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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5 01:00:17

캐슬 크래셔즈/보스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캐슬 크래셔즈
1. 개요2. 전쟁 기계(War Machine)3. 야만인 대장(Babarian Boss)4. 어미 트롤(Troll Mother)5. 고양이 생선/메기(Catfish)6. 곰 주술사(Bear Boss)7. 피피스트렐로(Pipistrello)8. 콘헤드 신랑(Groom)9. 거대 트롤(Giant Troll)10. 사이클롭스/외눈박이 도깨비11. 화산12. 드래곤과 양말인형13. 산업 기계(Industrial Machine)14. 외계인 비행선15. 옥수수 보스16. 메두사17. 서리 왕(Frost King)18. 페인터19. 언데드 사이클롭스, 언데드 콘헤드 신랑20. 네크로맨서21. 암흑마법사
21.1. 페이즈 121.2. 페이즈 221.3. 페이즈 321.4. 페이즈 421.5. 페이즈 521.6. 페이즈 6

1. 개요

캐슬 크래셔즈에 나오는 보스들 일람.

2. 전쟁 기계(War Machine)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Batteringram.jpg
야만인 부대가 이끄는 공성 망치(Siege Ram). 공격방식은 돌진하거나, 안에서 야만인들을 소환하거나, 대포를 쏜다. 대포의 표적은 붉은 X자 마크로 표시된다. 대포가 지면에 있어야 맞는거기 때문에 공중에서 마구 때려주기만 해도 손쉽게 깰 수 있는 보스.
여담으로 돌진하거나 대포알은 같은 적인 야만인도 맞을 수 있다. 그래서 보스에게 팀킬당하고 죽는꼴도 볼 수 있고...

3. 야만인 대장(Babarian Boss)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BarbarianBoss.png
야만인 부대의 대장. 처음 들어서면 근육질 야만인이 자기가 보스인 것처럼 포효하다가 뒤에서 그 근육질을 팀킬하며 등장한다. 사람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커다란 덩치가 특징.


공격방식은 아래와 같다.
피가 반절정도 남게 되면 붉은색 공주를 제외한 나머지 공주들은 다시 끌려가게 된다.

물리치면 약 120골드 정도의 돈을 얻을 수 있는 상자가 나오고, 붉은색 공주를 구출하게 된다.

여담으로 저 위에 있는 전쟁기계 처럼 플레이어를 공격하려다가 실수로 자기 부하를 팀킬한다. 그리고 가시를 뽑아서 자기팀을 맞춰도 관람하던 야만인들이 환호한다. 그리고 더 웃긴건 소환된 부하들도 활을 쏠 때 자기 보스를 맞춘다.

4. 어미 트롤(Troll Mother)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Troll.png
공격력은 없지만, 수시로 또는 일정 피해를 입을 때마다 트롤들을 생산해내는 물량형 보스. 주변에 흘러나오는 트롤들을 피하면서 공중 콤보를 사용해주면 어렵지 않다. 죽으면 주변의 소환된 모든 트롤들도 죽는다.

여기서 꽤 많이 경험치를 벌 수 있는데 보스는 죽이지 않고 소환하는 잡몹들만 계속죽이는것. 단, 몹들이 너무 몰려있으면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을수 있으니 주의. 이 게임 경험치 시스템 특성상 더 많이 때리면 경혐치를 더 주니 일부러 공격력을 포기하고 마법이나, 민첩, 방어만 올리고 하는 플래이가 있다.이미 숲 스테이지를 지나쳐도 후에 늪지대 스테이지 에서 한번 더 출연하므로 그때 가서 올려도 좋다.

미친모드에서는 가히 원톱급의 살인적인 난이도를 가진 스테이지가 된다. 도둑들의 화살을 피하기도 바쁘고 뼈아픈데 도둑들의 화살 피하기보다 훨씬 어렵다. 트롤들이 1대만 (99대미지)쳐도 아픈데 그걸 대량으로 생산하는 데다가 보스도 체력도 잘 깎이지 않는다. 한번이라도 잘못 걸려들면 바로 끔살. 잡몹 트롤들의 체력이 기존에 비해 10배로 올라가는 데다가 공격력도 비교를 불허한다.트롤들에게 둘러싸여서 다굴당해 죽으면 정말 혈압이 오른다. 그래서 공중 마법투사 스킬과 공중콤보를 강요한다. 하지만 그만큼 훌륭한 경험치 공급원이 되기도 한다.

