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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1:56:05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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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종족들은 모두 실존하는 혹은 상상의 동물을 데포르메한 형태이지만 인물동물로 명확히 구분된다. 포니로 대표되는 '인물'은 높은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를 통한 고도화된 문명을 이뤘으나 '동물'은 현실에 비해 굉장히 영리하지만 결국 지적능력은 높아도 어린 아이수준으로 차이가 극명하다. 작품 내에서는 '인물'과 그 외 '동물'을 말을 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나눠알기 쉽게 표현한다. 브리지나 염소는 소위 "이퀘스트리아 공용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염소는 아이언 윌과 대화가 가능했고 브리지는 시브리즈가 "이퀘스트리아 공용어"를 직접 구사했다는 점에서 "외국어"를 사용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런 "외국어"를 사용한 경우 외에 '동물과의 교감'이 능력인 플러터샤이를 제외한 다른 인물이 대상과 원활한 소통이 불가능하고 대상의 지적 능력이 비교적 낮게 묘사될 경우에 대상이 속한 종은 '동물'이라는 것이다.
1. 기제류
1.1. 포니 (Pony) ★
1.1.1. 어스 포니 (Earth Pony)
1.1.1.1. 동인설정
1.1.2. 유니콘 (Unicorn)1.1.3. 페가수스 (Pegasus)
1.1.3.1. 동인설정1.1.3.2. Bat Pony (가칭)
1.1.4. 알리콘
1.1.4.1. 논란1.1.4.2. 무능설?
1.1.4.2.1. 관련 문서
1.1.4.3. 여담
1.1.5. 크리스탈 포니 (Crystal Pony)
1.2. 기타 기제류
2. 우제류3. 환상종4. 곤충5. 관련 문서

1. 기제류

1.1. 포니 (Pony) ★

만화의 제목에서부터 존재가 부각되는 주인공격 종족. 조랑말을 기본 형태로 삼았다.

현실의 조랑말과 가까운 형태로 그려졌던 기존 세대 포니와는 달리 일본 애니메이션의 그림체를 참고하여 신체와 얼굴 형태에서 차이가 확연하다. 전 세대와는 다르게 눈이 참 초롱초롱하고(...) 좌우 대칭에 몸의 형태가 전체적으로 둥글다.

매인 6를 비롯하여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여성 포니는 발굽과 갈기 부분을 제외하면 실루엣이 말보다는 고양이의 형태에 가까우며 CMC를 비롯하여 어린 포니들은 왠지 모르게 망아지가 아니고 강아지처럼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목과 다리에서 직선이 두드러지는 말과 달리, 공식 여성 포니를 그릴 때 뒷다리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겉선은 전부 곡선으로 그려진다.

포니들은 자신의 재능을 찾으면 그에 맞는 큐티 마크가 엉덩이에 새겨진다. 큐티 마크는 마법으로 되어 있으므로 마법을 빼앗기면 큐티 마크도 사라진다.

파워퍼프걸 그림체와 비슷하다는 말도 나오는데, 파워퍼프걸은 로렌 파우스트가 맡은 작품 중 하나다.[1]

총 4종류의 아종이 있다. 각각 능력이 많이 다르지만 다 같은 포니로서 잘 어울려 지내고 있다. 어떻게 보면 민족에 더 가까울 지경. 다만 각 종족은 제각기 단합의식이 있는 듯. 어스 포니, 유니콘, 페가수스가 가장 흔하게 발견되며, 알리콘은 몇 없다.

다들 기본적으로 노래를 부른다. 주연은 물론이고 보조출연 포니들도 곧잘 한다. 뮤지컬식 연출을 위해 제작진이 삽입한 요소.

여담으로 배경에 등장하는 엑스트라 포니들은 대부분 팔레트 스왑복붙으로 제조되고 있다.(…)

1.1.1. 어스 포니 (Earth Pony)

"놈들이 어스 포니들을 처리한다면 그 결과도 같을 거야, 그들의 힘 없이는 이 대지를 보존할 수 없어."
- 셀레스티아 공주, 시즌 4의 에피소드 Twilight's Kingdom - Part 1 中
날개도 뿔도 없는 알리콘을 뭐라고 부를까요?
어스 포니요.
하지만 진짜로 어스 포니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우리도 마법의 힘이 있어요.
걸어다닌다거나, 이빨로 물건을 집을 수도 있지요.
그나저나 이거 비꼬는 거거든요.
- 모드 파이, 시즌 8 에피소드 3 The Maud Couple 중

이퀘스트리아의 3대 포니 종족 중 하나지만... 다른 포니보다 힘이 세다는 점 외엔 별 능력은 없다. 유니콘은 마법으로 물건을 움직일 수 있고, 페가수스는 날개를 손으로 쓸 수 있는데 어스 포니는 그런 거 없다.
그래서인지 어스 포니들에 의해 설립된 포니빌에서는 겨울 마무리 날(Winter Wrap Up Day)에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겨울을 지새며 개척민에 대한 존경을 표한다.

이퀘스트리아 건국 이전에는 총리대신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공화정 체제를 시행하였다.

