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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6:30:36

제노스(미니특공대 X)

미니특공대 X의 등장 외계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제노스 일당
대장 제노스
간부 단단단 카라 단테 단쵸
신간부 조드
하수인 외계인
메카 단봇Z
전투원 졸병 외계인 졸병 로봇

퀸 일당
여왕
간부 스퀘어 서클&트라이 }}}

제노스
파일:zenos_001-e1603698659962-755x1024.png
<colbgcolor=#9365B8><colcolor=#000> 이름 <colbgcolor=#ededed,#191919> ゼノス
Zenos
제노스
인물 유형 주연, 악역, 메인 빌런, 최종 보스
성별 남성
소속 외계인
직위 대장
속성 어둠
신장 208cm → 7m[A][2]
체중 100kg → 14t[A]
모티브 제우스
주요 출연작 미니특공대 X
첫 등장 최강 엑스 파워!
(미니특공대 X 에피소드 01)
마지막 등장 희망의 힘으로
(미니특공대 X 에피소드 52)
성우 성완경[4]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미니특공대 X3.2. 미니특공대 X : 펜타트론
4. 어록5. 평가6. 기타7. 틀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내 이름은 제노스. 미개한 너희 지구 생명체들이 영원히 기억하게 될 이름이다."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두 번째 시즌인 미니특공대 X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작중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의 대장이다.

2. 상세

지구 바깥에 있는 거대한 우주선에 거주하고 있으며, 옥좌에 앉은 채 턱 밑까지만 드러나 있는 모습이 상당히 위압감 있다. 과거에 우주를 멸망시키려 했던 흉악한 외계인으로 크레타 행성에 감금되어 힘이 봉인당했으나 이후 카라 에게 발견되어 그들을 부하로 삼았다.

측근인 카라와 그의 부하들에게 지구에 있는 '불행 에너지'를 모을 겸 미니특공대 토벌을 위해 간부급 외계인을 붙여서 보내지만 항상 실패한다. 화가 나서 카라 일당에게 독설을 퍼붓기도 하지만[5] 그래도 묵묵히 간부들을 붙여준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미니특공대 X

'가짜를 찾아라!' 편과 '단봇Z의 습격' 편에서는 '더 스트롱'이라는 외계인을 보낸 뒤 단테가 그동안의 전투를 분석해 만든 '단봇Z'를 시간차로 보내 특공 엑스트론을 묵사발내며 성공하나 싶었지만, 특공 캐리어의 방해로 또 놓치고 만다(...).

결국 '제노스의 정체' 편과 '특공 엑스트론, 최후의 전투' 편에서 카라의 출격요청을 거부하고[6] 본인이 직접 나선다. 그동안 보여준 위압감이 허풍이 아니라는 듯이 M-03G 팀을 아주 장난감처럼 갖고 논 뒤 마무리하려 하나, 레이의 방해로 막힌다.
귀찮은 벌레 한 마리가 더 나타났군, 네놈도 없애주마!
하지만 제노스는 레이를 귀찮은 벌레 한 마리로 생각하고 가볍게 털어버린다. 그 후 슈퍼 엑스 디스크 루나 피닉스를 맞고도 버티는 위엄을 보여주지만 힘이 완전하지 못한 탓에 타격을 입고[7] 마스크에 금이 간 채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 상처를 완벽히 치료한 더 스트롱을 호출한 뒤 후퇴한다. 이후 마지막 장면에서는 자신의 오른팔인 조드에게 다음 임무를 맡긴다.

3.2. 미니특공대 X : 펜타트론

미니특공대 X 펜타트론에서는 단단단에게 조드를 소개시킨다. 앞으로 작전 참모를 맡은 조드의 명령에 따르라는 지시를 내리며, 조드가 불러들인 외계인들에게 어둠의 힘을 부여해서 거대화시킨다.

'단단단의 결심' 편에서는 단단단이 자신을 배신하려고 하자 없애려고 어차피 쓸모없었으니 없어져도 된다고 말한 뒤, 자신을 배신한 단단단을 제거하려고 한다. 하지만 조드가 이를 막아서고, 이후 조드에게 단단단을 맡긴다.

'조드의 무서운 계략' 편에서는 조드에게 단단단이 M-03G 팀에게 붙잡혔다는 보고를 듣는다. 이를 듣고는 어차피 쓸모없는 녀석들이니 그냥 내버려두라고 한다. 조드가 우리 정보가 새어나갈 수 있으니 제거하는게 좋겠다고 하자, 맡기겠다고 한다.