늪지에선 스네이키와 같이 나오는데, 가뜩이나 공격력과 체력이 높은 스네이키까지 협공해오면서 도둑의 숲과는 또다른 절망을 안겨주신다. 다행인건 이때는 레벨이 많이 올라가 있을 때라 트롤들이 공중콤보에 금새 녹아내린다. 게다가 데미지도 예전에 비하면 간지러운 수준. 어미 트롤 보단 스네이키를 먼저 잡는것이 진행상 이롭다.

5. 고양이 생선/메기(Catfish)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Catfish.jpg
메기를 뜻하는 Catfish를 진짜로 고양이 + 생선으로 마개조해놓았다. 물살을 따라 헤엄치다 보면 스테이지 막바지에 나타나는 보스. 이보스전한정으로 유일하게 아군지원이 가능하다. 왕이 탑승한 함선이 가끔 대포를 쏘는데,[1] 맞은 고양이 생선은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잠시 기절이 걸린다. 그동안 모든 대미지가 2배로 들어간다. 기본 방어력이 높고 고정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물 속을 헤엄치는 중에는 공격이 힘들어지므로 웬만하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산업주의자같이 연타 마법이 가능한 캐릭터들에겐 훌륭한 경험치 공급원.

공격방식은 아래와 같다.
엔딩에서 주인공이 귀환하는 중에 지나가는 광경을 보면 곰들과 오래된 인연이 있었는지 곰들이 묘비까지 세우고 슬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6. 곰 주술사(Bear Boss)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BearBoss.jpg
등에 주술사 표식을 달고 있는 곰.처음 조우 시 이상한 춤을 추더니 비가 내리며 전투가 시작된다 위에서 언급한 특수능력을 자주 쓴다는 것만 빼면 잡몹특기할만한 점은 없다. 죽이면 애완구 '래미'를 획득할 수 있다.

7. 피피스트렐로(Pipistrello)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Batboss.jpg
거대한 흡혈박쥐. 공격만 조심하면 그리 어렵지 않은 보스이다. 여담으로 배틀블럭 씨어터에서도 잠깐 등장한다.

공격방식은 아래와 같다.
쓰러트리면 방구를 뀌면서 작아지는 바람에 애완구 '바이티'가 된다.

8. 콘헤드 신랑(Groom)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Groom.jpg
자신의 친구/아버지(?)[2]인 사이클롭스로부터 녹색 공주를 넘겨받고 결혼식을 거행하려던 콘헤드들의 대장. 다른 콘헤드에 비해 약간 크고 턱시도를 입었다. 엄청나게 빠르고 공격력도 센데 콤보도 잘 먹히지 않는 등 살인적인 난이도를 가졌다.

공격방식은 아래와 같다.
반정도 피를 떨어뜨렸을때 모아뒀던 폭탄을 한꺼번에 써서 끝내는 편이 쉽다. 회전 공격은 원거리 공격으로 무효화 가능하며 일반 공격을 방패로 막을 수 있으므로(!), 방패로 막으면서 공격해 넘어뜨린 뒤 무한 밟기를 시전할 수도 있다.

꼼수로 예식장의 의자 위에 올라가서 때리면 공격을 못한다! 만약 최대수치의 민첩성으로 이용해 적을 의자사이로 가두고 화살로 시체능욕 하듯이 쏴대면 금방 이기기는 한다.(...)

쓰러뜨리면 평범하게 죽지만,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온 사이클롭스가 친구/아들(?)의 죽음에 오열하며 녹색 공주를 데리고 가 도망친다. 이후 주인공과 동료들은 창문을 깨고 대포를 타고날아서 마차위에 옮겨타는 간지나는 행동을 보여준다.

9. 거대 트롤(Giant Troll)

파일:external/image.jeuxvideo.com/cacrx3021.jpg
어미 트롤을 죽인 후 바로 진행하는 추격전에 나타나는 그 거대한 트롤. 그저 도망쳐야만 했던 전 스테이지와는 달리 이번에는 공격이 가능하다. 공격방식은 눈에서 빔 뿐이지만 대미지가 상당한데다가 맞으면 그대로 마차에서 굴러떨어지므로 위협적이다.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마차 위에선 활이나 마법 투사로만 잡을 수 있다. 대부분 눈에 맞는다 눈에서 빔을 시전할 때 공격하면 그 공격을 정지시킬 수 있다.
물론 공격력 올인일 때 굴러떨어지는 것이 상관 없다면 몸을 던져서 공중 콤보를 실컷 먹여주는것도 가능. 사실 이쪽이 활이나 마법투사로 잡는것보다 훨씬 수월하며, 이땐 눈에서 빔 패턴도 쓰질 않는다.