대지와 본질적인 수준에서 통하는 바가 있다고 하지만, 이런 점은 농사를 잘 짓는다는 것 외에 다른 방식으로 드러난 적이 없다. 만년 일차 산업 종사자라 유니콘과 페가수스에게 착취당한다.[2] 다만 단순히 농사를 잘 짓는 게 아니라, 포니 중 유일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포니들이다. 페가수스들이 기본적으로 구름 위를 걸어 다닐 수 있다는 점과 같은 이치.

소설책 Twilight Sparkle and the Crystal Heart Spell에서 알리콘에 대해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유니콘의 능력과 페가수스의 비행능력, 그리고 어스 포니가 지닌 선하고 진실한, 강인한 마음을 가졌다'고 표현하는데 수리 폴로메어 같은 사회악도 버젓이 있고, 거기까지 안 가도 다이아몬드 티아라실버 스푼은 장애를 놀리기까지 한 악질인데다, 시즌 5 에피소드 23의 후필즈(Hooffields)와 맥콜츠(McColts)의 선조들의 경우는 밴댕이 소갈딱지 같은 아량으로 후손들까지 이유도 모른 채 싸움질만 하게 만든 소인배들인지라 미묘하다. 물론 어스 포니라고 다 똑같은 포니들은 아니니 어디에나 예외는 있을 수 있는 법이다.

어스 포니가 다른 종족에 비해 능력이 모자라 보이기 때문에 사실 차별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일단 직접적인 묘사 자체는 없지만, 디스코드가 유니콘의 뿔과 페가수스의 날개를 거둬가고선 어스 포니인 애플잭한테 다가가 이제 공평하다는 식으로 제스쳐를 취한 것에서 사회적으로 마법과 날개가 일종의 특권이라고 여기는 부류가 있을 수 있다는 추측할 수 있기 때문. 일단 어스 포니는 종족 특성의 불리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런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포니빌 건설 후, 전통으로 겨울을 마법 없이 치우는 것이 대표적인 예. 지금까지 종족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이나 열등감이 묘사되지 않은 데다 레인보우 대쉬가 경기에서 날개를 사용한 명백한 반칙에 대해 애플잭이 정정당당을 요구한 걸 빼면 작은 투덜거림 한 번 나온 적 없다. 사실 이퀘스트리아 건국 전에 자신들을 착취하던 페가수스와 유니콘을 종족 차원에서 용서했다는 것이니 어찌 보면 가장 고귀한 성품을 지닌 종족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힘이 세다는 것이 사실은 '조금' 센 것이 아니라 다른 포니들보다 초월적으로 센 수준이다. 애플잭은 날아오는 바위를 뒷발차기로 날려버리는 괴력을 보여주기도 했고, 시즌 5 25화에선 핑키 파이와 모드 파이가 떨어지는 바위를 말 그대로 갈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해당 장면은 솜브라 대왕과 그가 부리는 크리스탈 포니를 상대로 한 전투 상황으로, 어스 포니도 전투에서 다른 포니 못지 않는 활약이 가능하다는걸 증명하는 장면이다. 속도도 비행을 못한다는 점을 빼면 엄청나서 핑키는 평상시에도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고, 모드는 핑키가 위험에 처했을 때 눈 깜빡할 사이에 구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실 어스 포니의 이런 초월적인 신체능력의 정체는 바로 마법이다. 어스 포니는 마법을 쓸 뿔은 없지만 내재된 마법을 상시 신체를 강화하는데 사용한다. 그리고 등장한 여러 어스 포니들은 큐티 마크가 신체능력에도 관여한다. 때문에 마법을 뺏기거나 큐티 마크를 강탈당한다면 그 신체능력을 모두 상실한다. 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 새로운 희망의 쿠키 영상에서 어스 포니의 발자국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것에서 어스 포니의 마법도 돌아왔음이 표현된다. 이후에는 아예 직접 마법을 써서 식물을 자라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역시 뿔이 없어서 제어는 안되는 모양이다. 다만 페가수스들도 큐티마크만 뺏기면 잔존한 마법으로 낮고 느리게라도 날수는 있는데, 어째서 어스포니는 큐티마크를 뺏기기만 하면 신체능력까지 잃어버리는지는 불명. 정황상 큐티마크가 신체활동도 의미하고 있어서 그런것으로 보인다.[3]

새들 아라비아(Saddle Arabia)의 존재가 확인되면서 과거 어스 포니 공화국에 눈길을 돌리는 팬들이 많아졌다.

어째 이 종족에 속하는 포니들 중에서 예쁘장하게 생긴 포니들이 상대적으로 많다. 다이아몬드 티아라와 실버 스푼, 코코 포멜이라던가, 심지어 남캐인 브레이번과 더블 다이아몬드마저도.
1.1.1.1. 동인설정
농사를 짓는 능력은 신기하게도 미래의 인류와 크로스오버되는 SF 계통 2차 창작물에서 특히 강조된다. 황폐해진 지구에서 일단 인류가 밥 먹고 살게 해주고(...) 장기적으로 지구 생태계를 복원시킬 수 있는 존재는 페가수스도, 유니콘도 아닌 어스 포니뿐이기 때문이다. 시즌 2에서 망아지인 애플블룸이 큐티마크를 만들어줄 약을 만든 걸 보면 약초로 물약류를 만들 능력이 있을지도.

