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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 료지/신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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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리 겐도

[1]Q〉 시점에서 네르프 소속 인물은 겐도후유츠키, 신지, 카오루, 레이뿐이며 이 중 마지막 3명은 포스 임팩트 발발 이후 죽거나 탈퇴하였다.[2] 카지 료지는 일본 정부-제레-이카리 겐도의 삼중 스파이로 네르프의 정식 일원이 아니며, 수석 감찰관이라는 직책은 겐도가 임의로 부여하였다.[3] 세부 사항은 신극장판의 에반게리온 틀을 참조. 이때 해당 틀에서 에반게리온 이매지너리인피니티, AAA 분더·Erlösung·Erbsünde·Gebet는 애초부터 네르프 소유가 아니며, 〈Q〉 이후 아스카·마리가 운용하는 에반게리온과 초호기빌레 소유화되었다.[4]Q〉에서의 사망 이후에도 제13호기에 더미 플러그로서 탑재되어 있었다.[5] 더미 플러그로서 탑재되어 있던 것으로 보이나 진위 여부는 확실치 않다.[6] 원격으로 조종한다는 설정으로 인해 흔히 오해되곤 하나 엄밀히 말해 파일럿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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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加持リョウジ新劇.jpg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ruby(加持, ruby=かじ)] リョウ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카지 료지
파일:미국 국기.svg Ryoji Kaji
나이 30세
성별 남성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야마데라 코이치, 우치야마 코우키 (신에바)[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승준 (아마존 프라임 )[2], 김민주(아마존 프라임 신에바),
파일:미국 국기.svg J. 마이클 테이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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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의 카지 료지.

2. 작중 행적

2.1. 에반게리온: 파

에반게리온: 파에서부터 등장했는데 직위는 'NERV 수석감찰관'으로 변경되었다.

작중에서는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의 보호자로 첫 등장하며, 에반게리온 5호기제3사도와의 전투 이후 일본 네르프 지부로 건너와 이카리 겐도에게 원작처럼 아담의 태아를 넘기지 않고 느부갓네살의 열쇠라는 정체불명의 물건을 건네준다.

파일:20210122202209.png

설정이 바뀐 영향으로 TVA에서와는 달리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하고는 면식조차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 직접적인 대화가 한 번도 나오지 않으며, 카지가 해양 복원 현장으로 초대한다고 신지가 아스카와 미사토에게 말했을 때, 아스카가 "그럼 난 안 가야지." 하며 관심이 없다는 뜻을 내비치고, 해양 복원 현장에서 밥을 먹을 때에 아스카는 카지 옆에 앉기는 했지만 눈꼽만큼도 의식하지 않는 것을 모습 등으로 인해 관계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카지가 말을 할 때도 듣는 척도 안하고 열심히 신지가 만든 음식을 음미하고만 있으니. 신지와의 관계도 TV판에 비하면 훨씬 부드럽고 신지도 카지에 대해 호칭 문제는 그대로지만 적개심은 없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아마 한국 팬들이 TV판의 신지와 카지가 친하다고 오해한 건 신극장판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 해양연구소에서는 세컨드 임팩트 이전의 바다의 모습과 함께 미사토의 과거를 이야기해준다.

이후 이카리 신지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아야나미 레이, 스즈하라 토우지, 아이다 켄스케를 바다가 복원되는 현장으로 초청한다든지, 미사토, 리츠코와 재회하고 난 뒤 미사토와 다시 관계가 친밀해지거나 신지와 함께 수박밭을 가꾸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 외엔 큰 활약이 없다. 그래도 수박밭을 가꾸며 미사토를 지켜달라 하는 등 구판과는 달리 신지와 약간은 관계가 친밀해진 것 같다. 중간에 정보를 수집하는 모습이 잠깐 나왔고, 미사토와 술자리를 가지면서 하는 대사를 보면 어느 정도 중요한 정보를 알고 있는 듯하다.[3]

그리고 카지가 "그건 문제가 안 돼. 사랑에 성별은 상관없거든."이라며 신지에게 키스를 하려고 해서 신지가 놀라서 네르프 떠나가라 비명을 지르는 개그성 장면도 추가되었다. 물론 카지의 장난이다. 이 장면은 원작에서 '카지: 신지 잠깐 차라도 할까? 신지: 전 남자거든요?'라고 하는 장면과 카지가 이부키 마야에게 작업을 거는 장면을 합친 것이다.신지: 거 카지 성님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요!

에반게리온 3호기 사건 이후 네르프 본부까지 사도가 침공한 상황에서 TV판에서 신지가 제르엘과 싸우기로 마음먹은 계기가 그의 충고 덕이지만 신극장판에선 제10사도와 싸우러 가는 계기는 그하곤 별 관계가 없다.[4] 니어 서드 임팩트가 시작될 때에는 에바가 다 모이지도 않았음에도 의식을 시작하려 한다며 "이카리 사령관, 제레가 가만있지 않을 거요."라고 혼잣말한다.

