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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12:53:22

카두케우스 시리즈

カドゥケウス
일본ATLUS에서 NDS,Wii용으로 발매한 수술·액션 게임 시리즈. 북미판은 Trauma Center라는 이름으로 시리즈가 발매되었다.

1. 개요2. 시리즈 목록
2.1. 초집도 카두케우스2.2. 카두케우스 Z 2개의 초집도2.3. 카두케우스 뉴 블러드2.4. 구급구명 카두케우스 22.5. HOSPITAL. 6인의 의사
3. 등장인물
3.1. 초집도 카두케우스
3.1.1. 카두케우스 Z: 두 개의 초집도
3.2. 구급구명 카두케우스 2
4. 특전5. 스테이지 구성6. 오류7. 관련 문서

1. 개요

본격 수술 액션이라는 장르를 필두로 터치 스크린과 터치 펜을 이용한 밀도있는 수술 플레이를 선보이며 NDS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인기를 끌었다. 기본적으로 난이도는 아틀라스제 아니랄까봐 매우 높은 수준.

국내에서는 수술 액션이라는 생소한 장르, 극악한 난이도,[1] 언어의 장벽, 국내 미발매로 아는 사람들만 아는 마이너한 게임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첫 작은 역전재판처럼 저예산으로 만들어졌는지 캐릭터 일러스트도 평범하기 그지 없고 캐릭터 음성 또한 얼마 없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일러스트를 도이 마사유키가 담당해 완전히 일신하고 유명 성우들이 참여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각 시리즈 마다 중간에는 사람이 아닌 기계를 조작하거나 머리를 굴려야한다거나 특히 많은 주의를 필요로하는 에피소드가 있다.(폭탄 해제, 디스크 맞추기 등등)

여담으로 제목의 카두케우스는 원래 헤르메스의 지팡이로, 저승 세계로의 인도를 상징하는 물건이다. 보통 이 카두케우스를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와 많이들 혼동하는데, 이쪽 제작진도 헷갈린듯. 작중에서 초집도를 아스클레피오스의 힘이라는 식으로 언급하는 걸 보면 일부러 이런 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2]

일부 작품에선 게임오버될 때 주인공이 자취를 감췄다던가 의사의 길을 그만뒀다고 나오는데[3] 카두케우스 2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이걸 "초집도가 아닌 초실종"이라고 한다. 컨티뉴 화면에서 코트를 입고 거리를 배회하거나(1편) 쟁반에 메스가 빙 둘러져 붉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거나(Z, 2편) 까만 화면에 청진기 2개가 버려진 장면이 나온다.(뉴블러드) HOSPITAL.은 녹음기에 녹음된 해당 파트 주인공의 자책이 나온다.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파토하다"와 비슷한 표현.

초대작을 제외한 시리즈 공통으로, 회화 파트만 있는 에피소드는 시작하자마자 스킵을 해도 다음 에피소드가 열린다. 비슷하게 수술 클리어 이후 나오는 회화 파트를 스킵해도 다음 에피소드가 열린다. 스피드 런을 할때의 필수 테크닉.

2. 시리즈 목록

스토리 시계열대는 초집도 카두케우스/Z 2개의 초집도 → HOSPITAL. 6명의 의사 → 구급구명 카두케우스 2 → 카두케우스 뉴 블러드 순이며, 2018년부터 2028년까지 10년동안의 일을 다룬다.

2.1. 초집도 카두케우스

超執刀 カドゥケウス
NDS로 발매된 카두케우스 시리즈의 첫 작품. 북미판은 <트라우마 센터:Under The Knife>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디렉터는 니노 카즈야.

키타자키 병원에서 근무하는 신참 외과의사 츠키모리 코우스케는 어느날 수술중 환자가 죽음에 이를 뻔한 돌발 상황에서 극한의 집중력을 발휘할수 있는 초집도라는 능력을 얻게 된다.

얼마후 모든 병의 박멸을 목표로 하는 카두케우스 조직의 일본 지부는 정체불명의 병마인 기르스의 위협을 뿌리뽑기 위해서 초집도 능력을 가진 츠키모리 코우스케와 동료인 뛰어난 재능을 가진 스크럽[4] 토네가와 안쥬를 스카우트 하게 된다.

카두케우스에서 근무하게 된 츠키모리 코우스케는 기르스와의 싸움 속에 점점 의사로서 성장해나가게 된다.

2.2. 카두케우스 Z 2개의 초집도

カドゥケウスZ 2つの超執刀
Wii로 발매된 초집도 카두케우스의 이식작. 북미판은 트라우마 센터:Second Opinion[5] 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본작부터 카나다 다이스케가 디렉터를 담당하게 되었다.