'미니특공대X, 우주로 출격!' 편에서는 조드에게 지금까지 모은 불행 에너지가 새어나가고 있다는 거짓보고를 받는다. 이를 그대로 믿은 제노스는 조드에게 즉시 복구하라고 했고, 조드는 불행 에너지를 모조리 흡수해서 우주의 지배자가 될 것을 선언한다.

'제노스의 완전한 부활' 편에서는 조드에게 불행 에너지를 모조리 빼앗겨서 죽게 된다. 하지만 조드가 M-03G 팀의 슈퍼 엑스 디스크 공격에 당한 직후에 벌써 끝난 거냐며 본색을 드러낸다.[8] 이후 조드에게 배신자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건지, 다시 한번 자신에게 충성할 건지 선택하라고 한다. 이에 충성을 맹세한 조드에게 어둠의 힘을 부여해서 거대화시킨다. 거대화한 조드가 M-03G 팀과 단단단의 합동 공격에 당한 직후에 그들 앞에 나타나서 조드와 불행 에너지를 모조리 흡수한 뒤에 최강의 힘을 완성시킨다. 그리고 손짓으로 자신의 우주선과 함께 M-03G 팀과 단단단을 폭파시키고, 지구로 향한다.

'위기에 빠진 지구' 편과 '희망의 힘으로' 편에서는 완전히 부활하는데 성공하였고, 헬기로 뉴스를 찍고있는 아나운서를 협박하여 지구인들을 불행하게 한다. 그러나 유일하게 불행 에너지를 내뿜지 않는 쿠키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그를 제거하려고 한다. 다행히 급하게 지구로 도착한 M-03G 팀이 막았지만. 그리고는 개심한 단단단에게 공격을 가하고 M-03G 팀과 전투를 벌인다.

미니특공대를 강력한 힘으로 발려버리지만 레이와 재키가 지원공격을 한다. 레이가 바이크를 타고 리오가 발명한 슈퍼 레어 엑스 디스크를 들고오나 이를 빼앗아 제거한다. 그러나 이는 제노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가짜였고 진짜는 재키가 들고 온다. 레이와 재키가 제노스를 막는 동안 M-03G 팀은 슈퍼 레어 엑스 디스크에 힘을 모으고 있는 와중에 레이와 재키를 발려버리고 공격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재키가 대신 맞아 부상을 입고 레이가 본부로 데려간다. 힘이 완전하지 못해서 슈퍼 엑스 디스크 루나 피닉스 공격에 마스크에 금이 갔던 이전과는 달리 리오가 개발한 슈퍼 레어 엑스 디스크인 골드 울트라 드래곤 공격에도 아무런 흠집조차 나지 않았다.[9]
나를 여기까지 밀어붙이다니, 칭찬해주마... 이제 나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지.
결국, 제노스는 어둠의 힘을 최대로 증폭해서 거대화하여 M-03G 팀의 펜타트론과 단봇Z, 레이봇을 공격한다. 무시무시한 전투력으로 로봇들을 전부 쓰러뜨리지만[10] 다시 수리한 특공 엑스트론이 나타난다. 이파스와 첸 사령관, 라이트 박사의 말에 의하면 펜타 엑스봇을 조종하는 동시에 엑스봇도 같이 조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넣었다고 한다.
귀찮은 날파리들...!
하지만 제노스에게 그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았고, 되려 이 광경을 본 시민들이 좌절하면서 또다시 엄청난 양의 불행에너지가 형성되어 안 그래도 무지막지하게 강한 제노스를 더욱 더 강화시켜준다. 이 절망적인 광경에 M-03G 팀도 전의를 완전히 잃어버리고, 패배만을 눈앞에 두나 싶었는데...그 사이, 수지가 나서서 M-03G 팀을 응원하고 이 모습이 방송에도 나가자 인간들은 희망을 갖고 M-03G 팀을 응원한다. 결국 그 많은 불행 에너지가 희망 에너지로 바뀌게 되고 제노스는 힘을 잃는다. 그 틈을 탄 펜타트론의 코스모 웨이브, 특공 엑스트론의 엑스 블래스터 공격을 받고 폭사하여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유언은 말도 안돼...! 우주 최강인 내가...!!