이퀘스트리아 건국 이전에는 영국의 총리내각체제와 닮은 의회 공화제 민주주의 정치체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4] 시즌 3에 크리스털 포니가 추가되면서 이퀘스트리아 건국 이전에 공화파와 왕당파의 내전 있었고, 그 내전에서 패한 왕당파가 크리스털 왕국의 시초라는 2차 설정이 생겼다.

일부 브로니들은 빅 맥과 같은 커다란 어스 포니를 Big Brother Ponies라고 분류하기도 한다. 이분하고 연관 없다.

1.1.2. 유니콘 (Unicorn)

이퀘스트리아의 3대 포니 종족 중 하나, 머리에 뿔이 있으며 마법을 쓸 수 있다. 잘 쓰는 마법의 용도와 강도는 포니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유니콘은 기본적으로 염동력을 쓸 수 있어서 물체를 손 쓰듯 다룬다. 집중할 수록 어려운 마법을 쓸 수 있고 도중에 뿔을 다치거나 집중력이 흐려지면 마법이 풀린다.

보통 유니콘들은 염력이나 자신의 재능과 관련된 마법 한 두개 정도[5] 쓸 수 있으나, 재능 자체가 마법인 경우에는 그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

셀레스티아 공주루나 공주가 등장하기 전에는 유니콘들이 힘을 합해서 해와 달을 뜨게 했다.

이퀘스트리아 건국 이전에는 왕정 국가였으며, 현재도 유니콘들은 레리티가 보여주듯 대체로 자부심이 강하고 귀족적이고 고상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캔틀롯에 특히 많이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가끔씩 일반적인 포니 체형이 아닌 알리콘 수준의 말 체형을 가진 유니콘도 등장한다.[6] 이유는 불명

알리콘을 제외하면 세 종족 중에서 가장 잠재력이 높은 종족이다. 염동력에 도가 틀면 자신에게 염동력을 걸어 공중부양도 가능하고 다양한 마법을 배우고 익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실 마법 실력을 갈고닦지 않더라도 염동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손이 없는 포니에게 엄청난 특권이다. 마법을 이용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고, 순간이동 마법을 통해 원하는 장소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페가수스의 능력도 커버할 수 있다. 신체 강화 마법으로 어스 포니의 능력도 농사를 제외하면 커버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대부분의 유니콘들이 마법을 사용할 때 뿔주위의 마법색깔이 본인의 눈색과 일치한다. 시즌9때 코지 글로가 일시적으로 알리콘이된 뒤 마법을 사용할때 뿔주위의 마법색이 본인의 눈색인 빨강과 일치하다는 점에서 거의 확인사살.
이 이외에도 레리티, 트와일라잇 스파클, 스위티벨 등이 있다.
물론 대부분의 유니콘이 그렇다는 것으로 예외는 있다.
대표적으로 스타라이트 글리머, 샤이닝 아머, 스타 스월, 그리고 유니콘은 아니지만 셀레스티아, 케이던스 등이 있다.

1.1.3. 페가수스 (Pegasus)

"날씨를 조종하는 페가수스가 없다면 이퀘스트리아에는 비도 내리지 않을 것이야."
- 셀레스티아 공주, 시즌 5의 에피소드 Twilight's Kingdom - Part 1 中

이퀘스트리아의 3대 포니 종족 중 하나. 유니콘이 귀족, 어스 포니가 농촌민 같은 느낌이라면 페가수스는 군사적인 느낌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날개가 있어 날아다닐 수 있으며, 구름 위를 딛고 걸어 다닐 수 있다는 게 특징.[7] 하지만 마법이 없으면 날개가 있어도 날 수 없다. 큐티 마크를 뺏기면 속도는 현저하게 감소하지만 날아다닐 수는 있다.

구름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서 이퀘스트리아의 날씨는 페가수스가 책임진다. 다른 포니 종족과 몸집은 비슷한 데 비해 몸무게는 가벼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페가수스가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 공기의 장벽을 돌파하면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무지개 파동이 퍼지는데, 이것을 소닉 레인붐(Sonic Rainboom)이라 부르고 있다. 이러다 공기의 장벽을 돌파하는데 실패하면 튕겨져나간다. 작 중에서 현재 소닉 레인붐이 가능한 페가수스는 레인보우 대쉬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퀘스트리아 건립 이전에는 군정 체제였으며, 극 중에 나온 페가수스들은 나머지 포니보다 활동적으로 그려진다. 일부는 저돌적이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페가수스 간에는 상당한 단합의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8]

시즌 2 에피소드 19, 21에서 날개를 손처럼 사용하는 습성이 발견되었다. 이후 날개를 손처럼 쓰는 장면이 종종 등장한다. 물론 전형적인 만화적 과장 또, 다른 매체의 환상종이 대체로 날개를 항상 펴고 있지만, 이 매체의 페가수스는 날개를 접는 모습도 자주 등장한다. 페가수스가 아닌 다른 종도 마찬가지.

