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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 체포된 인물 ◇ : 행방불명인 인물 |
| <colbgcolor=#404040><colcolor=#fff> 캬론가 | |
| | |
| 이름 | 캬론가 |
| 성별 | 남성 |
| 나이 | 25세 |
| 키 | 178cm |
| 소속 | 셰온스 일당 |
| 계급 | 브론즈 |
| 이명 | |
| 현상금 | 350만 페어[1] |
| 스탯 | |||||
| 근력 | 체력 | 기량 | 속도 | 지력 | 마력 |
| B | B | A | A | A | B |
[clearfix]
1. 개요
조립중독과 병맛의 돌멩이의 등장인물.셰온스 일당의 브론즈 계급.
2. 특징
이명에 맞게 장검을 이용해 싸운다. 오른쪽 얼굴에 기계로 이루어진 가면을 쓰고 있는데,[2] 얼굴에 나 있는 큰 흉터를 가리기 위함이라고 하며, 캬론가의 눈 능력도 해당 기계 가면을 통해 발동한다고 한다.3. 작중 행적
3.1. 1기 별빛의 에메랄드
3.2. 2기 붉은 고대의 루비
| {{{#fff 조립중독과 병맛의 돌멩이 분기별 중간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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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보여봐! 우리 브론즈 3인을 뛰어넘는 실력을!
적고석을 얻으러 간 주인공 일행을 처리하라는 셰온스의 명을 받고 다른 브론즈인 와콘, 플러스약국과 함께 '케루아 마운틴' 정상으로 가 조립중독 일행과 마주한다. 이후 와콘과 플러스약국의 기습이 통하지 않지만 당황하지 않고, 조립중독과 전투를 벌인다.조립중독과 싸우는 중 눈에서 붉은 빛을 내면서 검에 불꽃을 둘러 공격한다. 불에 내성이 없는 빔 사벨을 사용하는 조립중독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다가 조립중독의 발명품 No.4 '빔 해머 핸드'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지만, 눈의 색깔이 불꽃을 일으키는 빨간색의 눈에서 방어막을 생성하는 주황색의 눈으로 변하면서 데미지를 입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눈의 색깔이 노란색으로 바뀌며 검에 전기를 둘러 공격하지만, 조립중독이 빔 사벨을 '이도류 모드'로 바꿔서 어느 정도 막아낸다. 그러자, 눈의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고, 바위를 사용해서 다시 공격하지만, '빔 터보'를 장착한 조립중독이 피하고 눈의 색깔이 다시 빨간색으로 바뀐다.
그러자 다시 불꽃으로 공격하지만, 조립중독이 '빔 터보'를 장착해서 빔 사벨의 불꽃이라는 약점은 이제 소용이 없게 된다. 이후, 항복하라는 조립중독의 말에 항복같은 것은 필요 없다며 눈의 색깔이 하얀색으로 변한다. 그러면서 안개를 생성하고, 조립중독을 공격한다. 처음에는 조립중독이 분명히 공격을 막았지만, 조립중독의 반대편에서 빠르게 벤다. 이번엔 조립중독이 공격하자, 바로 앞에서 사라지고 뒤로 이동한다.
계속해서 조립중독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지만, 조립중독은 안개에 비친 자신을 보게 된다. 그렇게 안개의 비밀[3]을 간파하고, 캬론가의 팔에 '소리는 어디에서!?[4]'를 부착한다. 이로써, 찾기 수월해졌다는 조립중독의 말에 안자신의 모습을 여러 개로 나누고, 소리가 난 곳을 찾지 못하게 하지만 빔 터보를 2단계까지 해제한 조립중독이 빠른 속도로 분신를 모두 베어버리며 결국 패배한다.
