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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15:21:12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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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족2. 지역3. 큐티 마크4. 행사5. 포니 언어6. 물건7. 조화의 나무8. 기타
8.1. 포니의 행동 양식8.2. 이퀘스트리아의 과학 기술
8.2.1. 이퀘스트리아의 숫자 체계
9. 인문
9.1. 덕목9.2. 이퀘스트리아의 정치 체계9.3. 이퀘스트리아의 역사

1. 종족

2. 지역

3. 큐티 마크

포니들의 넓적 다리에 새겨진 마크로 각각 그 포니들의 재능, 자질, 걸어야 할 길을 나타내고 있으며, 포니들이 자신의 길에 각성하게 되면 마크가 나타난다. 보통 어릴 때 가지게 되지만,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처럼 다른 아이들보다 늦게 생기는 아이들도 있다. 포니의 성장 시기를 고려하면 큐티 마크가 나타나는 시기는 대개 인간의 2차 성징 때와 일치한다. 그때까지 나타나지 않으면 다른 포니들에게 왕따 놀림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간혹 Mr. Greenhooves 등 어른인데도 가지고 있지 않은 포니가 있는 듯 하지만, 작화 오류를 제외한 이유는 불명.

브로니 계층의 수가 늘어나면서 큐티 마크와 관련된 논쟁이 간간이 벌어지고 있다. 결정론(운명론)과 비결정론, 큐티 마크의 유전 여부, 성격과 경험 및 양육 환경의 반영 여부 등... 이제 슬슬 심리학까지 동원해서 분석을 물론 이에 대해 해즈브로에서 내놓은 공식 설정은 아직 없다. 다만 운명론이라는 데 가능성이 높다. 트와일라잇이 나이트메어 문으로부터 루나 공주를 해방한 행적이 추상적으로 예언에 적혀있었고 조화의 나무는 아예 형상이 트와일라잇의 큐티마크다. 그리고 시즌 5에서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과거로 가서 레인보우 대시의 소닉 레인붐을 막아 큐티 마크가 생기는걸 막았는데 현재 시점[1]에서는 원래의 큐티 마크를 가지고 있었다.

작중 큐티마크가 바뀌거나 사라지는 등의 사건을 보면 단순히 재능에만 관련된 것이 아니라 정체성, 성격 그리고 사고방식에 까지 영향을 끼치는 거의 영혼에 가까운 묘사까지 나온다. 마크가 없어지면 사투리 같은 일상적인 행동조차 일부러 의식해도 못하게 되는 수준. 그리고 시즌3에서 마크가 뒤바뀌었을 때는 뒤바뀐 큐티마크가 상징하는 작업을 무조건적으로 수행하려고 하는 이상행동까지 보이는데 그렇다고 재능 자체가 뒤바뀌지는 않는 등 단순히 정의하기 힘든 묘사가 많다. 하지만 시즌 7에서 바뀌었을 땐 재능까지 정상적으로 바뀌었다. 세계관을 공유하는 마이 리틀 포니: 나만의 마법에서도 큐티 마크가 바뀌는데, 시즌 7때처럼 재능까지 정상적으로 바뀌지만 시즌 7 때도 그렇고 기억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다 보니 재능만 바뀐다고 그 일을 쉽게 적응하지는 못하는 듯하다. 시즌 3때는 시험을 치르기 위해 특수하게 작동하는 것이고 보통은 큐티 마크가 바뀌면 재능까지 바뀌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보인다.

5세대부터는 큐티 마크가 한쪽에만 붙어 있는 식으로 바뀐다. 그리고 마법이 돌아오기 전부터 있는 오류가 있다.

제작에 참여한 로렌 파우스트가 밝힌 바로는 엑스트라 포니들이 가지고 있는 큐티 마크는 그냥 무작위로 정해진다고 한다. 출처 1대1 쪽지로 주고 받은 내용이라 어떤 검색 엔진에도 걸리지 않는다. 당사자가 스샷을 남겨둬서 망정이지...