10. 사이클롭스/외눈박이 도깨비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Cyclops1.jpg


녹색 공주를 가두어 놓고 신랑 콘헤드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무덤을 파고 의자에서 울다가, 주인공 일행이 나타나 분노에 사무쳐 공격해 온다. 공격력은 높고, 이동속도도 빠르지만, 패턴이 단순해서(근접해서 내려찍기, 칼 던지기 5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보스. 만약 멀티플레이라면 칼을 던질때 한명이 앞에서 방패막기를 하고 뒤에 있는 사람이 마법투사체나 활을 쏘자.

쓰러뜨리면 갑자기 오른쪽로 몸을 피하다가 자기가 파놓은 용암 구덩이에 빠져[3] 사망한다. 죽기 전에 엄지손가락을 내미는 행위는 T-800의 패러디.이후 녹색 공주도 구출한다. 이후 네크로맨서가 친구인 콘헤드 신랑과 함께 언데드로 부활시킨다.

여담으로 콘헤드 신랑과 얼마나 친했는지는 만나기 전에 사진액자를 보면 알 수 있다...

개인 전용 OST가 있다.이는 후반에 보스방에서의 결투때도 흘러나온다.

11. 화산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Volcano.jpg
말 그대로 얼굴이 그려져 있는 화산이다. 이동이 불가능하고 패턴은 그저 불덩이를 투하하는 것 뿐이지만, 모든 공격에 내성이 있어서 아무리 때려봤자 소용없다. 이 녀석에게 피해를 입히려면 샌드위치를 사용해서 근육질이 된 상태에서 때리는 것뿐이다. 그것 이외에 특이하다 할만한 점은 없는 보스. 참고로 이 보스를 상대하는 맵에서 등장하는 파이어데몬(잡몹)들은 샌드위치를 100%드랍하므로 , 상점에서 샌드위치사기가 돈아깝다면 여기서 파밍하도록하자. 이 방법은 화산맵 초반에나오는 강철문열기 때도 가능

12. 드래곤과 양말인형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Dragon.jpg
황금 조정타를 지키고 있는 드래곤. 체력은 높고 머리가 점프를 해도 닿지 않는 상당히 높은 곳에 있어서 피해를 입히기가 쉽지 않다. 공격방식은 드래곤이 불을 뿜는 것과 양말인형이 거대한 돌을 굴리는 것이 전부이지만 그 두 공격 모두 피해가 상당해 위협적이다. 대체로 돌굴리기와 불뿜기가 동시에 이루어지므로 오르막길의 시작지점에서 미묘-한 타이밍을 잘 잡아서 돌과 불의 사이로 잘피하면 된다. 일단 공중 타격에 성공하면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점프 높이를 증가시켜 주는 샤벳을 데리고 오는 것과 샌드위치를 사용한 뒤 강공격으로 날면서때리는 방법과 점프하면서 화살(민첩을 풀강시키면 연사속도가 빠르고 사거리가 길어진다.)을 쏘거나 단일형 마법공격을 난사하는 방법이 있다.

미친 모드에선 다행히도 데미지는 그대로라, 마법 점프로 올라간 뒤 연타만 해줘도 끝난다.

여담으로 불을 내뿜을때랑 돌을 떨어뜨릴 때 적도 같이 맞는다.팀킬하는 보스3이후 마법사의 성에서 되살아난 외눈박이와의 전투에 드래곤의뼈와 양말인형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13. 산업 기계(Industrial Machine)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Machine.jpg
오렌지색 공주를 붙잡아 간 백작이 다루는 거대한 기계. 여러 파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파츠가 각자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쓰러뜨리면 백작은 공주를 최종보스에게 넘기고 나도 태워줍쇼 하다가 오히려 최종보스에게 배신당하고 주인공에 의해 성 아래로 추락한다.[4]그리고 황금 망원경을 얻는다.

14. 외계인 비행선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Miniufo.jpg
총 2회 등장한다. 속도가 빠르지만 공격도 바위를 아래에서 떨어뜨리 거나 전혀 도움이 안되는[5]외계인을 소환할 뿐이며 체력도 낮아 공중 콤보에 익숙하면 그저 먹튀. 꼭 공중공격이 아니더라도 우주선의 중간쯤을 때리는 느낌으로 치면 땅에서도 공격가능하다.