전작보다 그래픽 대폭 향상, 캐릭터 일러스트 일신[6]+유명 성우 등장, 파격적인 난이도 하향[7] 및 단계 추가, 체인 시스템[8] 추가, S랭크보다 높은 XS 랭크[9] 등장, 새로운 여주인공 미라 키미시마를 등장시키는 등 큰 변화가 있었다. 기본적으로 스토리는 전작과 큰 변화가 없으며[10] 중간에 미라가 활약하는 Z미션을 집어 넣은정도. 근데 새로운 여주인공 치고는 비중이 매우 떨어졌다. 다만 신규 스토리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미라의 Z-5와 츠키모리의 5-9 양쪽 모두 클리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중이 아주 없는건 아니다.[11]

2.3. 카두케우스 뉴 블러드

カドゥケウス ニューブラッド
Wii로 발매된 카두케우스 시리즈. 북미판의 발매 이름 또한 <뉴 블러드>로 변함없다.

나온 작품들 중에서 스토리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난 작품. 기본적으로 주인공, 등장인물들이 전부 바뀌었으며 배경 무대도 일본에서 알래스카로 옮겨졌다.

또한 주역 의사가 츠키모리 한명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아예 의사가 두명으로 늘어났으며, 수술할 때 어떤 의사로 집도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12] 각각 수술 결과 랭크는 따로 취급되며, 두 명의 차이점이라면 초집도의 성능 뿐이다.

이 때문에 이전 작품까지는 배경이 일본판은 일본, 미국판은 미국 내라고 설정되었던 것에 반해 이 작품에서는 배경이 미국 쪽으로 일괄되었다. 작중 인물들의 이름도 일본판, 미국판 양쪽 다 영어식이다. 다만 츠키모리와 안쥬가 이전 작품에서 활동한 곳이 일본 카두케우스 지부라는 점은 변함없다. 이 때문에 북미판은 커다란 설정 구멍이 생겨버렸는데, 구급구명까지는 미국 출신이라던 츠키모리가 뉴 블러드 와서 일본 출신이라고 소개되고 그러면서 이름은 미국식(Derek Stiles)인 상황이 펼쳐진다.(...)

16:9 모드가 지원되고, 의사가 두명이란 것을 반영한 2인 플레이 추가[13], 온라인 랭킹등이 추가됐으며, 큰 시스템 변동은 없지만 대신 살을 덧붙였다. 우선 점수 집계 방식이 크게 바뀌었고[14] 전체적인 난이도도 올라가 있는 편. 하드 난이도는 모르고 하면 까만 화면에 청진기 2개가 버려져 있는 그림을 수도 없이 봐야 한다. 스토리 외적으로는 연속집도 스테이지인 스코어 어택 스테이지도 존재한다.[15]

2.4. 구급구명 카두케우스 2

救急救命 カドゥケウス2
NDS로 발매된 초집도 카두케우스의 정식 후속작. 북미판은 <트라우마 센터:Under The Knife 2>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스토리는 전작 초집도로부터 3년후의 이야기. 전체적인 시스템은 뉴 블러드와 비슷하다.

전 시리즈 중 첫작품 보다도 어려운 가장 어려운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거의 카두케우스 시리즈계의 슈퍼로봇대전 AP급.

2.5. HOSPITAL. 6인의 의사

Wii로 발매된 카두케우스 시리즈의 최신작. 뉴 블러드 이후로 2년만의 신작이다. 발매일은 6월 17일. 북미판 이름은 <TRAUMA TEAM>.

전작과는 다르게 '카두케우스'라는 제목을 떼버렸고 공식홈페이지에서도 장르를 의료드라마라고 지칭하고있다.(전작들의 분류 장르는 '액션'이었다.)

이전에는 그냥 캐릭터들 상반신과 텍스트로만 진행되던 방식과는 달리, 이번에는 카툰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수술중에 나오는 대사들도 하단에 텍스트로 나오는 게 아니라 말풍선으로 뜬다. 마치 만화책 읽는 듯한 기분도 든다.

