스중 고음 클래스를 선택한다.[12]
고음 클래스로 가는 차 안에서 스텝으로 분장한 하성운이 누군지 추적하는 다른 소녀들과는 다르게, 혼자 핸드폰만 만지작거린다.
고음 클래스의 수업은 하성운과 함께하는 노래방 체험. 가만히 앉아 있다 등 떠밀리듯 내꺼야를 부른다. 하지만 익숙한 노래다 보니 열심히 노래하고 춤춘다.
한국어 클래스는 저녁으로 광장시장 투어를 갔고, 고음 클래스는 저녁식사로 루프탑에서 코리안 바비큐파티를 한다. 꽤 쌀쌀한 날씨였는지 다들 불가로 와서 담요를 뒤집어쓰고 있다. 에리이는 마인과 함께 담요를 뒤집어쓴다. 그러고는 목살냠냠.
2.4. 4화
아침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화장실 앞에서 TWICE의 우아하게에 맞춰 꼬물꼬물대며 춤을 춘다.양손가득 빨래를 들고 15분 거리에 있는 코인 세탁소에 간다. 빨래를 돌려 놓고 놀이터에 가는 길에 레드불을 빨대로 꽂아 마시고 있다.
빨래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외출 준비를 하는데 세상 누구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앞머리 고데기를 한다. 전날 한국의 프린세스가 되어 전통문화를 체험하라는 문자를 받고서는 신나서 양팔을 흔들며 좋아한다.
안국역에 도착한 후 북촌으로 이동해서 한복으로 갈아입는데, 노란치마와 주황색 치마 중 고민하다가 마인이 골라 준 빨간 치마를 선택한다. 그리고 장식이 달린 머리띠와 노란저고리를 장착했다. 장식이 정수리에 있지 않고 마치 AKB48의 무대의상에 자주나오는 장식인 페도라처럼 삐딱하게 꽂은 머리띠가 포인트.[14]
삼계탕을 먹을 때 마인의 옆에 앉아 케미를 보여 주었다.
보컬 레슨을 받을 때는 박자도 놓치고 가사를 모두 외우지 못해서 노래 소리도 들릴듯 말듯 소극적인 모습었다. 선생님에게는 좀더 자신감을 가질 것과 발성법을 교정받았다.[16]
엠 카운트다운을 보러 간다고 공지가 떴을 때 곧바로 방으로 달려가 고데기부터 꽂아놓는다.
상암동 엠넷 굿즈샵에 방문했을 때에 내꺼야 무대 영상이 나오자 자연스레 내꺼야의 안무를 따라한다. 소녀들은 영상 속 에리이를 찾기위해 노력한다.[17] 프로듀스 48 티셔츠가 진열되어 있는 곳에서는 마인이 자신이 입었던 F등급의 회색 티를 찾아낸다.
굿즈샵을 나와 엠카 입장을 위해 기다리던 사람들을 지나갈때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에리이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자 본인도 깜짝놀랐지만 금세 사람들을 향해 인사하고 손을 흔들며 팬서비스를 한다.
엠카 MC 이대휘를 만났는데, 이대휘도 에리이를 알아본다.[18]
엠카 방청 내내 별다른 리액션이 없었다. 심지어 방탄소년단 무대를 볼 때도 다른 소녀들에 비해 리액션이 비교적 적었다.[19] 4화 예고편에서 나왔듯 에리이와 IZ*ONE과의 만남이 있을 줄 알았지만 실제 방송에선 대략 1초 정도의 만남이 있을 뿐이었고, 오히려 예고편 분량이 더 길었다.
엠카가 끝나고 빙수를 먹으러 가서는 초코민트 빙수를 골랐다. 빙수를 먹으며 방송 처음으로 꽤나 만족한 리액션이 나왔다.[21]
2.5. 5화
엠카 방청 후 숙소로 돌아왔는데 피곤했는지 침대로 직행했다. 하지만 선물로 화장품이 있다고 하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화장대로 달려갔다. 다른 소녀들도 몰려들어 구경을 하자 다시 침대로 가서 자리를 비켜줬다.앞머리 손질에 고전하는 마인을 양치질하며 지켜보다가 고데기를 추천하였으나 사용이 어렵다고 마인이 푸념하자, 직접 고데기를 꽂아 마인의 헤어손질을 도와준다.