시즌 3 에피소드 7에서는 공군사관학교를 모티브로 한 원더볼츠 사관학교가 배경이 되면서 과거 군사국가로서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1.1.3.1. 동인설정
과거에 군정 체제였단 설정도 그렇고 극 중에 나온 여자 페가수스들의 가족이 없어서인지 남아선호 사상이 뿌리 깊게 남아있거나, 페가수스 종족의 단합심 때문에 이걸 매우 부정적인 쪽으로 뒤틀어 옛날 군정이었던 페가폴리스의 영광을 그리워하는 파시스트적인 페가수스가 있다는 극단적인 2차 설정도 있다. 이런 극단적인 설정들은 위험한 수준을 넘어서 인종차별적이거나 현대의 네오나치같이 페가수스들이 순혈주의를 표방하며, 어스와 유니콘을 극도로 증오하며, 심지어 격세유전이나 혼혈로 태어난 페가수스 역시 열등하다 매도하며 그들에 대한 증오범죄를 일으키거나 집단에서 쫓아내는 등 과격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브로니들은 이걸 네오페가폴리즘이라고 부른다. 폴아웃 시리즈와의 크로스오버 폴아웃 이퀘스트리아에서는 이걸 반영해 개막장 파시스트 준군사조직(...)으로 나왔다. 뿐만 아니라 전쟁 직후에는 자기네 장관까지 용병을 보내서 암살하려 한 막장들.

레인보우 대쉬와 플러터샤이가 날개를 이용한 감정 표현을 자주 보여주면서 날개의 움직임이 또하나의 바디 랭귀지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어떤 이유로든 흥분하면 날개가 발기(Wingboner)한다는(...) 동인설정이 있는데, 이런 설정을 확장해 아예 바디 랭귀지 자체를 정립시킨 작품까지 등장했다.
1.1.3.2. Bat Pony (가칭)
박쥐와 페가수스의 외형이 섞인 듯한 포니. 시즌 2의 나이트메어 나이트(라 쓰고 이퀘스트리아식 핼러윈이라 읽는다) 에피소드 때 루나 공주를 호위한다. 코믹스에서도 루나의 호위로 간간이 등장하며 취급은 보통 근위대와 다를 것이 없다.

시즌 4 에피소드 7에서 플러터샤이가 뱀파이어 과일 박쥐를 상대하던 중 마법의 부작용으로 박쥐 같은 특성을 가졌었는데 이쪽은 지성이 날아갔다. 루나의 호위들과 같은 종족으로 판단하기는 힘들 듯.

2차 창작에서는 소수민족으로 등장해 차별을 받거나 페가수스들 사이에서도 배척받는 어두운 설정이 자주 보이는 편이다. 밝은 분위기에서는 인종차별 같은 것 없이, 과일을 좋아한다거나 외모랑 달리 유쾌하다거나 생활습관이 달라 생기는 해프닝들이 주로 보인다.

일반적인 페가수스와 외모가 달라 원래 외모가 이런 거냐 아니면 마법으로 분장한 거냐며 추측이 오갔다. 이 와중에 몇몇 팬들이 트위터로 제작진에 질문을 던지자 M.A. Larson을 비롯한 몇몇 제작진이 흥미를 표했고, 시즌 2 중반까지 TV 프로그램의 핵심 제작 인원 중 한 명이었으며 주도격이던 로렌 파우스트는 나 같았으면 이렇게 했을 거다라는 취지로 트위터에 짧은 의견을 남겼다. 그러나 실질적 원작자인 해즈브로 본사가 직접 어떻게 나서지 않는 이상 공식 설정이 될지는 미지수.

윈디고를 피하려고 동굴로 숨어든 페가수스 포니가 장기간 동굴 속에서 생활하면서 진화했다고 팬들은 추측한다.

시즌 4 에피소드 7 방영 이후 많은 아티스트들의 박쥐 포니 OC가 만들어졌으며 지금도 나오고 있다. 주로 뱀파이어와 섞인다.

1.1.4. 알리콘


파일: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S1~S6) 로고.svg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등장 공주

파일:셀레스티아 공주 큐티마크.png
파일:루나 공주 큐티마크.png 파일:케이던스 공주 큐티마크.png 파일:attachment/twilight_sparkle_cutie_mark.png 파일:플러리하트 큐티마크.png
태양의 공주
밤의 공주
루나
사랑의 공주
우정의 공주
트와일라잇 스파클
이퀘스트리아 역사상 최초의 알리콘

트와일라잇은 알리콘이라고 불리는 희귀한 포니 종족 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유니콘의 마법과, 페가수스의 비행 능력과, 어스 포니의 강직함을 모두 지니게 되었다는 거지요.
- 소설 Twilight Sparkle and the Crystal Heart Spell 中

뿔과 날개를 모두 가진 포니. 뿔과 날개를 모두 가진 것답게 유니콘페가수스의 능력을 모두 쓸 수 있다. 어스 포니처럼 힘도 강해지고 농사도 지을 수 있으며, 마법도 쓰고 날아다닐 수도 있다. 단지 복합적인 능력을 지닌 정도가 아니라 마법 능력이 웬만한 유니콘을 가볍게 능가한다.[9] 다만 마법능력에 대해선 과장일 수도 있는게, 작중 유니콘인 스타라이트 글리머의 마법능력은 알리콘이 된 트와일라잇 스파클에 밀리지 않았으며, 수많은 마법을 만들어내고 조화의 나무를 심은 전설적인 마법사인 스타 스월도 유니콘이다. 숙련도에 따라 유니콘의 마법도 알리콘들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것.

