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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11:59:17

Canterlot Siege Series

캔틀롯 시즈 시리즈에서 넘어옴
1. 개요2. 1탄
2.1. 캐릭터
2.1.1. 전투자2.1.2. 보스
2.2. 고급 모드
3. 2탄
3.1. 캐릭터
3.1.1. 전투자3.1.2. 지원자3.1.3. 슈퍼 파워3.1.4. 보스
3.2. 엘리멘탈 모드
4. 3탄
4.1. 캐릭터
4.1.1. 전투자4.1.2. 지원자4.1.3. 슈퍼 파워4.1.4. 보스 지원자
4.2. 적
4.2.1. 보스
4.3. 오브
4.3.1. 비밀 오브
5. 4탄
5.1. 캐릭터
5.1.1. 전투자5.1.2. 지원자5.1.3. 영웅(HEROES)
5.2. 적5.3. 오브5.4. 유물5.5. 카오스 모드5.6. 기타
6. 기타

1. 개요

디비언트아트의 futzi01 유저가 만든 플래시 인디 게임으로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를 베이스로 두었다. 마이 리틀 포니의 캐릭터들을 이용해 지나가는 적들을 성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무찌르는 디펜스 게임. [1].

총 1, 2, 3, 4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규모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게임의 난이도는 대체로 어려운 편. 웬만한 디펜스 게임과 비교해 봐도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한다.

적을 깰 때마다 비트를 모을 수 있으며 그 비트로 캐릭터를 구입하거나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깨면 보스가 나타는 것도 특징이다.

2.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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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rlot Siege Series의 첫 번째 작품으로 첫 번째 작품이니만큼 별다른 건 없다. 지원 포니도 없으며 필살기나 난이도 조절도 없다. 그만큼 단순해서 이용하기 편하나 거기에 비하면 난이도는 그리 제값을 못한다.

맵은 총 4개. 좌측 위에서부터 난이도가 점점 높아져 있는 구조이다. 마지막으로 나온 버전은 1.6 버전.

총 여섯 포니들이 있으며 당연히 Mane 6들 만이 모여져 있다. 캐릭터와 보스는 다음과 같다.

2.1. 캐릭터

2.1.1. 전투자

기본적으로 데미지, 범위, 속도를 강화시킬 수 있으며 목표 대상 타입은 총 3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다음과 같다.

물론 이것도 어느 위치에 놓느냐에 따라 이익이 될 수 있는 타입이 따로 있다. 출발지 구석이나 도착지 구석에는 기본순으로 하는 것이 효율에 좋다.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2.1.2. 보스

2.2. 고급 모드

처음 게임으로 들어갈 때 PLAY 버튼을 한 번 눌러 깨야만 들어갈 수 있는 모드. PLAY ADVANCED MODE를 클릭하면 들어갈 수 있다. 나이트메어 문이 최종보스인 PLAY와 달리 디스코드가 최종보스. Orbital Friendship Cannon이라는 값이 200비츠 드는 특수 기술이 있는데, 중앙에 매우 오래 있는 적에게 효과적인데, 문제는 이런 패턴을 보이는 적이 디스코드 뿐이라는 것.

3.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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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tlot Siege Series의 두 번째 작품. 해당 작품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이 작품 이후다.

1탄에 비하면 스케일이 거대해졌으며, 음악도 다양해졌고 지원자에 필살기, 스테이지를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공주 포니들까지 추가되었다. 보스는 1명 더 늘어났으며 히든 보스가 추가되었다.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나뉘어져 있다. 또한 전작에 비해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낮아졌고 밸런스도 좋아졌지만 그래도 어려운 건 마찬가지다.

맵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총 4개. 다만 게임을 이기면 숨겨진 맵을 볼 수 있는 치트키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쉬움 모드엔 그런 거 없다. 또한 돈을 무한대로 쓸 수 있는 치트키도 존재.

3.1. 캐릭터

3.1.1. 전투자

전작과 마찬가지로 데미지, 범위, 속도를 강화시킬 수 있으며 셋 다 최강으로 강화시켰을 경우 슈퍼 업그레이드화 시킬 수 있다. 목표 대상 타입은 4가지로 늘어났다.

