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02 10:27:50
คะน้าหมูกรอบ
케일과 튀긴 돼지고기(삼겹살) 볶음.
보통 덮밥으로 맵게 먹는다. 밥이랑 따로 먹기도 한다. 조합이 기본적으로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인데, 맵기를 제외하면 향신료도 없기 때문에 다른 태국 음식보다 훨씬 난이도가 낮다. 일반적으로는 대중적인 무까파오 보다 살짝 덜 매운 맵기다.
매운 고추가 같이 볶여 나오는데 태국식 맵기에 자신이 없거나 다음날 화장실이 걱정된다면 고추를 건져내고 먹는 것이 일반적으로 추천된다.
까파오무쌉의 채소가 별다른 식감 없이 다진 고기와 밥이라는 느낌이라면, 카나무껍은 튀긴 고기와 두께감 있는 야채가 모두 식감이 분명하다.
추가적으로 미량의 피시소스를 이용해 감칠맛과 염도를 조절해서 먹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