4. 어록

파트 1
불행 에너지는 아주 중요하다.
제노스의 첫 대사.
한심한 녀석,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마. 온 세상을 불행 에너지로 가득 채워라.
그 누구도 나를 죽일 수 없다. 고작 이 작은 행성에 가두었을 뿐이지.
불행 에너지가 충분히 모이면 내 힘이 완전히 회복된다. 그러면, 전 우주는 나의 것이다. 으하하하하하하하!!!
이번 작전도 망쳐버리다니... 이 무능한 것들!
어리석은 것들! 쓸데없는 짓을 했어... 다 잡은 미니특공대를 놓치다니!
그럴 필요 없다. 내가 나가겠다.
내 이름은 제노스. 미개한 너희 지구 생명체들이 영원히 기억하게 될 이름이다.

파트 2
벌써 끝난 건가? 너의 배신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냥 날뛰게 내버려둔 것 뿐이지.
조드여, 선택하라. 배신자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겠는가...? 아니면 다시 한 번 나에게 충성하겠는가...?
조드, 너에게 빌려준 에너지를 돌려받겠다.
드디어 최강의 힘이 완성됐다. 더 이상 너희들에게 볼일은 없다, 이 우주선과 함께 영원히 사라져라!
지긋지긋한 미니특공대도 단단단도 모두 끝이 났군, 이제 남은 건 지구. 아름다워서 더욱 파괴하고 싶구나.
나를 여기까지 밀어붙이다니, 칭찬해주마... 이제 나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지.[11]
으하하하하하!!! 아무도 날 막지 못한다.
절망하라!
귀찮은 날파리들...!
더 절망하라, 불행하라!! 나는 더 강해진다!!
말도 안돼...! 우주 최강인 내가...!![12]

5. 평가

사실상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진정한 최종 보스로, 지금까지 등장했던, 그리고 이후에 등장한 미니특공대 시리즈최종 보스급 악역들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강적이며, 과거에도 우주를 멸망시킬 뻔한 무서운 능력을 지녔다.

성격은 그야말로 냉혹하기 그지 없는데, 그저 꽃향기가 싫다는 이유만으로 킬러 비를 시켜서 푸른 제비꽃이 만개한 행성 자체를 멸망시켰으며, 자신의 부하들을 전부 목적을 위한 장기말 취급하고 쓸모없다고 판단하자마자 버리는, 그러면서도 끝까지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무력은 누구도 정면 승부에서 압도는 커녕, 제대로 상대도 못한다. 작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제노스를 제압한 자들도 죽일 수가 없어서 봉인하는 수준으로 그칠 정도. 이런 제노스의 무력이 일부 드러난 에피소드인 '제노스의 정체' 편에서는 힘이 얼마나 돌아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지구로 가서 M-03G 팀과 대치했는데, 분명히 아직 완전하게 힘이 돌아온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순수 육탄전으로 M-03G 팀과 레이를 개박살냈으며, 어둠의 힘으로 미니특공대를 완전히 죽이기 직전까지 몰고 간다.[13] 방어력도 상당한지 M-03G 팀의 슈퍼 엑스 디스크 기술 중 '루나 피닉스'를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마스크에 살짝 흠집이 날 수준의 부상만 입은 채로 거뜬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타격을 입긴 입었는지 더 스트롱을 호출하고 후퇴하지만, 그가 쓰러진 직후에는 자기 우주선의 옥좌에 앉은 채로 조드를 불러내는 걸 보면 그리 심각한 타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제노스가 이런 강력한 무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지적 생명체[14]의 부정적인 마음이 에너지화한 불행 에너지 덕분으로, 이 에너지가 계속 공급되면 제노스는 무적의 힘을 자랑한다. 심지어 부정적인 감정이 원흉인 만큼 제노스가 파괴 활동을 계속할수록 더 많은 불행 에너지를 수급할 수 있다. 가득이나 압도적인 무력을 가졌는데 파괴행각을 벌이기만 해도 더 강한 힘을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답이 없는 강적이다.

무력도 뿐만 아니라 지략도 상당히 좋다. 참모를 맡길 정도로 영악한 조드가 자신을 배신해서 불행 에너지를 빼앗을 계략을 짠 것을 미리 간파하고는 에너지를 완전히 빨려 죽은 척해서 조드가 방심한채 계획을 진행하도록 내버려두고, 결정적인 순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 조드를 압박했다. 결국 제노스에게 완전히 찍힌 조드는 살기 위해서 다시 제노스의 부하가 되어 미니특공대와 싸워야 했고, 이후에 제노스는 조드가 빼앗은 불행 에너지를 다시 흡수하며, 조드를 제물로 삼아 완전하게 부활한다.