또한 한 명만 집중적으로 공격할지 다수한테 공격할지도 설정해 놓을 수 있다. Lock 버튼을 누르면 된다.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3.1.2. 지원자

전투자의 공격력, 범위, 속도를 한 단계 높여 주는 데 도와주는 포니로써 공격은 할 수 없고 해당 지원자 범위 내에 있는 포니만 영향을 받는다. 비트를 모음에 따라 범위도 늘릴 수 있다. 값은 팬시 팬츠를 제외하면 30이다.

3.1.3. 슈퍼 파워

스테이지가 불리한 상황에 처해질 때 응급 조치로 사용될 포니들로 전부 공주들이다. 각 공주의 능력은 다음과 같다.

3.1.4. 보스

3.2. 엘리멘탈 모드

난이도에 상관없이 적에게 내성과 약점을 부여해주는 모드. 굳이 이 모드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 한다면 적의 약점을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에 깨기가 쉽지 않고, 특히 적으로 나오는 슈퍼 아이언윌이 빠른 편인데다 속도 저하 내성이 있는 몸빵이라 못 깨게 만드는 주범으로 뽑히고 있다(...).

4.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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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rlot Siege Series의 세 번째 작품 이번엔 아군 캐릭터가 아닌 적 측 캐릭터가 플레이어이며 따라서 베드 엔딩이 이 게임에선 곧 해피 엔딩이다. 규모 또한 두 작품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커졌으며 이젠 보스들의 대사까지 추가되었다.

또한 브금 양은 이 이상 더 늘어났기에 맵마다 흘러나오는 BGM이 다르며 맵도 모두 가지각색 다양성을 지니게 되어 있다.. 그리고 보스를 이길 시엔 보석 하나를 얻게 되는데 이 보석을 하나 얻을 때마다 슈퍼 파워 캐릭터들을 맵 한 곳에 자유롭게 둘 수 있다.
지나가는 적들은 당연히 해당 작품에서의 일반 포니, 엑스트라, 아군 캐릭터들이다.

이 외에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일정 확률로 구슬을 모을 수 있다.

그밖에도 다양한 기능이 많이 추가되어 있다.

4.1. 캐릭터

4.1.1. 전투자

4.1.2. 지원자

전투자의 공격력, 범위, 속도를 한 단계 높여 주는 데 도와주는 포니로써 공격은 할 수 없고 해당 지원자 범위 내에 있는 포니만 영향을 받는다. 당연히 비트를 모음에 따라 범위도 늘릴 수 있다. 전작과 달리 값은 30으로 통일되었다.

4.1.3. 슈퍼 파워

스테이지가 불리한 상황에 처해질 때 응급 조치로 사용될 빌런들의 1회용 능력이다. 비용은 100비트. 한 번 쓰면 충전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신중하게 써야 한다.

4.1.4. 보스 지원자

보스를 쓰러뜨릴 때마다 하나씩 얻은 분홍색 수정과 200비트를 지불하여 세울 수 있는 특수 타워다. 특수 타워는 각각 하나밖에 세울 수 없다. 하나하나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니 적절히 배치하면 좋다.

4.2.

일반 적 중에 몸빵이 어마어마한 모드 파이와 속도가 굉장히 빠른 비행형 적[13]만 제외하면 달리 주의할 적은 없다.

4.2.1. 보스

4.3. 오브

4.3.1. 비밀 오브

5.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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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rlot Siege Series의 네 번째 작품. 파워 포니라는 포니 세계관의 만화의 주인공[17]들을 조작해 악당들을 물리치며, 당연히 메이니악이 보스 중 하나로 나온다[18][19][스포일러]

전작들에는 없던 일러스트가 삽입되었으며, 일러스트 작가는 #doublewbrothers다.

전작의 사례처럼 더 일취월장한 그래픽과 시스템을 선보였지만, 대가로 오래되거나 구식인 컴퓨터 또는 노트북으로 돌리면 느려지는 현상이 생기고 말았다(...).[21]

이지가 삭제되어 인새인(INSANE)으로 대체되었기에, 난이도는 노말, 하드, 인새인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드는 적의 능력이 20% 상승하며, 인새인은 50% 상승한다. 종합적으로 살펴보자면 하드까지는 할 만하지만뭐요? 인새인은 이번 작에 추가된 포션이나 아티팩트를 쓰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다.[22] 게다가 중요성 떨어지는 포니 몇 종류를 빼도 이길 수 있던 전작과 달리 모든 종류의 포니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 종류라도 빠지면 반드시 지게 되어 있다.