털색으로 표시되는 건지 허벅지 털을 깎으면 큐티마크 또한 지워진다. 나중에 털 자라면 다시 생기는 듯. 포니가 마법을 잃어도 사라지며 이때는 큐티 마크에 관련된 재능 자체를 상실한다.

4. 행사

작중에서 여러 가지 행사가 등장한다. 포니들은 1년 내내 이것저것 준비를 하면서 지내는 듯하다.














5. 포니 언어

기본적으로 영어지만 어느정도 변형되어 있다.

6. 물건

7. 조화의 나무

8. 기타

여담으로 애플잭의 스위트 애플 에이커 농장에서는 돼지도 있다. 소는 우유를 공급하기 때문이라고 쳐도, 돼지는 포니들이 고기를 먹는 것도 아닌데 사육해서 어디다 쓰는 것일까? 타려고 쓴다고 하던데? 그리핀한테 팔 수도 있다

8.1. 포니의 행동 양식

8.2. 이퀘스트리아의 과학 기술

이퀘스트리아의 기술 수준을 따져보자면, 아케이넘과 비슷하게 마법과 19세기 기술이 공존하는 일종의 스팀펑크이다. 원작자 로렌 파우스트의 의도는 전반적인 기술 수준을 서양 중세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었으나, 이야기를 진행하는 데 특정한 도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 경우 이를 극 중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였다.

카메라 등의 광학 기술과 전구 등의 전기 기술, 그리고 댐식 수력발전소가 존재하고, 책을 펴낼 만한 인쇄술과 기계 공학 기술과, 초보적인 증기 기관이 드물게 쓰이고 있다. 마차는 인력거와 같이 취급을 받고 있다. 책은 컬러 양장인데, 컬러 양장 자체는 르네상스 시대에 이미 가능한 일이었긴 하다. 열기구와 비행선이 등장하긴 하지만 자체 비행 능력이 없는 유니콘이나 어스 포니가 간간이 쓰는 정도다. 딱 한 번 개그성이긴 하지만, 방사능 심볼과 더불어 HAZMAT 슈트가 존재하는 걸 보면, 원자력도 이 세계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비약적인 생각을 해보면 핵무기도 있는것처럼[8]보여진다(...). 방사능의 위험성을 아는 걸로 보면 아마 피폭 때문에 사단이 났거나 핵무기가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현실이랑 다를 게 없는데... 시즌 4 들어서는 레리티가 극도 보안이 필요한 실험실용 HAZMAT를 입고 과일 박쥐를 잡는데, 여기에서 방사능 마크와 덩달아 생물재해 사인도 보이는 걸 보면 생물학이나 의학도 은근 발전한 게 아닌가 싶다(...)

시즌 1 에피소드 15에서 트와일라잇이 뇌파 측정장치를 사용하는데, 뇌파측정이 이루어진 건 1920년대부터다. 또 오실로스코프가 존재하는 걸로 봐서는 음극선관 기술도 존재하는 모양이다. 여기까지 왔는데 왜 TV가 없냐고? 괴수와 악당이 연중행사로 왔다가는 현실이 TV보다 더 재밌으니까 거기에 측정장치의 LED까지 더하면 기술은 순식간에 1960년대로.

철도를 따라 달리는 기차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공식 지도에는 대륙을 횡단하는 철도선과 큰 항구가 보인다. 메인해튼의 마천루와 함께 대규모 공업 지대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다. 철도를 깔고 대형 여객선을 건조할만한 철강/금속학 기술과 정확한 시계를 제작할 정밀 부품 제조 기술 역시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다가 지도를 본 그대로 해석하면 메인해튼은 바다 위에 있다, 즉 해상도시라는것. 물론 현실에도 해상도시, 베네치아의 경우가 있기에 과학 수준에 대한 섣부른 판단은 금물.[9] 시즌 4 에피소드 8에 메인해튼이 직접 묘사되었는데 수많은 고층빌딩과 어마어마한 인구수를 자랑하는 대도시. 본 대륙과는 현수교로 연결되어 있다. 이만한 규모의 대도시를 지탱하는 건축기술에 침수 피해와 홍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10] 거기다 지하철까지 있으니...

