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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0:14:37

칸젠 고카이오

파일:attachment/kanzen_gokaioh.png
이름 <colbgcolor=white,#1f2023> カンゼンゴーカイオー
完全豪快王(완전호쾌왕)
Ultimate Legendary Megazord
(얼티밋 레전더리 메가조드)
퍼펙트 캡틴 킹
높이 65.4m
28.7m
두께 18.5m
무게 3,600t
스피드 700㎞/h
파워 1,800만 마력
코어 고카이 머신 고카이 갤리온
양 팔 호수신
강화 염신 마하르콘
합체 칸젠 고카이오
테마곡 KANZEN TREASURE[1]

1. 개요2. 설정3. 무장 및 필살기4. 완구
4.1. DX4.2. 미니프라
5. 기타6. 둘러보기

1. 개요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그레이트 합체 메카. 고카이오호수신염신 마하르콘과 합체하여 완성된다.

2. 설정

"완성, 칸젠 고카이오!"
("완성, 퍼펙트 캡틴 킹!")

고카이저가 자신들의 위대한 힘에 각성하여 합체할 수 있게 되었다. 고카이저를 중심으로 쥬레인저, 타임레인저, 아바레인저, 고온저 총 다섯 전대의 힘이 깃들었다. 합체 구조는 다음과 같다.
  1. 호수 고카이오에서 다리인 마린과 트레일러가 빠지고 마하르콘이 앞뒤 절반 + 후미 부스터로 3등분 된 후 뒷부분이 다리로 합체한다. 마하르콘의 바퀴로 대시도 가능하다.
  2. 가슴판에는 대포 대신에 마하르콘의 앞부분이 양쪽으로 펼쳐져서 붙는다.
  3. 기존의 해적선장 모자는 마하르콘 뒤의 머플러+고카이 사벨로 교체된다.
  4. 왼팔의 공룡 머리 안에 들어간 손에는 마하르콘 뒤의 부스터가 건틀릿 처럼 붙는다.

38화에서 첫 등장. 고카이저의 레인저 키를 돌려서 발동시키자 고카이오, 호수신의 가슴 해치가 열리면서 칸젠 소울이 소환되고, 고카이오와 호수신이 직접 염신 마하르콘에 칸젠 소울(퍼펙트 소울)을 삽입하여 합체한다. 그리고 바리조그의 복수를 외치면서 다시 그레이트 왈즈를 타고 나타난 왈즈 길을 물리치며 그레이트 왈즈를 파괴했다.

3. 무장 및 필살기

4. 완구

4.1. DX

이름답게 DX 완구의 프로포션도 그야말로 완전체 수준으로 칸젠 미사일을 제외한 극중의 기믹을 모조리 재현하면서도 원작의 생김새에 가깝게 디자인되었으며, 의외로 합체 후에도 밸런스가 망가지지 않고 멋지다.

다만, 염신 마하르콘의 기수 부분이 펼쳐져 칸젠 고카이오의 가슴 장갑이 됨에 따라 기존 고카이오의 가슴 장갑과 프런트 스커트를 형성하던 패널은 다른 멀티 합체 때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전개해야 하는데, 이게 기능적으로도 아무런 쓸모가 없는 데다 사타구니에 해당하는 위치에서 거대한 것이 뻗어나온 모양새라 사람에 따라선 눈에 밟히는 것을 넘어 매우 불만스럽게 다가올 수 있다.[4] 이 패널은 잡아 뽑으면 가슴 장갑 부위는 떼어 낼 수 있으며, 이렇게 하면 프런트 스커트 부분만 남으므로 이 부분만 덮어올리는 식으로 프로포션을 보완할 수 있기는 하다.(적용 사례) 그러나 이런 조치로 보완한 모습은 결국 공식 설정으로 정의한 형태가 아니기에, 더 나은 모습을 구현할 수 있음에도 공식적인 형태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배가시킨다.
잉여 부품과 머신이 많이 남는다는 것도 감점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호수신팔을 제외한 나머지 부위가 통째로 버려지고, 나머지 고카이 머신 4대 또한 합체에 가담하지 않는다. 다만 고카이 제트와 레이서를 호수신에게 결합해서 원작에선 등장하진 않았지만 별개의 합체 형태도 구현할 수 있는 만큼, 토큐 레인보우큐타마진, 킹 키시류오 같은 이후에 등장한 잉여가 남는 최종 합체 메카들에 비해선 평가가 나은 편이다.