초반에는 4탄의 맵 네 개만 있는데, 최신작의 맵 하나를 깨면 그 최신작의 전작의 네 맵이 나타나기 때문에 총 열여섯 맵이 있게 된다[23]. 이번작의 맵은 전작의 맵에 비해 포니들이 많이 공격할 수 있는 장소가 조금 또는 많이 줄어든 편이다. 맵 하나 당 최종보스까지 다 깨면 배지(Badge)가 나오는데, 게임을 쉽게 해주는 일종의 특전 버프지만, 쉽게 깨는 특전이니만큼 버프양이 적지만 얻으면 게임이 조금 쉬워진다.

초보자들을 위해 팁을 주자면, 초반에 어렵다고 해서 좌절하면 안 된다. 이는 제작자의 낚시가 들어간 난이도며, 4탄 맵 중 두 맵을 깨면 파우스티콘이라는 포니 타워 비용을 엄청나게 줄여주는 알리콘 영웅이 나오고, 알리콘 애뮬릿(Alicorn Amulet)[24]만 사고 나머지 유물을 사지 않으면[25] 게임 난이도가 쉬워진다. 정 유물이 하나라 불편하다면 알리콘 애뮬릿을 중심으로, 큰 왕관, 선글라스, 크리스탈 하트까지만 사도 충분하다.

5.1. 캐릭터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파워 포니 코믹스의 적들을 막는 캐릭터들. 그런데 조작 대상에 코믹스 밖 포니들이 포함되어 있다(...).

5.1.1. 전투자

파워 포니 코믹스의 주인공들. 모습은 코믹스 세계로 들어가 파워 포니가 된 메인 식스다.

5.1.2. 지원자

스타라이트 글리머의 마을에 있던 네 마을 주민. 빼앗긴 큐티마크를 되찾은 모습이다. 전작들과 달리 얻는 비트를 증가시키는 지원 포니가 없기 때문에 오브가 없으면 돈이 쪼들리는 편(...).

5.1.3. 영웅(HEROES)

전작의 보스 타워를 대신한다. 전부 알리콘이다. 보스를 처치하면 나오는 분홍색 보석과 200비트를 지불하여 각 타워 당 하나만 건설할 수 있다는 점은 동일하나, 건설된 영웅 타워가 분홍색 보석 하나를 지불하는 것으로 각 영웅 타워가 갖는 두 스킬 중 마음에 드는 것을 해금할 수 있다.

5.2.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적들이 플레이어가 세운 캐릭터들에게 디버프 공격을 날린다. 일반 적의 디버프는 효과가 별로 없으나, 보스의 디버프는 꽤 아플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방어력 높은 적은 그만큼 몸빵력 때문에 딜 로스가 일어나기 때문에 방어력을 낮추는 애플잭의 업그레이드를 최대한으로 맞춰두고 사정거리 지원 포니의 업그레이드의 지원을 최대로 받아 필수적으로 배치시켜야 한다. 여담으로 이 적들 중에서도 코믹스 밖 포니들이 포함되어 있다(...).

5.3. 오브

전작의 오브보다 능력이 좋아졌다. 하지만 범용성 있는 오브가 줄어들고 특수한 상황에서 힘을 발휘하는 오브가 추가된 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격 범위 상승 오브는 전작보다 더 중요하게 되었는데, 아무리 공격 범위를 늘리는 보조 포니를 써도 최소 세 칸에서 최대 다섯 여섯 칸을 넘기지 못하기 때문에 한 칸이라도 늘려주는 공격 범위 상승 오브를 착용해야 한다.

5.4. 유물

총 7개의 유물이 있으며, 한 유물 당 한 타워만 장착할 수 있다. 취소선 부분은 원작자의 유물을 설명하는 이스터 에그다.

5.5. 카오스 모드

맵에서 적을 한 번 출동시킬 때마다 배치한 캐릭터들의 위치가 바뀐다. 맵을 시작하고 코나미 커맨드[33]를 순서대로 누르면 카오스 모드를 하겠냐는 문구가 나오는데, 대답으로 SURE!를 선택하면 된다. 모드 특성상 타워들을 배치하기 까다로우니 신중히 진행할 것.