3. 등장인물

3.1. 초집도 카두케우스

참고로 독일인 혼혈이고 외국에 자주 있다는 설정 때문에 말에 영단어를 자주 붙인다. 쓰는 용어만 봐도 다른 사람들은 순우리말 표기를 주로 쓰지만 안쥬는 슈처(봉합), 플렛(심정지)등 영어 표기를 즐겨쓰는 등... 성우는 DS 1편에선 나카무라 사치코(中村サチコ), 그 이후론 쭉 카와스미 아야코.
NEW BLOOD에서 최후반부에 츠키모리와 함께 등장하는데, 확 삭아버린 츠키모리와 달리 이쪽은 오히려 멀쩡하다!
코우스케와 안쥬는 역시 ATLUS에서 만든 세계수의 미궁 2에서 찬조 출연한다. 일본 원판에서는 그냥 비슷하게 생긴 인물 정도로 볼 수도 있겠지만 북미판에서는 이들의 이름까지 쓰면서 확인사살. 나아가서 안쥬는 3편에서도 등장한다.

3.1.1. 카두케우스 Z: 두 개의 초집도

3.2. 구급구명 카두케우스 2

4. 특전

1.전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챕터 X가 추가되는데 내용은 시나리오에 등장한 기르스를 공략하는 모드.[23] 난이도는 하드모드에서 플레이 하는 감각으로도 클리어가 극히 어렵다. Z이후의 난이도 표기에서도 빨간색에 Extreme으로 표기되어 있다. 다시말해 고정 난이도.

2.2편 한정으로 사운드 테스트 모드가 개방되며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음성과 효과음,배경음악을 들을수 있다.

5. 스테이지 구성

수술 게임이니만큼 당연히 수술=스테이지라는 공식이 성립한다.

이 게임의 수술은 크게 일반적인 수술과 바이러스 퇴치 수술로 나뉜다.

1, Z, 2편에선 수술없이 대화만 있는 에피소드가 존재하는데, 일시정지 메뉴를 통해 에피소드 선택으로 돌아가면 해당 에피소드를 스킵하고 바로 다음 에피소드가 개방된다. 1편은 에피소드 선택 화면이 없어서 불가능한 꼼수.

체력 개념인 바이탈은 2자릿수 정수로 표현되지만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소숫점 단위가 있어서 바이탈 0 클리어(...)도 가능은 하다.[24]

6. 오류

의학적으로 오류가 많다고 보면 된다. 애초에 외과 수술이 5분도 안되어서 끝나는 게 말도 안되는 것이며, 수술 시작 시의 절개도 메스 한번 슥 긋는다고 바로 장기자랑이 시작되는 건 더더욱 아니다.[25]. 또한 몇몇 처치 방법이 실제 의학과 다른 부분이 꽤 있는 편이고, 더욱이 몇몇 스테이지는 스토리상 노상에서 수술이 진행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위다. 게임성을 위해 의학적으로 반영하는 걸 어느 정도 포기한 셈이니, 게임은 게임으로 받아들이도록 하자. 수술 시뮬레이션[26]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으나, 엄연히 수술 액션게임이다.