본인은 화장을 하며 입술 화장에 꽤 공을 들이는 게 보인다. 입술 화장만 몇번이고 칠한다. 불을 다 끈 숙소에서 머리를 말리던중에 움직이는 카메라를 보고 당황하다가 카메라를 향해 꾸벅 허리를 숙여 인사한다.
메이크업 수업때에는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러 갔는지 전체샷에서도 잡히지 않는다.
저녁을 직접 해먹게 되었는데 마인은 메인요리사, 에리이는 보조 요리사라며 자막이 나왔지만 계속 식탁에 앉아서 핸드폰만 만지작거린다. 냄비에서 타고있는 나다의 이집트식 파스타를 발견하고 나다를 애타게 찾았으나 나다는 유학다이어리 촬영중이였다. 이후 계속해서 가스렌지 주변을 맴돌며 다른 소녀들의 음식상태를 확인해준다. 맛있다며 계속 마인의 음식을 먹는 루나와 함께 해맑게 웃으며 흥 에겨운 춤을 춘다.
다음날 스타쉽과 야마앤핫칙스 오디션이 있었으나, AKB 봄 콘서트 일정 때문에 불참했다.[23]
2.6. 6화
AKB48봄 콘서트 스케줄 때문에 일본으로 가있었기 때문에 컬처 투어에는 참여하지 못했다.그러나, 광주&담양 팀이 식사할때 루나가 갑자기 식사하다말고 에리이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영상으로 에리이가 콘서트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이 나온다.
광주&담양 팀이 저녁에 상추튀김을 먹으면서 에리이와 한번 더 영상통화를 한다. 다른 소녀들이 보고싶다며 손을 흔들고 언제 한국으로 올거냐는 마인의 말에 한국이라고 답했다가 이미 한국이냐고 묻는 말에 의사소통의 문제로 잘못 말한 것을 깨닫고 급하게
며칠 후 리수의 체조소리에 눈을 뜨고서는 싱크대로 달려가 싱크대에서 고양이세수를 한다. 선물이 왔다는 말에 거실로 나갔으나 마인이 에리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크게 에리이를 찾자 여기있다며 시무룩해한다. 선물은 유학소녀의 음원이였고 플레이를 하자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자 다들 귀엽고 중독성이 있다며 좋아하고, 유학소녀의 음원 작곡가를 듣고서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팝시클의 뮤직비디오가 짧게 나오는데 노란 자켓을 입고 있는 모습이 짧게 지나간다.
음원 녹음을 위해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에서 그 장소를 벗어나고 싶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화가 많이 났다며 눈물을 흘린다.
7화 예고편 영상에서 다른 소녀들이 잘 해내고싶다는 스스로의 압박감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에리이 또한 녹음을 하며 화가났다는 장면이 나온다.[24]
2.7. 7화
팝시클을 작곡한 작곡가의 정체를 알고서는 깜짝 놀란다.[25]리비아가 가사의 뜻을 영어로 해석해줄 때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해 혼자 가사를 보며 당혹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팝시클 녹음을 위한 보컬클래스와 수업을 받게 되었으나 보컬선생님에게 너무 착한 톤이니 웃으면서 예의없게 부르라는 조언을 들었다.
댄스클래스에서는 팝시클의 도입부분에서 맨 앞줄 센터에 위치해있다.
음원 녹음을 위해 녹음실에서 가장 마지막에 녹음을 했다. 많이 늘었다며 프로듀서인 라이언 전에게 칭찬을 듣자 으아~어려웠어요! 라며 귀엽게 어리광을 부린다. 하지만 본파트 녹음 예고때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린다. 파트분배 회의때 엄청 많이 늘었다며 라이언 전에게 칭찬을 들었다. 파트는 리수, 루나, 디시, 마인과 함께 서브보컬을 맡게 되었다. 리드보컬은 마리아 올린 리비아와 블라다, 랩은 나다가 맡게 되었다.
팝시클의 첫 녹음주자로 녹음실에 들어가며 열심히 반복해서 연습한다. 녹음실에 들어가며 독백으로 잘하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라는 멘트가 비장하게 나온다.
