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번 비지오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8번 | ||||
켄드리스 모랄레스 (2017~2018) | → | <colcolor=#FFFFFF> 캐번 비지오 (2019~2024) | → | 조나탄 클라세 (2024~)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6번 | |||||
테일러 트래멀 (2024) | → | 캐번 비지오 (2024) | → | 결번 |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8번 | |||||
에디 로사리오 (2024) | → | 캐번 비지오 (2024) | → | 결번 |
캐번 비지오 Cavan Biggio | |
본명 | 캐번 토머스 비지오 Cavan Thomas Biggio |
출생 | 1995년 4월 11일 ([age(1995-04-11)]세) |
텍사스 주 휴스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세인트 토마스 고등학교 - 노터데임 대학교 |
신체 | 188cm | 90kg |
포지션 | 유틸리티 플레이어[1]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16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62번, TOR) |
소속팀 |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9~202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4) |
가족 | 아버지 크레이그 비지오, 어머니 형 코너 비지오, 여동생 |
기록 | 사이클링 히트 (2019.9.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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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린 시절, 아버지가 통산 3,000안타를 쳤을 때 |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크레이그 비지오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3]
주 포지션은 2루수며 내·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선수며, 같은 팀에 소속돼있는 보 비솃,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함께 전성기를 누렸다.[4]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캐번 비지오/선수 경력 |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2022년 | 2023년 | 24 TOR | 24 LAD | 24 ATL |
3. 플레이 스타일
비록 아버지 크레익만큼은 아니나, 빅리그 주전으로 뛰기에 손색 없는 포텐셜과 툴을 가지고 있다.5'11"의 약간 작은 키에 컨택트와 허슬플레이가 강점이던 아버지 크레익과 달리, 캐번은 아버지보다 3인치 큰 키에 각도 큰 어퍼 스윙을 구사하며 따라서 뜬공 비율이 높은 편. 높은 타율을 기대하기는 힘든 타입. 소위 말하는 스윙에 빈틈이 많은 타입으로, 삼진을 상당히 많이 당한다[5]. 대신 선구안이 매우 뛰어나다. 이 선구안이야말로 캐번 비지오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마이너리그에서 100개의 볼넷을 얻었을 정도로 볼넷을 고르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존 바깥 스윙률이 10% 초반대일 정도로 존 설정 능력이 우수하다. 평균 이상의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이상의 발에 2년 연속 도루성공률 100%를 기록할 정도로 주루 센스가 뛰어나다. 다만 수비력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 보니 팀에서 첫해에 2루수, 좌익수, 우익수, 1루수 등 여러곳에 기용을 해 보며 테스트하는 중이지만, 일단 당분간은 주로 2루수로 밀어 볼 생각인듯 하다. 2020 시즌에는 이에 추가로 무려 중견수와 3루수도 잠시 보게 되면서 유격수와 포수를 뺸 전 필드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만능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되어가는 중이다.
2021년 스토브리그에서 토론토가 마커스 시미언을 영입하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내야진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1루수, 마커스 시미언 2루수, 캐번 비지오 3루수, 보 비솃 유격수로 꾸려질 전망이다.
2021~2023년 거듭된 부진과 부상으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그나마 2023 시즌에는 약간의 반등 가능성을 보였다.
4. 여담
- 유난히 키스 로에게 나쁜 쪽으로 찍힌 듯하다. 비지오가 빅 리그에 데뷔해서 고전할 때는 "비지오는 로스터에 있을 가치가 없다. 로스터 낭비다."라고 하더니, 비지오가 후반기에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어도 “비지오는 거품이다.”라고 말했다.
- 1993년생 친형 코너 비지오도 야구를 했었는데 캐번과 고등학교 동문이고 텍사스 대학교 야구부에서 활동했다.
[1] 지명은 외야수로 받았으나 기사 마이너리그에서 내·외야를 모두 소화했고, 메이저 콜업 후에 2루수를 메인 포지션으로, 외야수를 서브 포지션으로 수행하고 있다. 2루수, 우익수, 1루수, 3루수 순서로 소화[2] 부자가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것은 MLB 역대 두 번째.[3] 보 비솃과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자신의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있는 반면 비지오는 아직 아버지의 후광에 짓눌려 있는 모습.[4] 단테 비솃, 블라디미르 게레로, 크레이그 비지오. 또한 로저 클레멘스의 아들 코디 클레멘스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소속돼있으며, 메이저 출신은 아니지만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도 쿠바의 야구 명문가의 후손이다.[5] 특히 강속구에 매우 약해서 2020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는 엄청난 강속구를 뿌리는 탬파베이 레이스 투수들을 상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매번 삼진만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