불완전한 부활이었음에도 미니특공대를 압도할 정도로 무서운 실력을 보여줬는데, 완전한 부활을 이룬 후에는 손짓으로 자신의 우주선에 침입한 M-03G 팀과 단단단이 탑승한 로봇들과 함께 자신의 우주선을 폭파시켜버리고 삼지창을 휘둘러서 미니특공대 소속 특수 부대들을 순식간에 전멸시키며, 단단단과 레이, 재키의 지원을 받은 M-03G 팀을 가지고 놀았으며, 최강의 엑스 디스크 기술인 '골드 울트라 드래곤'에 정통으로 맞았는데도 금방 아무렇지 않게 일어났다. 심지어 다시 일어선 뒤에 대사를 보면 지금까지의 전투는 몸풀기에 불과했으며 이내 거대화해 M-03G 팀과 단단단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이렇듯 무지막지한 무력과 영악한 지능, 최종 보스에 걸맞는 냉혹한 성격이 겹쳐서 지금껏 수 많은 난관을 이겨내며 승리한 M-03G팀에게 제대로 된 절망감을 안겨준 시리즈 최고의 악역이라 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 용기를 내 M-03G 팀을 응원한 수지를 시작으로 사람들이 희망 에너지를 만들지 않았다면, 제노스의 승리 및 지구는 그대로 멸망했을지도 모른다.

결국 제노스는 그저 무력에 패배한 것이 아니라 블루시티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희망 + 사람들에 마음에 답하려는 미니특공대의 용기에 패배한 것이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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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특공대 시리즈의 거대화 전담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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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조직신간부 및 신규 악역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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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특공대 브이레인저스 바쿠스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악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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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특공대 슈퍼다이노7 치치 }}}



[A] 거대화 시.[2] 다만 크기에 약간 설정 오류가 있는데, 작중 거대화 제노스는 특공 펜타트론과 비슷한 크기였다. 즉 최소 10m는 되어야 한다.[A] [4] 전작에서 나인을 담당했다.[5] 그렇다고 해서 임무를 실패한 카라 일당한테 항상 독설을 날리지는 않는다. 그 예시로 투명 외계인 '카멜레온'이 미니특공대에 의해 완전히 폭사당하고 임무까지 실패해 카라 일당은 혼날 각오를 단단히 두고 면목없다는 듯이 고개를 숙여 죄송하다고 말하지만 제노스는 뭐라 호통을 치지 않고 아무 일도 없다 듯이 알았다고 조용히 말했다.[6] 더 스트롱도 중상을 입어 함선에서 치료중이라 전투에 나설 수 없었다.[7] 비록 타격은 받았지만 겨우 이 정도 공격에 당했다고 당황하는 걸로 보아선 완전하게 힘을 회복하면 타격조차 없을 것으로 보인다.[8] 사실 제노스는 이전부터 조드의 배신을 알고 있었다. 단지 그냥 날뛰게 내버려둔 것 뿐이었다.[9] 당연히 M-03G 팀은 기겁한다. 첸 사령관조차 "녀석은 불사신이란 말인가!?"라며 경악했을 정도.[10] 이때 펜타트론의 필살기 '코스모 웨이브'를 순수 힘으로 밀어버리고는 합체까지 풀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인다.[11] 이 대사를 말한 직후, 어둠의 힘을 최대로 증폭하여 거대화한다.[12] 폭사하기 전에 한 제노스에게 있어서 마지막 대사.[13] 특히 일원들 중에서 파워 담당인 맥스를 한 손으로 잡고 그대로 집어던지는 모습은 압권![14] 예전에도 불행 에너지를 이용해 잘만 날뛰었던 걸 보면 꼭 인간일 필요는 없는 듯.[15] 캡틴파워맨의 경우 정확히는 파워볼.[16] 이 경우 다른 최종 보스와 손잡을 가능성도 있다.[17] 이름부터가 제우스에서 '우'를 '노'로 바꾸면 제노스가 된다.[18] 성우가 성완경으로 제우스와 동일하며, 목소리도 굉장히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