시즌 2 에피소드 5에서 스위티 벨이 아침을 만들다 연기를 피워서 화재경보기가 울린다. 그런데 화재경보기 중에 이온식 화재 경보기가 있는데, 이 이온식 화재경보기는 방사성 물질의 알파 붕괴로 인한 알파선을 탐지기에 조사하다가 연기가 알파선의 흐름을 끊으면 경보가 울리는 식으로 작동하고, 이 알파선을 발생시키는 물질로는 인공 방사성 물질인 아메리슘 241이 쓰인다. 아메리슘은 천연 상태에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원자로에서 만들어야 한다. 그러니까 위의 HAZMAT 부분의 재탕.

엔터테인먼트 쪽에서는 현대식 DJ 테이블이나 스피커 같은 것도 있는 게 판명되었지만, 보통은 구식 축음기나 흑백 영사기를 사용하는 듯 보여진다.

시즌 2 에피소드 7에 나온 Find A Pet Song에서는 레인보우 대쉬의 가사중에 "총알처럼 빨라야해" 라는 대사가 나온다. 에피소드 후반부에는 자라의 이름을 정할때 "탱크같아!" 라고 말한다. 그런데 정규군은 창으로 무장한다 시즌 4 에피소드 7 The Goof Off에서 탱크가 나왔다. 개념은 다르지만
작중에 폭죽이 나온 걸 보아 화약은 존재하는 듯하다.

시즌 2 에피소드 24에서 레이저 보안 장비의 존재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LCD, 전자 손목시계, 무선 통신, 수면 가스, 닌자, 카타나 등은 핑키 파이가 상상했다고 쳐도, 트와일라잇이 말하는 어조로 볼 때 보안 장비 자체는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니콘 마법 없이 동작하는 장비인 만큼, 해당 장비를 만드는 데 필요한 광학 기술, 유도 방출 현상을 뒷받침할 현대물리학, 트랜지스터 회로 기술, 전기 동력원의 존재까지 한꺼번에 확인된 셈.

다른 분야는 적어도 근대의 과학 수준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지만, 무기에 관련된 기술은 중세를 못 벗어났다. 정예 중의 정예여야 할 왕실 근위대의 제식 무장은 창이고 이에 맞서는 체인즐링 군대는 아예 맨몸이다.

시즌 2 에피소드 25에 깜짝 등장한, 스탭 중 한명인 Sibsy의 OC 와일드파이어의 큐티마크가 불타는 고무 타이어인 걸 볼 때 이퀘스트리아 자동차 기술도 발달한 것으로 보인다.[11]

FIM에서 먼 미래인 5세대에서는 아예 현대수준의 문명을 보여준다.

8.2.1. 이퀘스트리아의 숫자 체계

일단 극 중에서는 10진법으로 된 아라비아 숫자가 쓰였지만, 손가락 없이 다리와 발굽만으로 어떻게 10진법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생김에 따라 포니가 쓸법한 숫자 체계에 대한 고찰이 종종 심심풀이 삼아 이뤄지고 있다. 사실 이렇게 쓰면 된다 카더라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은 앞다리, 혹은 모든 다리의 개수를 합쳐서 2진법/4진법을 쓰고 있다는 것. 극 중에서 이런 모습을 비친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다.

다만 2진법/4진법 등은 조금이라도 큰 숫자를 다룰 때 꽤나 불편해지므로 더 큰 숫자 단위를 생각해보면, 다리 하나당 붙는 관절은 3개(어깨, 무릎, 앞/뒷발목)이니 관절 숫자를 세서 6진법/12진법을 쓰고 있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다. 12진법으로 생각해보면 앞에 등장한 예제와 의외로 잘 맞아떨어진다. (15(12) = 12(10)*1 + 1(10)*5(10) = 17(10), 5(12) = 5(10) 왠지 애플잭이 더 많이 진 게 되지만)