참고로 TV판과 달리 0호기의 제르엘을 향한 자폭이 지오프론트 전체를 휩쓸어버린 바람에 그의 수박밭까지 검게 그을리는(타버린 걸지도) 수난을 당한다. 만약 TV판처럼 에바와 사도가 싸우는 와중에도 굳세게 수박밭 돌보고 있었으면 죽었다.

2.2. 에반게리온: Q

네르프의 스태프 전원이 위기에 빠진 상황이라 비로소 활약이 좀 드러날지 모른다던 일부 팬덤의 기대와는 달리,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언급만 되고 등장하질 않았다.[5] 다만 빌레의 스태프 중 한 명인 타카오 코지가 미사토를 보고 "카지의 말보다 재미있다" 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빌레 조직의 구성에 관여한 건 분명하다. 또한 작중에서는 카오루가 검게 타버렸던 수박밭을 내려다보는 장면이 있는데, 당연하지만 낡은 수도관의 흔적만 있을 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이다.#

2.3.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에서는 서드 임팩트 이후를 대비해 생명의 샘플인 '무인식 전자동형의 방주' 등을 만들어 분더에 탑재했고, 서드 임팩트를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죽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즉 Q 때 언급된 분위기와는 달리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 동시에 미사토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났다는 게 밝혀지는데, 그가 스스로를 희생해서 서드 임팩트를 막으러 가던 때 이미 미사토는 임신한 상태였다고 한다.[6] 그렇게 태어난 아들은 카지 료지가 안티 L-시스템[7]으로 구축한 생존자들의 마을에 살아가며, 이름은 아버지와 같은 카지 료지였다. 신지와 만나는 것으로 영화에도 등장한다. 다만 본인은 자신의 친어머니가 미사토인 것을 모른다. 어차피 빌레의 함장으로서 어머니의 역할을 해 줄 수 없는 이상, 세계를 지키는 것으로 어머니의 책무를 대신하고자 한 미사토의 바람이라고 한다.

작품 후반부에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옷이나 장소를 통해 추측해 보면 네르프의 사령관이 된 카오루의 부사령관이었다. 카오루를 '나기사 사령관'이라 존대하며, 카오루라고 불러달라는 부탁에도 겸손하게 사양하는 모습을 보인다. 카오루가 카지를 룟짱이라고 부르는건 덤. 정확히 밝혀지지 않지만 파와 Q 사이의 예고편을 상기해 보면 겐도와 후유츠키가 도망간 사이[8] 카오루와 함께 네르프의 사령관과 부사령관이 된 모양이다.

3. 평가

전체적으로 무책임한 나쁜남자였던 원작의 카지보다, 나이값 하는 어른인 만화판의 카지에 가까운 성격이다. 신극장판에서는 겐도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어른 세대가 내외면적 갈등이 드러나지 않고 서사가 간략화 및 평면화되었는데, 카지 역시 그렇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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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이 아닌 동명의 아들의 성우를 담당했다.[2] 강철의 걸프렌드에서는 후유츠키 코조, 아오바 시게루와 중복. 아마존 프라임판에서는 카지 료지만 담당했다.[3] 본인은 미사토에게 제레에 관해선 자신도 모른다며 넘어갔지만.[4] 레이제10사도에게 에바 0호기째로 먹히는 것을 목격하게 되자 마음을 돌려 다시 에바 초호기에 타게 된다.[5] 파의 큐 예고 영상엔 나왔었다.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격하게 소리치는 장면이었는데...[6] 구체적으로 어떻게 서드 임팩트를 저지한 것인지는 작중에 나오지 않는다. 다만 미사토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 뒤로 전투기가 보이고, Q의 센트럴 도그마에 전투기가 떨어져 있는 장면을 보면 Q의 최신 수정판인 3.333에서 빌레의 마크가 추가되었는데, 작중 설정상 유사 신화 상태의 에반게리온을 제어하는 방법은 롱기누스의 창을 꽂는 것밖에 없으므로 롱기누스의 창과 함께 전투기로 들이박았다는 추측을 해 볼 수 있다. 중반부에 등장하는 미사토의 회상 장면에서도 자세히 보면 카지가 탑승하려고 하는 전투기에 하늘색으로 빌레(Wille)라고 덧칠한 흔적이 있다. 후반부 미사토도 비슷한 방법으로 임팩트를 저지하기 때문에 유력한 해석.[7] 세컨드 임팩트의 발원지인 남극을 중심으로 전세계에는 L결계라는 것이 펼쳐져 있는데, 이 안에 생명체가 노출되면 LCL화 되어버린다. 안티 L-시스템은 사도봉인용주저기둥을 이용하여 이를 막아내는 장치다.[8] 제레가 가만히 있지 않을 거요. 라는 대사가 현실화된 듯.[9] 마리의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가 상당히 유창하게 영어로 대사를 치던 것과 대조된다. 참고로 마아야는 음악 활동 때문에 영국을 비롯한 해외도 자주 다니고 영어 노래도 자주 불렀다. 영어 대사 연기가 유창한 건 이 때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