15. 옥수수 보스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Corn.jpg
농부들이 경작하던 옥수수 밭에 나타난 거대한 옥수수 괴물. 탱커형 보스. 패턴이라곤 그저 공격을 방어하거나 근접한 상대를 때리고, 필드 전체를 회전하며 돌아다니는 것뿐이지만 공격력이 제법 높으며 체력도 상당해서 잡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한 대 때릴 때마다 체력을 1올리는 팝콘 한 알이 만들어지며(...) 죽을 때도 팝콘으로 분해된다. 후반으로가면 금새 땅속으로 이동해서 짜증난다.

잘 보면 왼쪽 상단 구석에 농부 두명이 있는데, 옥수수 괴물을 유인하여 이들을 치게하면 아군으로 만들 수가 있다. 무적이라 죽지도 않고, 어그로를 끌어주어 보스의 근접공격을 맞지 않은 채로 데미지를 줄수 있으니 유용하다.

여담으로, 버그인지 민첩 만렙을 찍고 옥수수괴물에게 활공격을 계속 쏴주면 보스가 죽을때까지 방어상태를 유지해서 한대도 안맞고(!) 클리어하는 꼼수가 있다. 편하게 하고싶다거나 정 방법이 없으면 이 방법을 써도 좋다.

16. 메두사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Medusa.jpg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메두사 맞다. 다만 여기의 메두사는 양키센스가 가미돼서 하반신이 뱀이고 꼬리에 신발을 신고 있다(...).

공격방식은 아래와 같다.
연타공격가진 캐릭터라면 근접해서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보스도 바보는 아니라서 자리를 바꿔가며 근접공격을 시도한다. 쓰러뜨리면 스스로가 돌이 되어버리고, 그 돌을 치면 최종적으로 메두사가 죽는다. 맵 밖에서 죽이면 때릴 위치 잡는데에 한참 걸린다. 쓰러트려 돌이된 메두사를 때리면 부셔지면서 무기를 드랍한다.

17. 서리 왕(Frost King)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Iceking.jpg
파란색 공주를 데리고 있는 녀석. 굉장히 기분나쁜 웃음소리와 순간이동할때 내지르는 독특한 기합이 특징이다. 공격력은 그렇게까지 높은 편은 아니지만 공격 범위가 넓고 체력이 높은데다가 발악패턴도 강력하며, 바닥도 미끄러운 얼음 바닥이라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보스로 통한다.

공격방식은 아래와 같다.
쓰러뜨리면 마법을 너무 사용한 나머지 자기 얼음에 자기가 얼어 사망한다(..). 비명소리가 매우 중독성있다. 그리고 파란색 공주 구출.

18. 페인터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Painter.jpg
최종장인 암흑마법사의 성에 등장하는 첫 번째 보스.최종장의 보스들은 진지한 분위기인대 이녀석 혼자 분위기 깬다 공격력은 없지만, 자신의 그림들을 실체화시켜 자폭 특공을 시킨다.하나만 불러내면 대응이 쉬우나 HP가 낮아질수록 2~3개 부르는대 대응이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체력이 35% 이하 정도 남으면 그림들을 무작위로 소환하면서 빠르게 돌아다니는데, 이 때 그림들은 한 대 맞으면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더 잡기 쉽다. 그래서 재빨리 체력을 35% 이하로 깎아내는 것이 이 보스 공략의 핵심. 팁을 주자면 이 보스를 상대할때는 꼭 북극곰 펫을 들고 싸워야 된다. 보스 체력이 40%~50% 이하로 낮아졌을때 다수로 나오는 그림들을 북극곰이 다 처리해줘서 전투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소환하는 그림들은 아래와 같다.쓰러뜨리면 유언 한 마디와 함께 과일들을 왕창 뱉어낸 후 폭사 하고 보물상자에 깔려 죽는다. 미친모드에서는 과일 대신 물약을 준다!

이녀석이 하는 말은 전부 영어이며 잘 들어보면 알 수 있다.
"I'm in your castle."(여러분의 성 안에 있습니다.)(등장 시)
"My brush is mightier than your sword."(제 붓은 당신들의 검보다 강합니다.)
"I'll paint you into a corner."(구석으로 몰아드리겠습니다.)
"It must have been something I ate."(체한 것 같습니다.)(사망 시)

여담으로 그림 퀄리티가 저퀄리티다.(...) 그리고 싸우는 배경에는 칼이 꽂힌 채 죽어 있는 오렌지색 공주가 그려진 그림이 있다. 이로 미루어 엔딩에서의 오렌지색 공주는 가짜라는 추측도 있다.병맛 앙키센스가 넘치는 게임에서 너무 진지하지 말자
제작 도중에는 현재 이 이상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초기에는 더 으스스하게 생겼다.