다만 시즌 3가 나오면서 빼도 박도 못하게 십진법 확정546의 제곱근은 23.366642891095845221324369785216 사실 똑똑하다는 걸 보여주는 데 그닥 좋은 예제는 아니다. 그러니까 제작진 중에 공과/자연과학 전공자를 끼워서 미방을 암산으로 푸는 모습을 보여줘야

비슷하게 엄지 두개 없이 어떻게 도구를 스스로 만들어 쓰느냐는 주장이 있지만, 입을 손처럼 정밀 조작에 쓸 수 있으니 포니 하나당 손이 하나씩 있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고, 손이 둘 이상 필요할 경우에는 둘 이상의 포니가 서로 도우면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포니는 어디까지나 무리를 이루는 초식 동물이니 "스스로"보다는 동료와 같이 무언가를 하는 게 더 익숙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마법을 쓰면 된다.

9. 인문

9.1. 덕목

이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이자 덕목은 두말할 것도 없이 우정 이다. 시즌 4 마지막 에피소드에서의 최종보스인 티렉이 온 이퀘스트리아의 유니콘, 페가수스, 어스포니, 알리콘들의 마법을 모조리 빼앗아 갔음에도 우정 외의 마법을 가지고 있지 않은 메인 식스에게 패배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9.2. 이퀘스트리아의 정치 체계

플라톤국가에서 그리는 철인 이상 국가와 이퀘스트리아를 비교한 칼럼이 화제가 되었다. 종족과 큐티 마크로 발현되는 능력에 따라 모든 시민이 제각기 일을 찾아 최대한의 물자와 노동을 창출하고, 화합을 국가의 최대 목표로 삼으면서 화합을 깨뜨리고 혼돈을 일으킬 요소를 통제하는 디스코드가 석화된 이유 모습이 플라톤의 이상 국가와 정확히 들어맞는다는 것. 이게 아니고?

셀레스티아 공주트와일라잇 스파클을 포니빌로 보낸 것도 화합을 이루는 5가지 이상을 경험으로부터 체험하고 유추하라는 일종의 시험이자 제왕 수업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소크라테스플라톤이 21세기에 살았으면 아마 하드코어 브로니(...)가 되었을 것이라는 소감이다. 아틀란티스 대신 이퀘스트리아를 강의하는 플라톤이라던가...

9.3. 이퀘스트리아의 역사

국내 모 브로니가 이퀘스트리아 건국설화 연극을 바탕으로 포니의 고대사를 추론하기도 하였다. (오유 포니게시판 게시물) 이후 시즌 4 에피소드 21에서도 관련 설정이 해당 에피소드의 주요 소재가 되어 소개된다.
포니들은 다른 땅에 살고 있었으며, 어스 포니, 페가수스, 유니콘은 각각의 종족이 다른 나라를 만들고 있었다. 이 무렵 강력한 마법사 유니콘 수염 난 스타스월이 활동했다. 본래 포니들이 살던 땅은 어떤곳인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이전에 어스 포니, 페가수스, 유니콘, 세 종족의 포니들이 살던 땅이 눈보라와 한랭화로 황폐화한다. 포니들이 서로 다툰 탓에 불화에 이끌리는 얼음의 정령 윈디고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어스 포니, 페가수스, 유니콘의 지도자들이 각자 부관을 데리고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여행을 떠난 끝에 현재의 이퀘스트리아 땅에 당도한다.

본래 각자 다른 나라를 세우려고 했는데, 이때 각 종족의 지도자가 생각한 이름은 각각, 페가수스 종족의 사령관 허리케인은 '페가서폴리스', 유니콘 종족의 플래티넘 공주는 '유니코니아', 어스 포니 종족의 푸딩헤드 총리는 '땅(Dirt)'...으로 하려다가 스마트 쿠키 보좌관의 제안을 받아 '대지(Earth)' 거기서 거기!

