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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계/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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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클리셰

1. 개요

치유계 캐릭터는 치유계 속성을 가진 캐릭터를 뜻한다. 모에속성의 일종이다.

2. 특징

치유계 캐릭터가 메인인 줄거리는 당연히 훈훈해진다. 그래서인지 2010년대 들어서 많은 매체들이 과격하거나 막장 컨셉을 달고 나오는 일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감소했다. 그래도 조연 등으로 얼굴을 내미는 일은 상당히 잦다. 수많은 츤데레의 구박과 얀데레의 협박 속에서 지친 주인공을 위로해 줄 수 있는 것은 치유계 뿐이다. 그렇지만 치유계가 갑자기 돌변하면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충격과 공포를 시전한다. 순진무구하니까 더 뒤끝이 안 좋다라고도 볼 수 있는 경우다. 마찬가지로 엄청 어두운 작품과 방영시기가 겹쳐서 평범한 하렘물이 얼떨결에 치유물로 보이는 신기한 효과가 벌어지기도 한다.

3. 클리셰

치유계라는 속성을 단순히 모에 요소라고 보기에는 복잡하지만 그래도 정형화된 패턴이란 것은 존재하며,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진다. 사실 정형화됐다고 보는 것 자체가 그리 얼마 되지 않았다. 정형화하기에 상당히 애매모호한데다가 치유계냐 아니냐에 관한 것 역시 주관적이라, 모에 요소에 넣어졌다가 빠졌다가를 반복. 사실 치유계에 속하는 낙천적인 성격은 백치 모에나 자연모에 캐릭터에 가깝다.

첫째는 뛰어난 포용력으로 인한 치유계로, 주인공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던가 심리적으로 궁지에 몰렸을 때 다독여주는 역할을 하는 캐릭터이다. 당연히 정신적으로 주인공보다 성숙한 경우가 대부분. 반대로 주인공이 이 역할인 경우도 있다. 본래 의미에는 이쪽이 제일 가깝다고도 할 수 있다.[1]

둘째는 천연 속성의 치유계로, 이쪽은 본인이 아무 고민도 없기 때문에 보는 쪽의 고민까지 날려버린다. 이 유형의 경우 '야하다'란 개념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도 모르게 주인공에게 서비스샷을 날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짱구는 못말려 수준의 민폐를 부리며 골치 썩이는 케이스들은 해당 안 되고 오히려 민폐 계열에 가까우니 구분에 주의.

셋째는 소위 동물계라고 불리는데, 수인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단지 캐릭터가 작은 동물을 연상시킬 만큼 여리고 귀여운 컨셉이어서, 이를 돌봐주는 와중에 정신적으로 치유된다. 첫번째 타입과는 정반대의 메커니즘이지만 결과는 비슷한 점이 미묘. 주로 새끼고양이나 강아지, 너구리[2]를 연상시킨다.

넷째는 안습계로, 보고 있으면 "아, 그래도 세상은 살기 좋구나. 저런 사람도 있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동정심과 자기 위안이 절로 솟구치는 타입의 캐릭터다. 서브컬처계에선 흔치 않지만, 한국의 일일드라마에서는 꽤나 자주 볼 수 있는 성장형 여주인공이 초반 이런 식으로 남자들을 후린다.

여담으로 이 타입의 일본 매계체 여주인공이 달고 다니는 말은 "아픈 거 아픈 거~ 다 날아가라~"이다.[3]

한편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가 정확히 반대 속성을 가진 치명적 유해물에 해당하는 작품에 등장할 경우에는 작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그 세계관에 희생당하고 더욱 더 비참한 상황을 연출하게 된다. 애초에 그런 작품의 경우 이런 속성을 가진 것은 거의 사망 플래그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다.[4]

트위터에서는 성격이 밝은 치유계 캐릭터를 '햇살캐'라고 부르기도 한다.


[1] 본래의 癒し系의 의미이다.[2] 일본 매체 한정.[3] 우리나라에서 엄마가 아이들에게 '엄마 손은 약손'과 같은 행동. 즉, 다 큰 녀석한테 하면 정말 창피하다. 발전형으로 이 대사를 말한 후 부끄러워서 어딘가로 숨거나 도망치는 타입도 있는데 꽤나 모에하다.[4] 대표적인 경우는 단간론파 시리즈후지사키 치히로, 반대 케이스는 학교생활!타케야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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