이퀘스트리아의 건국 이후, 3대 포니 지도자들이 '3대 포니에 속하지 않고, 동시에 특징을 모두 소유한 이를 지도자로 모신다.'에 표를 던져 현 이퀘스트리아 내 지도자로 활동한다.

작중 등장한 알리콘들은 트와일라잇 스파클, 셀레스티아 공주, 루나 공주, 케이던스 공주, 플러리 하트뿐이다. 작중 묘사를 보면 이 종족이 이퀘스트리아의 최고 지배자이며 다른 포니들과는 격이 다른, 고귀하고 숭고한 존재로 여겨진다. 이들은 모두 '공주'라고 불러지는데, 본래 '여왕'과 같은 역할이지만 많은 동화에서 여왕이 악역으로 나와 아이들에게 안좋은 첫인상이 심어질 것을 우려해서 공주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그럼 여제는? 본래 '공주(Princess)'는 '왕자(Prince)'에서 여성형으로 파생된 단어로 Prince는 본래 군주의 칭호이다. 자세한 건 프린스항목 참고.

물론 주인공은 물론이고 나머지 셋도 하나같이 괴물들이지만. 하지만 아직 이 자매를 비롯한 종족의 기원에 대한 공식 설정이 없다. 자력으로 알리콘이 된 포니는 트와일라잇 스파클 뿐이라고 언급되었다. 그리고 케이던스 공주의 딸인 플러리 하트는 태어날 때부터 알리콘이어서 논란이 생겼다.

다른 포니들과는 얼굴이나 몸이 많이 다르게 생겼다. 다른 포니들은 얼굴이 디포르메 되고 둥글둥글하지만 이쪽은 길쭉한 말상에 살짝 더 가깝고, 다리와 목이 좀 더 길고 날씬하며 날개의 생김새 또한 보통 페가수스들과는 조금 다르게 생겼다. 이런 형상을 한 대표적인 캐릭터는 셀레스티아 공주고, 루나 공주케이던스 공주도 키만 작을 뿐 신체 비율은 비슷하다. 이 비율을 그대로 따와서 유니콘으로 만든 캐릭터는 늘씬한 슈퍼 모델 취급을 받는다. 오오 그렇다면 공주님들은 전부! 다만 트와일라잇은 알리콘으로 변한 뒤에도 딱히 비율이 변하지는 않고 그냥 날개가 생기고 덩치가 약간 더 커졌으며 뿔도 살짝 길어졌다.

시즌 2 에피소드 17에 사랑의 묘약 제조법을 기록한 책자에 나온 왕자와 공주 그림을 보면 공주가 뿔과 날개가 달린 것으로 묘사되어있으며, 시즌 5 에피소드 19에서 액션 코믹스 초판을 패러디한 만화의 표지에서 슈퍼맨에 해당하는 포니 역시 뿔과 날개가 달린 것으로 묘사되었다.

시즌 6 에피소드 1에서 메인 6가 플러리 하트가 태어날 때부터 알리콘인 것을 알자 충격을 받았다는 점, "알리콘 날개는 공주가 될 만한 일을 해야 얻는 줄 알았다"는 레리티의 발언, 그 발언에 긍정하는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행동, "어떻게 날개를 달고 태어나느냐"는 애플잭의 발언, "알리콘의 탄생은 이퀘스트리아에선 본 적이 없다"는 셀레스티아 공주의 발언, "우리마저도 이해할 수 없다"는 루나 공주의 발언을 보아 플러리 하트의 탄생 전까지만 해도 알리콘은 그에 걸맞은 업적이나 공로를 치러야만 될 수가 있다는 것이 이퀘스트리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정설이었음을 알 수가 있다.

이퀘스트리아의 건국사를 다룬 연극에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세 포니 종족이 함께 살게 되면서 등장했거나(즉, 페가수스 인자와 유니콘 인자가 섞여서 나타난 돌연변이), 혹은 반대로 이 종족이 다른 세 포니 종족의 원종일 수도 있다던가, 이런저런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플러리 하트만이 유일하게 알리콘으로 태어났다면, 셀리스티아와 루나를 포함해 이전까지는 모두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비슷하게 고대 유물 등을 통해 후천적으로 알리콘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공주들이 무한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대다수 브로니들이 생각하고 있는데 최고 지배자 셀레스티아와 루나가 천 년 이상 산 것을 제외하면 수명에 관련된 언급이 단 한번도 없다.

알리콘은 원래 유니콘의 뿔을 가리키는 단어이나, 이런저런 과정을 거처 뿔 하나와 날개 한 쌍이 모두 달린 말이란 뜻도 등장했다. 이에 대해서는 유니콘 항목을 보자. (FIM 첫방송 이전에도 후자의 뜻으로 쓴 MLP 팬들이 있다고 한다.) 1기 첫 회 때만 해도 날개가 달려있음에도 유니콘이라 일컫는 등 별도로 이름이 붙지 않았으나, 3기 들어서 알리콘이라는 이름이 붙고있다.

