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유 리바르의 감독직 및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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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감독 | ||||
9대 |
이름 | 카미유 리바르 (Camille Libar) |
생년월일 | 1917년 12월 27일 |
사망년월일 | 1991년 10월 9일 (향년 73세) |
국적 | 룩셈부르크 |
출신지 | 디델렝 |
포지션 | 포워드 |
신체조건 | 불명 |
소속팀 | 스타드 뒤들랑주 (1937-1947)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1947-1948) FC 지롱댕 드 보르도 (1948-1950) FC 메스 (1950-1951) 툴루즈 FC (1951-1952) |
국가대표 | 8경기 3골 (1938-1947) |
감독 | 르망 FC (1953-1957) FC 지롱댕 드 보르도 (1957-1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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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룩셈부르크의 전 축구 감독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리바르는 고향 디델렝[2]에서 10대때부터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어릴 때는 축구 외에도 정육점에서 일하기도 했다.1937년부터 리바르는 스타드 뒤들랑주[3]에서 활약하며 많은 성공을 거뒀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엔 내셔널디비전 득점왕을 차지했다.
1947년, 30세를 눈앞에 뒀던 리바르는 룩셈부르크를 떠나 프랑스의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로 이적했지만 스트라스부르에서 출전 기회는 많지 않았다. 이듬해, 디비지옹 2 소속이던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팀을 옮긴 리바르는 팀에서 주전으로 도약했고 35경기에 출전, 42골을 넣어 디비지옹 2 득점왕에 올랐다. 그리고 보르도 역시 리그 2위로 디비지옹 1으로 승격에 성공했다.
리바르에게 디비지옹 1의 문턱이 높았는지 1949-50 시즌에 그의 출전 횟수는 13회로 직전해에 비해 거의 3분의 1로 줄어버렸다. 그러나 보르도는 승격 첫 해에 디비지옹 1 우승을 차지하는 대형 사고를 쳤고 리바르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리바르는 1950년, 2부 리그 소속 FC 메스로 재이적을 선택했고 그는 17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듬해에 리바르는 툴루즈 FC[4]에 새 둥지를 틀었고 9골을 넣었다.
리바르는 1952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2.1.2. 국가대표
리바르는 1937년 11월 28일, 룩셈부르크의 1938년 월드컵 지역 예선전에서 데뷔했다. 하지만 룩셈부르크가 속했던 9조에는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같이 속해 있었고 룩셈부르크가 이들을 제치고 월드컵 본선 한 자리에 들어가긴 어려웠다. 예상대로 룩셈부르크는 2전 2패로 탈락했지만 리바르는 벨기에를 상대로 골을 넣었다.1938년 3월 20일, 독일전에서 리바르는 주장 완장을 찼지만 제2차 세계 대전으로 A매치 자체가 막혔다.
리바르는 1947년에 프랑스 디비지옹 1에 진출하면서 대표팀에서 물러났고 공식 경기에서 8경기 출전 3득점, 비공식 경기까지 합하면 24경기 출전 13득점을 올렸다.
2.2. 감독
리바르는 르망 FC와 FC 지롱댕 드 보르도의 감독을 지냈다. 그가 보르도에 취임할 당시 보르도는 디비지옹 2 소속이었고 리바르는 1959년에 보르도를 디비지옹 1으로 승격시켰다. 그러나 한해 만에 보르도는 최하위에 그치면서 다시 디비지옹 2로 강등당했고 리바르는 해임되었다.3. 수상
3.1. 선수
3.1.1. 클럽
- 내셔널디비전 우승 5회: 1938-39, 1939-40, 1944-45, 1945-46, 1946-47(스타드 뒤들랑주)
- 가우리가 모젤란트 우승 1회: 1941-42(스타드 뒤들랑주)
- 디비지옹 1 우승 1회: 1949-50(FC 지롱댕 드 보르도)
- 룩셈부르크컵 우승 1회: 1937-38(스타드 뒤들랑주)
- 룩셈부르크컵 준우승 3회: 1938-39, 1939-40, 1946-47(스타드 뒤들랑주)
3.1.2. 개인
- 내셔널디비전 득점왕 2회: 1945-46, 1946-47(스타드 뒤들랑주)
- 디비지옹 2 득점왕 1회: 1948-49(FC 지롱댕 드 보르도)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2] 룩셈부르크어로는 Diddeleng, 프랑스어로는 Dudelange(뒤들랑주)이다.[3] 스타드 뒤들랑주는 1991년에 다른 2개의 클럽과 통합, F91 뒤들랑주가 된다.[4] 현재의 툴루즈 FC와는 다른 팀으로 1937년 이후로 툴루즈에는 이름이 같은 두 팀이 있었다. 그러나 리바르가 뛰던 팀은 1967년, 레드 스타 FC에 흡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