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말레이시아하고 싱가포르의 말레이-인도계 혼혈인들이다.인도인 프라나칸이라 부르기도 한다.
2. 언어
대부분 마인어 - 타밀어의 크리올인 치티 말레이어를 구사한다. 현재는 젊은층에서는 대게 마인어하고 영어를 주로 쓴다.대부분 원어 타밀어는 잘 못한다.
3. 역사
아주 오래 전부터 타밀나두 출신의 상인들이 말라카 술탄국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들은 현지인 뿐만 아니라 중국, 아랍 상인들과도 자유롭게 교역했다고 한다. 그리고 1511년에 있던 술탄국의 몰락 이전만 해도 가끔씩 명절 때 고향으로 가기도 했다.[1]포르투갈,네덜란드,영국 통치 시기에 그들은 인도적 색체를 최소화하고 오히려 말레이풍을 받아들이기도 했다. 이런게 잘드러나는 것이 스리 포야타 무르티 사원이다. 치티들은 주로 말라카의 캄풍 투주하고 잘란 가자 브랑에 거주했다. 그러다 20세기에 들어 그들은 쿠알라룸푸르,조호르바루 같은 말레이시아의 대도시에 가거나 독립 이전의 싱가포르로 이주하기도 했다.
4. 현황
2022년 현재는 대부분 말레이인이나 인도계 사회에 동화되었다.후손들은 대부분 힌두교 신자이며 인도식 성명을 고수한다.
그나마 말라카의 치티 박물과에 가면 그들의 문화를 볼 수 있다.
5. 문화
이들의 요리법은 현재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요리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했다.대부분 힌두교 신자이며 소수의 무슬림이 있다. 기독교 신자는 매우 극소수라고 한다.
[1] 그 이후는 못 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