3.3. 외전 감옥 탈출 대작전
결국 와콘과 함께 감옥에 수감되어 버렸다. 리샤카와 켈로스크도 감옥에 수감되자 서로 누구에게 졌냐는 이야기를 나눈다.[5] 이후 여기서 탈출해야 한다는 리샤카에 말에 무기도 없는데다 악명 높은 셰온스 일당의 일원이었기에 추가 감시인들과 자유 시간조차 극히 소수라는 말을 한다.첫 날 일정을 마치고 지친 리샤카를 보고 탈출 계획은 짜긴 했냐는 말을 하지만 리샤카는 무려 네 가지의 작전을 짜왔다고 한다.[6] 하지만 네 가지 전부다 리샤카 혼자만 가능한 방법이었고 그것에 분노하자 리샤카는 차라리 나 혼자 탈출할 거라고 말하지만, 애당초 이들이 수감된 곳이 감옥섬이었기에 네 가지 작전으로 건물을 나가더라도 사방이 바다여서 탈옥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한다.
그럼에도 리샤카는 포기하지 않을거라며 분명히 이곳에는 탈출할 수단이 있을거라고 말하고, 켈로스크와 와콘도 동참하는 것을 보자 결국 탈옥을 돕기로 하면서 같이 탈출하기로 한다. 하지만 탈출 작전 15일째, 탈옥은 도대체 언제하는거냐며 재촉하지만 이미 다들 감옥 생활에 적응이 된 상태였다.
리샤카 - 사실 감옥에서 생활하다보니... 좀 더 소중한걸 알게 된 기분이야... 그것은 동료들과의 우정! 이 우정이 있다면 감옥이든 어디든 괜찮은게 아닐까?
캬론가 - 리...리샤카... ( 그거...) ( 탈옥 포기했다는 소리잖아... )
그 후 리샤카, 켈로스크, 와콘이 볶음밥을 먹으러 달려가자 이런 놈들을 믿는게 아니었다며 탄식한다.캬론가 - 리...리샤카... ( 그거...) ( 탈옥 포기했다는 소리잖아... )
4. 무기
얼굴의 눈 색에 따라 다른 속성의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불
검에서 불을 생성한다. 눈의 색은 빨간색.
- 방어막
방어막을 생성한다. 눈의 색은 주황색.
- 전기
검에서 전기를 생성한다. 눈의 색은 노란색.
- 바위
참격에서 바위를 생성하고, 생성된 바위는 상대의 위로 이동한 후 떨어진다. 눈의 색은 갈색.
- 안개
눈 부분에서 안개를 생성한다. 안개는 캬론가의 모습을 감추고, 감춰진 캬론가의 행동을 안개에 저장, 그리고 그 안개를 이동하며 상대를 속인다. 눈의 색은 하얀색.
4.1. 전적
| 에피소드 | 상대 | 결과 | 비고 |
| 1기 5화 | 기사들 | 무 | 캬론가 도주 |
| 2기 5~9화 | 조립중독 | 패 | |
| 2전 0승 1패 0무 승률 약 25%[7] | |||
5. 여담
- 작가의 X에서 캬론가의 반인화 모습이 공개되었다.#
[1] 1페어=5원이므로 한화 1천 7백 5십만 원.[2] 이는 릭 박사의 작품이라고 한다.[3] 안개는 캬론가의 모습을 감추고, 감춰진 캬론가의 행동을 안개에 저장, 그리고 그 안개를 이동하며 조립중독을 속인다. 그러나 안개에 저장된 것은 조립중독의 행동도 포함이었기에, 이를 눈치챈 것.[4] 용도는 음파 발생기. 부착된 곳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 지문 인식이라서 상대가 땔 수 없다고...[5] 이때 캬론가는 머리에 이상한게 달린 녀석에게, 와콘과 켈로스크는 목도리 낀 녀석에게, 리샤카는 이상한 수배서 녀석에게 졌다고 한다.[6] 첫 번째는 점심 시간 때 기사들이 교대하던 순간인 2초 사이에 50m 거리에 있는 문으로 달려가는 것, 두 번째는 노동 장소에 건물과 건물 사이의 벽을 차면서 올라가 옥상으로 탈출하는 것, 세 번째는 3m 높이의 환풍구로 들어가서 탈출하는 것, 네 번째는 기사들의 사각지대로 숨어 들어가서 순식간에 몰래 탈출하는 것이었다.[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