여담으로, 포니 외에 얼룩말도 설정상 알리콘 여왕이 있었다고 한다. 참조
1.1.4.1. 논란
현 FiM의 뜨거운 감자이자, 스토리텔링 면에서의 양날의 검.

케이던스 공주부터 시작해서, 알리콘이 된 트와일라잇 스파클, 태어날 때부터 알리콘인 플러리 하트 이 셋 모두 등장하거나 알리콘으로 변화하자마자 논란을 일으키지 않았던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1.1.4.2. 무능설?

이퀘스트리아의 최고급 전투력 측정기.
다른 포니들과는 격이 다르고 고귀하고 숭고하며 강력한 존재로 여겨지는 것과는 무색하게 작중에서 털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큰 힘에는 큰 무책임이 따른다 데드풀 의문의 1승[10]

아무리 강한 힘을 가졌다 하더라도 약점은 반드시 존재하는 법, 사기 캐릭터의 특성상 데우스 엑스 마키나 처럼 적을 간단히 개발살내고 다니거나, 문제를 간단히 해결해버린다면 작품에 치명적인 메리 수 현상이 일어날 수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해당 캐릭터가 활약하기 힘들도록 상황이 흘러가게 되는 것인데, 당연히 공주들도 예외는 아니다.

이러한 무능설의 시초는 바로 셀레스티아 공주. 극 중에서 등장한 비상식적인 법안, 행정이나 도시 계획, 간혹가다 괴물들이 포니빌을 습격하는 경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12] 사태를 해결하는 직접적인 묘사가 없는 것으로 인해 무능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파라스프라이트 사건 때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리델피아로 직접 행차했다지만...) 셀레스티아를 이상적인 여성상으로 동경하는 분위기가 매우 강한 외국 팬덤과는 다르게, 한국내 팬덤에서는 악당/무능의 극치처럼 취급하는 경향이 강하다.[13]

그런데 그 셀레스티아의 제자인 트와일라잇 스파클도 삽질을 한 적이 몇번이나 있었다. IDW FIM 25호에서는 황소들이 마을을 습격했었는데, 자신은 이퀘스트리아 시민권자들에게는 마법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시민권자라고 칭하고 있는 황소들은 재산 손괴, 강탈, 방화 등등의 범죄는 다 저지르고 있는데, 무려 공주라는 신분을 지니고 있는 포니가 나서고 있지가 않는다는 모순된 행동을 보이고 있다.

IDW 핀드쉽 이즈 매직 크리살리스 편에서는 크리살라스를 격퇴하고 잡아놓은 성을 시찰하러 갔었는데. 크리살라스에게 나머지 메인 식스가 질문만 하다가 트와일라잇이 마지막으로 질문[14]을 하자 그 조건으로 레인보우 대쉬가 들고있던 데어링 두 시리즈를 읽고 싶다고 하는데, 순수하게 이걸 진짜로 읽고 싶다는 뜻으로 받아들인 나머지(...) 단단히 잠궈 놓은 성문까지 열면서 넣어주고, 크리살리스의 함정에 빠져서 자기가 격퇴하고 잡아 놓은 이퀘스트리아 0급 범법자를 자기가 풀어주는 대형사고를 쳤다!!!!![15]

시즌 4 26화에서는 가 직접 활약하는 모습은 역시 보이지 않았고, 셀레스티아의 계획이 잘못되자 힘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힘을 트와일라잇에게 몰아주게 된다. 힘이 없어진 상태에서 나머지 셋은 티렉과 대적하고 붙잡힌 히로인 신세가 되어 타르타로스에 감금되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시즌 6 25, 26화에서 이 무능설에 정점이라도 찍으려 하는 듯이 주인공을 포함한 공주들과 플러리 하트, 그 측근들인 애플잭, 레인보우 대쉬, 레리티, 핑키 파이, 플러터샤이, 스파이크, 샤이닝 아머까지 전부 체인질링에게 납치 당하기까지 했다. 그것도 크리살리스 여왕직접 나선 것도 아닌데! 이쯤되면 제작진들조차 동네북으로 취급하는지 의심스러워진다.

이런 점들 때문에 한국내 팬덤에서는 공주가 되면 무능해진다는 우스갯소리가 돌고 있다.
1.1.4.2.1. 관련 문서
1.1.4.3. 여담
1세대 애니인 My Little Pony Tales의 어느 에피에 유니콘 외계 생물체(...)의 대장격이 Dazzleglow(대즐글로)라는 이름으로 뿔과 날개를 지닌채 나온 적은 있었다. 다만 My Little Pony Tales는 1세대의 미국 발매가 종료된 해에 나온 애니라 미국 밖에서 주인공 일곱을 소재로 발매된 장난감 빼고는 없다고 봐야 한다. 즉 대즐글로는 TV 애니에만 등장한 포니라는 얘기이다. 뿔과 날개가 함께 달린 포니가 MLP 장난감으로 처음 나온 건 4세대부터이고, 매체에서 비중을 차지한 것도 FIM부터이다.