에리이가 부르게 될 파트는
파트 | 가사 |
프리코러스 | 이제는 말할게 조금 더 새롭게 woo woo woo woo |
코러스 | 두근두근해 두근두근해 기분좋은 두근두근거림 |
잠시 쉬었다가 재녹음을 시작하자 응원덕에 기분이 나아진 상태로 재녹음에 들어갔고 전보다 더 힘차게 부르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시작된 발음교정. 지적해준 발음을 금세 잘 해내자 프로듀서는 잘한다고 칭찬과 함께 이제 기뻐서 울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놀리자 괜찮다며 응수한다.
파트가 정해졌으니 다시 댄스클래스에서 동선연습을 해야했다. 박자를 잘 못맞추는 친구들을 위해 느리게 틀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데도 곧잘 춘다.
잠들기 전 유학 다이어리를 찍으며 에리이는 뮤직비디오 촬영이 정말 기대된다고 한다. 다같이 춤추는 즐거움이 (보는 사람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세계 모든 사람이 모두 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를 다같이 만들고 싶다고 한다. 백번이고 만번이고 일억번이고 볼수있는 정도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겠다며 비장하게 화이팅을 외친다.
촬영 당일 아침, 소녀들이 붓기를 빼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중에 에리이는 주먹으로 볼을 문지르며 경락마사지를 한다.
촬영을 위한 메이크업을 하게되고 평소에도 한국 스타일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좋아하던 에리이는 굉장히 기뻐한다. 메이크업 후 소녀들이 한참 변한 본인들의 모습에 들떠서 기뻐하고 있을때 소녀들에게 본인은 (현재에도) 일본에서 아이돌 활동을 하고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처럼 전문가에게 머리를 하거나 메이크업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하며 다들 진짜 좋은 경험을 하고 있는거라고 한다. [27]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갈아입은 의상이 맘에 드는지 폴짝폴짝 뛰며 귀여움을 어필하고, 디렉터가 컨셉을 잡아주자 금세 이해하고 촬영하는 모습을 보인다.
점심시간이 되자 신명나는 발걸음으로 밥차를 향한다. 배식을 받아가는게 처음인지 어색한듯...[28]
군무촬영때 디시가 평소와 달리 실수가 많아 재촬영을 위해 파이팅을 했으나 다들 중구난방으로 파이팅을 하자 당황한다. 하지만 재촬영에 들어가자 안무와 표정 모두 완벽하게 촬영에 응한다.[29]
2.8. 8화
군무촬영 이후 막춤타임에서 생각보다 열심히 춘다. 그리고 본인 촬영의 모니터링을 하는데 굉장히 진지한 눈및으로 본인을 바라본다.마지막날 다같이 인사동을 방문했으나 에리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한참 식사를 하던중에 에리이가 합류한다.
식사 후에는 수제도장 체험장이였다. 본인의 이름을 직접 도장에 새겨보는 것. 처음 해보는 것인지 굉장히 신나하는 모습이였다.[31]
다같이 신나게 인사동 구경을 하던 중 K메세지를 받고 졸업파티장으로 이동하라는 말에 신났는지 흥겹게 몸을 흔든다. 졸업파티장으로 이동해서 다양한 음식과 갖은 풍선, 그리고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로 꾸며진 파티장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터뜨린다. 그리고는 다같이 음식을 담아와 모여서 흡입한다.
식사 후 다 같이 모여서 팝시클의 뮤직비디오를 본다. 다 보고 나서 갑작스레 리비아의 랩을 사랑한다며 뜬금없는 고백을 한다.
소녀들의 부모님이 깜짝 방문을 하였고 소녀들이 없을때 우리집을 구경하였는데 에리이의 침대 이불 속에 각종 물건들이 숨겨져있었다. 정리한다고 한게 아마 그것인듯...
영상편지를 보고 거실로 나갔을때 리수와 올린, 루나, 마인의 부모님이 와계신 것을 보고서 다들 달려가 안겨 울기도 하고 반가움을 표현하자 즐겁기도 하고 부럽기도 한듯한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본다.