이후 잉여품을 보완할 목적으로 반다이에서 DX 고카이 갤리온, 호수신 팔 2대를 별매로 판매까지 했었다.

4.2. 미니프라

파일:Minipla_Kanzen_Gokaioh.png
2011년 11월 15일 4박스 1세트 구성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세금 제외 기준 박스 당 300엔으로 4박스 1,200엔이다.

크게 고카이 갤리온과 염신 마하르콘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먼저 발매 된 고카이오와 호수신을 구입하지 않았더라도 이 상품 만으로 칸젠 고카이오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구성품에 호수신의 양 팔이 더미로 제공된다. 이 더미 팔은 필요 최소한의 부품으로 가동 구조를 갖추고 있어 포즈를 취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결국 더미인지라 아랫면은 뻥 뚫린 골다공증이며, 오른팔의 드릴의 크기도 별매품 호수신의 절반 수준이라 아무래도 박력이 떨어진다.

출시 당시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프로포션과 가동성을 갖춘 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사출색이 빨간색과 검은색, 은색(을 흉내내는 회색) 3개 뿐이라 세세한 색분할은 모조리 스티커를 써야 한다는 점은 이 당시에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5] 골다공증도 심한 편으로, 왼손 칸젠 버스트는 손가락의 금색을 모조리 스티커로 처리한 데다, 그러면서도 손가락 안쪽 면은 골다공증으로 뻥 뚫려 있다는 단점을 모두 안고 있다.

이렇듯 저가 상품이라는 태생적 한계로 인한 단점이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부각되다 보니, 현재에 이르도록, 다시 말해 오래도록 소장한다는 관점으로 본다면 먼저 나온 호수신을 구입해 팔을 완전하게 만들고 부족한 사출색을 도색으로 커버하지 않는 이상 단점과 아쉬운 요소가 더욱 부각되는 상품이라 할 수 있다.

5. 기타

6. 둘러보기

파일:Logo-gokaiger2.png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주역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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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의 그레이트 합체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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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젠카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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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도라 오니타이진 키와미
(파이널 돈 버스터킹)
갓 킹오저
(그레이트 갓 엠페러)
분붐저 로보 챔피언
[1]: 극장판 메카도 겸함.
}}}}}}}}} ||


[1] 1절은 허리케인 고카이오, 2절은 고온 고카이오, 3절이 칸젠 고카이오 파트다. 35번째 기념작답게 작곡은 초창기 전대인 비밀전대 고레인저 ~ 대전대 고글파이브의 음악을 맡은 와타나베 츄메이, 가수는 미즈키 이치로.[2] 북미판 명칭은 플라잉 피스트.[3] 북미판 명칭은 조드 블리츠 어택.[4] 이는 위대한 힘 발동 시 고카이오의 가슴 장갑을 열어젖혀야 하는 모든 합체 형태에서 동일하게 발생하는 현상이지만, 이 형태를 갖추자마자 화려한 이펙트에 시선이 집중되는 필살기를 시전해 괴인을 바로 처치해버리므로 아래로 열어젖힌 패널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리고 본편에 등장한 칸젠 고카이오 슈트도 이 패널을 의도적으로 축소시킨 디자인이기에 눈에 밟히지 않는다. 그러나 로봇 캐릭터의 가장 큰 존재의의는 완구 판촉이며, 이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완구에서는 전술한 눈에 덜 띄는 모양새나 의도적 축소가 불가능하다. 특히 칸젠 고카이오는 필살기 기믹을 즐기는 다른 멀티 합체와 달리 필살기 시전에 앞서 근접 전투도 보여줬던 만큼, 본편에선 눈에 띄지 않던 물건이 정작 완구에선 거추장스럽게 눈에 띄다 보니 미관상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5] 특히 염신 마하르콘의 흰색 부품들은 별개 러너로 사출해도 충분할 볼륨을 갖추고 있지만 본문에서 전술한 다른 사출색들로 나와서 거대한 흰색 스티커로 모조리 덮어서 구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