19. 언데드 사이클롭스, 언데드 콘헤드 신랑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Cyclops2.jpg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UndeadConehead.jpg
암흑마법사의 성의 두 번째 보스. 네크로맨서가 언데드로 되살려 낸 사이클롭스.

공격방식은 아래와 같다.이 때 관에 맞아서 땅속으로 들어가면 콘헤드가 전혀 공격을 못 한다! 대신 사이클롭스는 통통 튀며 일직선 방향으로 콘헤드가 들어갈 때까지 한없이 간다. 자꾸 찢어질듯한 오르간치는 소리를 내서 시끄럽다.

쓰러뜨리면 사이클롭스가 비명을 지르는데 관에서 콘헤드가 뛰쳐나와 같은자세로 비명을 지르다가 떨어진 보물상자에 의해(...) 시체가 박살나고 사이클롭스와 콘헤드 신랑 둘 다 승천한다. 다만 콘헤드 신랑의 영혼이 엔딩에서 축하파티장에 꼽사리끼어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보면 반쯤이나마 소원 성취한 듯.

20. 네크로맨서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Necromancerenemy.jpg
암흑마법사의 성의 세 번째 보스이자 암흑마법사의 심복.

캐슬 크래셔 최강의 보스. 뒤에 서술할 최종보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최강으로 어렵다! 진 최종보스 본인 자체도 강력하지만 본인을 상대하기 전의 졸개전이 훨씬 더 어렵다.[6] 본체가 직접 나서기 전에 이 때까지 죽여 온 시체들을 되살려서 전면전을 펼치는데,[7] 기존의 적들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빠르고 공격력도 세다.배경도 난이도에 한몫한다미친모드의 적들을 연상하면 될 듯.물론 미친모드의 적이 더 세다. 공격 패턴은 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래미를 데리고 오면 그나마 편해지긴하나, 힘든건 매한가지. 소환되는 졸개도 많은데 배경으로 쓰이는 시체들 때문에 플레이어의 위치 파악이 힘들며 더군다나 기본 4기사가 아닌 적 캐릭터 중 하나로 플레이 하고 있다면 더더욱 찾기 힘들다. 졸개전의 경우 몹들이 많이 나오고 죽으면 무조건 음식을 드랍하기 때문에 회복량을 대폭 증가시켜주는 피기 애완구를 데려가면 난이도를 조금이나마 낮출 수 있다. 물론 미친 모드에서 피기는 권장이 아닌 필수다

1. 야만인, 도둑, 곰, 콘헤드, 검객, 불의 악마, 닌자

2. 야만인(근육질), 곰(근육질), 짐승(근육질), 불의 악마, 검객, 콘헤드, 근위병, 외계인, 사라센, 스네이키, 아이스키모

그렇게 졸개들을 전부 해치우면 일대일로 네크로맨서 본인이 공격해 온다. 1 페이즈 졸개전의 흉악함과 달리 네크로맨서 본인 자체는 그닥 강하지 않다. 마법 공격보단 평타가 센 편인데 방패막기로 쉽게 막을 수 있으니 크게 어렵지 않다. 네크로맨서 본체는 평타를 방패로 막는 경우가 많으나 완벽하게 막지는 못하니 최대한 네크로맨서의 공격은 막으면서 내 공격은 적중시키는게 중요하다. 네크로맨서는 원거리 공격은 막지 않기 때문에 화살이나 특수 투사체 공격으로 원거리에서 짤짤이를 날려도 효과적이다. 특히 화살의 경우 넉백을 받지 않기 때문에 민첩성이 높다면 거리를 벌리면서 화살 짤짤이만으로도 네크로맨서를 처치할 수 있다.

21. 암흑마법사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Wizard.jpg
최종페이크보스.[8] 최종보스답게 각 페이즈가 존재한다.
그리고 땅에 내려와서도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 잡기 힘들다. 그런데 왜인지 네크로멘서보다 물약 소모가 덜하다.

