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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6:53:29

카라(미니특공대 X)

미니특공대 X의 등장 외계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제노스 일당
대장 제노스
간부 단단단 카라 단테 단쵸
신간부 조드
하수인 외계인
메카 단봇Z
전투원 졸병 외계인 졸병 로봇

퀸 일당
여왕
간부 스퀘어 서클&트라이 }}}


카라
파일:F021-D6-E8-A9-D1-4-BA3-91-DD-148963-BD92-E9.jpg
<colbgcolor=#9365B9,#2d2d2d> 이름 <colbgcolor=#ededed,#191919> カラ
Kara
카라
성별 여성
인물 유형 주연, 악역->조력자[1], 다크 히로인
소속 외계인
직위 간부
분류 단단단
신장 198cm
체중 96kg
첫 등장 최강 엑스 파워!
(미니특공대 X 에피소드 01)
마지막 등장 희망의 힘으로
(미니특공대 X 에피소드 52)
성우 김은아[2]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미니특공대 X3.2. 미니특공대 X: 펜타트론
4. 기타

[clearfix]

1. 개요

미니특공대 X의 서브 빌런.

제노스의 부하 중 하나이자 단단단의 홍일점이자 리더.

2. 상세

보라색 슈트를 착용한 여성 외계인으로, 다른 외계인들과 다르게 인간 여성과 흡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3] 이를 이용한 위장술을 잘 써먹는다.

창을 들고 있지만 전투 용도로 사용하지는 않으며, 전투 시 본인은 나서지 않고 단테/단쵸와 졸병 외계인들, 제노스가 붙여준 간부급 외계인에게 공격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보아 일종의 참모인 듯하다.[4] 현재까지 본인이 직접 전투에 나서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지만 '제노스의 완전한 부활' 편에서 처음으로 싸우는 장면이 나왔다. 전투 실력은 단테와 단쵸에게 뒤지지 않는 듯하다. 항상 제노스에게 쓴소리를 듣고 나중에는 무능한 것이라는 독설까지 듣는 신세다. 단테와 단쵸보다는 아니지만 개그 캐릭터다.

3. 작중 행적

3.1. 미니특공대 X

'제노스와의 만남' 편에서 과거가 드러나는데, 과거에는 단테, 단쵸와 함께 우주해적이었다. 항상 사기꾼에게 당했는지[5] 늘 굶주려 왔고, 보물 행성을 찾아 헤매던 도중 제노스가 봉인되었던 크레타 행성으로 오게 된다. 제노스가 굶주리지 않게 해준다고 하자 제노스를 만나 그에게 회유당했다고 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단테와 단쵸에게 쿠키 할아버지의 땅콩 쿠키를 보여주며 "너희들... 그때 배가 안 고팠더라면..."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펜타트론에서 볼트와 연애 플래그가 생기며, 점점 개심의 여지가 보이는 듯하다.

3.2. 미니특공대 X: 펜타트론

'단단단의 결심' 편과 '단단단, 마지막 임무' 편 그리고 '조드의 무서운 계략' 편에서 제노스가 더 이상 자신들을 쓸모없는 존재로 생각하는 것 같아 부하를 그만두려 하지만 제노스는 '쓸모가 없다면 없어지는 게 맞겠지.'라며 단단단을 제거하려고 한다. 그러나 조드가 말리고 단봇Z에 특수 코팅을 했으니 부시익을 도와 M-03G 팀을 제거하면 부하를 그만둬도 된다고 하며 이를 받아들이고 거대전에서 단테, 단쵸와 함께 펜타트론을 붙잡아 부식시킨다. 하지만 특수 코팅을 했다는 것은 조드의 거짓말이었고, 결국 같이 붙어있던 단봇Z까지 부식된다. 이후 조드가 자폭 장치를 켜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도 이전에 단테가 단봇Z에 탈출 구역을 만든 상태여서 그쪽으로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부식 광선 때문에 작동되는 탈출 구역은 하나뿐이라서 단테와 단쵸가 카라를 보내고 남으려고 한다. 하지만 카라는 단단단의 리더답게 '내가 너흴 두고 가긴 어딜가!? 단단단은 죽을 때까지 함께야!'라는 말을 하며 거부한다. 그 와중에 부식되던 펜타트론이 단봇Z를 치자 구멍이 생겼고, 그 구멍으로 탈출하려 한다. 단쵸가 망치로 구멍을 넓히자 탈출하려고 하지만 구속에서 벗어난 펜타트론이 단봇Z를 부시익에게 던지고 몇 초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겨우 탈출한다. 폭발에 휘말려 단테, 단쵸와 함께 고립된 채로 M-03G 팀에게 발견되어 훈련장으로 잡혀온다. 첸 사령관이 자신들의 정보를 말하라고 하지만 거부한다. 그리고는 후에 M보머의 폭탄공이 훈련장에 발사되어 잔해에 깔려 압사당할 뻔하지만 볼트가 단단단을 데리고 훈련장 밖으로 빠져나와 무사히 살아남았다.

'제노스에게서 돌아선 단단단' 편에서는 정보를 말해주면 안전한 장소에서 보호할 것을 약속한다고 하는 첸 사령관에게 보호 따위는 필요없으며 자신들은 자유로운 우주해적이라고 하며 자신들의 정보를 말해주는 대신 지구에서 가장 맛있는 쿠키집으로 자신을 데려달라고 한다. 자신이 짝사랑하는 볼트와 함께 가며 볼트에게 이름을 묻는다. 볼트는 카라에게 이름을 말해주고 은근 연애 플래그를 꽂는다.[6] 쿠키 할아버지의 쿠키를 먹자 맛있다고 호평하며 볼트도 먹으라고 하지만 볼트는 변신 상태에서는 쿠키를 먹을 수 없었기에 카라를 속여 쿠키집을 나와 변신을 풀어서 먹으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두 번째도 이 방법을 쓰는데, 카라가 단순해서인지 속아넘어간다(...). 이번에는 쿠키를 먹을 수 있는 것 같았지만 카라가 밖으로 나와 동물형인 볼트를 보게 된다. 카라는 그 동물이 볼트라는 사실은 모르기에 볼트를 다그친다. 그러다가 M보머가 날린 자동차에 깔릴 위기에 처했지만 볼트가 구해주고 안전하게 도망간다.

이후 완전히 선역이 되어 최종 전투에도 단봇Z로 M-03G 팀을 도우며 전투가 끝난 후에는 M-03G 팀에게 우주해적은 이제 질렸고 고향 행성으로 돌아가 단테, 단쵸와 함께 쿠키 가게를 운영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작별인사를 하며 지구를 떠난다.

4. 기타


[1] 후반부에 볼트에게 반하게 되면서 점점 갱생하더니 아예 완전한 선역으로 돌아섰다.[2] 브이레인저스 편의 비비 성우와 같다.[3] 슈트와 화장만 빼면 지구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같이 생겼다.[4] 다만, 펜타트론에서는 조드가 참모 역할을 맡아서 별 활약이 없을 것 같다.[5] 단쵸가 "또 사기꾼한테 속은거 아니예요?"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한두번이 아닌 듯하다.[6] 하지만 이때 이름을 알려줄 때의 볼트의 말투가 퉁명스러웠다는 것과 미니특공대 소속인 볼트의 입장으로 적의 위치에 있는 카라를 볼트가 갑자기 좋아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에 가망이 없는 플래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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