7. 관련 문서



[1] 이는 Z 이후부터 크게 개선되었으나, 100% 클리어의 장벽은 한층 더 단단해졌다.[2] 스타크래프트의 메딕 에너지 업그레이드명도 카두케우스 반응로다.[3] 익스트림에서는 아무런 스토리 없이 그냥 리트라이 선택만 나온다.[4] 수술실 간호사.[5] "재진단"이라는 의미의 용어.[6] 페르소나 시리즈를 담당한 소에지마 시게노리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 도이 마사유키라는 다른 사람이다. 이 사람은 카네코 카즈마에 이어 진 여신전생 4, 진 여신전생 4 FINAL, 진 여신전생 5, 진 여신전생 5 Vengeance 등 본가 진 여신전생 시리즈의 일러스트를 맡고 있다. 페르소나 3 캐릭터 디자인 작업 조력으로 참여한 적이 있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7] 무인판은 정말 까딱 잘못하면 3초도 안되어서 수습이 힘들어질 상황에 몰릴 정도로 난이도가 높았고, 몇몇 설명도 불친절해 해메기 일쑤였다.[8] Cool/Good/Ok판정을 받으면 올라가며 Miss/Bad 판정을 받거나 몇몇 기르스의 특정한 공격(주로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저지할수 있는 패턴들)을 받게된 경우, 혹은 환부를 방치해서 재발하거나 악화되는 경우 끊긴다.[9] 하드 난이도 이상에서만 획득 가능한 특수 랭크. S랭크 커트라인보다 점수를 더 획득하고, 스페셜 보너스 4개 항목을 모두 달성해야 얻을 수 있다. 일부 스테이지는 평범하게 플레이하면 절대 나오지 않아서 고의적으로 방치해서 체인이나 점수를 불려야 한다.(...)[10] 사실 하나 있긴 하다. NDS판 챕터 6 '원죄'가 '어둠의 찬송가'(영문판 기준)로 바뀐 것이 바로 그것. 요약본인 6-1을 시작할 때 글로 나오는 해석으로 보아, '원죄'로부터 약 1년 뒤의 이야기.[11] 이는 ATLUS가 리메이크/확장판을 만들때 흔히 쓰는 패턴으로, 신규 요소를 진행하면 새로운 분기나 스토리가 열리는 방식이다. 여기선 이례적으로 필수 사항이 된것.[12] 1-4, 1-6은 각각 마커스/발레리만 플레이 가능하다. 이유는 초집도 각성 스테이지라서...[13] 1P가 선택하면 2P는 그 반대쪽이 된다. 초집도 발동 횟수도 별개로 취급된다. 다만 랭크는 통합.[14] 기존에는 스페셜 보너스가 4개 항목 모두 달성시 2000점이 추가되는 형태였으나, 뉴 블러드는 바이탈+시간+체인 보너스에 스페셜 보너스 항목마다 배정된 배율이 적용되는 식이다. 배율은 합연산으로 모두 달성시 2.0배.[15] 스코어 어택은 Good 판정에도 체인이 끊기는 사양이라 일반 스테이지보다 좀더 신경써야 한다. 특히 종양은 초음파로 그림자를 고정시키면 Cool이 안뜨니 주의.[16] 이후 로자리아 변이종으로 쓰러진 미라를 위해 보내져온 정보만 가지고 미라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내어 CR-S01이 성공적으로 수술하도록 조언해주었다. 또한 가브리엘 커닝검에게 최고의 닥터라 언급되는건 덤.[17] 정확히는 수술기구를 담당하는 써지컬 텍(surgical tech). 우리가 주로 알고 있는 수술 중에 의사에게 수술기구를 건네주는 그 사람들 맞다.[18] 예를 들어 친척과 안쥬 본인의 아버지, 그리고 츠키모리. 친척은 사고로 심장에 유리조각이 박힌채로 심장이 멎어서 응급실로 실려왔고, 아버지는 협박으로 인해 강제로 델포이에서 기르스를 삽입당한 채 기르스 발명을 주도하고 있어서 기르스 제거수술을 했고, 츠키모리의 경우는 수술 전 테타르티를 수술했는데 수술 중 뭔가가 잘못된 모양인지 키리아키에 감염되었다. 근데 아버지는 그렇다 쳐도 츠키모리의 수술 후 수술을 담당한 키미시마에게 몇번이고 울면서 감사하단 말을 한 걸 보면...거기다 키미시마도 "어차피 다 알고 있을 텐데 말하지 그러냐" 라며 확인사살.[19] 물론 안쥬 본인도 엄연히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일을 하고 있는지라 환자의 상태가 나빠지면 많이 당황하기도 한다.[20] 사실 여동생은 작중에서 2번째 기르스인 데프테라 보균자로, 세계 최고 수준의 치료를 받는 중임에도 차도가 없는데다 고강도의 치료들 때문에 괴로워하자 자기전공을 살려 편안하게라도 보내볼까 망설이며 어떻게든 환자를 살리려는 츠키모리와 갈등을 빚다가 상태가 악화 돼 수술장으로 들어간 여동생이 살려달라며 애원하는 걸 보고 끝내 수술을 허락하며 다행히 성공해내자 비로소 츠키모리를 인정한 뒤 마음을 고쳐먹는다.[21] 북미판은 Naomi Kimishima라는 이름으로 바뀐다.[22] HOSPITAL.의 클리어 특전 미니 드라마에서 이 설정을 살려 카레를 만들 줄 안다고 하는데, 우리가 아는 그 카레라이스가 아닌 정말로 본격적인 인도식 커리이다.(...)점심밥이 저녁밥 되는거 아니냐고 태클 당한건 덤[23] 사전 브리핑도 나온다만, 그것땜에 후일담이라고 생각한다면 제대로 낚인거다. 보면 알겠지만 그냥 보너스라서 스토리상으로는 도저히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미 죽은 사람이 벌떡 일어나서 나불댄다던가 뉴 블러드까지 가면 그냥 브리핑이 아예 없다.[24] 일부 TAS 영상은 고의적으로 바이탈을 0에 맞춰 놓는 미친 짓(...)을 벌이기도 한다. 몇몇 사람들은 이걸 보고 "이것이 올바른 죽음인가..."라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25] +애초에 소독을 절개 부위에만 하고 들어 가는 것부터 충분히 현실과 상관이 없다고 보면 된다.[26] 이전에도 수술에 관련된 게임이라면 1980년 후반에 출시된 PC용 게임인 Life & Death (삶과 죽음) 시리즈가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