이렇게 각자의 국가를 세우려는 불화를 원인으로 윈디고가 나타나 지도자들이 얼어붙어버렸지만, 페가수스 부관 이병 팬시, 유니콘 지혜로운 클로버(수염 난 스타스월의 제자), 어스 포니 보좌관 스마트 쿠키는 화합하여 지혜로운 클로버는 우정의 마법으로 윈디고를 태워 죽인다(..!) 물리친다. 그리하여 세 종족의 지도자들도 화합하여 모두가 함께 사는 이퀘스트리아를 건설한다.
점차 평화를 가져올 통치자를 원한 수염난 스타 스월과 각 부족의 부관들은 세 종족의 조화를 상징하는 알리콘 자매에게 이퀘스트리아를 통치해 줄 것을 부탁하고, 셀레스티아와 루나는 흔쾌히 승낙하여 대관식을 통해 이퀘스트리아의 공동 통치자로 추대된다.
디스코드가 사악한 힘으로 포니들을 지배하였지만, 셀레스티아 공주루나 공주가 조화의 원소를 사용하여 디스코드를 석화시켜 봉인한다.
솜브라 왕이 크리스털 제국을 지배하였으나, 셀레스티아 공주와 루나 공주에게 봉인되었다.
루나 공주가 나이트메어 문으로 타락하여, 셀레스티아 공주가 조화의 원소를 사용하여 나이트메어 문을 달에 봉인한다.
루나의 추방 이후 셀레스티아의 보호를 위해서 어스 포니, 유니콘, 페가수스를 모아서 EUP 근위대를 창설한다.
제1회 태양제에서 '파이어플라이 장군'의 공연팀이 멋진 성과를 거두었고, 이 공연팀이 이후의 원더볼트가 된다.
(스미스 할머니가 어렸을 때) 스미스 할머니의 가족이 캔털롯을 방문, 셀레스티아 공주에게 포니빌에 정착하도록 권고받아 포니빌이 건설된다.

[1] 정확히는 크리살리스 여왕이 지배하는 현재.[2] 실제로는 루나 공주가 나이트메어 문이 되자마자 5분도 안 돼서 봉인되었기 때문에 지레 겁먹은 천 년 전 포니들이 지어낸 설화인 듯하다.[3] 물론 각성 전 이야기. 각성하면 각성시 8WP이라고 알려진듯 하다.10WP 안넘고? 빡치면 200WP (물론 농담임)[4] 사실 조화의 원소를 상대할 때마다 디스코드는 가만히 맞고 있어서 조화의 원소가 더 강한 게 맞는지는 미지수다.[5] 이것 때문인지 원더볼츠의 페가수스들은 락커룸과 침실을 남녀 같이 쓴다. 아니면 남자 단원들이 모두 거세를 했다거나 (팬 만화, 영어) 고자가 돼야 하다니! 흑흑흑...[6] 여담으로 영상에 나오는 부분은 한국어 더빙판으론 애플잭이 "우린 맨날 이러고 다니잖아, 그럼 포니빌은 알몸 마을이게?;;"라고 말하며 좀 더 골때리게 번역되었다.[7] 참고로 歹灣漫畵 그린 사람이다[8] 방사능 마크는 1946년 현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에서 처음 사용되었는데, 이 국립 연구소는 맨해튼 프로젝트전에 만들어졌지만, 맨해튼 프로젝트 시절 우라늄 농축기술을 연구했었으며, 이후 로스 앨러모스로 핵무기 연구를 넘겼다지만 70년대까진 열심히 무기 연구를 하였으며, 현재는 5 테라와트짜리 레이저를 보유하고 있다.[9] 베네치아는 수많은 나무를 갯벌에 박아서 만든 도시다. 베네치아가 생긴 건 서로마 멸망 바로 직전인 5세기...[10] 해상도시는 침수 피해와 홍수 피해에 취약해 인구수 유지가 힘들고 피해 발생 시 공업기능이 마비되니 경제에도 타격이 간다.[11] 코믹스에서는 모양만 자동차인 탈 것도 나오고. 그리고 파워 포니의 내용을 다룬 연간 코믹스에서 극중극이긴 하지만 자동차가 진짜로 나왔다. 그리고 35주년 스패셜 에피소드에서는 트와일라잇이 직접 자동차를 타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