5.6. 기타

6. 기타

2017년 3월 11일, 제작자인 futzi01가 디비언트아트의 계정을 비활성화하게 되었다.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즉, 디비언트아트에 있던 캔틀롯 시즈 시리즈는 포니 4세대를 풍미한, 포니 타워 디펜스 게임을 대표하는, 어쩌면 영원히 다시 볼 수 없는 추억이 되어버린 시리즈로 남게 될지도 모른다.[35]

다른 사람이 디비언트아트 계정을 만들어 재업로드하였지만, 제작자가 직접 올린 최신 버전보다 조금 이전 버전이므로 그래서 최신 버전의 세이브 파일이 적용되지 않는다#.

제작자의 근황에 따르면 아카이브된 자신의 게임을 얼마든지 배포하여도 좋다고 하였다.


[1] 사실 디펜스라는 이름의 마이 리틀 포니 팬 게임이 따로 존재한다.[2] 아래에 후술할 워블 베이스(Wobble Bass) 의 줄임말.[3] 팬덤 사이에서 바이닐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로 고착된 덥스텝 음악의 특징적인 구간을 일컫는 단어다. 음악이 한계치까지 고조되다가 어느 순간 덥스텝 특유의 과격한 워블 베이스가 밀고 나오는 것이 마치 음악 전체가 낙하하는 기분이 든다고 해 붙여진 단어. 베이스 드랍 순간의 과격한 소리가 내는 음파로 적을 공격한다는 바이닐의 전투컨셉은 이미 많은 팬아트와 팬 뮤직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파일:external/fc09.deviantart.net/bass_cannon_mk_ii_by_ninga_bob-d5bzhh6.png[4] https://www.youtube.com/watch?v=WSeNSzJ2-Jw 이 곳 41초에서 베이스 드랍이 진행되는 전형적인 덥스텝 음악의 예를 볼 수 있다.[5] 보스 한정으로 5000.[6] 다이아몬드 독이다.[7] 스타크래프트의 뮤탈리스크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8] 모양새는 수리검에 가깝다[9] 워크래프트3의 워든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10] 공격 범위가 무한대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11] 스타크래프트2의 공허 포격기의 공격 방식을 보면 이해하기 쉽다[12] 이름의 유래는 스파이로의 전설: 영야(The Legend of Spyro: The Eternal Night)로 추정된다. 스파이로의 전설의 주인공은 스파이크와 외모가 매우 닮은 드래곤이라는 점에서 이는 신빙성이 있다.[13] 특히 레인보우 대시[14] 2001년 처음 개봉한 동명의 프랑스 소설을 원작으로 한 This Filthy Earth라는 영국 영화의 제목을 패러디한 것으로 추정된다[15] 영미권에서 Snobby Horse, Snobby Horserider, Snobby Horse People은 오만한 귀족 혹은 그런 귀족 같은 사람을 경멸하는 멸칭이다. FiM 빌런들이 포니들, 특히 유니콘과 알리콘에게 갖는 심리를 살펴보면, 오브의 이름은 빌런들의 심리를 대변하는 적절한 이름이라 할 수 있다.[16] 예외적으로 Orb of Nightmare나 SS를 끼우면 길다의 DPS가 로버에 맞 먹을 정도로 올라가지만 이 경우 지형과 업그레이드 방법을 로버보다 많이 타는 편.[17] 생김새는 코믹스의 원래 파워 포니가 아닌 만화 속 세상에서 파워 포니가 된 메인 식스의 것이다.[18] 메이니악이 최종보스가 아닌 이유는 메이니악을 깨고 나서 최종보스로 인간 메인 식스가 나오기 때문이다.[19] 하지만 하드 난이도와 인새인 난이도에서는 중년 남성 변호사가 대신 보스로 나온다. 인간 메인 식스가 나오는가 싶더니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진 채 누군가가 '뭐야 이건?! 지적 재산의 불법적인 사용이라고?!'라는 하얀 문장을 띄우고, 정지 명령(Cease and Desist) 도장이 그 문장에 찍히더니 갑자기 말끔한 흑색 정장을 차려입은 채 검은 가방을 든 중년 남성 변호사가 등장해 노란색 오오라를 발산하는 포스를 풍긴다(...). 초사이어인?! 