촬영 마지막 날 아침, 올린이 먼저 떠나고 나다가 에리이가 보이지 않는다며 에리이를 찾는다. 에리이를 찾는 나다에게 리수가 에리이는 먼저 떠났다고 말하고 나다는 에리이가 인사도 없이 떠났다며 아쉬워 한다. 화면이 바뀌어 무슨 일인지 새벽부터 서둘러 정든 숙소를 나서는 에리이의 모습을 비춘다. 해도 뜨지 않은 새벽이었으므로 곤히 자는 친구들을 배려해 깨우지 않고 숙소를 떠났던 것이었다. 첫날 힘겹게 낑낑거리며 짐을 들고 오르던 모습 그대로 어렵사리 짐을 들고 요란한 소리와 함께 계단을 내려가고 여기서 유학소녀에서의 에리이의 여정이 공식적으로 막을 내린다.
2.9. 9화
소녀들의 K-POP 유학 그 뒷 이야기와 미공개 영상을 담았다.유학다이어리가 둘째날 셋째날 넷째날 이라고 하면서 뒷배경으로 널려있는 수건의 색상과 위치가 동일한것으로, 같은날 옷만 바꿔 입어서 몰아서 찍은것으로 밝혀졌다.
엠카 방청 때 무대위로 올라온 IZ*ONE을 반갑기도 하고 부러운 듯한 눈길로 바라본다. 유학소녀 제작진들과의 인터뷰 당시 "티비를 켜면 항상 IZ*ONE이 나오고 (일본) 시부야에 큰 쇼핑몰이 있는데 그 건물벽에 IZ*ONE 사진이 걸려있는 걸 보고 '나도 (IZ*ONE으로) 데뷔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했어요." 라고 했다.[36] 다른 소녀들도 공연을 하는 IZ*ONE을 바라보며 즐거워 하면서도 조금씩은 에리이의 눈치를 살피는 모습이 보인다. 에리이도 아무렇지 않은 듯 공연을 즐기고 IZ*ONE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지만, 조금씩 씁쓸한 표정이 묻어나왔다.
그날 유학 다이어리를 찍으며 굉장히 밝은 표정으로 "IZ*ONE과도 만날 수 있었고 (IZ*ONE의) 새로운 곡을 들어서 굉장히 기뻤어요. 즐거웠어요." 라고 말한다.
IZ*ONE의 공연이 끝나고 다음 공연을 관람하던 에리이의 뒤쪽으로 IZ*ONE 멤버들이 등장한다. IZ*ONE을 보고 깜짝 놀라는 에리이와 에리이를 보고 깜짝 놀라는 아이즈원들을 보면 의도되지 않은 우연한 만남인듯...
몬스타엑스가 준 사인CD를 받으며 엄청 좋아한다. [37]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던 중, 마리아가 유학소녀 첫번째 티저를 보며 누구인지 맞추고 있었다. 댓글에 에리이에 대한 댓글이 많자 마리아는 "모두 에리이를 사랑해." 라고 한다. 그 말은 들은 루나는 "나도 에리이를 사랑해." 라며 팬심을 감추지 못한다.[38] 나다 또한 "귀여워. 나도 에리이 좋아. 유명한 아이돌 같아"라고 말했고, 루나는 "에리이는 이미 유명한 아이돌이야" 라며 다시 한번 팬심을 드러냈다. 디시는 "내 친한 친구가 AKB48 팬이여서 (나도 에리이를) 알고 있었어. 내 친구한테 미안해. 그 친구가 지금 나랑 같이 있었다면 정말 좋아했을 텐데..." 라고 아쉬워했다. [39] 루나는 프로듀스 48 봤을때 에리이가 원픽이라 에리이를 봤을때 깜짝 놀랐다고 한다.
2번째 티저가 공개되던 날 소녀들은 댄스연습에 한창이였는데 쉬는 시간에 휴대폰으로 티저반응을 확인한다. 나다가 댓글이 다 에리이라고 하자 쑥쓰러운듯 웃는다.
뮤직비디오 촬영날 올린의 인터뷰에 에리이는 본인의 의상이 맘에든다고 했다. 댄스버전 뮤직비디오를 보면 에리이의 춤실력이 엄청나게 늘었다. 특히 프로듀스48 때의 에리이만 아는 사람들이라면 정말이지 엄청나게 늘었다고 생각할정도.
