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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7 15:25:04

친윤/비판 및 논란/이준석 갈등

1. 개요

이 문서는 친윤석열의 비판 및 논란 문서중 이준석의 갈등에 대한 문서이다.

2. 이준석과의 갈등

(경향)국민의힘, 친윤계 생겨나면서 새로운 계파 갈등 조짐
미래는 제쳐두고 그들만의 계파 투쟁만 몰두하는 대선판
"윤석열은 돌고래, 다른 후보는 멸치"…국민의힘 계파갈등 점입가경

현재 친윤은 국민의힘 계파 갈등의 한 중심에 서 있다. 이준석이 당대표로 당선된 이후 옅어져가던 계파 갈등을 윤석열 본인과 친윤계로 이합집산한 이들이 부활시킨 셈. 심지어 친윤을 자처하는 정진석페이스북 글을 통해 윤석열돌고래라고 하며 나머지 대권주자들을 고등어, 멸치라고 비유해서 윤 후보에 비해 지지율이 나오지 않는 당내 후보를 무시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당장 한 초선 의원은 "정 의원은 자신이 당의 상왕이라도 된다고 생각하느냐"며 "같은 당에 몸담은 후보들을 깔아뭉개고 무시하는 매우 부적절한 처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했고 과거 정진석으로부터 당 밖의 인사를 육우, 당 안의 인사를 한우에 비유했을 때 비유가 과도하다고 지적받았던 이준석도 정진석에 대해 저는 멸치와 돌고래에게 공정하게 대하는 것이 올바른 경선 관리라고 생각한다. 돌고래가 다쳤을 때 때린 사람 혼내주고 약 발라주는 것도 제 역할이고 멸치가 밖에 나가서 맞고 와도 혼내줄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참고로 이들의 행보에 대해 여러 언론들에서도 ''친윤"이라는 표현을 직접 거론해가며 이들과 이준석 대표[1]의 대립을 보도하였다. 아래 후술하게 될 2021년 11월 말부터 2022년 1월까지 일어나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무 거부 사건, 조수진 이준석 공개 충돌 사건, 국민의힘 선대위 집단 사퇴 및 해산 사건, 이준석 대표 탄핵 결의 사건, 이준석-정진석 SNS 설전 등의 사건들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2.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무 거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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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계파[2]와의 1번째 충돌이다.

2.2. 조수진 이준석 공개 충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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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계파와의 2번째 충돌이다.

2.3. 국민의힘 선대위 집단 사퇴 및 해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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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준석 대표 탄핵 결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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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찬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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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이준석-정진석 SNS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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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접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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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에서 제기하여 시작된 사안.

결국 당내의 친윤인 윤핵관들이 이준석 징계를 이끌었으며 # 이준석 당 대표의 징계를 기회 삼아 당내 권력지형을 재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결국 이준석이 징계를 당하였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 사건에 대해 친윤들은 '더 늦출 수 없는 결정이었다'며 ‘이준석 리스크’로 인한 당내 혼란을 조속히 수습하고, 이제 윤석열 정권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중. 친윤측 의원은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과 윤리위 징계 문제를 놓고 국민적 피로감이 쌓인 상태였다”면서 “집권여당으로서 정권 초에 추진해야 할 개혁과제가 산더미인데, 당 대표 징계 문제에 가로막혀 그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일에 이제 매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출처)

윤핵관의 일원인 권성동은 당의 입장에서 불행한 일이라고 늘여놓으며 송구하다고 주장하며 이준석은 당대표로서의 권한은 즉각 정지되었고 그 권한은 직무대행으로서 원내대표, 권성동 본인에게 넘어왔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1] 이준석은 원래 친유, 소장파 출신이나, 당대표 취임 이후엔 계파색이 많이 옅어졌다.[2] 이준석소장파, 친유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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