참고로 Cease and Desist는 미국에서 정지 명령이라고 쓰이는 법률 용어인데, 한마디로 말해 '불법으로 간주되거나 법을 어기는 행위를 그만둬라'라고 말하는 법적 경고다. 경고를 받으면 불법 행위를 그만두거나 경고를 무시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만약 이를 무시할 경우 당연히 불법 행위로 처벌을 받게 된다.[스포일러] 인간 변호사를 막지 못해 게임에서 지게 되면 정지 명령 도장이 찍힌 이유가 나오는데, 법적 경고를 받은 대상이 메인 식스기 때문이었다(...)! 이보시오 제작자 양반! 우정의 원소가 불법이라뇨! 그런데 왜 이퀘스트리아에서 미국인 인간 변호사가 나오는 거지 제작자가 역전재판을 많이 좋아하나 보다 실제로 오마주도 있고 상황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추측해보자면, Canterlot Siege 4에서의 동인 설정은 파워 포니 코믹스의 출판사가 2차 창작(동인지 등)을 금지한다고 설정한 것으로 보이며(상업적인 것 또는 비상업적인 것 중 어느 것을 금지하는지는 불명), 하필 메인 식스가 Canterlot Siege 4(원작자가 게임 밖에서는 현실의 브로니지만 게임 속 세계관에서는 메인 식스인 것으로 보임)라는 동인 게임을 만드는 바람에, 파워 포니 출판사가 인간 변호사를 동원해 정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21] 그러나, 화면을 살짝 내려서 윗부분이 살짝 안보이게 하면 좀 더 잘돌아간다.뭐요?![22] 사실상 노말도 20대를 넘으면 체력이 20000...가까이 되는 포니들도 10~20마리씩 나오고 디버프도 꽤 많이 나온다. 거의 속도 줄이기가 필수.[23] 4탄을 깨면 3탄의 맵이, 3탄을 깨면 2탄의 맵이, 2탄을 깨면 1탄의 맵이 드러나는 식이다.[24] MLP: FiM 원작에서 트릭시가 3기에 들고 왔던 그 빨간 목걸이다.[25] 특히 2탄에서 라이라 타워가 무기로 쓰는 발포 고무 장갑(Foam Hand)는 지뢰니 사지 말자. 보스 아닌 적 하나의 체력을 1.4초마다 절반으로 줄이지만 이 효과가 보스에게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머지 유물의 성능은 나름 괜찮지만 보스 포함한 적 한 명에게 냉동(Frozen) 디버프를 1.2초마다 주는 알리콘 애뮬릿처럼 속도가 느려지는 디버프를 실시간으로 줄 수 없기 때문이다.[26] 워크래프트3의 타우렌 칩튼의 발구르기를 보면 이해하기 쉽다.[27]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가 2014년부터 연재되었고, 캔틀롯 시즈 4가 2016년에 만들어졌는데, 미도리야 이즈쿠가 녹색 코스튬을 입고 스매시를 외치며 원 포 올 기술을 쓴다는 점에서 노린 듯한 작명이다. 새들 레이저의 히어로 코스튬 색상도 녹색인 만큼 더더욱.[28] 올가미 밧줄[29] 대미지는 1750+레벨x375[30] 스타크래프트의 파이어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31] 사실 가장 낮은 것은 마스크드 매터-혼이지만 적을 느리게 하는 기본 능력이 출중해서 체감상 가장 낮게 느껴지지 않는다. 게다가 마스크드 매터-혼의 슈퍼업그레이드화 특수능력은 잠깐 적을 얼리는 동시에 적의 버프를 제거하므로 밸런스상 가장 낮은 게 맞다.[32] 스폰지밥의 등장인물.[33] 위위아래아래좌우좌우BA[34] 예를 들어 전작들의 세이브 파일이 'abcdef...'이었더라면, 이번 작의 세이브 파일은 'abc.../def.../.../.../xyz'로 되어 있다.[35] 그러나 이는 디비언트아트에서 게임을 다운받지 못한 사람들 한정으로, 미리 다운받은 사람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즉, 이 게임을 하려면 미리 다운받은 지인한테 부탁해야 하고, 특히 브로니 지인일수록 이 게임을 가질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있는지 없는지 여쭤봐야 한다. 이 게임을 가진 지인이 없고 다운받지 못했다면? 영원히 못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