유학소녀 마지막날 제일 먼저 우리집을 떠나며 "언젠가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진다. 공항에서의 마지막 인터뷰에서는 "한국에 꼭 다시 올 거예요."라며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데 아쉬움이 보인다.
K-POP 유학 그 후 영상에서는 에리이와 엄마가 해변에서 힐링하는 영상과 쇼룸에서 뷰티크리에이터 꿈나무로 좋아하는 화장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40] 엄청나게 많은 립제품이 있었고 그중의 대부분이 한국제품이였다. 다음 영상에서는 유학소녀의 촬영이 끝난지 3주가 지났는데 촬영기간동안 다같이 안무를 짜러가고 몬스타엑스의 콘서트를 보러간것도 좋았고, 엠카를 보러간것도 공부가 많이 되었다고 한다. AKB48 활동을 하며 (팬들에게) 춤 늘었네, 성장했네 라는 말을 들었는데, (스스로도) 유학소녀를 통해 많이 성장한것 같다고 했다.
3. 여담
- 혼자만 영어가 잘 안되다 보니[41] 혼자 겉도는 것같은 장면이나 어두운 듯한 표정, 또는 대화에 참여하려 눈치를 보는 장면이 틈틈히 잡힌다. 그리고 혼자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는 장면이 상당히 많이 잡힌다.
- 전반적으로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 서바이벌인 프로듀스 48보다 리얼리티인 유학소녀가 더 잘 맞는 듯하다. 에리이 본인 스스로 처음 1화 소개 당시 서바이벌이 아니라서 행복하다고 말했을 정도.
- 익숙하지 않은 영어 탓에, 다같이 말할 때는 잘 이해하지 못해서 번역기를 이용하다보니 한박자 늦은 리액션을 보인다. 1화 때 처음 만났을 때는 긴장하거나 약간 어두워 보이기도 했지만, 다른 참가자들이 에리이를 많이 배려해 주고 우선적으로 자주 챙겨주어서 소외되는 것 없이 잘 지내는 편.
- 전체적으로 모두와 잘 어울리지만, 특히 에리이와 케미가 좋은 멤버는 리수, 마인, 루나. 리수가 친화력 200%의 비글소녀이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리수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 에리이를 향한 애정이 많이 드러난다. 마인과는 영어가 서툴러서 고생한 동지이고, 댄스 수업 때는 둘 다 댄스에 자신감이 없다 보니 묘하게 공통점이 많아 자주 엮이고 케미도 좋다. 둘이 거의 껌딱지 수준으로 붙어있다.[42] 루나는 첫날부터 팬심을 드러냈기 때문에 엠넷도 카메라 워크나 자막으로 엮어주는 편.
- 5~6화 방영분 촬영 당시 AKB 봄 콘서트 때문에 일본으로 귀국했다. 그래서 프로듀스 48 이후 배윤정과 재회하지 못했다.[43]
재회했다면 에리이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하다 - 5~6화 방영분 촬영 당시 콘서트 연습으로 인해 출연 분량이 거의 없었던 영향인지, 7화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분량을 할애받았다.
에리이 특별 회차?! - 8화 마지막에 에리이가 새벽같이 떠난 이유는 당일 도쿄에서 열리는 악수회에 참석해야 했던 탓이었다. 에리이의 악수회가 도쿄에서 이른 시간에 예정돼 있었으므로 아침 비행기[44]를 탈 수밖에 없었던 것. 촬영 마지막 날을 앞두고 있던 터라 다들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늦게까지 이야기꽃을 피우다 잠들었을 것이므로 에리이 입장에서는 곤히 자는 친구들을 깨우지 못하고 나와야 했으니 누구보다 아쉬웠을 것이다.
- 2019년 10월 18일 에리이의 인스타 라이브에 라이언 전이 등장해서 에리이이이이이를 외쳤다.