시즌 2 에피소드 3의 마법 유치원 장면에 나온 망아지들을 잘 보면 뿔과 날개를 가진 노란색 망아지가 있다. 여담으로 양덕들이 뒤늦게 주목하며 에러리아 공주라는 이름을 붙여주기 이전에 엔하위키 시절부터 붙어있던 내용이다
스타크래프트아이어 프로토스와 계급제도 유사한점이 있는데 유니콘은 귀족계급이며 정치와 사이오닉 능력을 연구하는 법관계급과 비슷하고 페가수스는 전투와 치안을 담당하는 기사단계급이고 어스포니는 기술과 공학을 담당하는 칼라이계급과 비슷하다.
알리콘 OC는 일종의 금기로 취급된다. 만들고서 혼자 가지고 놀 때는 상관없지만, 이런 캐릭터를 작품에 등장시키거나 다른 캐릭터와 엮을 경우 금방 메리 수변질할 수 있기 때문. 팬들 사이에서 공식적으로 존재를 인정받은 커스텀은 4세대를 기획한 이퀘스트리아의 창조주 로렌 파우스트의 일명 파우스티콘(Fausticorn)과, MLP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G1를 기획한 보니 재컬리를 모티브로 한 보니콘(왼쪽 위의 포니) 단 둘 뿐이다.

2차 창작으로 알리콘과 자주 엮이는 캐릭터로는 대표적으로 빅 매킨토시[16], 애플잭이 있다.

1.1.5. 크리스탈 포니 (Crystal Pony)

시즌 3 에피소드 1에 처음 등장한 포니 종족. 눈의 하이라이트가 육각형 보석 모양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솜브라 대왕에게 시달린 후라 기력이 없어서 색이 바랜 어스 포니처럼 보였다. 크리스탈 하트(Crystal Heart)의 광채를 쬔 후에는 온 몸에 수정과 같은 광채가 났다. 페이즈 시프트 장갑

크리스탈 하트의 힘으로 유지되는 종족이며, 크리스탈 하트의 힘은 외부에서 온 포니인 메인 식스와 케이던스 공주, 그리고 샤이닝 아머도 잠시동안 크리스탈 포니로 변화시킬 만큼 강력하다. 다만 종족 간 구분이 명확해서 완전히 크리스탈 포니로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크리스탈 포니는 뿔 없이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종족이지만, 차가운 광석인 크리스탈의 한계로 조화의 원소를 사용할 수 없다.근데 뿔 없이 마법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어스 포니들이 점점 불쌍해진다.[17]

크리스탈 포니들의 긍정적인 마음은 크리스탈 하트의 원동력으로, 크리스탈 축제를 통해 고조된 기운이 왕국 전체의 수정을 통해 크리스탈 하트로 전해져 기동, 악한 기운을 몰아내 왕국을 보호한다.

일단 포니 종족에 속하지만, 이퀘스트리아의 백성은 아니기에 세 종족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제코라와 비슷한 경우로 생각하면 될 듯하며, 크리스탈 포니는 왕국 외부에서도 그 광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시즌 3 에피소드 1에 등장한 역사책에서는 일종의 왕정 도시 국가로 묘사되었다. 현재 이퀘스트리아와 관계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는 아직 불명. 결국, 케이던스가 지도자로 취임한다. 역사를 팬덤 차원에서 인식시킬만한 영향력 있는 2차 창작 작품도 아직 없다.

1.2. 기타 기제류

2. 우제류

아무래도 이퀘스트리아는 기제류가 우대받고 우제류는 상대적으로 멸시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설정상 초식동물이 중심인물인 포니 세계관에서 티피는 특수하게 짠 직물을 이용하는 듯 하다.
그래도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크리살리스, 티렉, 코지 글로가 함께 이퀘스트리아를 침공하자, 우정 학교에 다니던 야크 소녀 요나의 '포니는 강하다. 야크도 강하다. 포니랑 야크 함께하면 더 강하다. 야크는 포니 친구에게 충실해야 한다.'는 연설을 듣고 기꺼이 나서서 메인6를 돕는다. 여럿이서 함께 뛰어올랐다 동시에 착지하는 식으로 지진을 일으켜 크리살리스를 넘어뜨리거나 페가수스가 몰고 온 안개 속에서 달리면서 악당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3. 환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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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랙스가 크리살리스에게 붙잡혀 사랑을 빨리고 있었을 때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크리살리스에게 내뿜어 버리라고 하자 빛이 크리살리스를 덮친 뒤 소렉스가 저런 모습으로 변한다. 더 이상 사랑을 빼앗는 것이 아닌 사랑을 받아들인 모습으로, 이후 다른 체인질링들도 모두 사랑을 받아들여 저렇게 바뀐다.}}}