21.1. 페이즈 1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Crystal.png
4개의 붉은색 수정을 소환한다. 그 수정들은 공중에서 빙글빙글 돌다 플레이어를 향해 내리꽂는다. 땅에 박혔을 때나 공중으로 떠오르는 순간에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그 이외의 순간에 공격하려고 하면 오히려 대미지를 입는다. 4개의 수정을 모두 파괴하면 다음 페이즈로 직행한다. 녹기사 등의 다단히트 캐일 경우 수정들을 한 자리에 모은 다음 마법을 마구 날려주면 순식간에 부서진다,

21.2. 페이즈 2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Bluebubble.jpg
암흑마법사 본인이 직접 등장. 배리어를 치고 있는데, 파란색 배리어일 때에는 물리공격, 빨간색 배리어일 때에는 마법공격의 피해를 반사한다. 파란색 배리어인 상태에서는 마법 구체를 쏘고, 빨간색 배리어인 상태에서는 어둠의 파동을 뿌린다. 빨간색 배리어일 때 주는 피해가 그리 크지 않으므로 빨간색 배리어를 쓸 때 물리공격으로 대응하면 빠르게 체력을 깎을 수 있다. 체력을 다 깎으면 다음 페이즈로 직행한다.빨간색 배리어일 때 가끔 달리기+강으로 다단히트를 입혀 많은 체력을 깎을 수 있다

21.3. 페이즈 3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WizardBalloon.jpg
공으로 변신해서 공중을 떠다니며 흰색 구체를 땅바닥에 뿌린다. 대미지가 위협적이기는 하지만, 공중 콤보를 몇 번만 제대로 넣어줘도 체력이 금세 깎이므로 쉽다.

그렇게 체력을 다 깎으면 쓰러지고 보석 상자가 나오지만 상자를 부수는 순간....

21.4. 페이즈 4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WizardSpider.jpg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아직 안 끝났다. 공중에 떠다니는 거대한 거미로 변신. 이 상태에서는 자신의 양산형들을 소환하며, 여러 다리로 마구 때려대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다만 나타났을 적에 점프를 해서 공중 콤보만 계속해서 먹여주면 아무 짓도 못하고 그대로 다음 페이즈로 직행한다.

21.5. 페이즈 5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WizardBalloon.jpg
페이즈 3과 동일.

21.6. 페이즈 6

파일:external/castlewiki.castlecrashers.com/WizardSword.jpg
악마의 검을 소환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그리고 아래의 세 패턴 중 하나를 시전한다.
쓰러뜨리면 드디어 끝난다. 성이 무너지고, 그리고 나타나는 수정에 올라타면 오렌지 공주를 구하고 엔딩으로.[스포일러]

그 전에 떨어뜨린 검을 먹을 수 있다. 2초 정도 밖에 시간이 없으므로 빠르게 획득해야 한다.
[1] 위치가 항상 고정된 체 있어서 유인을 해야 된다.[2] 사이클롭스와의 관계는 작중 정확히 명시되지 않은 관계로 불명이나, 친구 사이 또는 부자 사이라는 의견이 대세이다(물론 이 경우에는 사이클롭스를 아버지로 본다.). 콘헤드 신랑 본인은 멀쩡하게 두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이클롭스와 부자 관계인 경우 인간과 사이클롭스 사이의 혼혈인 데미클롭스(Demiclops)인 것으로 보기도 한다. 마침 더 베헤모스의 차기자인 피트 피플에서는 진짜 데미클롭스가 나오기도 했고, 해당 게임에서 데미클롭스는 유전자가 어떻게 발현되느냐에 따라 외눈이 될 수도 있고 두 눈을 가질 수도 있다. 이 문서에서는 사이클롭스와의 관계가 친구 사이 아님 아빠 아들이라는 가정 아래 작성했다.[3] 구덩이를 파놓은건 콘헤드 신랑을 묻어줄라고 파놓은거다[4] 물론 때리지 않으면 주인공은 백작을 무시한 채 클리어 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는데 아무련 영향이 없으니 때리던 말던 상관없다.[5] 외계인을 떨어뜨리는데, 게임상 체력이 가장 약해서 떨어지는 순간, 거의 즉사(...) 한다고 봐야한다.[6] 그래서 미친모드에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로 뽑힌다.[7] 몇몇가지 시체는 있는데 안나오는 캐릭터가 있긴하다. 흑기사,산업주의자,양봉업자, 우리편인 회색기사같은 애들.[8] 상위인 네크로멘서보다 팬턴이 단순해서 익히기만하면 손쉽게 공략이 가능하다.[스포일러] 게임 시작부터 얼굴이 미리 공개된 다른 공주들과 달리 엔딩이 돼서야 드디어 얼굴을 공개하는데 정체는 아프로 머리를 한 광대였다. 하지만 맵 중간중간마다 보이는 모습으로는 원래는 보라빛 머리의 여성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