[1] 2화 예고편을 보면 프로듀스 48같은 서바이벌이 아니라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서바이벌이 피말리긴 하다. 그것도 타국 땅에서[2] Bed를 Bad로 인식한 번역기로 인해 "너는 침대를 고를 수 있어." 를 "너는 나쁜애를 고를 수 있어." 라고 번역했다. 오번역과 당황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으로 인해 에리이는 빵 터진다.[3] 어머니가 대한민국 여행 갔다가 사다 줬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프로듀스 48 당시에도 봉봉이 언급된다.[4] 꺼내준 음식은 누텔라 앤고.[5] 하지만 다른 소녀들에 비해 못 추는 건 함정. 몸으로 익힌 잊지 못할 헬바야 그래도 프로듀스 48 시절 자신감이 떨어져서 제대로 추지도 못하고 있던 때와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 우리 에리이가 달라졌어요[6] 나다는 그런 에리이를 보며 넌 귀여우니 이런 거 안해도 귀여워! 라고 한다.[7] 이 때 BGM은 "내꺼야"[8] 켄타 또한 에리이와 동일한 일본인으로, 에리이가 소속되어 있는 AKB48은 일본 내에서는 한때 아이돌의 정점을 찍었던 그룹이니 쉽게 알아봤을 것이다. 다만, 켄타가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시절의 AKB48은 치바 에리이가 데뷔하기 이전이었던 데다 최전성기 시절의 카미7 멤버들이 더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프로듀스 48이 아니었다면 치바 에리이를 잘 몰랐을지도 모른다.[9] 켄타는 프로듀스 48 5회에서 오오기 히토시, 아리요시 리사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나왔으나 편집된 적이 있다. 여담으로 켄타의 JBJ95는 더 쇼에서 IZ*ONE과 두 차례 1위 맞대결을 벌였고, 지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불후의명곡 녹화에도 IZ*ONE과 같이 참여했기 때문에 IZ*ONE과 어느 정도 안면이 있다.[10] 몬스타엑스가 최애 그룹이던 올린은 계탔다.[11] 일본도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밥과 반찬을 먹는 문화이고 (만화 이니셜D를 보면 알겠지만) 두부 또한 일본인에게 낯선 식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소녀들에 비해 시큰둥한 반응인 듯. 기본적으로 일식과 한식은 맛의 차이가 있을 뿐, 기본 식재료는 매우 비슷하다.[12] 에리이는 프로듀스 48 출연 이후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13] 노래방 문화도 일본에서 대한민국으로 건너온 것이다 보니, 크게 새로운 체험은 아니었을 듯...[14] 에리이가 꽂은 머리띠는 애초에 족두리나 아얌같은 한국의 정통모자가 아니라 출처를 알 수 없는 장식용이다.[15] 현재 일본에 유행하는 음식 중엔 스키야키와 비슷한 불고기와 삼계탕이 있기에, 아마 삼계탕도 그리 생소한 음식은 아니었을 것... 심지어 AKB48 멤버 중엔 친한파가 많아 한식먹방을 많이 하러 다닌다.[16] AKB48 자체가 대한민국 아이돌들과는 다르게 퍼포먼스나 가창력 등을 보는 그룹이 아닌, 매력어필 위주의 그룹이다. 말 그대로 매력있고 귀여우면 장땡인 그룹. 또한 일본 아이돌들의 고질병 중 하나가 콧소리가 많이 들어간 비음으로, 프로듀스 48에서도 보컬 트레이닝 중에 대다수의 일본 출연자들이 지적을 받았던 부분이다. 그때 배윤정이 성질낸 건 다 이유가 있었던 거다.[17] 하지만 당시 에리이는 F등급이었기 때문에 영상에선 거의 잡히지 않는다.[18] 에리이는 2차 순발식 4분할 끝에 타케우치 미유에게 밀려 프로듀스 48을 마감했기 때문에, 이대휘가 참여한 콘셉트 평가를 받지 못했다.[19] 에리이를 제외한 모든 소녀들이 소리를 질렀고, 나다와 (방탄소년단이 최애 그룹인) 루나는 엉엉 울기까지 했다.[20] 아무래도 마리아나 루나같은 서구권 출연자들이 많다 보니, 방탄소년단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밀린 것으로 보인다.[21] 일본에도 빙수가 있지만, 에리이의 리액션이 다른 음식에 비해 월등한 것은 일본의 빙수와 한국의 빙수가 굉장히 다르기 때문이다. 