스톰 마왕이 침략했을 때 노보 여왕이 마법을 사용하여 히포그리프들을 히포캄포스로 변신시킨 뒤 일행을 이끌고 물 속 도시로 대피했다.}}}

4. 곤충

5. 관련 문서



[1] 시즌 2 에피소드 26에서 포니들과 체인질링의 전투씬은 파워퍼프걸과 매우 비슷하다.[2] 시즌 2 에피소드 11에서의 연극 내용을 보면, 유독 어스 포니만 너저분하고 누더기를 기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거기다 어차피 안 도와주면 다 같이 굶어 죽는데 페가수스나 유니콘은 잘난 듯이 거들먹거린다.[3] 애플잭이 속한 애플 가문은 농업이 가업이고, 핑키 파이는 활동적인 파티 플래너이며 핑키가 속한 파이 가문은 가업이 채석이다.[4] 아래 이것저것 항목의 포니 고대사 글을 참고하면 연합국을 세우면서 지도층 내부의 내분을 막기 위해 절대왕정으로 체제를 바꾸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5] 레리티가 시즌 1 에피소드 8에서 나뭇가지를 일정한 형태로 변형시킨 것, 시즌 5 에피소드 13에서 마법 광선을 쏜 것을 보면 꼭 한두개까지는 아닌 듯. 그래도 재능 자체가 마법인 유니콘보다는 매우 적다.[6] 시즌 2의 플뢰르, 시즌 5의 새시 새들스. 그리고 둘 다 캔틀롯 주민. (다만 새시 새들스는 트로팅엄 출신이다.)[7] 어스 포니나 유니콘의 경우도 특정한 마법을 이용해 구름 위를 걸어 다니거나 날개를 만들 수는 있으나, 시간제한이 있는 등 여러 가지 제한이 있다. 페가수스들은 이걸 패시브로 지니고 있는 것.[8] 아무래도 클라우즈 데일처럼 페가수스만 살 수 있는 도시가 있다 보니 그런 의식이 강한 듯하다. 이퀘스트리아 건립 이전에 페가수스가 살던 도시도 구름 위의 도시였고 현 이퀘스트리아를 과거 페가서폴리스라 이름 붙이면서 구름 위에 깃발을 꽂는 모습을 보면 전통적으로 구름 위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9] 플러리 하트의 마법이 갓 태어난 유니콘의 마법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고 언급한 셀레스티아 공주의 발언 등이 그 예시.[10] 실제로 엑스맨 유니버스의 데드풀을 담당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이 드립을 쳤다.[11] 그나마 샤이닝 아머와 함께 크리살리스 여왕을 격퇴하고 스파이크와 함께 크리스탈 하트를 되찾은 활약이라도 한 것은 있다.[12] 타르타로스의 입구를 지키는 케로베로스가 마을에 나타난 것은 분명 타르타로스가 가깝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지옥 근처를 지키는 병사의 언급도 일제히 없다.[13] 물론 외국 팬덤이라고 이런 취급이 없는 것은 아니다.[14] 체인질링이 어떻게 생겨난 것이냐를 물었다. 그리고 크리살리스 여왕은 탈출하면서 마법으로 이를 알려주면서 약속은 지켰다고 말한다.(...) 참고로 체인질링은 사악한 마법이 깃든 탁한 초록색 썩은 늪(이라기보다는 거의 물구덩이에 가까운 곳)에서 어느 다람쥐가 먹지 않고 버린, 검게 썩고 말라 비틀어진 도토리가 떨어지면서 파리지옥 같은 잎이 달린 뒤틀린 나무가 자라났는데, 그 나무 속에서 태어나 나무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15] 그런데 25권과, 핀드쉽 이즈 매직 크리살리스 편 모두 작화가, 각본가가 각각 앤디 프라이스, 케이티 쿡으로 이 둘이 같이 작업한 편에서는 유독 트와일라잇이 하향된 활약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작화가가 앤디, 각본가가 케이티인 코믹스는 트와일라잇이 약해진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중.[16] 기어이 시즌5 에피소드 13에서 꿈 속에서나마 아주 제대로 실현시켜주셨다![17] 심지어 크리스탈 하트가 부서지고 광채를 잃은 이후에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밝혀졌다![18] 초대장에 동봉된 표가 있어야 한다.[19] 그런데 몇몇은 공룡을 연상시키는 자세를 하고있다. 애초에 환상종이니 묘사는 자유지만.[20] 애초에 트와일라잇이 스파이크를 따라간 이유 중 하나도 드래곤 연구였다.[21] 그런데 이렇게 보면 드래곤들이 셀레스티아 공주를 포함한 포니들을 얕보는 것도, 포니들이 드래곤들을 야만스럽다고 비하하는 것도 모두 양쪽 간에 서로 제대로 된 교류가 없었기에 이렇게 된 것일 수도 있다고 추측이 가능하다.[22] 망치 손잡이로 못을 박고 톱날을 위로 향하고 썬다거나, 트릭시의 시간끌기용 헛소리를 그대로 믿는다거나.[23] 스웨덴어와 유사한 가상 언어. 2014년 BABScon에서 밝혀진 바로는 작가들이 브라이언 드러먼드(시브리즈의 성우)에게 웃긴 소리를 내보라고 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이런 식으로 성우들의 애드립을 통해 북유럽 삘 나는 언어가 탄생했다고 한다.[24] Kirin의 철자를 뒤집었다. 일종의 애너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