일본의 빙수는 단순히 물을 얼린 얼음을 갈아 선명한 색깔의 달달한 시럽만 뿌려먹는 불량식품같은 느낌이라면, 대한민국의 빙수는 얼음부터 우유얼음같은 베이스 얼음에 다양한 토핑을 얹어먹는 일종의 차가운 음식으로 볼 수 있다. 하나 시켜놓고 다 먹고 나면 배부르다.[22] 실제로 이 방법은 토너팩이라고 해서 피부 수분보충에 꽤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23] 사실, 치바 에리이는 일본에서 아이돌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타케우치 미유나 타카하시 쥬리처럼 아예 AKB48을 졸업하고 대한민국 활동을 할 것이 아니라면 굳이 오디션을 볼 필요가 없긴 하다.[24] 에리이가 녹음하며 우는 예고편에 대해 프로듀서인 라이언 전이 치바 에리이 갤러리에 관련 내용을 남겼다. #[25] 작곡가는 트와이스의 Heart Shaker와 YES or YES를 작곡한 David Amber.[26] AKB48 드래프트2기생(2015년)으로, 정식으로 팀에 소속된 것은 2017년도이니 그동안 AKB 짬밥은 괜히 먹은 게 아니다. 거기다 지옥같았던 프로듀스48을 거쳤으니 다른 사람들보다 춤선이나 자유댄스는 못할지라도 안무 외우는 것은 훨씬 빨랐다.[27] 대부분 스스로 헤어와 화장을 한다고... 그래서 화장과 고데기가 능숙했던거였다. 노력형 금손[28] 일본은 주로 밥차가 아닌 도시락으로 해결한다.[29] AKB 48 참여곡만 6곡이니 뮤직비디오 촬영은 익숙했을거다.[30] 이미 일본에서 정해져있던 AKB48 스케쥴을 소화하고 바로 합류한듯 하다.[31] 일본도 도장을 사용한다.[32] 다같이 모여있는 와중에 특이하게 에리이'만' 접시를 들고 음식을 먹는다. 에리이가 식탐이 많은 것이 아니라 일본은 밥공기나 접시를 들고 먹는게 기본적인 문화다. 각국의 문화차이를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다.[33] 당시 극심한 멘탈붕괴를 겪었던 장면이 헬바야의 화제성과 달리 에리이의 발목을 잡는 원인이 되었다.[34] 어머니가 걱정하신 것과 다르게 짐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소녀들에게 춤을 가르쳐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 프로듀스 48 때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35] 그런데 에리이뿐만 아니라 다른 소녀들도 대부분 이불 속에 물건들을 정리(?)해 두었다.[36] 그도 그럴것이 IZ*ONE이 일본에서 입지를 다진 이후에 유명세로 사진이 걸린 것이 아니라, 데뷔를 알리는 프로모션 중에 하나로 사진을 내건것이라 아이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데뷔를 알리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했다. 게다가 사쿠라와 나코는 AKB 본점이 아닌 HKT48에 있으니...[37] 몬스타엑스는 모든 소녀들에게 맞춰서 사인CD를 준비했다.[38] 루나는 우리집 첫 입성 때부터 에리이의 팬임을 고백했다. 덕분에 유학생활동안 공식단짝이 되었다.[39] 디시의 친구는 AKB48의 오래된 팬이라고 한다.[40] 유학소녀 합숙당시 소녀들의 특히 마인 화장을 책임졌던 에리이다.[41] 헬바야 때의 랩도 사실 에리이가 영어 발음이 잘 안되다 보니 그런 것이다.[42] 그렇다고 마인은 영어를 아예 못 하는건 아니다. 간단한 단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 에리이는 영어 소통이 거의 안되는 수준이다. 영어로 말하면 얼추 마인이 알아듣고 에리이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좀 더 쉽게 한번 더 말해주고 있기 때문에 자주 붙어있는 투샷이 많다.[43] 다만, 배윤정은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이라서 스케줄 조정이 어려웠을지도 모른다.[44] 절묘하게도 같은 날 스케줄 상 일본으로 향하던 아이즈원도 에리이와 같은 비행기를 탔다. 공항에 대기 중이던 기자와 찍덕에게 에리이의 사진이 찍히기도 했으며 아이즈원 멤버들도 에리이와 같은 비행기를 탔다고 인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